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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라밸 - 행복은 내가 정한다.
김은정 지음 / 담아 / 2020년 4월
평점 :
#머니라벨
'부자는 내가 정한다.'
시간적 자유인이 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 평소 내가 관심 있는 독서, 글쓰기, 경제, 교육, 건강, 자기 경영에 대한 책들을 끌리는 대로 선택하고 읽기 시작했다. 책 한권을 읽은 후 그 안에 소개된 책이나 연관된 책들까지 찾아서 읽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책 쓰기에 대해 알게 되었다. “
김은정작가가 쓴 책이다. 저자 #김은정 은 중고등학교 기간제 교사, 대학 조교, 수학 강사 등으로 일했고, 2년 전부터는 일하지 않고도 가정을 풍요롭게 지킬 수 있는 ‘경제적 자유인’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우연한 계기로 이른 아침 미라클 모닝 시간을 글을 쓰는 데 투자하게 되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월급을 받기 위해 일하는 여덟 시간 동안은 스스로 원하는 일들 즉, 경제 관련된 일과 공부, 독서 및 필사, 미팅 및 상담, 강의 듣기, 운동 등을 한다고 한다.
저서 #머니라벨 은 시간적 자유라는 행복한 무대에 우리를 초대한다.
시간적 자유는 내가 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뜻이다. 시간적 자유를 즐기며 삶을 행복하고 풍요롭게 성장을 시킬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여러분에게도 시간적 자유를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다.
지나간 과거도, 불투명한 미래도 아닌, 현재의 삶을 감사한 마음으로 즐기며, 오늘 하루를 온전히 나의 것으로 살아내는 카르페디엠(Carpe Diem)의 삶을 사는 사람이 더 많아지기를 소망해본다.
“무엇이든 내가 가진 것들을 나눌 수 있음에 행복한 마음이 들었다. 역시 나누는 감사는 새로운 감사를 만들어 내고, 나누는 행복은 또 다른 새로운 행복을 불러옴을 다시금 깨닫는다”
작가의 말처럼 ‘우리는 소유할 수록 불행하고 나누면 행복하다’ 라는 이 간단한 이치를 잘 실천하지 않는다.
책도 미친듯이 쌓여가는데 욕심만 많아서 움켜쥐는 사람이 많다.
백날 책을 읽으면 뭣하리... 작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많기를 바라며.... ( 나눔할때 택배는 선불로... 착불은...음)
#책 #글 #독서그램 #담아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