병풍에 그린 닭이 범우문고 228
계용묵 지음 / 범우사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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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시대의 아픔, 인간 내면 깊숙이 숨어있는 욕심을 보았다.
‘백치아다다‘ 외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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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한하운 시)

-나는
나는
죽어서
파랑새 되어

푸른 하늘
푸른 들
날아다니며

푸른 노래
푸른 울음
울어 예으리.

나는
나는
죽어서
파랑새 되리.-



문제 풀다가 얼마 전에 읽은 한하운 시를 만나
반가운 맘에 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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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삶의 음악
안드레이 마킨 지음, 이창실 옮김 / 1984Books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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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주는 종잡을 수 없는 삶들...
아득한 이야기 속에서 음악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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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감지 마라 마음산책 짧은 소설
이기호 지음 / 마음산책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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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될 때부터 눈여겨 봤다.
읽고 난 소감??
자괴감과 미치게도 연민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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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침묵 - 현대시 밀레니엄 시집 1
한용운 지음 / 황금북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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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너무 오랜만이라 묵은 책 냄새가 오히려 정겹게 느껴진다.
주기적으로 읽고 또 읽어야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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