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읽는 건강 브리태니커 - <한 권으로 읽는 브리태니커> 저자 제이콥스의 760일 죽기 살기 몸 개조 프로젝트!
A. J. 제이콥스 지음, 이수정 옮김 / 살림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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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직접 해본다'는 실험정신으로 무장한 저널리즘계의 돈키호테인 'A.J.제이콥스' 가 그동안의 도전보다 더욱 강력한 도전을 하면서 겪은 이야기들을 담은 책으로 1년만에 돌아왔다.


저자는 무려 16년동안을 누구나 상상만 해보고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일상을 짜릿하게 뒤집는 엉뚱하고 황당한 실험들에 직접 뛰어들어 자신의 정신과 육체를 실험도구로 사용하는 괴짜중에 괴짜로, 어떤 주제에 대해 진실로 알고자 한다면 현장에 직접 뛰어들어 그 주제대로 살아봐야 한다며 행동하는 괴짜다  그가 이번에는 기존 도전들 보다 한층 강력한 도전을 선보인다. 그것도 죽기 살기로  비장한 각오를 하며 무려 760일간이나 계속되는 도전을 통해 인간의 힘으로 가능한 건강한 몸짱의 화신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도전이다.

 

그가 이 결심을 하게 된 이유는 가족 휴가때 급성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하면서 그동안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극한의 공포를 느끼며 41살에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병원에서 살아남는다면 몸개조 프로젝트를 하겠다 생각하면서 부터라고 한다.

 

평생 운동을 좋아했던 적이 단한번도 없다. 저자가 운동을 하지 않는 이유는 세가지다.
현대 피트니스 혁명의 주역이며 달리기 백과로 유명한 짐 픽스 는 겨우 52세에 심장마비로 쓰러져 죽는데 그걸 보면서 죽음이 언제 들이닥칠지도 모르는데도 운동을 해야 하는지 의문을 갖고, 운동을 하지 않는 두번째 이유는 의학의 발전이 우리를 병으로 부터 구해줄 것이라 생각, 3번째 이유는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다가 피부가 세균에 감염되는 일이 흔하다. 헬스클럽은 세균이 득실대는 만병의 근원이기에 운동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면서 낮동안 상당시간을 피곤에 절어 지내고,단한번도 앉아있는 삶에 반감을 느껴본적 없고,임신 4개월의 몸매를 보유하고 있는 저자는 젊은 나이에 죽지 않기 위해 죽기살기로 건강 프로젝트를 하면서 자신에게 잘 맞는 최선을 찾아내서 자신의 세 아이들에게 건강하게 사는 법을 가르쳐줄 수 있을 정도로 오래살겠다며 도전한다.

 

각 분야의 최고로 인정받은 의사들과 헬스트레이너들에게 조언을 구하면서 몸을 부위별로 쪼개서 한달에 한번꼴로 개선하며 세상에서 최고로 건강한 신장, 최고로 건강한 뇌, 피부,귀,코,발,손,생식기등을 가져보겠다는 포복절도할 유쾌한 도전.

 

저자의 도전을 통해서 우리가 모르고 있던 건강에 대한 각종 정보들을 만날 수 있는데 상당히 유용하다.또한 저자의 도전을 통해 배운 지식들을 삶에 접목시킬 수 있는데 그 것이 어려운것이 아니다. 이책을 통해 죽기살기로 하지는 못하겠지만 저자처럼 젊은 나이에 죽지 않기 위해서라도
건강프로젝트를 시작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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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의 고전강독 3 -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진정한 행복을 묻다 공병호의 고전강독 3
공병호 지음 / 해냄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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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고 싶어하지만 행복하지 못한 곳이 대한민국인듯합니다. 얼마전 발표된 한국의 행복지수는 OECD 가입국 34나라 중 32위라는 충격적인 발표가 있었습니다. 몇해전부터  불어닥친 행복열풍의 결과가 서서히 나타나기는 커녕 오히려 계속 하락한듯 한데 왜 그럴까요?

 

국내의 행복지수 순위를 자세히 들어다 보면 결과는 더욱 놀랍습니다. 어린아이들 부터 청소년, 그리고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의 행복지수는 거의 꼴찌 수준입니다. 행복하지 못해서 인지 부끄러운 자살률은 몇년째 1위를 하고 있습니다. 과거 어느때보다 사람들은 더욱 행복해 지고 싶어하는 요즘인데 왜 더 행복해지지 못하는 것일까요?

 

과연 행복이란 무엇인지 그동안 내가 알고 있던 행복이 진정한 행복이 아닌것인지 궁금해질 무렵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알려주는 [고전강독3  - 아리스토렐레스에게 진정한 행복을 묻다] 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행복에 관한 최고의 고전인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윤리학'을 저자가 강독하고 현대적 의미와 해설을 덧붙인 책입니다. 이책을 만나기전엔 니코마코스 윤리학이란 고전이 있었는지도 몰랐지만 고전강독을 통해 만나게 되었는데 왜 행복에  관해 최고의 고전이라고 하는지 알수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책을 통해 행복에 대해서 깊이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행복에 대해 깊이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행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해법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고 합니다.그래서 저자는  니코마코스의 윤리학 이라는 고전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가지고 있던 행복에 대한 고정관념,좀더 행복해지고 싶어하지만 결코 행복해지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만날 수 있는 책입니다.

 

 

누구나 배움과 노력을 통해 행복을 성취할 수 있다라고 말하는 아리스토텔레스. 그가 알려주는 행복 조건들을 만날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수있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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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헨젤과 그레텔 애덤 기드비츠의 잔혹 판타지 동화 1
애덤 기드비츠 지음, 서애경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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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많은 페이지로 인해 쉽게 손이 가지 않을 수 있지만 시작부터 눈을 뗄 수 없는  이책은 기존에 알고 있던 헨젤과 그레텔의 뻔하고 재미없는 이야기가 아닌 예측불허의 전개로 한번 읽기 시작하면 마지막 까지 멈출 수 없게 만드는 [사라진 헨젤과 그레텔] 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올해 만난 책들 중 가장 재미있는 책들중 하나라는 이 책은 끝날듯 끝날듯 하면서도 절대 끝나지 않으며 낸용전게를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예측불허의 전개와 함께 작가의 유쾌한 상상력이 가득한 책으로, 읽는 것 만으로도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줌과 동시에 읽는 즐거움을 주는 무섭지만 재미있는 책입니다.

 

원래 헨젤과 그레텔의 이야기는 무섭고 잔혹한 이야기 이지만 그동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각색이 되면서 그동안 아이들이 만나온 동화로 전해져 왔다고 합니다. 이 책은 동화처럼 짧은 이야기가 아니라 무수히 많은 이야기 들이 한데 어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무섭고 약간은 잔인하다고 할 수 있긴 하지만 아이들이 읽는데 방해가 될 정도는 아닙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옛날 옛날 그림왕국의 늙은 왕이 죽기전 충신인 요하네스를 불러 아들에게 황금공주의 초상화가 걸린방은 절대 보여주지 말라고 부탁을 하고 죽습니다. 그러나 아들은 그방에 걸린 황금공주의 초상화를 보게 되고 사랑에 빠지고 맙니다.

 

그러나 황금공주는 저주를 받았는데 혼인을 한 신랑은 모두 죽고, 또 자식이 생기면 그자식들의 운명도 죽음보다 더 가혹한 저주를 받는다고 하지만 충신 요하네스의 도움으로 공주와 결혼에 성공하게 됩니다.  하지만 까마귀 삼형제의 얘기를 듣고 왕을 도와주려던 효하네스는 돌로변하게 됩니다.왕은 그를 구하기 위해서 태어난 쌍둥이 헨젤과 그레텔을 죽입니다.

 

하지만 두 주인공은 다시 살아나고 왕궁에서 도망을 칩니다. 그래서 지금의 부모보다 더 좋은 부모다운 부모를 만나고 친부모에게 복수를 하겠다며 모험을 나서게 되면서 전혀 예상하지 못한 신기한 모험들이

펼쳐지면서 책속에 푹빠져들게 만듭니다.

 

아이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싶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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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어드벤처 : 장승업의 매 아트 어드벤처 한국의 예술가 3
모비 글, 이정태 그림 / 상상의집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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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의 예술작품을 통해 창의성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고 하지만 그게 아이에겐 쉽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아무 정보도 없이 예술작품들을 만나다 보면 즐거운 기분으로 예술작품을 보기보단 한번 스윽 보는걸로 그치고 마는데, 그렇게 해선 아이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키워주는데 별 효과가 없을거 같다는 생각을 하곤 했었는데 '아트 어드벤처' 시리즈를 통해서 그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어떤 책보다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우선순위 1순위의 책이기도 한 이 책은
아이의 눈으로 예술작품을 다양한 관점에서 볼수있게 해주며, 아이의 예술적 감성을 키워주는
효과만점의 학습만화 입니다.

 

해외 예술가들과 한국의 예술가들을 만날 수 있는 시리즈인데 한국의 예술가 시리즈에서는
그동안 아이가 잘 알지 못했던 예술가들을 만날 수 있어서 더욱 반가운 시리즈 입니다.

 

 

1편 김홍도, 2편 신윤복에 이어 3편에서는 조선을 대표하는 3대화가 중 한명이며, 조선의 마지막 천채화가 인 장승업 에 대해 만날 수 있습니다. 장승업은  돈과 명예에 구애받지 않는 호방한  성격의 인물로 책에서는 그의 대표작인 '매' 그림 속의 한마리의 매가 AAA의 음모에 의해 사라지게 되는데 그림속 매를 되살리기 위해 라온과 천둥의 모험이 펼쳐집니다.

 

 

 

AAA요원들의 방해속에 장승업의 대표작인 매가 어떻게 그려지게 되었는지와 함께 그가 활동하던 조선말기의 아픈 시대상을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스토리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만나기 전에는 아이가 장승업에 대해서 알지못했지만 책을 통해 그가 왜 김홍도, 안견에 이어 조선을 대표하는 3대 화가인지에 대해 알수있고, 또한 장승업의 예술세계에 대해서 재미있게 읽다보면 아이 스스로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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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앞으로도 살아간다 새로고침 (책콩 청소년)
야즈키 미치코 지음, 김지연 옮김 / 책과콩나무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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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만난  [나는 앞으로 살아간다].   일본에서 출간된 후 두개의 문학상들 동시에 수상 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책은 10대의 청소년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나서도 오랫동안, 또는 평생동안 가슴에 남는 책이라 할수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사람들은 어린이고 어른이고를 떠나서 매일 매일을 선택을 하면서 살아가는데 그 선택에 의해서 인생이 달라집니다. 누군가는 선택을 후회하는 사람들도 있을거고, 누군가는 선택을 잘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이 책도 선택에 관한 이야기라 할 수 있습니다.
책속의 주인공은 엄마와 단둘이 사는  5학년 '미쓰키'입니다. 친구없이 외톨이로 지내는 데 익숙해져 있었는데 5학년이 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데 그 전환점을 어떻게 맞이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마쓰키는 5학년이 되면서 새로사귄 친구 '오시노'를 계기로 많은 것이 변하게 되면서 엄마와 둘만의 세상속에 갇혀있던 곳에서 벗어나게 됩니다.그런데 그게 얼마 가지 못하게 됩니다.


엄마가 일을 그만두고 이사를 가서 가게를 열겠다고 하는데 그럼 또 다시 전학을 가야 하고 그럼 예전처럼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유령같은 아이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죽어도 가지않겠다고 하자 고심하던 엄마는 한가지 방법이 있다고 하면서 할아버지 집에서 다니라고 합니다.

 

할아버지가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던 마쓰키는 완고한 할아버지 집에서 학교에 다니겠다고 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됩니다. 그 인생의 전환점은 마쓰키가 성인이 되어 살아가는데 항상 용기를 복돋아 주는 사건이 되는데 책은 그 이야기를 재미있게 펼쳐 보여줍니다.

 

책을 읽고 나면 인생이란 어떤 것인지에 대한 물음에 대한 답도 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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