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입양

상실감은 다른 무엇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애도하며 통과함으로써 치유된다. 입양 자녀에게는 상실감을그대로 인식하고 건강히 통과하도록 돕는 부모의 든든한 품이 필수적이다. 입양 가족은 ‘상실‘이라는 대전제를 다룰 때
‘행복‘이라는 다음 문이 열린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 P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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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입양

모든 감정은 고유하며 옳다. 긍정적 감정은 옳고 부정적감정은 그른 것이 아니라 모든 감정은 그 자체로 중요한 자기 이해의 통로다. 우리는 부정적 감정을 드러내지 않기를요구하는 문화에서 성장했고, 입양 진행 과정에서 난임의상실을 어떻게 애도(의미 있는 대상을 잃어버린 상실에 대한 정상적인 반응으로 슬픈 감정을 느끼고 마음껏 울기, 한동안 멍한 상태로 머물기 등 고통을 통과하며 회복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말한다)하고 입양 부모의 길로 들어서야 하는지 제대로 안내받지못했다. 
- P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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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입양

입양은 ‘한 아이의 세상을 바꾸는 일‘이 아니라 ‘한 아이의 세상을 바꾸기위해 평생 가족이 되는 일‘이다. ‘평생‘이라는 단어와 ‘상실‘
이라는 단어가 부담스럽다면 입양은 당신에게 좋은 선택이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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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발흥

이교도가 똑같이 낯설게 여긴 것은 하나님이 인류를 사랑하기 때문에 기독교인은 ‘서로 사랑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는 발상이었다. 실제로 하나님이 희생을 통해 그의 사랑을 보여주시는 것처럼 인간은 ‘서로를 위해‘ 희생함으로써 인간의 사랑을 보여주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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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발흥

안디옥은 이런 도시의 제반 문제를 혹독하게 겪었고 해결책이 절실히 필요했다. 초기 기독교 선교사가 이 도시에서 따듯한 환대를 받은것은 놀랄 일이 아니었다. 선교사들이 가져온 것은 단순한 도시 운동이아니었다. 그들이 가져온 것은 그레코로만 도시의 삶을 더 잘 견뎌낼수 있게 하는 새로운 문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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