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브라우니 에피소드 1 - 두근두근 첫 체험 우리는 브라우니 1
캐롤라인 플레이스테드 지음, 케이티 우드 그림, 고수미 옮김 / 조선북스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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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브라우니라는 제목때문에 아이가 상당히 호기심을 가졌던 책입니다.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에서 정여사와 함게 등장하는 브라우니 인형을 잠시 생각했던 아이였는데 책의 내용은 브라우니 인형하고는 전혀 상관 없는 내용이지만 상당히 흥미로운 이야기로 책읽는 즐거움을 주는 책으로 여자 아이들만을 위한 동화 입니다.


우선 브라우니란  1908년 영국에서 창설되어 전세계 1000만명이상의 히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걸스카우트로 나이에 따라 구분이 되어있다고 하는데 영국에선 5세이상은 레인보우 7세이상은 브라우니 10세이상은 가이드 라고 한다고 합니다.

 


이 책의 다섯 주인공들은 걸스카우트 브라우니에 들어가기 위한 유쾌한 소동극을 보여줍니다.
브라우니엔 신나는 놀이, 모험, 온갖 현장학습을 비롯해 신나는 일이 많다며 모두 브라우니가 되고 싶어하는 친구들은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조마 조마 하게 기다리고, 또한 브라운니가 디기 위해 선서를 해야 하는데 선서문을 외우기가 어려워 브라우니가 되지 못할까봐 걱정하기도 하고, 브라우니 기능장을 따기 위해 도전하기도 합니다.


그러는 와중에 브라우니가 하는 일은 무엇인지, 그리고 각각의 기능장을 따기 위해서 해야 할들은 무엇인지도 알려 주고, 사이좋던 사이가 틀어저 서로 다투기도 하고, 브라우니가 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을 통과 하지 못할 위기에 빠지기도 하지만 서로 도와가면서 브라우니가 되는 다섯 친구들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그리고 다섯 친구들처럼 기능장 따기에 도전해볼 수 있도록 기능장 수첩이 부록으로 제공. 수첩에 임무들이 적혀있기에 그대로 수행하기만 하면 되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 합니다. 앞으로 시리즈가 계속 출간이 된다고 하니 계속 만나고 싶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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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버와 오빌 라이트 - 하늘을 나는 소년들 위인들의 어린시절
어거스타 스티븐슨 지음, 오소희 옮김 / 리빙북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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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재미있는 위인전 어린시절 시리즈가 '리빙북' 출판사에서 출간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이미 출간 당시부터 기존의 위인전들하고는 차별화 된 구성으로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셀러가 된 시리즈라고 합니다. 출간 후 수십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시리즈가 드디어 국내에 출간이 되었다고 해서 기존의 딱딱하고 재미없는 비슷 비슷한 위인들의 이야기가 아닌 조금은 색다른 위인전을 만나게 해주고 싶어서 만나게 된 책입니다.


이 책은 위인들의 어린시절의 촛점을 맞춘 책으로 어린시절 어떤 환경에서 자랐으며, 어떤 호기심을 갖고 어떤 사건 사고를 일으켰는지를 흥미진진하게 잘 보여주고, 또한 어떻게 세상을 바꾸게 된 꿈을 꾸게 되었으며 그 꿈을 어떻게 이루게 되었는지를 재미있게 보여주는데, 위인전류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도 상당히 즐거워 하며 만난 책입니다.


어린시절 시리즈 1편인 [윌버와 오빌라이트] 는 전세계 어디라도 갈 수 있는 비행기를 인류 최초로 고안한 발명가를 만날 수 있는 책입니다. 윌비와 오빌 두 형제는 그동안 하늘을 날고 싶어하는 많은 사람들의 꿈을 현실에서 이룬 사람으로 두 형제는 어린시절 부터 남달랐습니다.
두 형제는 왕성한 호기심으로 인해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았던 어린시절의 이야기는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어렸을때 부터 쉽게 포기하지 않는 집안 내력으로 인해 학교 가는 일도 깜빡있고
재봉틀을 분해하기도 하는 형제는 하늘을 나는 헬리곱터라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장난감이 부서지게 되자 그것을 다시 만들게 되면서 하늘을 나는것에 푹빠지게 됩니다.


과연 두 형제는 어떻게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만들게 되었는지 그들의 좌충우돌 어린시절의 이야기에 푹빠지다 꿈의 중요성과 함께 꿈을 이루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재미있는 위인들의 어린시절을 만날 수 있는 시리즈가 계속 출간이 된다고 하니 어서 다음편을 만나보고 싶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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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넌 최고의 고양이 모퉁이책방 (곰곰어린이) 20
후지노 메구미 지음, 아이노야 유키 그림, 김지연 옮김 / 책속물고기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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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에투알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책을 읽는 아이에게 스스로 주인이 되는 삶이란 어떤것인지를 알려주는 반가운 성장 동화입니다.


책의 주인공은 한때 주인의 사랑을 독차지하면서 아른다운 공양이 선발대회에서 일등을 수상한  품위있는 고양이 '에투알' 입니다. 꿈같고 행복하기만 한 시절이 오래갈줄 알았는데 그만 피부병에 걸리고 맙니다. 그로인해 털은 다 빠지고 피부는 상처투성이가 되자 기르던 주인은 에투알을 낯선곳에 버리게 됩니다.그동안 주인의 보살핌만 받던 에투알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을 하다가 바이올린을 만드는 할아버지를 만나게 됩니다. 갈데가 없다고 데려가 달라고 합니다. 마침 일하는 곳에 쥐들로 인해서 골치를 썩고 있던 할아버지는 에투알을 데리고 가면서 함께 살게 됩니다.


그동안 한번도 쥐를 본적도 잡아본적도 없던 에투알은  쥐가 나쁜짓을 하지 못하게 해서 할아버지가 만든 바이올린을 지키는 일을 하게 됩니다. 처음엔 쥐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기도 하지만 에투알은 다비라는 고양이에게서 쥐를 잡는 방법을 배우게 되면서 쥐잡는 기술이 날로 발전하게 되고 쥐잡는 일이 너무 좋아 완전히 빠져들게 됩니다. 그런데 에투알은 다비에게 쥐잡는 방법만 배운게 아니라 예전에는 생각해보지 못했던 자기다운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서도 배우게 되면서 서서히 자가 자신을 위한 삶을 찾게 됩니다.

 


 어느날 에투알은 쥐잡기 대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쥐잡는데는 자신있다고 생각해서 대회에 나는데 놀라운 솜씨로 쥐를 잡는 고양이들한테 밀려 상을 타지는 못하게 됩니다. 그런데 일등을 한 고양이 피터가 에투알을 찾아옵니다. 자신의 후계자로 키우고 싶다고 같이 가자고 하는데 에투알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할아버지와 함께 남을 것인지, 아니면 떠날 것인지에 대해 고민을 하는데 과연 에투알은 어떻게 될지,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펼쳐집니다.


에투알처럼 자신을 위한 삶에 대해서 생각해보지 못한 아이에게 에투알의 이야기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며 자신을 위한 삶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아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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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떠남은 언제나 옳다 소희와 JB, 사람을 만나다 남미편 2
오소희 지음 / 북하우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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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에 끌려 만나게 된 책이다. 항상 떠나고 싶지만 떠나지 못하는 나에게 어떤게 옳은 것인지를 대답해주는  이 책은 여행작가인 오소희가 그의 아들 JB와 함께한 90일간의 남미여행을 담은 2부작 여행 에세이로 보는 내내 여행작가인 그녀가 부러웠다. 중학생인 아들과 무려 3개월간의 남미 6개나라를 둘러보고 살아있다는 것을 만끽하고 만끽하고 돌아온 그녀는 책을 통해 말한다 '그래서 떠남이 소중해진다'고.

 


이 책은 90일간의 남미여행 기록을 담은 2편이다. 치안문제로 건너뛰는 사람이 많다고 하지만 사랑이 넘치는 사람들로 인해 가본 사람들이 남미 최고의 나라로 꼽는다는 나라 ,또한 브라질 베트남에 이어 세계 3위의 커핗생산국인 '콜롬비아'를 거쳐, 대대로 농업경제에 의존하는 나라였다가 석유가 발견 된후 부르 축척하다 원유파동과 엘리뇨로 인해 농업경제 타격과 경제가 휘청하면서 재정위기를 겪고 미국달러화를 공식 통화로 채책한 '에콰도르'를 지나  세상에서 가장 긴나라인 '칠레'를 거쳐 다시 볼리비아로 돌아오는 여정을 담았다.축구장에 가기 위해서 열여섯살 흉내를 내기도 하면서 뻘쭘했던 그녀, 남미에서의 음식주문은 언제나 모험이였다는 그녀, 헤메는 것조차 여정의 일부라고 하는 그녀가 부럽다.


가보고 싶은 나라는 참 많다. 4대문명의 발상지나 신들의 나라인 그리스와 로마, 프랑스,중국,지중해,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호주,하와이를 비롯해서 아마존까지, 그때가  언제쯤 될지는 모르겠지만 가족과 함께 또는 나 혼자서라도 카메라한대들고 가볍게 떠나는 날이 언제될지는 모르지만 오늘도 그날을 기다리며 이 책으로 아쉬움을 달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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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한 마지막 북클럽
윌 슈발브 지음, 전행선 옮김 / 21세기북스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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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주는 효과는 정말 다양한 것 같습니다. 즐거움을 주기도 하고, 깨닫음을 주기도 하고, 아프고 지친 마음에 위안을 주기도하고,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길에 한줄기 빛이 되어주기도 하고,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하는 것 이외에도 많은 이로움을 주는 책이다. 그러나 바쁜 현대를 살면서 책이 주는 이로움을 많은 사람들이 잊는듯 하다. 책을 멀리하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이 책은 우리에게 책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이 책은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은 엄마가 암세포 성장을 늦추는 화학 치료를  받기위해 기다리는 시간 동안 막내 아들과 (2남 1녀중 막내)  한번도 북클럽을 해본적이 없지만 북클럽을 하게 되면서 위대한 책이 아니라 손에 잡히는 대로 가리지 않고 의견의 일치를 보지 못하는 책도 있지만 두 사람이 즉흥적으로 선택한 책을 같이 읽고 다른 이야기가 아니라 오로지 책에 대한 이야기와 삶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던 것을 아들이 엄마의 사후에 기록한 책으로 출간 후 스트셀러와 함께 ,2012년 아마존 베스트 10에 선정 되며 전세계 독자들에게 극찬을 받은 책이다.


"그게 바로 책의 여러 역활 중 하나 아니니, 말할 수 있게 도와주는거" p.35
이러한 말처럼. 책은 두사람이 말할 수 있게 도아줌과 동시에 서로를 더욱 더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두사람은  북클럽을 통해 읽은 책뿐만 아니라 살아 오면서 읽은 다양한 책에 대해서도 토론을 하는데 책속의 두 사람을 보고 있다보면 참으로 부럽기 까지 하다.책을 좋아하지 않는 어머니와는 북클럽을 하지는 못하지만 두 아이 하고는 한달에 한번이라도 북클럽을 해보고 싶겠금 생각이 들겠금 하는 울림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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