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개의 회의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86
이케이도 준 지음, 심정명 옮김 / 비채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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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는 전쟁터 회의는 전투다.


‘한자와 나오키’라는 전설적 스토리를 탄생시킨 작가이자 ‘조직’ 안에서 부대끼고 부딪히며 살아가는 인간 군상을 가장 잘 그려내는 작가 #이케이도준

이 책은 자타공인 일본 최고의 스토리텔러이자 페이지터너 인기 작가 이케이도 준 기업 범죄 소설이다.

"결과가 모든 것"이라는 구닥다리한 생각이 박혀있는 회사가 이야기의 무대이다.

사내에서 일어난 파와하라 소동을 계기로 그곳에 숨겨진 한 수수께끼가 회사원들의 인생, 회사의 존망을 흔든다.

개인적으로 한자와나오키 1~3권 부터 다 읽어 봐서 작가의 사상을 어느정도 알고 있다.

이상을 추구하는 사람, 지시에 순응하는 사람, 수수방관하는 사람, 자기 보신밖에 모르는 사람 등 어느 조직에나 존재할 법한 현실적 캐릭터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진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 또한 이 책을 거부하기 힘든 매력이다.

그 인물들이 ‘생존’을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이전투구를 거듭하는 모습은 리얼리티 그 자체. 그러나 시종 내부고발을 둘러싼 갈등에 대해 다루면서도, 작가는 ‘권선징악’이라는 전형적 메시지에 매몰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완전한 승자도 완전한 패자도 없는 씁쓸한 현실을 포장 없이 내민다.

책장을 덮은 다음 ‘바른 일이란 무엇인가’ ‘직장인에게 정의란 무엇인가’라고 자문해보는 것도 유의미한 경험이 되지 않을까...

요즘 무기력하고 재미없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고 싶다.

📚 책속으로 :

기대하면 배신당하지. 대신 기대하지 않으면 배신당하는 일도 없어. 나는 그걸 깨달은 거야. 그랬더니 희한한 일이 일어나더군.

그때까지는 그저 힘들고 괴롭기만 했던 회사가 아주 편안한 곳으로 보이더라고. 출세하려 하고 회사나 상사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 하니까 괴로운 거지.

월급쟁이의 삶은 한 가지가 아니야. 여러 가지 삶의 방식이 있는 게 좋지.

나는 만년 계장에 출셋길이 막힌 월급쟁이야. 하지만 나는 자유롭게 살아왔어. 출세라는 인센티브를 외면해버리면 이렇게 편안한 장사도 없지


#일곱개의회의 #강추책 #이케이도준장편소설 #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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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론 - 리더는 일하는 사람이다
이한우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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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는 말만 일삼고, 군자는 일이 되게 한다. (실천하는 리더만이 진정한 군자이다.)

공자는 철저하게 일이 되게 하는 리더만이 군자이며, 일의 결과를 예측하는 경계심과 주도면밀함, 중용(中庸), 헤아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비로소 일하는 리더로서 군자의 자질을 갖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불확실한 미래를 떠올리는 지금 군자를 화두로 삼는 것이 뜬금없을 수도 있겠다. 그러나 조직과 관계의 복잡성이 가중되는 한, 공자가 말한 군자, 즉 일이 되게 하는 리더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는 것이 주지의 사실이다.

더군다나 어느 때보다 조직의 성과가 평가받는 오늘날이라면 더욱 곱씹어볼 만한 가치가 크다.

이 책 #군자론 을 읽기 전에 지금 까지 살면서 논어와 주역은 세번이상 읽어봐서 그런지 책에 써진 글을 한결 이해하기 쉬웠다.

논어(論語)의 위정편(爲政篇)에 나오는 #溫故知新 #온고지신 이란 말이 있다.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안다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옛 학문(學問)을 되풀이하여 연구(硏究)하고,현실(現實)을 처리(處理)할 수 있는 새로운 학문(學問)을 이해(理解)하여야 비로소 남의 스승이 될 자격(資格)이 있다는 뜻이다.

요즘 일부 사람들은 고전이라 하면 고리타분한 책으로 생각할 수 도 있지만 고전에는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역경이 있을때 그 혜안들을 알려주는 황금열쇠 같은 비밀이 무궁무진하다. 그래서 난 늘상 #고전은답이다 라고 말한다.

현시대 리더 중에는 말만 앞세우고 교언영색 하면서 실천없는 공허한 말을 하는 사람이 우리 주변에는 많은데 진정한 군자 및 리더는 이런 것 아닐까...?

군자에게 그 시작은 덕(德)이라 불리는 ‘다움’을 인식하는 것이며, 그런 후에는 중립이 아닌 중용(中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즉 군자로서 스스로 ‘일해야 하는 소임’을 제대로 인식하고, 일의 핵심을 틀어쥐고 그것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끊임없이 자기 혁신을 가하는 것이다. 바로 ‘중용’이 가진 본래의 의미를 다하는 것이다.

#學而時習之不亦說乎 #학이시습지불역열호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또한 마찬가지다.

단, 글공부만이 아닌 앞서간 군자들의 ‘일을 위해 애썼던 노력’을 틈나는 대로 배우려고 노력한다면, 그것이 바로 일을 아는 군자에 가까워지는 길이 아닐까.

마지막으로 진정한 리더가 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책속으로 :

일을 할 때는 명민하게(혹은 주도면밀하게) 하고, 말을 할 때는 신중하게 하며, 도리를 깨우쳐 아는 사람이 있으면 서슴지 않고 그에게 나아가 배움을 구하려 한다면 배우기를 좋아한다[好學]고 이를 만하다.


선비가 꼬장꼬장하다면 군자는 유연하다. 자신을 내세우기보다는 일이 풀려가는 것을 앞세운다. 우리 주변에는 일이야 어떻게 되건 자기주장에 급급한 선비형 인물들이 너무 많다.

시국 토론회를 보면 말은 넘쳐나지만, 일이 되게 하려는 토론인지 의심스러운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그것도 실은 선비형 인물들이 많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군자론 #리더는일하는사람이다 #CEO #리더 #추천책 #책리뷰 #쌤앤파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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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지마 책쓰기 - 읽기만 했던 당신, 이제 쓸 차례다
임시완.박비주 지음 / 더로드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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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한권 이라는 자신의 분신을 만들고 1인 창업가로,1인 경영인으로 살아가라.


우리는 누구나 작가다. 쫄지말고 글쓰자. 책은 누구나 쓸 수 있다.

책 쓰는 일이 쉬운 일이기에, 공들일 필요가 없다는 뜻이 아니다. 특별한 사람만이 책을 쓸 수 있다는 편견에서 벗어나라는 말이다.

이 책은 ​트윙클컴퍼니 박비주대표와 출판기회 책창 임시완대표가 공동저자이다.

글쓰기의 다른 책을 읽어보면 허황되고 실천철학이 없는 내용으로 도배된 책이 많은 것에 비해 이 책은 작가가 되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세부적 내용이 많다.

독서의 최종목적은 글쓰기라고 했다.


우리는 글을 쓸 때 있는 지식 없는 지식을 총동원하여 백지를 메우는 데 급급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글을 쓰고 난 뒤에는 어딘가 허전하지 않나?

우리는 개념이나 지식으로만 글을 써서는 안 된다. 눈이 희다거나 불이 뜨겁다는 개념, 지식은 다 내버려도 좋다.

눈이 한 벌판 가득히 덮였으니 보기에 어떠한가. 흴 것은 물론이다.
눈이 희다 검다가 문제가 아니다.

흰 눈이 그렇게 온 벌판을 덮여놓았으니 보기에 어떠하냐, 어떤 정서가 일어나느냐, 즉 눈 덮인 벌판에 대한 느낌이 어떠하냐, 그 느껴지는 바를 적는 것이다.

평소에 글쓰기 자신이 없는 사람이라면 당장 SNS에 오픈해서 글을 써보자.

틀려도 좋고 누가 뭐라해도 좋다. 맞춤법이 틀렸다는둥 짜집기 라는 둥 뭐라 해도 좋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말만 많은 인간들 보다는 무엇이라도 하는 인간이 낫다. 심지어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 하지 않았는가.

개인적 으로 글을 쓴다는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대부분 사람들은 타인에 평소에 관심도 없으면서 비난하기 좋아한다.

하지만 대부분 그런부류는 당신에게 1%의 도움이 되지 않으니 차단이 답 일 것이다.

지금 당장 글쓰기가 두렵거나 타인의 비난에 두려운 사람은 이 책을 읽고 실천해 보면 상당히 많이 도움 받을 것이라 생각된다.

📚 책속으로 :

신은 그들에게 원하는 답을 그저 주는것이 아니라 경험과 시험을 통해 스스로 알게한다.

누군가 진정으로 무엇을 원한다면 그것을 얻을 기회가 주어진다.


#책쓰기수업 #임시완작가 #박비주작가 #쫄지마책쓰기 #도서추천 #받았다그램🎁 #글쓰기 #책읽는어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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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홍빛 하늘 아래
마크 설리번 지음, 신승미 옮김 / 나무의철학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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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늘에 감춰졌던 역사를 파헤쳐 엮어낸 매혹적인 서사시


이 책의 저자는 국내에서는 잘 모를수도 있는 #마크설리번 MARK SULLIVAN 이다.

미스터리, 서스펜스, 역사 등 어떤 분야에서든 섬세한 감성과 날카로운 시선을 동시에 보여주는 작가이다.

미국에서 이미 18권의 소설을 발표한 베스트셀러 작가로, 저널리스트 출신이라는 남다른 이력을 가지고 있다.

매사추세츠주 메드필드에서 나고 자라 노스웨스턴 대학교 메딜 언론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딴 후, 탐사 보도 분야에서 일을 시작해 〈뉴욕타임스〉 〈뉴욕데일리뉴스〉 등에서 활약했다

밀라노에 사는 평범한 열일곱 살 소년 ‘피노’. 그는 예술과 음악이 넘치는 아름다운 도시를 제집 마당처럼 뛰노는 천진한 소년이지만,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폭격으로 하루아침에 일상을 송두리째 빼앗긴다.

폭격을 피해 신부가 운영하는 알프스산맥의 학교로 간 피노는 그곳이 나치의 잔혹 행위를 피해 유대인들을 탈출시키는 일종의 피난처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그는 신부를 도와 유대인들을 데리고 위험천만한 알프스산맥 등반을 몇 번이고 성공시키지만, 열여덟 살이 되자 강제로 독일군에 입대하게 된다. 그러던 중 뛰어난 운전 실력과 언어 능력으로 한 독일군 장교의 운전병으로 발탁되고, 그가 바로 히틀러의 최측근이자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한스 레이어스 장군임을 알게 된다.

독일군 군복을 입은 자신이 수치스러워 견딜 수 없었던 피노는 마침내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깨닫는다.

저항세력의 첩자가 되어 나치의 일거수일투족을 곁에서 지켜보는 것. 정보를 빼내 전쟁을 조금이라도 유리한 쪽으로 이끄는 것...

그는 그렇게 위험천만한 세계로 뛰어들겠다고 결심한다.

독재자 무솔리니가 실각하고 나치가 이탈리아를 점령한 1943년, 게릴라의 반격은 더욱 거세지고 연합군의 공습이 계속되면서 이탈리아를 폐허로 만들었다.

역사적으로 6만여 명의 연합군이 이탈리아를 해방시키기 위해 싸우다 죽었고 14만여 명의 이탈리아인이 나치 점령 기간에 죽었다.

유대인들이 학살되고, 포로들은 죽을 때까지 노동에 시달렸으며, 일반 시민들도 무작위로 허무한 죽음을 맞았다. 그러나 전쟁이 끝난 뒤 사람들은 이 끔찍한 기억을 머릿속에서 지우고자 했고 방대한 자료가 훼손되면서 제2차 세계대전의 이탈리아는 ‘잊힌 전선’이라 불리게 되었다.

그렇게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가 70년 만에 세상에 드러났다. 영웅이라 불리지 못했던 소년의 숨겨진 이야기를 우연히 알게 된 작가가 10년에 가까운 조사 끝에 자료를 정리해서 나온 #전쟁소설 이다.

평소 소설을 잘 읽지 않는데 이 책의 몰입감은 대박이었다. 요즘 읽은 소설중에 별 다섯개로도 모자르는 소설 같다.

요즘 사람들은 미디어로 된 영상을 좋아하지만, 나는 영상보다 더 파급력이 오래가고 더 많은 사람들 기억에 남는 것은 글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악을 직면한 인간의 용기와 공포, 사랑, 복수, 연민 등 다양한 면을 담고 있는 이 소설은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전쟁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었다.

전쟁의 아픔과 소년이 겪는 감정변화 가 압권 이었다. 655페이지 벽돌 🧱 책 이었지만 술술 잘 읽는 소설이다. 누구에게나 추천해주고 싶다.

📚 책속으로:

삶은 변화, 지속적인 변화야. 그 변화 속에서 희극을 발견할 만큼 운이 좋지 않다면, 그 변화는 거의 항상 드라마나 비극이지.

하지만 그 모든 일을 겪고 나서도, 하늘이 진홍빛으로 변하고 금방이라도 비를 뿌릴 것 같을 때에도, 나는 여전히 믿는다네.

우리가 운 좋게도 계속 살아가게 된다면, 아무리 완벽하지 않더라도 매일, 매 순간에 일어나는 기적에 감사해야 해.

그리고 우리는 신과 우주와 더 나은 내일을 믿어야 해. 그 믿음이 항상 보답받지는 못할지라도...

#진홍빛하늘아래 #추천책 #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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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티비 공부법 - 필요할 때 골라 보는 연고대생 공부 꿀팁
유니브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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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실제 연고대 재학생으로 이루어져 청소년들의 공부 습관부터 학교생활 고민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다루고 있는 책이다.

유니브는 2016년 5월 유튜브에서 입시와 교육 카테고리를 내세운 첫 대학 크루형 채널인 #연고티비 를 방송 했다고 한다.

구독자 수 30만 명을 돌파한 가장 파워풀한 에듀테인먼트 채널 연고 티비의 핵심 콘텐츠와 유튜브 영상으로 다 담지 못했던 다양한 꿀팁을 한 권에 담았다.


공부 잘하는 방법에 대한 책은 이미 많다. 그러나 선생님의 훈화처럼 공허하게 느껴지거나 현실적으로 와닿지 않을 때가 많다.

그러나 이 책에는 내가 걷고 있는 길을 먼저 걸었으며 지금 내가 원하는 그곳에 있는 선배들의 생생한 후기가 가득하다.

이 책은 단순히 ‘공부를 잘하려면 이렇게 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조금 먼저 경험해본 선배들이 몸소 부딪히고 깨지며 터득한 공부 비법은 물론 학교생활에서 겪는 갖가지 문제를 극복한 방법까지 공유하는 책이다.

아주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상황이 묘사되어 있어 재미있으면서도 몰입하기 쉬워 꿀팁들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다.

이에 더해, 대한민국의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느낄 법한 고민과 슬럼프까지 진솔하게 털어놓아 공감과 위로를 주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 하지만 요령은 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선배들이 먼저 경험했던 공부법은 배우면 배울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공부법 뿐만 아니라 대학가서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도 자세히 써있다.

수능생 혹은 학부모 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은 책이다.

또한 , 공부 때문에 불안하고 걱정인 사람, 불확실한 미래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 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생각만큼 잘 따라잡지 못해서 고민인 사람, 미리 고등학교나 대학생활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 <연고티비 공부법 > 꿀팁 !!!

* 백과사전식 구성으로, 공부법/내신관리/수능시험/학교생활/대학생활 등에 필요한 꿀팁이 듬뿍

*과목별 공부법과 암기법, 시험 대비법 등 유용한 비법과 따뜻한 조언, 현실적인 정보까지 총망라!

*바닥에서 위로 올라간 케이스, 늘 좋은 성적을 유지하는 케이스, 친구관계나 건강으로 걱정이 많았던 케이스 등 실제 중고등학생들의 사례가 생상하게 사례!

*연고대 재학생들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학과 소개, 수강신청, 과잠 등 재미있는 대학생활 에피소드까지!


📖책속으로 :

✍️ 암기 과목은 누군가에게 설명을 하자.

누군가에게 설명한다고 생각하고 교과서를 보는 거에요. 집에 있는 강아지한테 설명해도 좋아요.

처음에는 교과서를 보면서 한줄 한줄 설명을 하세요. 설명을 한번만 하는 게 아니라. 여러번 하다 보면 점점 익숙해져요.

나중에는 교과서의 단락만 봐도 나머지 내용까지 설명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이미 암기가 되었다는 증거에요

#연고티비공부법 #위즈덤하우스 #연고티비 #유니브 #글 #책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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