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북스]현지에서 바로 먹히는 나의첫여행 중국어

나의 첫 여행 중국어 - 현지에서 바로 먹히는 ㅣ 나의 첫 여행 회화 시리즈
동양북스 교재기획팀.박창수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8년 6월

현지에서 바로 먹히는

나의 첫여행 중국어

를 만나보았습니다.

중국어를 몰라도 한글발음표시만 읽어도 되고

가이드 없이 나홀로 중국여행 도전해 볼

용기가 생겨요^^

먼저 여행하면서 여러 상황에 맞는

표현들을 골라서 볼 수 있도록

그림과 함께 차례를 볼 수 있어요..

 

그리고 꼭 문장이 아니더라도

외국인이니까 단어만 알아듣께끔

말해도 의사소통이 될 것 같아요..

생존에 필요한 단어들을 먼저 익힐 수 있게

그림과 함께 나와 있어요..

그리고 단어 위에 우리말로 중국어발음 그대로

표기되어 있어서 읽으면서 익힐 수 있어서

좋아요..

 

여행 생존 패턴 들 여러가지로 나와 있습니다.

질문들 위주로...

단어와 마찬가지로 우리말로 표기가 되어 있어서

중국어도 보고 우리말표기 된 부분 읽어보면서

QR코드로 제공되고 있는 MP3 발음도 들으면서

연습해 볼 수 있어요~

 

중간중간 중국 문화도 볼 수 있고

맛집등 들도 구경해 볼 수 있어요..

 

핸드북으로 나의 여행 메이트 에는

중국 화폐단위나 전화하기

위급상황시 행동요령 등이나

메모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생존표현 20 에서는

여행에서 핵심표현들만 모아놓아

상황에 맞게 표현 찾아서 잘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책 사이즈도 작아서 손에 들고 다니면서

필요한 표현 찾아서 보고

활용하면서 즐겁게 여행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단지 조금 아쉬움점을 찾자면 질문에

답을 알아듣을 수 없을 땐 어쩌지 란 생각이 들었어요..

간단히 질문에 대한 예상 답글이 조금 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 봅니다.~

[성안당]교과서 속 헷갈리는 우리말 완전정복

교과서 속 헷갈리는 우리말 완전정복 : 기초편 - 2015 개정 교육과정에 꼭 맞춘 ㅣ 교과서 속 헷갈리는 우리말 완전정복
곽지순 지음, sam 기획 외 그림 / 성안당 / 2018년 6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꼭 맞춘

교과서 속

헷갈리는 우리말

완전정복 기초편

을 만나보았습니다.

학습만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짧게 짧게 이야기 속에서

상황 속에서 설명이 되어 있어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우리 생활 속에서 많이 헷갈리고

또는 많이 잘못된 표현을 잘못 된 줄도

모르고 사용하는 표현들이 굉장히

많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쓰윽쓰윽 펼쳐보면서

보고 싶은 부분 부터 골라서 봐도 좋고

차례대로 봐도 좋고

차례를 보면서 어떤 뜻일까

궁금증을 가지고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저학년 보다는 중학년 고학년들이 보면서

많이 공감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저학년들은 미리 보면서 틀린 표현 쓰지 않도록

하는 것 도 좋고 틀린 표현이라는 것을 알고

살펴봐도 좋을 것 같아요..

 

학습 만화로 구성되어 있으니

페이지도 빨리빨리 넘어가며
짧게 짧게 여러편을 보면서 헷갈리는

표현들을 살펴 볼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표현을 살펴보면서 한 번쯤은

어 이상하다 하면서 느꼈을 것 같은 표현도 많아서

여러번 보고 또 보면서 알맞은 표현 익히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사전처럼 필요한 부분 바로바로 보면서

익힐 수 있고 고칠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씨투엠]하루10분 서술형/문장제 학습지 씨투엠 수학독해 P1 20까지의 수 7세

하루 10분 서술형 / 문장제 학습지

씨투엠 수학독해

P1. 20까지의 수 7세 편을 만나보았습니다.

서술형 문제가 많아지고 객관식 문제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시점에서

서술형 문장제 학습지를 만나보았습니다.

 

4주차와 진단평가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1일 분량으로 두 페이지로 구성이 되어 있고

주5일 학습 후 확인학습으로 진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1주차  순서루 부터 시작했습니다.

 

1일차 분량 공부하고 나서

오른쪽 페이지 위에 보면 말풍선들이 나오는데

순서수가 무엇인지..그리고 문제를 풀 때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팁들을 말풍선 속에 넣어

읽어보면서 도움 받을 수 있었습니다.

 

순서수로 기준에 따라 순서를

정해주면서 써 넣기도 하고

알맞은 말에 동그라미 하기 도 하면서

재미있게 풀어볼 수 있었습니다.

 

기준이 왼쪽 오른쪽 위 아래 로 여러가지

기준이 정해지면서

순서를 정해야 하는데 역시나 문제를 정확히

똑바로 읽지 않으면 실수가 나오네요..

연산 같은 문제는 바로바로 식을 보면서 답을

써 내려가는데 오답률이 거의 없는데

이렇게 문장제 문제들을 만나면

덜렁대는 성격이 나오네요...

침착하게 하는 연습을 하면서..

 

마지막 확인학습까지

1주 분량 공부 마쳤습니다.

많지 않은 분량으로 읽어가면서 문제들을

푸는 연습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답지 부분도 본책의 축소 해 놓고

정답 부분만 빨간색글씨로 눈에 띄어서

활용하면서 채점해주기 아주 편리하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문제 한문제 차분히 읽어보면서 문제를 풀어보았습니다.

지금은 20까지의 수로 이해하기 쉽고

문제도 쉽게 느껴지지만

점점 수가 커지고 문장제 문제의 길이가 길어지면

적응하면서 문제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갑가지 길어지는 게 아니니 천천히 학습 진행하면서

문제를 읽고 이해하는 연습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북멘토]몸을 씻는 냇물

몸을 씻는 냇물 ㅣ 북멘토 가치동화 30
홍종의 지음, 박세영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18년 6월

북멘토 가치동화 30

몸을 씻는 냇물 을 만나보았습니다.

표지 그림에서도 옛날 이고

뭔가를 극복하고 이뤄내는 이야기일 거라

짐작하면서 읽어보았습니다.

 

글밥이 좀 있긴 하지만 이야기의 전개가 빠르고

표현들이 마치 장면을 보고 그 속에

함께 하고 있는 것 처럼 생생하게 묘사가

되어 있어서 빠르게 읽어가며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림들도 이야기의 이해를 돕고

우마가 처한 상황에 살엄음 같은 추위도

힘듦과 어려움도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처럼 우마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전쟁속에 힘듦 상황 속에서 우마가 이겨내는

상황들이 정말이지 말이 안 되는 것 같지만

70~80년 전에 우리 할머니의 할머니 세대들이

겪었을 환경이라 생각하니 괜히 찡했습니다.

[지학사아르볼]폭력 앞에서 당당할 수 있을까?

춘향전 : 폭력 앞에서 당당할 수 있을까? ㅣ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 10
장주식 지음, 영민 그림 / 아르볼 / 2018년 6월

춘향전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

폭력 앞에서 당당할 수 있을까? 를 만나보았습니다.

고전으로 이미 많이 접해 본 춘향전 이야기로

또 다른 재미를 느끼며 읽어보았습니다.

 

춘향과 몽룡이 만나기 전에서 시작하여

고전이라 그런지 옛말의 어투를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삽화로 색깔도 있고 해서

그림도 보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해피엔딩으로 이야기의 마무리까지

읽어보고 나서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학 교실...

고전을 읽으며 생겨나는 여러가지 질문에 답을 주며

스스로 생각도 해 보고

배경지식도 얻고

이몽룡이 실존인물 이다 라는 사실도 알아가보고..

한 걸음 더 라는 코너로

좀 더 넓게 깊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스토리만 읽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인문학 교실에서 주어지는 질문에

스스로 생각해보고 답을 보며

생각을 공유하고

한 걸음 더 라는 코너에서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야기를 읽고 여러 방향으로 여러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좀 더 깊이 있는 독서가 된 듯해서

유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