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삼체문제>읽는 중
작가의 과학 지식과 전문 용어 설명에 입이 쩍하고 벌어진다. 얼마나 많은 공부와 취재를 했을까. 대부분 너무 어려워 대충 넘어가는 단락이 많다. 지식없이 무협지 용어를 처음 접해 보는 느낌? 중요한건 아직까진 재미없다.

2권<암흑의숲> 읽는 중
흑사관 살인사건의 SF버젼을 보는 듯 하다.
내용은 점점 별게 없어지고 장광설만 가득해 피곤하다.

3권 <사신의 영생> 읽는 중
2권 중간 부터 흥미진진 해진다.
딱 거기 까지다. 마지막 400여 페이지는 작가 혼자 쌩쑈하고 있다는 느낌 밖에 들지 않는다. 뭘 쓸려고 했는진 대충 짐작은 가지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만의 살의
미키 아키코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만화가의 그림만 보고도 그린 사람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 수 있다. 왜 그런 식으로 그리는지 참으로 궁금하다.
소설도 마찬가지이다. 책장의 90%가 남자 작가인 이유는 분명히 있을 것이다.
미키 이키코의 <기만의 살의>
충분히 재미있고 술술 읽혀나간다.
하지만 몇 년 후 구지 다시 한 번 읽어 보고 싶지는 않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살인의 쌍곡선
니시무라 교타로 지음, 이연승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0년 4월
평점 :
절판


1971년작
오랜만에 재미있게 본 클래식.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방주
유키 하루오 지음, 김은모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천재들의 작품은 남달르다.
유키 하루오는 천재임이 분명하다.
미치오 슈스케 소설이 점점 따분해지기 시작했는데 굉장한 신진 작가가 나타났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명탐정의 제물 - 인민교회 살인사건 명탐정 시리즈
시라이 도모유키 지음, 구수영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시라이 도모유키
전작도 차기작도 궁금해진다.
타이틀이 좀 유치한데
다 읽고 나면 제목의 의미를 알게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