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을 권리 - 이유 없이 상처받지 않는 삶
일레인 N. 아론 지음, 고빛샘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관계 문제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친철한 해법서.

이 책의 원제는 ‘The Undervalued Self: Restore Your Love/Power Balance, Transform the Inner Voice That Holds You Back, and Find Your True Self-Worth’ 으로 2010년에 나온 책이다. 이번 책은 10년 뒤에 다시 개정판으로 나온 책이다.

#심리학 은 살아 가면서 나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자존감이 바닥칠 때면 수시로 읽는게 심리학과 철학 책이다.

살다보면 경쟁자, 싫어하는 사람과도 함께 성장할 수 있게 돕는게 심리학이다.

때로는 원하는 것을 얻고 주어진 상황에서 승리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양보해야 할 때도 있고,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알아도 모르는 척하거나 일부러 자신의 허점을 드러내는 지혜가 필요한데, 심리학은 이런 전략의 바탕이 되어준다.

이런 심리 전략을 통해 우리는 경쟁자와도 친구가 될 수 있고, 싫어하는 사람과도 감정을 다치지 않고 함께 일할 수 있으며, 결국 가장 중요한 순간 승리를 거두게 될 수도 있다.

인간은 서로 연결되어 사랑하며 살아가는 ‘관계 맺기(linking)’와 서로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권력을 추구하는 ‘순위 매기기(ranking)’의 균형을 이루며 살아가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서로 사랑을 주고받는 관계 맺기를 갈망하면서도 정작 타인과 관계를 맺을 때는 권력, 즉 순위 매기기에 치중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을 만날 때 자신도 모르게 외모나 집안, 직업 등을 비교한 적은 없는가, 그래서 관계가 소극적이거나 불편해진 적은 없는가.

이 책은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어본 사람들에게 인생을 내 편으로 만들 팁을 제공한다. 또한 끝없는 비교와 자기 비난에서 벗어나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책으로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한 책이다.

📚 책속으로 :

내면의 보호자-학대자를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그 통제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무자비한 자기비판, 순위 매기기에 대한 집착, 변화 실패 등이 모두 심리적 방어의 결과였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위안을 준다.

그동안의 모든 행동이 스스로를 망치기 위해서가 아니라 보호하기 위해서였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한결 나을 것이다.

치유로 가는 첫 번째 단계는 방어 시스템과 자신을 분리시켜 관찰하는 것이다.

두 번째 단계는 라푼첼이 마녀의 규칙을 어겼듯, 보호자-학대자의 규칙을 깨는 것이다.

세 번째는 라푼첼처럼 타인과, 그리고 자신의 감정과 ‘관계 맺기’를 시도하는 것이다.

네 번째는 꿈에 나오는 정보를 활용하는 것이다. 꿈은 보호자-학대자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에 대한 힌트도 준다.

#사랑받을권리 #이유없이상처받지않는삶 #추천책 #웅진지식하우스 #책 #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의 기억을 보라 - 비통한 시대에 살아남은 자, 엘리 위젤과 함께한 수업
엘리 위젤.아리엘 버거 지음, 우진하 옮김 / 쌤앤파커스 / 202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목격자의 이야기를 경청함으로써 모두 목격자가 될수 있다.

홀로코스트의 생존자 비통한 시대에 살아남은자.

2016년 7월 2일 홀로코스트 생존자이자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엘리 위젤(Elie Wiesel)이 87세를 일기로 타계했을 때, 당시 미국의 대통령 버락 오바마는 이례적으로 백악관을 통해 애도의 성명을 발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엘리 위젤을 “친애하는 친구(dear friend)”라고 표현하면서 “엘리 위젤은 우리 시대의 위대한 도덕적 목소리 중 하나였으며, 동시에 여러 면에서 세계의 양심이었습니다. 엘리는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홀로코스트 생존자였을 뿐만 아니라 살아 있는 기념비였습니다.”라고 말했다.

#홀로코스트 에 대해서 잠시 모르는 사람에게 적어보면

* Holocaust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 독일이 자행한 유대인 대학살이다.

일반적으로 인간이나 동물을 대량으로 태워 죽이거나 대학살하는 행위를 총칭하지만, 고유명사로 쓸 때는 제2차세계대전 중 나치스 독일에 의해 자행된 유대인 대학살을 뜻한다.

특히 1945년 1월 27일 폴란드 아우슈비츠의 유대인 포로수용소가 해방될 때까지 600만 명에 이르는 유대인이 인종청소라는 명목 아래 나치스에 의해 학살되었는데, 인간의 폭력성, 잔인성, 배타성, 광기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를 극단적으로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20세기 인류 최대의 치욕적인 사건으로 꼽힌다.


홀로코스트의 주범 한나 아렌트가 말한 아돌프 아이히만(Karl Adolf Eichmann)을 찾기 위해 16년에 걸친 추적 끝에 법정에 세우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크라임 스토리》를 비롯해 홀로코스트 희생 유대인 휴면계좌 공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 행사 등 홀로코스트에 관한 뉴스는 20세기가 지난 시점에도 인종·민족·국가·종교를 초월해 인권 회복 차원에서 여전히 주목받고 있다.

#비통한자들을위한정치학 의 저자 파커 J. 피머는 말한다.

“아름다운 책이다. 이 책으로 우리는 #엘리위젤 이 남긴 가르침의 정수를 항상 곁에 두고 볼 수 있게 되었다. 위대한 영적,지적, 고결한을 갖춘 작가인 아리엘 버거의 노고 덕분에 엘리 위젤이 수많은 학생들에게 가르쳐온 내용들을 찾아 볼 수 있게 된것이다.” 라고..

그의 말에 정말 공감이 되는 책이다. 빅터 프랭크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이후 최고의 책은 아닐까 생각이 든다. 긴말이 필요없는 책이다 누구에게나 필독서로 권하고 싶다.

* P.S . 저자 : 엘리 위젤 ELIE WIESE

1928-2016. 루마니아 태생의 유대계 미국인 작가, 교수, 인권 활동가, 홀로코스 생존자이자 노벨 평화상 수상자. 2차 세계 대전 중인 1944년 3월, 헝가리를 점령한 독일의 유대인 강제 이주 정책에 의하여 가족들과 함께 게토로 이주했다가 다시 그해 5월에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수감되었다.

당시 그의 나이는 15세였다. 이때 아우슈비츠에 도착한 유대인 중 90%가 사망했으며, 그의 어머니와 여동생 세 명도 살해되었다. 그는 아버지와 함께 강제 노역에 동원되었다가 부헨발트 수용소로 옮겨져 가스실에서 죽게 될 운명이었으나, 1945년 4월 미군에 의해 부헨발트 수용소가 해방되면서 자유의 몸이 되었다.

그의 아버지는 해방 직전에 수용소에서 사망했고, 그의 왼팔에는 수감자 번호 A-7713이 문신으로 새겨졌다. 종전 후에는 프랑스의 고아원으로 보내진 뒤 1948년 소르본 대학교에 입학하여 문학, 철학, 심리학을 공부했다.

전쟁 후 10여 년간 홀로코스트에 대해 언급하기를 거부했으나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이자 절친한 친구였던 프랑수아 모리아크의 설득으로 1958년에 회고록 《밤LA NUIT》을 프랑스에서 출간했다. 《밤》은 1960년 미국에서 영어로 번역, 출간된 후 100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전 세계 30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1963년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그는 1976년부터 보스턴 대학교 인문학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한편, 세계 각지의 폭력과 억압, 인종 차별과 인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아내 메리언과 함께 ‘인류를 위한 엘리 위젤 재단’을 설립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1986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그 후로도 남아프리카, 니카라과, 코소보, 수단 등지에서 벌어진 폭력과 집단 학살을 강력하게 비난하는 등 ‘강력한 인권 옹호자’로서 활발히 활동했다.

또한 미국 홀로코스트 추모 기념관 설립을 주도하고, 뉴욕 인권 재단의 창립 이사로 일하면서 전 세계 인권 증진을 위해 정치 지도자들과 교류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그를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유대인”이라고 표현했다. 평소에도 “나는 가르치는 사람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곤 했던 그는 학생들과 대화하고 가르치는 일을 가장 좋아했으며, 2011년에 은퇴할 때까지 40년 가까이 보스턴 대학교에서 교편을 놓지 않았다.

보스턴 대학은 그를 기리기 위해 ‘엘리 위젤 유대인 연구 센터’를 설립했다. 2016년 7월 2일, 뉴욕 맨해튼 자택에서 87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 책속으로 :

역사에 대한 무지 때문에 똑같은 역사가 반복된다는 것은 어쩌면 너무 뻔한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는 정보를 순전히 기술적으로만 전달하는 일 역시 또 다른 비극을 막는 데 결코 도움이 될 수 없다는 사실 또한 잘 알고 있다.

만일 기억을 통해 어떤 도덕적 변화나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면, 우리는 먼저 그 기억 안에서 우리 자신의 모습을 찾을 필요가 있다.

#나의기억을보라 #책 #글 #쌤앤파커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여자라면 심리학부터 - 여자에겐 남자, 외모, 돈보다 심리학이 먼저다
장루겅 지음, 송은진 옮김 / 센시오 / 202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여자 👩 에겐 남자, 외모, 돈보다 심리학이 먼저다.

이 책의 저자 #장루겅 은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보다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포인트이듯 일, 연애, 인간관계에서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사람의 마음을 다루는 심리학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고 말한다.

여자들은 상대적으로 더 관계 중심적이고 섬세하지만 많은 경우 정작 그 기질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줄 모른다.

그들은 어떻게 하면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하게 할 수 있는지 몰라 고민스럽다.

매일 만나는 동료, 부하 직원, 상사와 어울리기 버거워하며, 친구나 가족 관계에서도 화목을 지키기 어려워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인간관계가 꼬이면 모든 일이 꼬이게 된다. 그래서 열심히 일하고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인간관계에서도 괜한 오해와 갈등을 겪기도 한다.

태생적으로 사교가의 기질을 타고난 여자들이 이렇게 인간관계에 서툰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를 저자는 사람의 심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사실 우리는 인생의 모든 순간 심리전을 치르며 살아간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현명한 여자라면 사람의 심리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고 그 마음을 공략함으로써 상대방과의 심리적 거리를 좁힐 필요가 있다.

심리학을 모르면 아무리 청산유수로 말하고 정성을 쏟아도 힘만 들 뿐 큰 효과를 얻지 못한다. 하지만 심리학을 이해하고 여기에 약간의 노력을 더하면 상대방의 내면을 해아릴 수 있다.

필자는 항상 여성분들에게 고전철학을 읽으라고 추천한다. 심리학은 철학에서 분과 되었기 때문에 철학만 제대로 알고 현실에 이용하면 여러가지의 장점이 있다.

예전 어떤 CF 광고에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에요 ‘ 라는 말이 생각 난다.

남자는 체면을 중시하는 동물이다. 특정한 때와 상황에서 남자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지 마라.

남자는 체면을 잃으면 주로 크게 화를 내거나 아니면 아예 뻔뻔하게 나온다. 어느 쪽이든 가정의 평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줌마들 모이면 수다가 많은데 그중에서 남편의 사생활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나중에 친구들이 당신의 남편 앞에서 무심코 이야기를 꺼내는 순간, 당신의 남편은 체면이 깎였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잔소리나 바가지는 절대 금물이다. 말많은 여자 좋아하는 남자는 대부분 없다.

남자의 체면은 곧 그의 자존감이자 자신감이다. 그것을 아는 현명한 여자는 자기 남자의 체면을 지켜준다. 그러면 그 밖의 모든 것이 편해진다.

내가 공주가 되고 싶고 왕비가 되고 싶으면 상대방을 왕자, 황제 처럼 모시고 살면 된다. 현명한 여자라면 절대 남편 흉을 보지 않고 잔소리도 하지 않는다.

당신이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힘들고, 부부 사이가 안좋다면 이 책을 일독하기를 권하고 싶다. 모든 문제는 내 자신으로 부터 시작하니까...

📚 책속으로: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고들 한다. 반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어디서나 환영 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러려면 우선 자기 스스로 당당해져야 한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신경 쓰기에 앞서, 다른 사람을 위하기에 앞서 스스로 바로 서고, 스스로 자신에 대해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여자라면심리학부터
#장루겅
#송은진
#센시오출판사
#자기계발서
#몽실북클럽
#몽실서평단
#책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비자 - 제왕학과 법치의 고전 명역고전 시리즈
한비자 지음, 김원중 옮김 / 휴머니스트 / 201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동양철학의 진수인 한비자 . 누구나 읽어야 하고 누구나 한번은 봐야 하는 책. 제가 좋아하는 김원중 교수님 번역이라면 더욱더 기대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프로덕트 오너
김성한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20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최강의 프로덕트를 만드는 비즈니스 전략.

왜 하버드 MBA 졸업생들이 월스트리트를 외면하고 PO가 되려 하는가?

PO는 도대체 무엇을 하는 사람이고 갖춰야 하는 자질은 무엇인가?

우리에게 PO #프로덕트오너 란 말은 낯설 수 있다. 일반인들을 위해 필자가 잠시 설명하면 #PO 는 이러한 것이다.

프로덕트 오너는 PO(Product Owner)라고 하는데 서비스총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소프트웨어 개발이 기민하게 진행되도록 돕는 방법 중 단기간에 프로덕트를 반복하는 점진적 개발 방법인 스크럼 프레임 워크와 함께 등장한 직무이다. 팀의 방향을 비즈니스적인 관점에서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개발자, 비즈니스분석가, 비즈니스디벨로퍼, 디자이너와 함께 일하면서 각 팀의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작업의 우선 순위를 정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해당 작업 목록이 성공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모든 관계에 관여하는 것은 물론 성과를 분석해 서비스가 나아갈 방향도 제시한다.

이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추가적으로 말하면 논리적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고객중심 사고를 꼽을 수 있겠다.

여기서 우리가 프로덕트 오너가 되기 위해서는 수학과 인문학이 필요하다. 수포자 들 절대 수학은 포기 하면 안된다.

인지적 기술에는 수학이나 논리적 논증을 수행하는 능력, 복잡한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 등이 포함되며 비인지적 기술에는 더 연성적인 기술들이 포함되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 #김성한 은 1987년 서울 출생이다. 필자와 같은 서울 토박이 이다. 물론 나이는 한참 인생 후배지만 잘 나간다.

미국 필립스 아카데미Phillips Academy Andover를 졸업했고,프랑스 그랑제꼴 파리정치학교 시앙스포Sciences Po에서 학부를 마치고, 중국 북경대학교, 영국 런던정치경제학교LSE의 복수 석사 과정에 진학했다.

네이버 산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양성 기관인 NHN NEXT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과정을 거쳤다고 한다.

지금은 쿠팡의 프로덕트 오너(PO)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지가 선정한 가장 스마트한 기업이자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로부터 투자받은 쿠팡의 혁신 중 하나로 알려진 서비스를 책임졌다. 재직 중 2017년 [포브스Forbes]지가 발표한 [아시아 30세 이하 30인(30 Under 30 Asia)]에 선정되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말한다. 고객과 진정으로 공감하고, 더 나은 경험을 선사하고 싶다는 진심이 있고, 그리고 그걸 올바른 프로덕트를 만들어 하루 빨리 제공하려는 절박감이 있다면, 분명 훌륭한 PO가 될수 있다고...

앞으로 PO를 꿈꾸는 사람에게 혹은 더 나은 PO가 될 사람에게 이 책은 많은 도움을 줄것이라 사료된다.

마지막으로 남들 하는일 하면 겨우겨우 먹고 살아간다.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을 하는 자가 앞으로 성공의 문에 가까워 질것이다.

📚 책속으로:

아직 국내에는 PO 자원이 풍부하지 않다. 그래서 완벽한 PO를 찾기란 매우 어렵다. 그렇다고 PO가 갖춰야 하는 자질을 지니지 않은 지원자를 선택할 필요는 없다.

경험은 충분사지 않더라도, PO의 자질을 갖춘 지원자는 분명 존재하기 때문이다. 완벽한 PO가 없다면, 완벽에 가까워질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지원자를 선택하라.

#조직 #리더 #PO #쿠팡 #김성한 #스티븐 #세종출판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