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는 아이로 키우는 법 - 4차 혁명시대 부모들이 알아야 할 진짜 교육
김지영 지음 / 피그말리온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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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오늘날 부모들의 대표적인 고민이 교육이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기술과 급변하는 사회에 부모의 불안과 걱정은 늘어만 간다.

‘우리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까?'라는 고민에 '인공지능시대에'라는 조건까지 붙으니 가뜩이나 만만치 않은 자녀교육문제가 더 어렵고 모호한 일이 돼버렸다.

인공지능에 대체되는 일자리, 미래에 사라질 직업 등에 대한 자료와 통계가 매해 늘고 있다. 실제 인공지능의 능력은 날로 발전하여 인간을 뛰어넘는 건 시간문제인 듯하다.

인공지능에 일자리를 빼앗기고, 먹고살기 위해 인공지능과도 경쟁을 해야 하는, 더 나아가 인공지능의 지시를 받게 될 것 같은 미래에 과연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예전에 읽었던 책 #메타인지학습법 에서는 친구이자 캘리포니아 대학 심리학 교수인 리사손은 창의력은 메타인지를 키우는 좋은 학습법 이라고 했다. 그녀는 그의 책에서 이렇게 말했다.

“공부와 좋은 성적은 학생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들이다. 하지만 공부와 성적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

이 세상의 모든 아이가 성공해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성공을 하려면 성장을 해야 하고 성장을 하려면 두려움을 이겨내는 용기가 필요하다.

포기하지 않는 용기, 도전하는 용기, 실수를 극복하는 용기, 창피함을 무릅쓰는 용기, 모르는 것을 인정하는 용기,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는 용기 등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은 용기가 필요한 게 바로 학습이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가? 그렇다면 단순하게 암기하는 공부가 아니라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는 학습을 시켜라.

세상 모든 부모가 아이들에게 암기가 아닌 학습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아이의 생각을 믿으면, 아이들은 스스로 토끼들의 세상에서 벗어날 용기를 가지게 될 것이다.”

아무튼 이 책은 예측 불가능한 미래로 불안하고 답답한 부모들을 위한 지침서다. 20년간 수많은 부모에게 자녀 양육과 교육 문제를 상담해준 저자가 환경에 적응하는 것을 넘어 변화를 이끄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고 인공지능과 공생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아이로 자라기 위해 지금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 해답을 제시한다.

스스로의 행복을 경영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키우는 근본적인 교육에 초점을 맞춰 구체적인 방법론을 세세히 알려준다.

저자는 시대가 변해도 인간의 궁극적 목적은 달라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건 바로 행복이다.

부모가 바라는 것 역시 아이가 스스로의 행복을 경영할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는 것이며, 인공지능시대에 무엇보다 갖춰야 할 힘 역시 자기 행복 경영 능력이다.

자존감이 높고 회복 탄력성이 높은 사람은 환경에 대응하고 능동적으로 자기 삶을 가꿔나갈 수 있기 마련이니 말이다.

저자는 인공지능시대에 갖춰야 할 자질로 문제 창조력, 자기 조율력, 비판적 사고력, 자기 표현력 등 열 가지를 내세우며 이러한 기본기를 다지는 데에 있어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어떤 시대에든 교육의 본질은 변하지 않으며, 그 본질에 충실한 교육을 통해 사람의 가치를 찾아야 하지 않을까.


#육아의신 #인공지능에대체되지않는아이로키우는법 #피그말리온 #김지영 #몽실북클럽 #몽실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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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내일의 출근이 올 거야 - 일단 오늘의 출근부터 해내야겠지만
안개 지음 / 올라(HOLA)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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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이들 사이에 유행하는 #퇴사가답이다 뉘앙스의 에세이 책이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에서 스칼렛 오하라(비비안리 역)가 자기 곁을 떠나는 레트 버틀러(클라크 게이블 역)에게 말한 마지막 장면의 명대사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원문은 Tomorrow is another day 이다.

이 책의 제목이 마치 그 영화의 대사에서 인용한 것 같은 느낌이 든 책이다. #내일은내일의출근이올거야

대부분 사람들이 일하기는 싫지만 돈은 통장에 꼬박꼬박 꽂혔으면 좋겠고, 퇴사하고 싶다를 입에 달고 살면서도 일할 때는 키보드에 불이 나게 일한다.

이 책은 직장인에게 위로하는 글이 많지만 나는 좀 다르게 생각한다. 벌꿀 처럼 달콤한 위로는 때론 독이 된다.

이제는 퇴사가 답이 아니라 바지 끄댕이를 물어서라도 상사 비위를 잘 맞추면서도 버텨야 한다.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다.

필자를 꼰대라고 비난해도 좋다. 회사에서 버티지 못하고 다른일 해서 성공하는 사람들 중에서 그렇게 많이 성공하는 사람들을 난 보지 못했다. 옛말에 하나를 보면 열이 보인다고 했던가.

끈기 있게 직장생활도 못하면서 다른 것을 하기 위해 기웃기웃 거리다가는 시간만 낭비하고 나이만 먹고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줄 알았다 하면서 생을 마감한다.

많은 젊은이들이 회사를 때려치고 유튜버, 작가 한다고 하는데 그 중에서 성공할 확률은 로또 맞기 보다 힘들다.

​지금 회사다니면서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이 또한 지나 가리니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그리고 끈질기게 버텨야 한다.

📚 책속으로:


그렇게 어디 둘 데 없는 마음을 위로해 주었던 것은 마침 서점으로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오던 퇴사 에세이였다. 애써 어렵게 찾지 않아도 늘 내 눈길이 닿는 곳에 있었고 에세이 속 그들은 나의 가장 좋은 고민상담소가 되어 주었다.

그들은 하나같이 나의 시끄러운 속과는 달리 퇴사로 광명을 찾은 듯 여유롭고 더 나은 삶을 찾은 듯 보였다. 하고 있는 일은 달랐지만 결국 책을 통해 나에게 하는 말은 하나였다.

#내일은내일의출근이올거야 #안개 #올라 #책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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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 우리가 알던 세상은 끝났다
윤기영.이명호 지음 / 책들의정원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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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부터 목격하게 될 세계는 이전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작동할 것이다.

#뉴노멀 (New Normal) 의 사전적 의미는 시대변화에 따라 새롭게 부상하는 표준으로, 경제 위기를 말한다.

코로나 이후 세상은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코로나 위기로 일상의 대부분이 멈춰버렸다.


코로나19로 국내 일자리 155만 개 증발하고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오프라인 유통 매출 급락하고 있다.

이와 반대로 적자폭을 만회하며 회생 가능성을 엿보는 온라인 마켓. 실물경제에서 동떨어진 채 혼자 움직이는 금융지표.

전 세계적 ‘봉쇄’ 조치의 영향으로 휴가철에도 떠날 수 없게 된 해외여행…. 단 1년 전만 해도 예측할 수 없던 일이 연달아 벌어지고 있다. 이런 현상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발생 중이다

한창 작업 중이던 컴퓨터가 갑자기 멈춘다. 저장되지 않은 많은 것들을 날려야 하지만 재부팅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코로나로 시름에 잠긴 지금 우리 삶의 모습이 그렇다. 그러나 컴퓨터를 오래 켜두면 어차피 느려지게 마련이고, 재부팅은 메모리를 비워 우리의 작업을 한층 수월하게 해 주지 않았던가. 그러니 우리는 이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비록 타의에 의한 강제 재부팅 상황이지만, 더욱 신속하고 빠른 속도로, 새로운 창을 열어 새로운 작업을 모색할 기회인지도 모른다.

요즘 읽은 #김미경의리부트 에서 그녀는 이런말을 한다.

“코로나 이후,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일하고 어떻게 일자리를 지킬 수 있을까? 나는 그 답을 한 문장으로 정의한다. ‘인디펜던트 워커가 되어라.’ 말 그대로, 어떤 변수가 오든지 내가 원하는 일을 ‘독립적으로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는 것이다.

인디펜던트 워커는 어떤 외부 변수가 닥쳐도 내 일을 잃지 않는 사람이다. 살다 보면 우리는 코로나 못지않은 돌발 상황을 여러 번 맞는다.

갑자기 아이가 생길 수도 있고, 가족이 아파 일을 그만두고 간호해야 할 수도 있다. 남편이 실직해서 역할을 바꿔 본격적으로 돈을 벌어야 할 때가 오기도 한다.

혹은 잘나가던 사업이 망할 수도 있고, 직장이 문을 닫을 수도 있다. 내부와 외부의 모든 요인들이 아무리 변해도 언제든지 내가 원한다면 일할 수 있는 사람이 인디펜던트 워커다. 그것도 내가 가장 잘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을 내가 원하는 형태로 할 수 있는 사람 말이다.”

미래학의 대부 짐 데이터(Jim Dator)와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Yuval Harari) 등 세계적 석학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인류 사회가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으고 있다.

“세상은 B.C.(Before Corona)와 A.C.(After Corona)로 나뉜다”는 농담도 들려온다.

이렇게 달라진 세상을 ‘뉴노멀(New Normal, 새로운 정상)’이라고 부른다. 과거의 비정상이 새로운 정상으로 자리 잡는 시대라는 뜻이다.

사회·경제 시스템의 변화는 우리의 삶을 구체적으로 바꾼다. 우선 산업·기업·직업 사이에 지각변동이 생길 것이다.

라이프 스타일이 달라지고 이에 따라 부동산·상권·주택·여가·문화 시장이 재편될 전망이다.

변화에 얼마나 빠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결정되는 시기다. 뉴노멀을 진단하고 준비하는 것이 이 책을 이유는 아닐까.

📚 책속으로:

경험은 오감을 이용한 활동으로 여가활동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각종 문화 활동은 필요하다. 지역과 국경의 봉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면서 전 세계에서 다양한 현상이 나타났다.

아파트 발코니에 나와서 노래하며 응원하기, 온라인으로 모이기 등 다양한 연대 활동을 보여주었다. 즉 인간의 사회적 교류, 연대 활동은 오프라인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것이다.

#Newnormal #윤기영 #이명호 #책들의정원 #책 #글 #추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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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실패다
장승호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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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하지 않는 인생에 진정한 행복은 없다.

필자는 저자와 비슷하게 건설관련 일을 하고 저자는 40대 중반이지만 난 곧 50대 이다. 같은 계통에 있다보니 저자의 말에 공감이 많이 간 책이다.

요즘은 예전에 써놨던 나의 글을 다시 읽어보는게 취미인데 2015년에 이런 글을 써놨다.

“누구나 웅대한 꿈을 꾸고 살아 간다.그것이 이루어지든 이루어지지 않든, 꿈이 있는 동안 삶은 생기 있고 즐겁다.

꿈이 확고한 사람은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어떤 실패에도 포기 하지 않으며 어떤 장애도 넘어설수 있다.

좋아서 하는 것이므로 자신이 초래한 위기에 대해 불평하지 않고, 항상 꿈속에 있으므로 무슨일 하든지 '꿈결에' 할수 있다.

우리는 성공하지 않아도 살수는 있다. 성장하고 있는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성공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꿈을 말하지 못하는 인생, 희망이 없는 미래라면 사람은 더이상 살수 없을 것이다.

'꿈을 먹고 산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람을은 꿈을 좋아한다.

꿈이야말로 인간이 생존하기 위한 에너지 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항상 미래의 꿈에 대해 이야기 한다.

꿈은 고독하지 않으며 많은 친구를 만들어 준다.

뛰어난 종교가나 정치가,혹은 경영자나 교육자 등은 주위 사람들을 이끌어 꿈을 공유한다.

그렇게 꿈을 받아들인 사람들 역시 활력있는 인생을 보내게 된다.

꿈을 가지면 피부도 젊어지고 수명도 길어진다.

그래서 꿈을 가진 사람이라면 겉으로는 나이가 들었더라도 마음만은 젊다고 할수 있다.

만약 도중에 꿈이 깨졌다고 해도 꿈이 없는 인생보다는 꿈을 가졌던 인생이 훨씬 충실한 인생이었다 할 수있다.”

내가 쓴 글 처럼 남들이 뭐라 하든 난 아직 꿈을 향해 달리고 있다. 실패를 하거나 때론 역경이 있어도 꿈을 향해 질주한다.

이 책의 저자는 40대 초반 건설회사에서 일하던 무렵, 신장암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갑자기 닥친 시련은 너무 가혹했지만, 그는 암수술을 받고, 회복과 동시에 건축사시험에 도전했다.

2년 만에 건축사시험에 당당히 합격한 그는 현재, 1인 건축사사무소의 대표로 건강히 활동하고 있다.

결국 ‘신장암’이라는 시련은 ‘건축사’라는 결과를 선물했다.

시련 속에서도 스스로의 가치를 믿었던 저자의 실패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마지막으로 실패가 두려워 우물쭈물 하는 사람에게 이책을 권하고 싶다.


📚 책속으로:

당신의 생각은 말로 표현되고 당신의 말은 행동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그 행동은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은 운명이 되며 당신의 삶이 된다. 그리고 꿈은 크고 분명하게 상상해야 한다.


#실패하지않는것이가장큰실패다 #한국경제신문 #징승호 #책 #글 #실패는성공의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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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러스 - 1% 부의 시크릿을 더하는 17가지 법칙
조성희 지음 / 다산북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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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고 싶다면 나의 잠재의식부터 바꾸자.”

우리는 모두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가능하면 더 많은 돈을 더 빠르게 얻는 방법으로... 그러다 먼저 꿈을 이룬 이가 소개하는 ‘부자 되는 길’을 발견한다. 이를 목표로 삼은 사람들은 달리기 시작한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타고나며, 기회는 반드시 찾아온다. 하지만 그 기회는, 인생을 뒤바꾸는 결정적 순간은 ‘준비된 자’만이 잡을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조성희 는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부와 행복, 행운을 모두 플러스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책을 썼다고 한다.

그녀는 지하 2층 단칸방에서 알콜 중독 아버지와 함께 했던 살았다.

바퀴벌레와 쥐가 나올 정도로 열악한 환경에서 살면서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위대한 힘을 기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자신의 내면에 품고 있던 잠재의식의 힘이다.

책을 완독 하고 보니 수년전에 읽었던 고전 자기계발서 내용과 흡사하다. (책은 왠만하면 고전을 읽고 어렵더라도 고전을 읽고 고전을 면치 못할 것 같아도 고전을 읽어야 한다.)

나폴레온 힐의 책 ,조셉 머피 박사의 <잠재의식의 힘> 등에 언급했던 내용이 이 책에도 자주 언급된다.

결국 부자의 비법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닌 것 같다. 아무리 책을 읽어도 머리로만 읽고 몸으로 실천을 하지 않으면 도루아미 타불 이다.

인생의 터닝 포인트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보이지 않는 힘, 지금 내 안에 존재하는 마인드를 어느 쪽으로 향하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 책속으로:


‘반드시 부자가 되겠다’, ‘반드시 승진하겠다’, ‘내 사업을 늘려가겠다’, ‘매출을 늘려가겠다’, ‘매력적인 사람이 되겠다’ 등 모든 사람은 인생에서 지금보다 더 나은 결과를 얻고 싶어 하고 더 잘살고 싶어 한다.

좀 더 행복해지고, 좀 더 건강해지고, 좀 더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그래서 부단히 애쓰고 노력하면서 보이는 행동을 바꾸고자 하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고 힘만 빠진다. 그런데 인생에서 보이는 결과를 바꾸고자 한다면, 원인이 바뀌어야 한다.

즉, 열매가 달라지길 바란다면 우선 뿌리가 달라져야 한다. 사과 씨를 심으면 사과가 열리는 것은 극히 당연한 자연의 이치다.

#더플러스 #유영 #책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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