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 성적을 내는 팀에는 모든 것을 책임지는 강한 리더가 있다.#해병대 혹은 #특수수색대 출신이라면 #네이비씰 을 다 알것이다.네이비씰은 미국 국방성의 승인을 거쳐 세상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네이비씰의 실전 노하우가 공개된다. 네이비씰(Navy SEAL)은 1962년 1월 1일 창설한 미국의 해군 특수전 부대로 SEAL은 바다(Sea), 하늘(Air), 땅(Land)의 약자로 육해공 어떤 환경에서도 작전 수행이 가능한 부대를 의미한다. 네이비씰 대원이 되기 위해서는 18~24개월의 훈련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미 해군 내에서도 가장 뛰어난 요원들이 참가하지만 훈련생 중 70~80퍼센트가 중도에 포기할 만큼 혹독한 훈련으로 유명하다.그들이 승리의 비결로 가장 강조하는 개념 중 하나는 ‘극한의 오너십’이다. 탁월한 업적을 세운 군인이나 팀, 기업인 등에게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요소가 바로 ‘극한의 오너십’이다. 적군과의 전투나 경쟁 회사와의 실적 대결이나 결국 모든 일은 사람이 하는 것. 마음가짐이 무너지면 어떤 일도 풀리지 않는다. 극한의 오너십은 자신과 관련한 모든 일에 책임 의식을 갖는 것이다. 한마디로 변명하지 말고, 남 탓하지 말고, 성공이든 실패든 모든 일에 책임을 지라는 것이다.이 책은 미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씰에서 20년간 복무하며 경험한 전투 리더로서의 노하우와 전투 리더십의 원칙을 사업과 생활에 적용하는 방법을 담았다. 좋은 리더가 되려면 리더십 원칙을 활용하는 데 필요한 전술적 기술, 전략적 기동력 그리고 의사소통 기법 등을 배워야 한다.요즘 말로만 떠들고 책임을 지지 않는 리더가 많은데 경제적 위기를 맞이한 대한민국에 강력한 리더가 필요한 시대이다.📚 책속으로:좋은 리더가 되고 싶다면-믿음을 얻기 위해 배워라-결단력을 키우기 위해 배워라-리더가 되기 위해 배워라-감정을 통제하기 위해 배워라-진실을 전달하기 위해 배워라-균형을 배워라-전략과 전술을 배워라-리드하기 위해 배워라P.S: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도서협찬 #네이비씰승리의리더십 #조코윌링크 #경향BP #리더십
이 책을 읽는 내내 한 편의 시를 읽으면서도 여행을 다녀온 분위기 마져 든다.작가의 사진은 잘 그린 수채화 같은 느낌도 든다.시의 언어는 어두운 다의성으로 가득 차 있어 삶과 죽음을 섞고 슬픔의 바다에 기쁨의 물방울을 떨어뜨린다.시의 언어가 힘을 쓰지 않으면서도 천지의 신을 감동시키고 눈에 보이지 않는 귀신의 마음까지 가라앉히게 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 광기와 무지에 대한 항체는 될것 같다.늦은 오후의 햇살이 산등성이를 넘어가는 장면을 바라보고 있는 것은 좋은 일이다. 카메라의 뷰파인더로 그 장면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어느새 어둠이 발꿈치에서 일어나고 새들도 하루의 마지막 비행을 한다. 그리고 그 순간들은 말들을 뱉어낸다. 사진이 시가 되는 순간이다.📚 책속으로:바람이 부드럽게 불어와 볼을 어루만질 때면간지러운 듯 살포시 날개를 젓고가슴 시원하게 다가와 줄 때에는두 팔 크게 벌려 기분 좋게 빙빙빙빙 하늘 향해 춤을 춘다.간혹 모질게 바람이 몰아칠 때에는 차마 바라보지 못해 등만 맡긴 채 고개 숙이고 섰다.P.S: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사진이시가되는시간 #김상 #시 #책 #글 #지식과감성
✅ 우리 모두는 우리 안에 천재가 있다. 그 사실을 의심하지 마라.당신은 타고난 천재인가? 학습과 경험에 의한 천재인가?이 책의 저자는 왜 나의 이야기를 책으로 썼는지 읽다가 난감했다. ( 깔깔깔. IQ146 이라는 것은 안비밀)개인적으로 난 타고난 천재겸 학습과 노력에 의한 천재 인 것 같다.우리는 누구나 천재성이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자신의 천재성을 발견하지 못하고 세상이 만들어 놓은 판의 구조에 따라서 노예처럼 살면서 자신의 천재성이 묻혀 버리고 만다.오늘도 우리는 자신의 천재성을 모르고 왕따 당할까봐 대중이 말하는대로 동조 하고 눈치보면서 제대로 한마디 못하고 사는 불쌍한 노예적 인간이 얼마나 많은가.이 책의 저자들은 전세계 사람들이 타고난 천재로 인식하고 있는 역사상 천재들을 통해서, 천재가 타고난 부분보다 교육된 부분이라는게 결론이다.당신 자식이 천재가 될 수 있는 교육 방법을 알고 싶다면 한 번쯤 이 책을 일독하기를 권하고 싶다.📚 책속으로:뉴턴이 중력을 발견한 것은 1665년~66년 사이이다. 이 단계에서 그는 태양과 행성에 작용하는 힘이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한다는 수학적인 개념을 밝혔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1679년-80년에는 구심력의 개념을 형성했고, 1684년 여름부터 87년까지 30개월 동안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연구 과정의 산물로 ‘만유인력의 개념’을 완성시킬 수 있었다. 만유인력의 법칙은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연구한 결과로 탄생한 것이다.•P.S: 이 책은 #책방통행 을 통해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한 글입니다. #교육책 #교육책추천 #교육책서평 #교육서평 #교육스타그램 #신간교육책 #신간교육책추천 #조기교육의중요성 #영재교육 #자녀교육책추천 #자녀교육책 #교육책 #교육책추천 #교육책서평 #교육서평 #교육스타그램 #신간교육책 #신간교육책추천 #조기교육의중요성 #영재교육
✅ 모두가 포기한 내 딸을 찾기 위해서는 모두가 의심하는 사람을 믿을 수밖에 없다.잃어버린 사람을 찾기 위해서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자신의 자식들에게 위해를 가했던 범인에게 복수를 할 기회가 주어졌을 때 그들에게 가했던 폭력이 과연 정당할까...?극악무도한 사건에 연루된 범죄자를 볼 때면, 때로는 범죄자를 해하는 것이 정의를 지키는 일이라 생각될 때가 있다. 폭력은 더 큰 폭력을 낳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사람들은 정의라는 이유만으로 사유 있는 폭력에 쉽게 둔감해지기 마련이다.실종자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이 책은 이러한 폭력의 둔감성으로부터 시작된다. 갈증에 사로잡힌 사람이 독이 든 성배를 거리낌 없이 마시듯, 이 책 에서 등장하는 실종자 가족들은 고탐정이라는 독이 든 성배를 거리낌 없이 마시며, 소설 속 대한민국에 숨어있는 미제사건 범인들을 찾아내 그들에게 정의라는 이름을 빌려 잔혹한 폭력을 가감 없이 가한다.피해자가 가하는 폭력을 통해 이 책은 많은 질문을 던진다. 우리에게 내재된 폭력의 둔감성이 얼마나 팽배해 있는지, 사유 있는 폭력과 정의로운 폭력은 과연 윤리적으로 허용될 일말의 여지가 있는지, 불편한 문제들을 짚어가며 방치된 현대사회의 폭력을 날카롭게 고찰한다.이 책을 읽는내내 폭력은 어떠한 수단과 정당성이라도 용서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한편의 영화로 만들어도 될 가독성이 좋은 소설을 간만에 읽었다.#고즈넉이엔티 #케이스릴러시즌3 #케이스릴러 #찾고싶다 #노효두 #미스터리소설 #서스펜스소설 #범죄소설
✅ 당신은 부자로 만드는 것은 월급이 아니라 당신의 지출 습관이다.“나를 먼저 살피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볼 수 있는 삶을 선택했다.돈으로부터 독립하고 좀 더 자유로운 인생을 찾아 남들보다 빠른 퇴사를 선택한 것이다.요즘 이런 사람들을 파이어족이라고 부른다.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 의 앞 대문자를 따와 FIRE족이라고 부르게 되었다.이런 파이어족들은 조기은퇴를 위해 소비를 극단적으로 줄이고 월급의 70~80% 가까이 저축한다.”격동의 1970년대에 태어난 나는 부장님 저 먼저 퇴근, 은퇴 라는 말은 입 밖에 내지도 못했다.직업 특성상 강철인들 이나 하는 극한직업 토목업종에 일하다 보니 거이 군대 수준의 상하복종 관계이다.예전에 인천대교 현장에서 일할때는 친구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을 가본다고 했더니 지금 현장이 바쁜데 어딜가냐고 해서 소장한테 사직서를 던지고 전 가야 겠다고 한 적도 있다.물론 나중에는 늦게 나마 소장님이 보내주셨지만...무튼 각설하고 이 책은 저자 #전규석 은 서른일곱,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하고 간절하게 입사를 꿈꿨던 대기업 LG전자를 퇴사했다고 한다.일반인들이 보면 비정상인 같지만 대기업일수록 돈을 많이 주는 대신 가족과 함께할 시간은 없다. (대기업 다녀본 사람은 알겠지만..)기업이란 자신의 월급 10배 이상을 빼먹어야 살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일을 개미처럼 시킨다.어느 순간 ‘목구멍이 포도청 ‘이라고 일개미로 변해서 절벽에 떨어져 죽는지 모르고 앞만 보고 살고 있지는 않는지 고민하게 된다. 저자는 말한다.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기획하고 결정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그런 삶이 얼마나 멋진 인생인지 기업에 갇혀 있는 사람들은 모를 것이다.’라고..파이어족인 R-FIRE족을 실천하면서 살고있는 전규석 작가의 삶이 부럽다. 이 나이에 난 언제 장가 한 번 가보고 언제 결혼해서 알콩달콩 살것인가.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소로우 의 #월든 구절을 남기고 싶다."간소하게 ,간소하게 살라! 제발 바라건대 그대의 일을 두가지나 세가지로 줄일 것이며, 백 가지나 천가지가 되도록 하지말라.자신의 인생을 단순하게 살면 살수록 우주의 법칙은 더욱더 명료 해질 것이다.그때 비로소 고독은 고독이 아니고 가난도 가난이 아니게 된다. 그대의 삶을 간소화 하고 간소화 하라.”📖책속으로:카페와 서점뿐 아니다. 가까운 바다도 좋고 공기 좋은 산도 좋다. 지금 당장이어도 문제없고 주말, 평일 구분할 필요도 없다. 내가 원하면 어디서든 언제든 일을 하고 휴식을 할 수 있다. 퇴사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만족하고 그냥 버티고만 있었다면 이런 생활은 꿈도 못 꿔봤을 것이다. 이런 디지털 노마드 방식으로 평생을 추구해나갈 것이다. 일과 휴식 구분을 의미 없어지게 할 것이다. 이런 삶을 꿈꾼다면 이 책은 당신의 것이다#도서협찬 #나도은퇴하고싶다 #부장님저먼저은퇴하게습니다 #파이어족 #담아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