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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 가장 오래된 질문들에 대한 가장 최근의 대답들
니컬러스 펀 지음, 최훈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1년 9월
평점 :
품절
그동안 철학은 나하고는 상관없다고 생각했지만 나이가 한살 한살 더 들어가다 보니 어느새 철학적인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그 철학적인 질문들은 나 아닌 많은 사람들이 하는 질문들일것이다. 바로 나는 누구이며,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삶과 죽음의 의미는 무엇인지를 비롯해 많은 질문들이다. 나이가 들어가면 그에 대한 해답을 알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동안 여러 책들을 만나 봤지만 그렇게 시원한 대답을 얻지 못했었는데 이제서야 그에 대한 질문들에 대한 대답들을 들을 수 있는 반가운 책을 만났다'바로 '세종서적'출판사에서 출간된 [철학: 가장 오래된 질문들에 대한 가장 최근에 대답들] 이다.
이 책은 하버드 대학교 석좌교수의 평처럼 감탄할 만한 책으로 철학이 일반인들로 부터 멀리 떨어진 학문이 아니라 우리가 늘 접하는 뉴스와 우리의 삶에도 철학적 요소들이 담겨있다는 것을 알려주주며 철학의 창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책의 저자는 현재 런던에서 철학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는 '니컬러스 펀'으로 니콜라스의< 유쾌한 철학 카페>를 통해 여러나라에서 사랑을 받은 저자로 대중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철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저자 중 한명이다.
책은 고대 세계에서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거장들이 제기했던 문제이면서, 오늘날 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가장 알고 싶어하는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아는가?,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라는 철학의 3대 핵심인 형이상학, 인식론, 윤리학을 대표하는 질문들에 대한 가장 최근의 대답들을 보여 주는 책으로, 저자는 그 해답을 알기위해 세계 여러곳에서 핵심이 되는 논쟁의 대표적인 철학자들을 만나보기 결심하고,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서른 명 이상의 철학자들과 인터뷰를 함으로써 오래된 철학적인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알려준다. 다만 한번 읽기보다는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야 할 책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이마누엘 칸트,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을 비롯해 위대한 업적을 이룩한여러 철학자들을 비롯해 현대의 철학자들을 오가며 당연한 것에 대한 질문들을 통해 삶의 해답을 찾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