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발흥

더욱이 사람들이 다양한 신에게도움을 간구하지만 신들이 진심으로 인간을 아꼈다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는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신들은 단순한 인간에게 사랑을 느낄 수없다고 가르쳤다. 고전 신화에는 신들이 종종 심심풀이로 인간에게 못된 짓을 하는 이야기들로 넘쳐난다. 아더다비 녹크는 이런 신들을 숭배하며 진실한 믿음을 가지기는 어려웠을 것이라고 고찰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기독교의 발흥

기적을 행사해서도, 콘스탄티누스가 기독교가 성장해야 한다고 천명해서도, 심지어 순교자들이 신뢰도를 높였기 때문도 아니었다. 기독교가 성장한 이유는 기독교인이 치열한 공동체 생활을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성장의 주요 수단은 하나로 뭉쳐 의욕적으로 친구와 친척, 그리고 이웃을 초대하여 복음을 나누려고 노력했던 수적으로 증가하는기독교 신자들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하나님의 선지자가 되라 규장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 31
A. W. 토저 지음, 이용복 옮김 / 규장(규장문화사)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종종 기독교가 세상의 근심이 되는 모습에 기독교의 핵심 십자가를 담대히 전하지 못할 때가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 큰 도움이 될 듯 해요!

도망가고 부인하던 베드로에서 예수님 선포하는 베드로가 되길 소망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은영의 화해

부모들은 좀처럼 이렇게 말해 주지 않아요. "너는 열심히 했지만 잘 안 될 때도 있어. 그래도 괜찮아." "너는 잘하려고 했던 거니까 네가 옳아." 아이는 이런 말을 많이 들으면서 자라야 해요. 그래야
‘이번에는 잘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난 참 괜찮은 아이야‘, ‘나도 이만하면 꽤 멋진 걸‘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거든요. 결과보다는 뭔가를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 부모가 꼭 가르쳐야 하는 사실입니다. 그래야 자기가 하는 일, 자신의 주도하에 하는 일에 대해 자신감과 자기 신뢰감을 가질 수 있어요. - P8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질투의 끝, 단편선

젊을 적에는 이미 어린 시절부터 지니고 있던 우아함의절대적 지위를 누리고자 사교계에 머물렀고, 늙어서는그것을 빼앗기지 않고 지켜내고자 사교계에 머물렀다.
전부 헛일이었다. 그녀는 결국 그 지위를 잃었고, 죽는순간까지도 되찾기 위해서 애썼다. 오귀스탱은 비올랑트가사교계 생활에 염증을 느끼리라고 생각했지만, 그가 미처고려하지 못한 한 가지 힘이 있었다. 처음엔 허영심이그 힘을 키워 냈지만, 그다음에는 바로 그 힘이 그녀의염증, 경멸, 심지어 권태마저 무너트렸다. 그 힘이란 바로습관이었다. - P6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