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팡FAANG으로 빵빵하게 공부하는 비즈니스 영어
최숙원 지음 / 지식과감성# / 2020년 4월
평점 :
절판
✅영어가 안 돼서 고민하는 직장인이라면 먼저 이 책으로 공부하라.!!!
“통역사가 있어도 내가 말을 못하니 너무 답답합니다.”
“메일 하나, 전화 한 통을 하려고 해도 벌벌 떨려요.”
비즈니스, 특히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침묵은 결코 금이 아니다.
요즘은 공인영어시험 고득점자 및 유학파나 어학연수를 다녀온 사람들도 많다.
또한 회사에서 글로벌 프로젝트 및 해외업무가 점점 늘어나면서 개인의 영어 능력에 대해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영어 실력이 좋은 사람도 영어로 실무를 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을 느끼기 마련이다.
콘퍼런스 콜, 이메일 작성 그리고 미팅을 높은 수준의 영어로 진행하려면 그에 맞는 자료와 훈련이 필요하다.
이 책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현재 미국에서 기술 선두기업인 Facebook, Amazon, Apple, Netflix, Google의 콘퍼런스 콜 자료에서 중요한 예문을 모아서 표현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 되었다.
많은 직장인들이 취업과 동시에 영어 공부를 놓아버린다. ‘취직했으니 이제 필요 없다.’, ‘일하느라 정신없어 공부는 못한다.’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다시 영어 무식자로 돌아간다. 그러나 직장인도, 특히 비즈니스맨이라면 더더욱 영어 공부는 필수다.
번역기나 통역으로는 부족하다.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당당해지고 실력을 드러내려면 귀로 듣고 입으로 뱉는 실전 비즈니스 영어가 필수적이다.
영어는 의사소통의 수단, 즉 ‘말’이다. ‘글’을 공부한다고 해서 ‘말’이 되는 것은 아니다. ‘말’은 ‘말’로 공부해야 한다.
영어는 특유의 강세와 연음, 억양이 다양하고 중요한 동적인 언어다. 그런데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이런 영어의 특성을 무시하고 공부한다. 눈과 글로만 영어를 해석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렇게 익힌 영어는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실전에서는 무용지물이다. 10년 넘게 영어를 배웠어도 직장에서 메일 한 줄 쓰기가, 전화 한 통 하기가 긴장되고 두렵다.
다국적 기업들의 경영진을 살펴보면 한국인의 비중이 극히 적다. 일은 무척 열심히 하지만 의사 결정을 해야 하는 상급자의 위치에 오르기에는 영어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현시대 비즈니스맨으로 살아남아 더 높이 가기 위해서는 영어 실력이 필수이다.
이 책으로 공부하고 나면 당신의 영어실력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있을 것이다.
#팡으로빵빵하게공부하는비즈니스영어 #영어공부 #책 #글 #최숙원 #추천책 #비즈니스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