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섭리건강법
예산 이상철 지음 / 지식과감성#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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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의 섭리에 따른 건강법이 최상의 건강법이다.

#온고지신 하자. 옛것이라 함부로 무시해서도 아니 되고 너무 옛것에만 집착해서 현대 과학 기술의 엄청난 성취를 무시해서도 아니 될 것이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음식이 으뜸이고
약이 다음이다.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치지 못한다.

저자 #이상철 (자연섭리건강연구원장)은 현대의학의 눈부신 발전과 성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질환으로 고통을 받는 것을 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동서양의 다양한 의서들을 공부하고 병원·한의원 등 의료기관 및 바이오 회사들과의 협업하고, 전 세계의 다양한 민간요법들을 찾아 연구·축적한 건강 노하우를 이 책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우리의 삶도 자연의 섭리를 따른다면 아픔과 질병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건강 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현대인들은 나쁜 음식 습관과 과도한 스트레스로 자신의 건강을 해치고 있다.

몸이 불편한 원인이 밝혀지면 이에 적합한 치유 방법을 선택하고 찾는 것은 개인의 몫이다.

신뢰가 가는 현명하고 지혜로운 의사, 한의사 등에게 맡기는 방법과 자연 치유 등 대체의학적 방법, 그리고 자신이 식습관을 비롯한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방법 중에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몸의 상태와 특성, 그리고 객관적인 상황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다. 같은 증상이라도 체질에 따라 개인차가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의사, 한의사 등 의료인에게 수동적으로 의존하기보다는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고 질문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는 어떨까.


참고로 이 책은 피자 🍕 햄버거 🍔 치킨 🍗 을 좋아하는 현대인들이 꼬옥 읽어야할 필독서 이다. 이 책은 집에 한 권정도 서재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참고할 책이다.


#책 #글 #자연섭리건강법 #지식과감성 #이상철 #무위자연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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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아웃 - 사람이 만드는 기업의 미래
강성춘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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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라는 가치에 투자하라.

#인사이드아웃 이란 무엇인가?

기업이 자신들의 문화와 사람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 속에서 찾아낸 핵심 역량을 사업과 연계시킴으로써 지속적인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경영 전략을 의미한다고 한다.

직장에서 가장 힘든게 인간관계 이다. 필자 또한 회사내 건설회사 소장 직급으로 있으면서 사람들의 관계에 고민하던 중 이 책을 만났다.

조선시대에 유명한 거상 임상옥은 장사는 사람을 남기는 것이라 했다. 사람이 있어야 기업이 있지 않을까. 지금도 임상옥의 말은 유효하다고 생각한다.

최근 밀레니얼 세대의 특성과 직장내에서 함께 일하는 방식에 대한 서적들이 정말 많이 출간 되는 것 같다.

그만큼 직장 내에서도 새대 간 생각과 행동의 차이가 크고 그로 인해 불평등한 갈등이 생기고 있다는 반증일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관점이 상사와 선배 입장에서 부하직원과 후배의 사고와 행동을 이해하고, 부서 내 성과를 높여가는 부분에 초점을 두고 있다.

당장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겠지만 직원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그들을 미래 인재로 성장시키는 데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이 책은 기존의 서적과 좀 다르다. 저자 #강성춘교수 는 기업의 성과는 사람을 통해 만드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사람에 대한 이해가 전제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람을 이해할려면 어떻게 해야 라는 숙제가 늘 과제이다. 모든 상대방은 내 마음과 같지 않다. 또한 리더라면 부하직원 들의 역량과 성격을 파악하는게 급선무 라고 생각한다.

리더는 신뢰감을 주는 언어의 디테일(detail)을 습득하는 훈련이 필요하고 달라진 미디어 환경에 맞춘 전략적 플랜(plan)도 준비해야 한다.

이 책은 사무실이나 현장에서 조직관리를 하는 리더들에게 리더쉽을 익히기 위해 이 책을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요즘 갑질이 심하고 비정교직에 대한 차별이 심하다고 생각는 드는 시점에 ‘사람낳고 돈 낳지 돈낳고 사람 낳지는 않는다.’ 를 기억하면서 사람이 우선시 되는 기업문화를 꿈꿔 본다.

마지막으로 내가 만든 상황을 항상 ‘옳다’ 라고 생각하고 남을 무시하는 태도가 나를 외롭게 만들고 결국 나에게 화살이 되어 날아 온다는 것을 인생 살면서 깨달았다.

요즘 나이가 들수록 세상은 혼자 사는게 아니라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 홀로 아름답고 행복하다면 그것은 진정한 아름다움이 아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행운을 나누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행운을 여러 사람과 나누고자 오늘도 생각한다.

📚 책속으로 :

우리는 ‘기업이 있어야 직원이 있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는 회사와 직원, 상사와 부하 직원 간의 수직적 관계를 가정하는 직무성과주의 혹은 내부노동시장형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스타형과 몰입형을 추구한다면 기업과 직원의 관계는 보다 수평적으로 바뀔 것이다. ‘직원이 있어야 회사가 있다’ 혹은 ‘직원이 회사를 선택한다’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한 셈이다.


#인사이드아웃 #리더 #경영 #추천책 #책 #글 #강성춘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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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안에 AI 빅데이터 전문가가 되는 법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최고의 직업 1년 안에 AI 빅데이터 전문가가 되는 법
서대호 지음 / 반니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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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딩을 몰라도, 전공자가 아니어도 된다. 연봉 1억이상 기업들이 모셔가는 방법.

“시대의 흐름을 타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AI 빅데이터 전문가는 최고의 직업이다.

공대 출신이지만 1980~1990년대에 공부한 사람이라 (요즘 젊은이들 말하는 꼰대 )AI빅데이터에 대해서는 전문적으로 잘 모르는데 반가운 책을 만났다.

이 책은 적당히 수학을 좋아하고, 적당히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책을 읽으면서 누구나 따라 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책이다.

저자 #서대호 씨의 말처럼 비전공자도 이 책에서 제시하는 가이드를 따라 1년정도 열심히 공부한다면 국내에서 요구하는 AI빅데이터 분석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한다.

AI와 4차 산업혁명의 흐름을 타고 새롭게 떠오르는 직업이 바로 빅데이터 전문가다.

최근 SNS 광고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원 홍보가 물밀듯이 쏟아지고 있다.

이 분야의 전문가가 많지 않고 단시간에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직업으로 소문이 나면서 30~40대 직장인들의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

의사, 변호사와 같은 전문직이 고시공부에 준하는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면 빅데이터 전문가는 훨씬 단시간에 전문성을 갖출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저자는 현재 네 곳의 업체와 협업 중으로 재택근무를 하며 네 곳 모두에서 월급 또는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의사와 같은 직업은 현장에서 직접 환자를 보기 때문에 한 곳에서만 일을 할 수 있지만 AI 빅데이터 전문가는 원하는 곳이 있으면 어디든 다수의 업체에 소속되어 자유롭게 일할 수 있다. 따라서 여러 곳의 일을 할수록 그만큼 연봉을 많이 받을 수 있다.

과학과 기술이 답이다. 이제는 컴퓨터를 모르고 살 수 없는 시대이다.

문과 출신도 이 분야의 관계업계 종사자가 아니여도 변화하는 시대에 AI 빅데이터 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이 책으로 AI 빅데이터의 핵심적인 내용을 단계별 공부 전략에 맞춰 공부한다면 빠른 시간 안에 남들보다 훨씬 뛰어난 실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 사료된다.

세상은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변화에 강한자가 살아남는다.누구에게나 이 책을 권하고 싶다.

📚 책속으로:

빅데이터 전문가에게는 비즈니스 현장의 문제를 인식하고 주어진 데이터로 어떻게 비즈니스 문제를 풀 것인가 고민하는 능력이 가장 필요하다.

빅데이터 분석 업무의 앞 단계는 해당 비즈니스 도메인에 대해서 빠르게 이해하고 해당 도메인이 처한 문제점 및 목표점을 파악한 뒤, 분석 모델을 세우기 위한 데이터 및 알고리즘을 제시한 것이다. 그다음이 구체적인 코딩, 분석, 결과 해석 단계다.

이처럼 기업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데이터를 정제 후 여러 번의 실험을 거쳐 분석 결과를 도출, 시각화한 후 의사 결정에 접목해야 한다. 마치 기업 최고경영자가 하는 일처럼 AI 빅데이터 전문가는 기업 최고 의사 결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단순한 IT 노동이 아니라, 데이터를 통해 의사 결정을 수행하는 경영자적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필요한 능력을 키우는 것이 바로 AI 빅데이터 공부의 핵심이다.

#지식 #과학 #공학 #기술 #1년안에AI빅데이터전문가가되는법 #필독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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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인간을 만드는가 (리커버) - 인간을 완성하는 12가지 요소
제롬 케이건 지음, 김성훈 옮김 / 책세상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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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를 해서 얻는 것은 더 현명하고 나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간만에 책같은 책을 만났다. 우리는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가 돈을 많이 벌어 편하게 잘 사는 것이 성공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다.

이 책은 현존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학자 #제롬케이건 이 60년간 인간에 대해 연구하며 발견한 인간의 ,인간에 대한, 인간을 위한 12가지 지식의 보고서이다.

저자는 미셸 드 몽테뉴 처럼 비슷한 책을 써보면 어떨가 하는 생각에 그 생각을 실천에 옮겨 책을 썼다고 한다. 필자 또한 이런 종류의 책을 나이가 더 먹으면 써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이 책은 21세기의 몽테뉴라 불리는 제롬 케이건의 첫 수상록이다.

심리학, 철학, 사회학, 과학을 아우르고, 시대를 관통하는 인간에 대한 가장 위대한 지적 통찰이 엿보인다.


인간은 모두 다르다. 각기 다른 생김새만큼이나 다른 성격, 사고, 감정을 갖고 살아가고 있다.

이렇게 서로 다른 인간은 각자의 가족을 만들고, 사회를 구성하며, 특색 있는 문화권 안에서 다른 언어를 사용한다. 그리고 이런 사회는 또 인간에게 각기 다른 영향을 미치며 인간을 완성시켜 간다.

여기서 ‘완성’이란 완벽하게 만들어진다는 의미라기보다 어떤 결과물이 나오게 된다는 뜻이다.

그렇게 만들어진 나는 과연 어떤 인간일까. 나는 무엇으로 어떻게 완성되어 가고 있는 것일까.

이런 질문에 있어 정답이란 없을 것이다.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한 최소한의 해설집이다.

이 책은 총 12장으로 저자의 해박한 지식으로 인간에 대해 우리에게 질문하고 말한다.

1장 언어: 말로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을까?
2장 지식: 안다는 건 무엇인가?
3장 배경: 배경은 어떻게 인간에게 영향을 주는가?
4장 사회적 지위: 인간은 왜 남과 비교할까?
5장 유전자: 성격도 타고나는 걸까?
6장 뇌: 뇌로 정신을 설명할 수 있을까?
7장 가족: 가족은 꼭 있어야 할까?
8장 경험: 어린 시절 형성된 특성은 평생 갈까?
9장 교육: 교육은 필요할까?
10장 예측: 예측은 힘을 갖고 있을까?
11장 감정: 느낌과 감정은 다른가?
12장 도덕: 도덕적인 사람은 도덕적으로 행동할까?

이 책은 모든 사람에게 강추 하고 싶다. 몽테뉴의 수상록도 필사하면서 읽었는데 이 책도 시간날때 다시 정독하면서 필사할 책이다.

📚 책속으로 :

* 모든 사실은 언제라도 틀린 것으로 밝혀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어떤 사실을 무시하고, 어떤 사실을 기존의 구조 속으로 포함시킬지 결정할 수 있게 도와줄 전제들을 갖고 있으면서, 한편으로는 증거가 요구하면 기존의 신념을 새로운 신념으로 대체할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 유전자는 뇌의 상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뿐이다. 똑같은 유전자를 공유하는 일란성 쌍둥이라도 똑같은 경험을 서로 다르게 해석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보면 생각이 행동과 감정에 핵심적인 기여를 한다는 것을 인정할 필요가 있다.


#무엇이인간을만드는가 #강추책 #독서 #책 #글 #책세상 #몽실북클럽 #몽실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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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유인원 - 끝없는 진화를 향한 인간의 욕심, 그 종착지는 소멸이다
니컬러스 머니 지음, 김주희 옮김 / 한빛비즈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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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모데우스 라는 착각에 빠진 #호모나르키소스 (호모 데우스의 욕망에 낳은 인류의 자멸)

* 호모 나르키 소스: 지구 🌏 생물권을 완전히 파괴하여 자신을 멸종의 길로 몰아 넣는 아프리카 출신 유인원의 한 종.

<이기적 유전자> 의 저자 리처드 도킨스의 추천책이다. 믿고 읽어야 할 책이라서 바로 단번에 읽었다.

필자는 지구환경시스템 공학부 출신으로 평소 인간의 멸종, 지구의 멸망, 환경보전등에 대해 관심이 많아 빡독하게 되었다.

10만 년 전 현생인류가 아프리카를 떠나 전 세계로 이동한 이래로, 인류는 자신들이 만든 과학 기술의 혜택을 마음껏 누리며 살아왔다.

반대로, 지구는 황폐해지며 다른 생물 종이 멸종해가고 있는데도, 인류는 지금의 쾌적한 생활을 버릴 생각이 없다. 바로 인간의 이기심 때문이다.

이 책은 인간의 이기심 때문에 생긴 문제들에 대해서 말하는 책이다.

인류는 지금껏 계속해왔던 성장지상주의에서 벗어나 단호하게 멈추어야만 한다고 강력히 저자 #니컬머스머니 는 주장한다.

경험과학을 통해 인간의 지성은 위대해졌지만 , 자연을 이해하고 조작하는 과정에서 지구표면을 파괴하는 대가를 치렀다.

인간의 이기심 때문에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아마존 열대우림, 북극 등 생태계가 붕괴하면서 빠른 속도로 지구 생태계가 변하고 있다.

‘기후와 관련된 잠재적 안보 위협' 논문 보고서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 파괴로 지구 면적의 35%, 전 세계 인구 55%가 거주하는 지역에서 생활이 불가능해질 것이라고 한다.

태양이 점점 더워지기 때문에 앞으로 지구에 생명체가 살아갈 시간은 10억년밖에 남지 않았다.

인간으로 인해 지구의 생명이 멸종하면 이를 다시 복원하는데 이 10억년 중의 상당시간을 사용해야 한다.

더구나 어머니 지구는 이제 인간의 60살과 같은 나이며, 예전 같은 복원력도 없다.

우리가 아는 한 지구는 온 우주에서 아름답고 다양한 온갖 생명을 만들어낸 유일한 별이다.

이렇게 피는 꽃을 알면서 일찍 꺾는 것은 의심할 바 없는 범죄다. 이는 가장 잔인한 대학살이나, 파괴적인 전쟁보다 더한 짓이다.

사람 하나하나가 고유한 가치를 갖는다면 생물종 하나하나는 확실히 더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도덕적으로 올바른 길은 우리의 파괴적인 역할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그런 끔찍한 운명에 능동적으로 저항하는 것일 것이다.

이 책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자기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현실을 직시하고 지금까지 저지른 잘못을 만회하여 호모 나르키소스가 아닌 호모 사피엔스 라는 이름에 걸맞은 존재가 되라고 한다.

📚 책속으로 :

모든 척추동물은 신경관 형성 이후에 상당히 유사한 발달 과정을 거친다. 어류, 양서류, 파충류, 조류, 그리고 포유류의 발생 초기 모습은 살찐 해마와 닮았다.

다윈이 진화론을 발표하기 수십 년 전, 어류가 진화한 뒤에 다른 척추동물이 진화했다는 화석 기록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는 시계태엽이 돌아가듯 육지에 상륙한 짐승이 공룡으로 발달하고 그다음에는 새가 되었다가 결정적으로 빅토리아 시대의 신사가 된다는 생각을 부추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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