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되려면 최고에게 배워라 - 대한민국 최고 경영자들이 말하는 경영 트렌드
이필재 지음 / 시원북스 / 2020년 1월
평점 :
절판


✅ 현대 기업은 영혼에 충실한 삶을 살아가는 진정한 리더를 필요로 한다.
<기업 성공 키워드, 존경> - 데이비드 뱃스톤

이 책은 이렇게 경영 환경이 급격하게 변하는 시대에 기업이 지켜야 할 경영 전략을 제시한다.


즉, 기업가정신, 가치관 경영, 윤리 경영, 혁신 경영, 브랜드 경영, 독서 경영 등 6가지 전통적인 전략을 국내 대표 CEO들의 실천을 통해 살펴보고, 스토리텔링, 구독, 플랫폼, 큐레이션 등 4개의 새로운 비즈니스 키워드의 적용 사례를 신예 CEO들의 경험을 통해 소개한다.

무엇보다 300여 명 이상의 CEO를 인터뷰해온 경제/경영 인터뷰 전문가가 전하는 창업 CEO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들의 경영 현장을 생생하게 들여다볼 수 있었다.


이 책에서 난 독서경영에 대해 관심을 많이 두면서 책을 읽었다.


#독서경영 을 해야하는 이유를 건설사업관리 ( CM • construction Management) 분야의 국내 1위 기업 #한미글로벌 (옛 한미파슨스) 김종훈 회장은 말한다.

“건설이란 기본적으로 사람이 활동하는 공간을 창조하는 일이다. 일을 잘할려면 사람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독서를 통해 인문학과 예술을 접해야 다양한 사람들과 접점이 생기고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다. 독서를 해야 사고의 폭이 넓어진다.”

📖 독서 편식은 때론 불통으로 우리에게 다가 올수 있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요즘 독서 편식이 심한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자기 전공 이외에 책은 잘 읽지도 않은 사람이 대부분이다.

하나의 학문만 아는 사람은 그 학문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일 수도 있다. (사회구조적 변화에 기술 발전이 급속히 이뤄져 학창 시절에 배운 지식으로는 평생 버틸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 독서경영

1. 탁월성과 차별화는 우리의 존재 이유다.

2. 구성원 중심의 경영을 지향한다.

3. 끊임없이 소통하라.

4. 회사업무란 끝없는 소통의 연속이고, 소통 잘하는 회사가 바로 경쟁력 있는 회사다.

5. 회사의 리더는 회사방침과 경영진의 생각을 지속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부서원과 끊임없이 소통해야 한다.

6. 커뮤니케이션,프리젠테이션 등 소통의 능력을 기르는 데 독서만 한 것이 없다.

독서를 통해 직원들과 가치관과 비전을 공유한 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독서 경영), 창업 초부터 모방이 아닌 혁신에 전력한 주성엔지니어링 황철주 회장(혁신 경영),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신뢰를 강조한 비트컴퓨터 조현정 회장(윤리 경영), 새로운 기회의 포착과 새로운 가치의 창출을 강조한 다산네트웍스 남민우 회장(기업가정신), 마켓 셰어보다 마인드 셰어를 강조한 이노 디자인 김영세 회장(브랜드 경영), 사회적기업도 혁신과 동반성장의 주체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제너럴바이오 서정훈 대표(가치관 경영)가 실천하고 있는 전통적인 경영 원칙에서부터, 공감을 끌어내는 이야기의 힘을 강조한 열정에기름붓기 표시형 대표(스토리텔링 경영), 소유보다 사용 경험에 초점을 맞춘 구독 모델을 실천한 왓챠 박태훈 대표(구독 경영), 긱 경제 플랫폼으로 프리랜서 시장을 활성화한 크몽 박현호 대표(플랫폼 경영), 정보 과잉 시대에 맞서 큐레이션으로 가치를 선별한 클래스101 고지연 대표(큐레이션 경영)를 통해 살펴보는 새로운 경영 키워드까지, 이들 10명의 CEO가 전하는 메시지는 창업가와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모든 샐러리맨, 전문 경영인이 되는 것이 목표인 기업 간부들에게 중요한 지침이 되기에 충분하다.

📚 책속으로 :


철학은 자신의 역할에 집요하게 몰입할 때 생긴다.

몰입을 하려면 자기일에 미쳐야 한다. 그러려면 또라이 소리를 들을 만큼 그 일이 좋아야 한다.

시쳇말로 뿅 갈 만큼 일이 좋으면 몰입이 잘 된다.

#이노디자인 (김영세 회장)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은 상대적으로 성공할 확률이 높다.

독일 🇩🇪 과 일본 🇯🇵 국민들은 독서를 많이 한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년에 단 한권의 책도 읽지 않는 사람이 60% 이상이라고 한다.

국민들의 독서열은 그 나라 문명의 척도라고 할 수 있다.

#최고가되려면최고에게배워라 #경영 #CEO #추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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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통이 불만입니다 - 나를 살리고, 관계를 살리고, 인생을 살리는 소통력
홍석고 지음 / 라온북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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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이 없으면 고통이 따른다.

이 책을 읽기전에 저자 #홍석고 의 약력을 살펴보고 놀랬다.

58세에 사회복지 학사로 시작해서 65세에 상담전공 철학박사를 취득한 그를 보면서 정말 공부에 늦은 때란 없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다.

저자는 소통이야말로 생존을 위한 가장 중요한 전략임을 주장한다.
이 책에는 저자 자신이 인생의 숱한 일을 겪으면서 소통의 힘과 중요성을 깨달은 바가 구체적인 사례로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단순히 말솜씨를 높여서 소통을 하라고 조언하는 책이 아니라, 저자 자신이 인생의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깨닫게 된 소통에 관한 이야기, 즉 먼저 불통 상태였던 자기 자신과 소통하는 방법에서부터 시작하여 타인과 서로의 진심을 알아듣는 능력을 키워주는 소통 방법까지 제시하고 있다.

또 진정한 소통을 위한 대화의 기술, 질문하기, 감정 다루기, 선입견과 침묵을 적절히 활용하기 등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소통 방법들과 함께, 저자가 그동안 만난 사람들의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치유와 웃음이 담긴 따뜻한 소통 방법들을 제시한다.

요즘은 누구와 소통하기 정말 힘든시대이다. 다들 바쁘게 살고 자기 생각만 하다보니 타인의 생각을 들여다 볼 시간이 없는 것 같다.

심지어 SNS에 타인이 쓴글은 뭐가 바쁜지 세줄이상 읽기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세대 갈등, 조직 내 갈등의 원인은 단 한 가지이다. ‘대화가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부하직원은 상사를 소위 ‘꼰대’로, 상사는 부하직원을 ‘요즘 애들’로 생각해 대화가 단절된 것이다.

#소통 (疏通) 말 그대로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음을 뜻한다.

소통은 어느 날 갑자기 말이나 생각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내면으로 부터 진심 어린 마음에서 우러나온다.

진정한 소통이 되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잘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살아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책속으로 :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나간 일이나 내일 일어날 일에 대해 걱정하며 시간을 보낸다.

고민과 걱정을 선택하거나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 온갖 걱정으로 가득 차 있는 사람은 결코 다른 사람과 원할하게 소통할 수 없다.

#불통이불만입니다 #책 #글 #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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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Go 카카오프렌즈 12 : 튀르키예 - 세계 역사 문화 체험 학습만화 Go Go 카카오프렌즈 12
김미영 지음, 김정한 그림 / 아울북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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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프렌즈와 떠나는 세계 역사 문화 여행 gogo


형제의 나라로 불리며 아이스크림과 케밥으로도 유명한 터키이다.

하지만 터키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아시아 대륙인 아나톨리아 반도와 유럽에 걸쳐 있는 터키는 세계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열쇠가 되는 나라이자, 오래 전부터 서양과 동양의 문화가 섞인 자신만의 독특한 문화를 일궈낸 나라다.

이번 모험에서 카카오프렌즈는 터키의 오랜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여러 사건과 다양한 인물을 만나며 융성한 문화를 일군 터키를 이해해 간다.

성당으로 지어졌지만 이슬람 사원을 거쳐 지금은 박물관으로 재탄생한 아야소피아, 오스만의 미켈란젤로라 불린 미마르 시난이 지은 각종 모스크, 카파도키아의 신기한 지하 도시 데린쿠유까지…

카카오프렌즈는 터키의 대표 장소에 얽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터키가 거쳐 온 역사와 문화를 배운다.

나아가 고대 그리스 유적인 히에라폴리스와 하얀 눈이 덮인 듯 아름다운 파묵칼레가 어떻게 유네스코 세계 복합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는지, 초대 대통령인 아타튀르크는 어째서 터키인의 아버지로 불리는지 등 어디가서 ‘터키 좀 안다’고 말할 수 있을 이야기도 함께 알아간다.


우리 아이 첫 세계사는 고고 카카오프렌즈로 시작해야겠다.

아이가 너무 좋아한다. 다음 책도 얼른 나오면 좋겠다.
여권 부록 너무 예쁘지 않나요? 스티커까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세계역사문화 #터키 #이스탄불 #세계여행 #초등학습만화 #겨울방학 #카카오프렌즈 #초등추천도서 #학습만화 #세계사 #어린이책추천 #라이언 #어피치 #무지 #네오 #카카오덕후 #세계여행 #스페셜여권 #터키여행 #카파도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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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둑의 노래 기억숲 평화바람 1
장경선 지음, 박준우 그림 / 평화를품은책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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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과 슬픔 그리고 희망

100년도 더 전인 1915년부터 1923년, 아르메니아에서 무슨 일이 있었을까?

#두둑의노래 는 20세기 최초의 인종 대학살로 여겨지는 ‘아르메니아 대학살’을 배경으로 쓴 동화이다.

아르메니아 대학살은 1차 세계 대전을 기점으로 터키의 지배를 받던 아르메니아인 200만 명 가운데 150만 명이 학살당한 사건을 말한다.

1915년부터 1923년, 터키의 지배를 받던 아르메니아인 200만 명 가운데 150만 명이 학살당한 ‘아르메니아 대학살’. 사건.

하지만 우리는 히틀러와 나치에 의해 자행된 홀로코스트는 기억하면서도 홀로코스트의 전범이 된 아르메니아 대학살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

아르메니아인들의 고난, 그리고 터키의 잔혹한 폭력 사이에서, 할아버지가 연주하는 아르메니아 전통 악기인 두둑의 노래가 울려 퍼진다. 용기를 잃지 말라고, 꼭 살아남으라고, 이 일을 기억하자고...

이 책은 주인공 바싼의 눈으로 그 학살의 현장을 바라본다.

주인공의 발자취를 따라 그 속으로 들어가면 마을에서 쫓겨나 가족들마저 잃게 되기까지 괴로운 시기를 작은 몸으로 견디면서도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는 강한 의지를 만날 수 있었다.

우리나라도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등 굴곡진 역사적 사건들이 많다. 나라를 빼앗기고 강제 이민 당하고 가족의 죽음을 눈앞에서 봐야 하는 이들.

다시 한번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게 하는 감동적인 동화 였다.

📖P.S:

아르메니아인 집단학살(아르메니아어: Հայոց Ցեղասպանություն 하욕 체자스파누티운 또는 Մեծ Եղեռն 메즈 에게른, 터키어: Ermeni Soykırımı 에르메니 소이크르므 은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까지 오스만 제국 또는 터키 정부가 오스만 제국의 영토에 거주했던 소수 민족이자 변두리 지역에 거주하던 기독교계 아르메니아인을 집단적으로 살해한 사건이다.

제1차 세계 대전 중 터키 정부의 아르메니아인 강제 이주가 시행되면서 수많은 아르메니아인이 목숨을 잃었다.

이 사건을 현대의 첫 조직적 집단학살사건으로 인정하는 견해가 대다수이나, 터키 정부에서는 이를 강제이주에 따른 희생이라고 주장하면서 집단학살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오스만 제국에 있던 아르메니아인 사회는 아나톨리아 동부에 거주하던 농민들의 농촌 사회와, 이스탄불 등의 도시에 거주하는 상인들로 구성된 공동체로 나뉘어 있었다.

후자는 무역이나 금융업으로 성공해 부유한 상인층을 형성했고, 건축가나 조폐관 등의 직무로 들어가면서 궁정·중앙 행정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많았다.

19세기로 들어가면서 아르메니아인과 오스만 제국의 이슬람교도 사이에 문제가 나타났다. 일부 부유층 사이에서는 서구와의 교류를 통해서 민족주의에 눈을 뜬 사람이 생겨났지만, 여전히 커다란 문제로 남아있었다.

그러던 중 러시아 제국이 남카프카스를 점령했고, 1877년에 일어난 러시아-튀르크 전쟁으로 아르메니아인 거주 지대의 북동부를 점령하던 상황이 발생하면서 결정적인 변화가 생겨났다.

러시아는 1878년의 산스테파노 조약으로 아나톨리아 동부의 에르주룸, 디야르바키르, 시바스 등 일대의 아르메니아인 거주 지역의 아르메니아인 권리 향상을 목표로 한 개혁 실시를 약속했다.

이것을 계기로, 오스만 제국령 내에서는 아르메니아인 민족 운동이 시작됐고, 제국 밖에서는 아르메니아인 민족주의자들이 훈체크, 다시나쿠시툰(다시나크파) 등 아르메니아인의 독립을 목표로 삼은 정당이 결성됐다. 그들 중에서 일부는 제국에서 비밀 지부를 설립하고, 오스만 관리를 노린 폭탄 테러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러시아-투르크 전쟁이 한창일 때 러시아 점령지에서 오스만 제국으로 망명한 무슬림 난민들로부터 기독교 아르메니아인이 러시아 군대와 협력하면서 무슬림을 몰아낸다는 소문이 퍼졌다.

이로 인해 도시에 거주하던 아르메니아인과 터키인·쿠르드족 사이에서 적개심이 높아졌고 오스만 제국인의 무슬림들이 아르메니아인을 외국과 내통하고 테러를 벌이는 위험 분자로 보게 되었다.

#두둑의노래 #아르메니아대학살 #전쟁 #추천책 #1차세계대전 #역사 #평화를품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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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웃음과 돌고래 한울림 생태환경동화
황종금 지음, 안은진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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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등장하는 하얀웃음은 누구보다 꾸꾸리를 사랑합니다. 수호 역시 꾸꾸리의 좋은 친구예요.

하지만 언제까지나 함께할 수는 없습니다. 수호의 집이 거북 마을 움집이 아니듯이, 하얀웃음의 ‘진짜 집’은 거북 마을 연안이 아니니까요.

하얀웃음은 친구들을 집으로 돌려보내 주기로 합니다. 이들의 빛나는 우정은 범고래에게 잡아먹힐 위기에서도, 언제 어디로 사라질지 모르는 위험 앞에서도 결코 흔들리지 않아요.

아이들은 그저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며 손을 흔들어 줄 뿐입니다.

‘돌고래 쇼’라는 이름은 사라졌지만 지금도 우리나라에서는 수많은 돌고래들이 “우리들의 친구”라는 이름으로 생태설명회에, 체험활동에 동원되고 있습니다.

좁은 수족관에 갇혀 매일 죽은 물고기와 함께 수십 알의 항생제를 삼키는 돌고래들은 스트레스와 감염으로 평균 수명의 절반도 채우지 못하고 죽어 갑니다.

이 책은 묻습니다. 친구라는 이름으로, 공생이라는 말로 인간의 이기심을 포장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수많은 동물들이 학대받는 현실에 동조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말입니다. 그리고 또 말합니다.

세상 모든 돌고래들의 집은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언제까지나 바다라고 말입니다.

<인터넷 책소개 중에서>

이 책은 친구라는 이름으로, 공생이라는 말로 인간의 이기심을 포장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수많은 동물들이 학대받는 현실에 동조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것들이 많은 책이었다.

비단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마음 거리 뿐 아니라 지구와 사람, 동물과 사람의 마음 거리를 가까이 할 방법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

모든 사물을 이기적인 생각인 아닌 이타적인 생각으로 깨닫고 행동하는 사람 많았으면 좋겠다.

📖 책속으로 :

아이가 다시 갯바위로 돌아왔을 때, 나는 부러움이 가득 담긴 목소리로 물었습니다.

“저 돌고래, 네가 키우는 거야?”

“돌고래를 어떻게 키워? 꾸꾸리는 내 친구야.”

친구라는 말에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돌고래랑 친구면 어떤 기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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