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안녕 빨강 머리 앤의 매일 꾸는 꿈 탁상달력 2025 북엔 달력/다이어리
미르북컴퍼니 편집부 지음 / 북엔(BOOK&_)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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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쁩니다. 2025년에 앤을 보면 즐거운 한 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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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 숲이 있다 - 마오우쑤 사막에 나무를 심은 여자 인위쩐 이야기
이미애 지음 / 서해문집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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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인위쩐의 상황이 너무 불쌍해 찡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척박한 환경에서 뭔가를 한다는 용기에 응원을 보냈다. 나 또한 그녀의 용기에 다시 힘을 얻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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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과시와 허세가 세상을 살아가는 필수적인 덕목처럼 여겨지는 세상에서 고요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이들에게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은 커다란 힘이 되었다고, 나는 믿는다. 한강의 위대한 성취에만 환호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과 세상의 고통을 깊이 받아들이며 자신의 길을 어리석을 정도로 조용하고 성실하게 걸어간 이의 개인적인 태도에 공감하고 박수를 보낸다.˝


김봉석의 문화유랑(문화평론가)
조요하게, 천천히 가는 사람들, 중에서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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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역 「임철우」 - 사평역, 눈이 오면, 붉은 방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단편소설 20
임철우 지음, 권일경 엮음 / 사피엔스21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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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한 어린 시절을 떠올려 본다. 그러나 이 시점에선 그립고 마냥 아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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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문학과지성 시인선 438
한강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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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갈수록 내 마음이 어디론가 밀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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