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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교전 2 ㅣ 악의 교전 2
기시 유스케 지음, 한성례 옮김 / 느낌이있는책 / 2011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작가의 상상력의 박수를 보내고 싶은 이 책은, 2010.2011년 일본 미스터리 소설 최고 작품으로 선정 된 '기시 유스케'의 [악의 교전]은 2011년 만난 책들 중 베스트에 드는 책으로, <이 미스터리가 굉장하다> 선정 1위 소설 답게 마지막 페이지 까지 예측불허의 미스터리를 보여주며 책읽는 즐거움을 주는 소설로 100점 만점의 200점은 더 주고 싶은 최고의 소설이다.
1권 440페이지, 2권 416 페이지의 꽤 많은 분량이지만 손에 들고 읽기 시작한다면 쉽게 내려놓지 못하는 책이다.
책의 주인공은 거짓말을 간파하는 능력으로 사람의 마음을 내다보는 능력이 있는 2학년 4반의 담임과 함께 학생지도및 생활지도를 맡고있는 '하스미 세이지'다.그는 학생들을 대할때 따스함이나 배려를 잊지 않으며 반의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선생이지만, 사실 공감능력이 결여된 사이코패스다.
그런 그를 가타기리 레이카는 위험하게 느끼며 그의 모든 행동들이 가식처럼 느끼기 시작, 친구인 하야미와 나고시와 함께 최근일어난 여러 사건들, '수학교사 사나다의 한밤 중 학교안에서 음주 인명사고로 인해 학교를 떠난 사건,자신의 딸이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고 하스미에게 항의하던 학부모의 집에 불이나 사망한 사건, 학교에서 위험하게 느껴지는 인물 중 하나인 스라이 선생이 집으로 가는 전철안에서의 자살사건'등에 하스미가 개입되었을 거라는 의심을 하기 시작하면서 하스미의 과거를 알게 된다.
예전 학교에서 하스미에게 비판적이였던 네명의 학생들이 하스미선생의 무언가에 대해 조사를 하다가 모두 자살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시신 네구 모두 사법해부를 받았지만 결국 살인이라는이라고 의심되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그래도 의심을 늦추지 않고 계속 조사를 하던 중 하야미가 선생의 비밀을 캐기위해 늦은 밤까지 학교에 남지만 그만 사라지고 만다.
하스미는 자신의 비밀을 아는 자들을 완벽한 사고로 위장하며 범망을 피해가던 중 대담한 계획을 세운다. 그것은 그가 담임을 맏고 있는 반 아이들을 모두 죽이려는 계획이다. 책 후반부PM. 6시25분 부터 PM.10시 20분까찌 이어지는 하스미와 반 아이들의 대결은 이 소설의 백미 중 백미로 최고의 몰입감을 준다.
올 여름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면 이 굉장한 미스터리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