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유쾌하고 즐거운 책이다. 매 시리즈마다 항상 책읽는 즐거움이란 이런것이다를 알려 주었다고 할수있는 책. 어느덧 시리즈의 마지막편 인 [사인회편]인 이책은 그동안 읽는 즐거움이 컸던만큼 마지막편이라고하니 너무나 아쉬움이 남는다. 세후도라는 서점을 통해서 서점과 책과 관련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교쿄와 다에를 만나다보면 그간 다른책에서는 만나보지 못했던 재미를 느낄수가 있는데 그 사건들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함께하다보면 상당히 즐겁다. 책에는 5가지의 사건들이 나오는데 어느 사건 하나 하나 즐겁지 않는 사건들이 없다고 할수있다 책을 예약주문한적이 없다는 4명에게 두번이나 책을 주문한 사람은 누구이며. 예약하지도 않는 두권의 책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교코와 다에는 파헤진다. 주문한 책의 제목을 통해서 사건을 풀어가는 첫번째 사건부터 즐거움에 빠져들게 하며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을 보면 역시 감탄이 나올만 하겠금 한다. 또한 세후도 서점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 생의 짝사랑 얘기 또한 즐겁게 읽을수있게 되어있다. 서점이라는 공간을 통해서 짝사랑을 만나고 그 후에 서점이라는 곳에서 스토커라는 오해를 받게 되면서 오해를 받은 아르바이트생의 사랑을 두명의 주인공은 사랑을 다시 찾아줄수있을지 역시 읽는 내내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게 해준다. 작가가 서점에서 일한 경험을 통해 이 책을 쓰지 않았다면 나올수없는 이야기들 또한 이 책으로 인해서 서점에 가게 되어도 그동안하고는 다른 느낌으로 서점을 둘러볼수있을거 같다. 서점이라는 공간과 책들 그리고 서점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서점에서 책을 보는 사람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책을 좋아하지 않는사람에게 이 책은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이책의 마지막에 나온는 다에의 말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거 같다. "서점에 관한 일만 취급해요"
그동안 세계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여러 책들과 tv다큐등을 통해서 세계사에 대해 많은것을 알수가 있었다. 또한 세계사들 통해 많은 영웅들의 이야기들또한 관심을 자기고 찾아보았는데 이상하게 국내의 역사에 대해선 관심이 없었다. 세계의 역사가 국내의 역사 보다 더 나아보였고그러면서 국내의 역사에 대해서는 별로 알고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간간히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는 거의다 tv드라마를 통해서 였던거 같다 tv 드라마로 인해 한번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지만 역시나 몇일지나가면 잃어버리고 다시 관심을 두지 않는게 반복되었는데 최근들어 독서에 관심을 갖게 되다가 보니 역사의 대해 중요성을 어느책을 통해서 보게 되었던거 같다.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알기위해서는 역사를 알아야 된다는 글로인해서 그간 국내의 역사에 대해서는 거의 거의 모르고 있던것을 알게되면서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아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침 tv 를 통해서 조선시대의 대한 드라마를 보다보니 조선에 대한 이야기를 알아보자는 생각이 들어 최근에 조선시대에 감춰진 역사에 관한 책을 보게 되었는데 마침 또 하나의 감춰진 이야기라 할 수 있는 이 곽재우라는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동안 임진왜란 하면 떠오르는 건 이순신 장군 뿐이였고 [곽재우]라는 이름은 거의 들어본적이 없었던거 같다. 사실 그동안 곽재우라는 이름은 들어본적은 있지만 그가 어느시대의 사람이였는지 또한 어떤이유로 의병이 되었는지 어떤 활약을 펼쳤는지를 전혀 알지 못했기에 이 책을 더 읽어보고 싶은마음에 선택을 하게 되었다. 책은 어렵거나 지루하거나 하지 않아서 읽는데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던거 같다. 또한 당시의 시대상황등을 알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다. 이 책은 곽재우의 회상으로 시작이 된다. 어지러운 시대상황속에 국가의 기강은 무너지고 나라는 혼란스러운 와중에도 부정부패는 심해지고 백성들은 먹고살기힘들어져가면서 백성들의 마음은 조정에서 떠나고있었고 왜적들은 그런 것을 놓치지 나라를 집어삼키기 위해 침입하지만 역시 자기들의 이익만 생각했던 조정의 벼슬아치들. 그런 와중에 몇몇 인물들이 나라를 위해서 나서게 된다. 곽재우도 그랬고. 또한 이순신역시 그랬다. 오직 나라와 백성을 위해서 곽재우는 의병활동을 하게 된다. 곽재우의 활약등으로 외적을 물리치게 되면서 조정에서는 곽재우에게 벼슬을 내리지만 끝끝내 곽재우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정말 나라가 위기에 빠져있을때 여러 영웅들의 활약으로 국내는 외적의 침입으로 부터 안전할수가 있었다. 하지만 그런일들로 인해서 많은 것을 깨닫고 본받아야 할 조정의 인물들은 언제 그랬냐는듯이 다시 잊어버리고 마는 국내의 되풀이 되는 반복의 역사. 이 책을 통해서 왜 현자 곽재우라고 하는지를 알 수 있게되었고,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조선시대를 다시 한번 알수가 있어서 반가웠다. 이 반가운 책은 곽재우를 잘 모르는 학생들을 비롯해서 많은 젊은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라 생각되는 책이라 생각이 된다.
아이에게 최고의 책이라 생각되는 책입니다. 한권의 책이지만 여러권의 책을 읽는 듯한 즐거움을 줍니다. 그동안 아이가 알고있는 공주들의 이야기인 백설공주.신데렐라. 개구리 왕자. 잠자는 숲속의 공주등등의 공주들의 이야기등이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읽었던 책들이 생각이 나게 하며 또한 각각의 공주이야기의 특징과 공주들을 괴롭히는게 무엇인지 어떤 왕자가 나오는지등을 생각하게 해줌으로 아이가 책을 더 재미있게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여러 공주이야기와 함게 엉뚱하면서도 유쾌한 세레나공주의 이야기까지 더해져 책을 통해서 아이의 상상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며, 재미면에서도 최고의 책이라 할수있습니다. 엉뚱한 세레나 공주의 행동으로 인해서 책을 끝까지 읽는동안 아이가 너무좋아하며 웃음이 그치지 않게해주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또한 여러 등장인물들이 나오는데 등장인물들 모두 재미있는 이름들로 되어있는데 이 역시 아이의 생각을 키워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할수있습니다. 책은 공주이야기를 너무 많이 읽은 공주가 그동안 읽은 공주이야기속에 공주를 괴롭히고 공주를 죽이려고 했던 내용들을 생각하게 되면서 무엇이든지 조심하는 버릇이 생기게 됩니다. 심지어는 엄마가 화장을 할때 거울을 보면서 눈가에 생긴주름을 걱정을 할때엔 백설공주의 왕비를 생각하게 되면서 걱정을 하고 사과는 독이들었을거 같아서 안먹고 머리는 독이든빗이생각이나서 머리는 엉망이 되고 이래저래 공주이야기로 인해서 점점 엉망이 되고 아무것도 할줄 아는게 없는 공주가 됩니다. 그러나 공주이야기의 꽃은 백마탄 왕자이기에 공주역시 왕자를 찾으려고 하지만 찾을수가 없게 됩니다. 책속의 공주들처럼 높은곳에서 잠자는척도 해보고 백설공주처럼 숲속에서 잠자는척도 하면서 왕자찾기에 나서면서 책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에는 공주 종이 인형이 있는데 이 인형은 책을 읽는 즐거움을 더해 줍니다. 유쾌하고 생각하면서 즐겁게 볼수있는 이 책은 공주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선물이 될 책이라 할수있는 책이라 생각이 됩니다.
책을 읽는 재미.즐거움이란 바로 이런것이다를 보여주는 이 책은 정말 재미있네요 왜 '댄 브라운'이 전 세계에서 그토록 많은 사랑을 받는지를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확인하게 해줍니다. 다빈치 코드로 전 세계에서 8000만부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고 (이 기록은 해리포터의 기록을 뛰어넘는 기록이라고 할수있는 기록입니다.) 그 이후로 6년여 간의 기다림 끝에 만난 이 책은 그간의 기다림을 충분히 보상해 준다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간의 일로 인해서 이제서야 읽게 된 이책은 처음 읽는 순간부터 잠시도 책을 손에서 뗄수없을정도의 강한 흡입력을 보이며 정말 긴장감 제대로의 느낌을 주며 놀로코스트를 탄것같은 즐거움을 안겨주는데 이 처럼 긴장해가면서 책을 읽은게 정말 언제 인지 모르겠네요. 책은 음모론의 중심에 있는 비밀단체인 프리메이슨이 등장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프리메이슨을 알아가는 즐거움 역시 큼니다. 책의 내용역시 프리메이슨이 지키고 있는 비밀을 풀어나가기 위해 랭던의 고분분투를 보여줍니다. 그 비밀을 풀기위해서 고대의 피라미드를 찾아나서고 그과정에서 퍼즐을 푸는 즐거움까지 주는 [로스트 심벌]. 책의 시작은 일요일 오전에 걸려온 전화로 시작이 됩니다. 오랜 지인인 스미스소니언 협회 회장인 피터 솔로몬의 개인비서라는 자에게 걸려온 전화로 인해서 스미스 소니언 저녁만찬의 강연하기로 하고 참석을 하지만 예정된 만찬 같은것은 없다는것을 알게 되고 또한 행방을 알수없이 사라진 피터솔로몬의 잘린 손이 발견되고 한통의 전화가 걸려 옵니다. 피터를 살리고 싶다면 워싱턴 dc에 숨겨진 고대의 관문을 찾는 방법을 찾으라고 하는 내용의 전화로 인해 랭던은 피터를 살리기 위해 그 사건에 뛰어들게 됩니다. 또한 CIA의 등장과, 피터 솔로몬의 동생 캐서린 또한 알수 없는 남자의 표적이 되면서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를 배경으로 그곳과 지하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들 ( 정말 진실인지 아닌지 모를 정도의 치밀한 이야기 구성으로 책에 더욱 빠져들게 해줍니다) 과 함께 약속된 시간안에 수수께끼를 풀어야 하는 랭던의 고분분투기. 놀라운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이 책은, 책읽는 재미를 다시한번 느껴보시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이 [로스트 심벌] 을 읽어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대단한 책이다. 이책은 20세기의 미술작품을 만나보게 해준다. 20세기를 대표하는 미술작품들을 비롯해서 정말 많은 작가들의 작품들을 볼수있는 이책은 20세기에 들어서면서 기존에는 볼수없었던 다양하면서 상상력넘치고, 창의적인 작품들이 등장했다고 할수 있는데 그 모든것들을 이 한권의 책을 통해서 만나볼수있게 해주고 있다. 한때 미술작품들은 많은 사람들보다는 일부 소수만이 즐겼었는데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전시회등을 찾으면서 즐기는것같다. 그동안은 사는게 너무 바뻐서 그랬을수도 있지만 이제는 생활의 여유가 생겨서인지 미술에 관심을 갖는사람들이 늘었다. 미술 작품들을 통해서 상상력과 창의적인 발상을 얻으려고 하는 사람도있고. 미술작품을 투자수단으로 보는 사람도 있고, 그냥 즐기려는 사람들도 있는거 같다. 이 책은 현대미술의 다양한 장르를 볼수있는 책이다. 정말 다양한 장르가 20세기 들어서 나왔다는 것을 이 책을 보면 알수있다. 미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면서 기존의 전통을 마감하며 20세기의 미술 작품의 시작을 알렸다고 할수 있는 대표적인 피카소의 <아비뇽의 아가씨들>을 비롯해서 추상표현주의의 대가이며 미술작품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인물인 잭슨폴록의 <5길 깊이> 도 볼수가 있으며 비디오 아트 백남준의 작품을 비롯해 현대미술의 다양한 작품들을 이 책에서 만날수가 있다. 책은 500점의 작품이 실려있는데 창조적인 작품들을 감상함으로 인해 보는 즐거움을 주면서, 상상력과 창의적인 발상에 도움이 되고 또한 넓은 시야를 가지게 해주는데도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