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전환의 심리학 수업 - 꽉 막힌 삶을 바꾸는 3가지 법칙
황시투안 지음, 정은지 옮김 / 미디어숲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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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전환의 심리학 수업

모든것은 내 마음에서 시작되는것이니 악순환에 빠졌다면, 지속가능한 선순환을 만들어 나부터 변화를 시작해야겠습니다.세상 모든 이치에도 통할것 같은 내 마음의 변화.생각의 전환으로 올바른 나를 만들어가도록 길잡이가 되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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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전환의 심리학 수업 - 꽉 막힌 삶을 바꾸는 3가지 법칙
황시투안 지음, 정은지 옮김 / 미디어숲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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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고, 제 느낌을 남깁니다.


“삶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생각과 시각, 마음을 전환하면 인생이 바뀐다

반복되는 일상의 굴레 이면에 숨어 있는 익숙한 생각과 시각, 마음을 들여다보며 무엇이 악순환을 만들고 있는지 파악한다. 그 고리를 끊고 진정한 나를 찾고,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준다. 악순환만 계속되는 인생의 굴레에서 벗어나 성공하는 인생으로 전환하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이 책을 펼쳐보자!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악순환

사람들은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악순환 속에 빠져 허우적대는 듯 합니다.

"집에 들어가면 불편하다,부인과 자식간에 다툼이 많고, 그걸 지켜보고 있으면 집에서 쉬는것 같지 않다. 그래서 너 만나서 술마시고,하소연하는거다.라며 친구에게 하소연합니다. 집에 있는 사람들을 생각해 봅니다. "남편은 매일 회식,친구들 만나느라 술에 취해서 늦게 옵니다.그게 너무 싫어서 화가 납니다.그런데 집에 들어와 옷갈아입은 아들은 다녀왔다는 인사도 없이 가방은 현관문 앞에 툭.양말은 뒤집어 벗고는 아무데나 휙.참지못하고 한소리 합니다.그런데 얘가 이제 다 컸다고 생각하는지 말대꾸를 하네요.뭐 잘했다고...겨우겨우 화를 참고있는데 신랑이 술에 취해 들어오며 아들과 똑같이 행동합니다.

또다시 신랑에게 한소리 하면, 자기는 좋아서 이러는줄 아냐고 소리치는데,도무지 이해가 안되요."

남편은 집이 불편해서 늦게 가고 => 늦는 남편때문에 아내는 화가나고 => 아들에게 잔소리하고 => 아들은 대들고 => 남편은 일찍 들어온 집이 불편하고 => 다음날 집에 늦게 들어오고 => ~~~~~

이런 악순환, 가정을 이룬 사람들이라면 비슷한 상황으로 진행될 것 입니다.

이 악순환은 어떻게 끊어야 할까요?.

27p. 지속 가능한 선순환을 만들어라 - 끝없는 악순환에 빠진 인생

"힘들다. 여행을 떠나고 싶다. 여행만이 나를 편하게 해 준다. 그런데 여행을 가려면 돈이 필요하다. 돈을 벌려면 일을 해야 하고, 일에 몰입하면 시간이 없어 계속 여행을 못 가게 된다. 나는 도망치거나 자유로울 수 없는 악순환에 빠져 있다 .- 발자크 -


누군가 하나의 연결고리만 끊는다면 쉽게 해결될 듯 합니다.

남편은 아들과 아내의 다툼을 불편하게 생각하지 말고, 사춘기 아들을 잘 다독이거나, 아내의 마음을 헤아려 위로를 하고, 해결책을 찾고, 아내는 남편의 술자리를 이해하고 건강을 걱정하고,아들의 사춘기를 기다려주고, 아들은 사춘기니까 그러려니 하지말고, 힘든 부모님을 한번 더 생각해주는.

서로를 위하고 걱정해주면 악순환의 연결고리는 끊어지고, 선순환이 시작될듯 합니다.

고난 -> 결정 -> 행동 -> 결과 -> 다시 고난의 악순환은.

고난 -> 결정 -> 행동 -> 결과 -> 사랑으로 이해해준다면 -> 고난이 행복으로 바뀌지 않을까요?.

기분전환을 위한 일이, 자기 자신을 더 싫어지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화나는 마음을 풀어보려 행한 행동으로인해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면 당연하게 그 행동을 멈춰야 합니다.

33p.

악순환 뒤에 숨어 있는 잘못된 가설이나 신념은 무엇이고 그것이 가져올 결과는 무엇일지, 자신이 원하는 효과는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이 책의 저자는 "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 있다"라는 책에서도 얘기합니다.

92p.

'언어의 공격 앞에 우리는 사실 상처받은 게 아니라 상처받았다고 느끼는 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칭찬에는 미소를 짓고 다른 사람의 비난과 공격에는 분노해서 되받아치치 말아야 한다. 다른 사람이 좋아하든 싫어하든 모두 자신과 상관없다. 그저 자신의 모습 그대로이면 된다. 누구도 우리 허락 없이는 우리를 해칠 수 없다.'

가족의 모습에 화를 낼 것이 아니라, 그 사람들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로 인해 그들을 미워하거나, 그들에게 화를 낼 필요가 없습니다.

124p.세상에 절망적인 상황은 없다. 다만 절망하는 사람만 있을 뿐이다.

은연중에 행동하는 자신의 패턴을 파악하고,인지하고,그것의 문제점을 해결하려 한다면 악순환은 선순환으로 바뀔것이라 생각합니다.


인생 전환의 심리학 수업

모든것은 내 마음에서 시작되는것이니 악순환에 빠졌다면, 지속가능한 선순환을 만들어 나부터 변화를 시작해야겠습니다.세상 모든 이치에도 통할것 같은 내 마음의 변화.생각의 전환으로 올바른 나를 만들어가도록 길잡이가 되어줍니다.


10p.

심리학적으로 보면 업력(타고난 행동,행위,습관)은 그 사람의 습관 패턴이다. 원력(원하는 것을 이루겠다는 힘)은 한 사람의 신념이라고 이해할 수 있는데, 신념이 행위를 결정하고 그 행동이 결과를 만들어낸다. 한 사람의 운명은 그 자신의 행위에 따라 만들어지며, 그 행위의 근원은 또 신념에 있다.그래서 한 사람의 잠재의식에 담긴 신념이 그의 일생을 결정짓게 되는 것이다.


#인생전환의심리학수업 #황시투안 #미디어숲 #정은지 #모든관계는나에게달려있다 #심리학공부 #자기계발추천서 #시각의전환 #생각의전환 #마음의전환 #인간관계능력 #소통능력 #관계 #소통 #이해












악순환 뒤에 숨어 있는 잘못된 가설이나 신념은 무엇이고 그것이 가져올 결과는 무엇일지, 자신이 원하는 효과는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 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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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바라지 않습니다
아시자와 요 지음, 김은모 옮김 / 검은숲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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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고, 제 느낌을 남깁니다.


그가 미워서가 아니라 누구라도 죽여야만 했던 거야!

폭력과 애증, 무관심 속에 고립되는 사람들

그들 내면의 어둠을 꿰뚫는 미스터리 소설집 - 교보문고 제공


미스터리

도저히 설명하거나 이해할 수 없는 이상야릇한 일이나 사건.이랍니다. 

무라하치부,무라주부. 이지메 이후 일본으로 인해 배운 새로운 단어입니다.

일본 문학을 찾는 이유중 하나는 일본만의 특이한 감성이 있어서 입니다.

대륙과 연결되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넓은 땅으로 이동 가능한 반도국가인 우리와는 다르게,

사방이 바다로 이루어져 어려운 항해를 해야 다른 육지로 이동 가능한 섬나라국가.

그들만의 특이한 문화와 생활방식이 낯설어서 무섭기도 하지만,신기한 경우가 많습니다.


용서는 바라지 않습니다.

시아버지를 살해해 감옥살이를 하던 중 암으로 돌아가신 할머니의 유골을 마을의 절에 모시는 것을 고민하는 주인공. 어떤 사연일까요?. 왜 미스터리 일까요?.

죽일때는 제 정신이 아니었지만 기계로 갈아버릴때는 제정신이었어요.

2009년 영화 실종에 나오는 대사입니다.많이 잔인하게 들리네요. 스토리를 알면 이해하며 눈물까지 흘릴지 모르는 대사 입니다. 당사자가 아니면 짐작조차 못할...

살인.이라는 범죄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어떻게 다른 사람의 생명을 끊을 수 있을까?. 상대는 살기위해 엄청나게 저항했을 텐데.

그 저항을 무시하고 행하는 살인.어떤 힘으로, 무슨 감정으로...

46p.

등을 꼿꼿이 펴고 차분히 진술하는 할머니의 목소리에 망설임은 없었다. 깊이 반성하는 것처럼도, 얼굴에 철판을 깐 것 처럼 보였다.  ~~  무라주부라는 결말이었다.

그런데.

50p.

할머님은 증조할아버님이 미워서 죽인 게 아닐 거야.

도대체 왜 미워하지 않는 시아버지를 죽인걸까요?. 혹시 할머니는 숨어사는 연쇄 살인마?.

"용서는 바라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는 할머니의 모습이 마음 아프네요.


자신의 이익을위해 살인하는 범죄가 아닌경우 살인자의 마음을 이해하기는 어려운듯 합니다.

할머니의 마음을 이해하려 했을 때. 일본 특유의 문화를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섬나라 이기에 가능한 문화인가?. 그것을 문화라고 해야 하는가?.

전족,순장,할례,차도르...세상에는 이해하기 힘든 그들만의 문화가 참 많은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학연,지연,변질된 웃어른 (어른을 공경하는 문화가 공경 해야한다는 강요로 변질되는것 같아 씁쓸합니다. 어른답다면 알아서 공경하겠죠?.)


목격자는 없었다.

숫자를 잘못 입력하여 영업실적이 급증하고,서둘러 수습하는 과정에서 교통사고발생. 하지만 죽은 피해자가 가해자가 된 뉴스를 본 영업사원.그는 어떤 선택을 할까요?.

영업사원은 블랙박스 영상을 익명제보 할까요?. 모른체 할까요?. 아니면...

그런 불의를 접한 영업사원의 선택. 과연 저라면,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요?.


조금은 섬뜩하고 무섭게 느껴지던 거울과 촛불앞에서 두 무릎을 모으고 고민에 빠진듯한 사람의 표지는 책을 다 읽고 나서 다시보니, 안타까움에 생각이 많아져 한숨쉬며 바라보게 되네요.


단편집의 장점은 빠른 전개에 있습니다. 그렇기에 잡다한 사연없이 바로 돌직구를 날리죠.

그 돌직구를 맞고 많은 생각,고민을 해 봅니다. 만약에 "나라면?"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비슷한 경험은 있나요?. 그 선택을 후회한적 없나요?.


미스터리 모음집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는 낯선 경험을 해 봅니다.


#용서는바라지않습니다 #목격자는없었다 #고마워할머니 #언니처럼 #그림속의남자 #아시자와요 #김은모 #검은숲 #죄의여백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이미스터리가대단하다 #나오키상







등을 꼿꼿이 펴고 차분히 진술하는 할머니의 목소리에 망설임은 없었다. 깊이 반성하는 것처럼도, 얼굴에 철판을 깐 것 처럼 보였다. ~~ 무라주부라는 결말이었다. - P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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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바라지 않습니다
아시자와 요 지음, 김은모 옮김 / 검은숲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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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집의 장점은 빠른 전개에 있습니다. 그렇기에 잡다한 사연없이 바로 돌직구를 날리죠. 많은 생각,고민을 해 봅니다. 만약에 ˝나라면?˝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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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 최신 버전으로 새롭게 편집한 명작의 백미, 죽음에 맞서는 진실에 대한 열정!
알베르 카뮈 지음, 서상원 옮김 / 스타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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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오늘 엄마가 죽었다'

30년전에 읽었던 카뮈의 '이방인'.흥분된 마음으로 문을 열자,다가온 첫 문장.

이책의 첫 문장은 기존의 그것과 많이 달랐습니다. 강렬한 단문으로 시작하여 스토리 진행을 예측하게 해놓고는 다른 방향으로 독자를 이끄는 "이방인". 그 고뇌속으로 다시 들어갑니다.


거짓말

삶을 좀 간단하게 하기 위해 우리들 누구나 매일같이 하는 일.때로는 하얀 거짓말로 상대의 기분을 생각해 주는 척.도 하지만, 대부분 귀찮은 일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아무 죄의식없이 사실을 왜곡하여 상대를 속이는 말.점심시간에 음식을 시켰지만 한참이 지나도 도착하지 않으면 우리는 식당에 전화를 합니다. 그러면 대부분 듣는 말은 "출발했어요" (이제 어플로 현재 위치를 볼 수 있다고 하니 거짓말도 못하겠죠?).

그렇다면 거짓말을 듣는 사람도, 말하는 사람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걸까요?.

그는 거짓말하는 것을 거부한다. 거짓말을 한다는 것은 단순히, 있지도 않은 것을 말하는 것만이 아니다.  ~~  그런데 뫼르소는 겉보기와는 달리 삶을 간단하게 하고자 하지 않는다. 그는 있는 그대로 말하고 자신의 감정을 은폐하지 않는다  ~~  이러한 뉘앙스 때문에 그는 유죄선고를 받게 된다. (두번째 사진의 글 참고.6페이지 일부.)

나쁜 행동을 했는데, 누군가 추궁한다면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사실대로 말 했을 때, 그렇게 행동할 수 밖에 없는 입장,처지,분위기를 애써 설명하기 보다는 한방에 끝낼 수 있는 거짓말을 찾아서.

하지만, 그 거짓말이 거짓임을 상대가 알게 된다면, 배신감을 느끼거나, 법적 처벌을 받게 됩니다.

(위기를 모면하려 거짓말을 했다가 방송에 나오지 못하는 연예인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재판

나쁜 행동을 하면,법을 기준으로 죄의 여부를 가르고, 벌칙을 정해 판결을 합니다.

그게 억울하다면 재판을 더 청구할 수 있죠.

영화 밀양에서는 자신의 아이가 납치당해 살해당하자 자책감과 괴로움에 힘들어 하는 엄마가 나옵니다.낯선 곳에서 큰 사건을 겪고 힘들어 할 때. 그녀를 안아주고 위로해준건 "하나님"이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뜻대로 범인을 용서하고자 교도소에서 면회를 하는데,"저는 오래전에 그 분에게 용서를 받았습니다."라고 말하는 범인앞에 무너지고 맙니다. 그렇게 힘들었고, 이제야 용서를 하려 하는데, 그는 이미 용서를 받고 편안하게 지내고 있다니...엄마는 "하나님"에게 따집니다.

"내가 용서하지 않았는데,왜 당신이 먼저 용서하냐고"


자신의 변론따위는 무시한 채,다른 사람들이 판단하고, 벌을 내리고.

그 벌을 받더라도, 그분께 다시 잘못을 빌어야하는 현실.

나의 잘못은 누가 판단하고, 나의 벌은 누가 내리며, 나의 잘못은 누가 용서하는 걸까요?.

사람들을 죽인 사람이, 자신의 어머니 죽음 앞에서조차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고해서, 죽어마땅한 살인범이라고 결정한건 누구일까요?. 누구의 권한 일까요?.

이 세상의 법과 규칙은 제대로 된 것일까요?.


우발적인 살인을 자신이 살아온 행동으로 판단하고,그의 본성을 확정하여 사회에서 격리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그를 도우려는 듯 보이는,변호사.사제.

그들은 진정 주인공을 위한 행동을 하는 걸까요?. 사회를 위한 행동을 하는 걸까요?.


인간 본연의 근성과 생각, 행동, 그것들이 모여 만들어진 사회규범. 

그것을 초월한 종교의 기본적 성질까지 생각, 고민하게 한. "뫼르소".

고민없이 살면 하나의 인생이지만, 근본을 생각하며 인간으로 살아가게 하는 "뫼르소"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175p.부터 시작되는 "장폴 사르트르"의 "해설 <이방인>에 대하여"는 소설 보다 더...


167p.

당신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럴지도 모르지만, 나에게는 아버지가 아니라고 대답했다.


158p.

지금이건 20년 후건 여전히, 죽게 될 사람은 바로 나다.그때 그러한 나의 추론에 있어서 좀 거북스러웠던 것은,앞으로 올 20년의 생활을 생각할 때 내 마음속에 솟구쳐 오르는 무서운 용솟음이었다.


159p.

죽는 바에야 어떻게 죽든 언제 죽든 그런 건 의미가 없다. 그것은 명백한 일이었다.


168p.

나는 전에도 옳았고, 지금도 옳다. 언제나 나는 옳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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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에도 옳았고, 지금도 옳다. 언제나 나는 옳을 것이다. - P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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