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마을에 놀러갔어요 - 주제별로 읽는 우리역사 파란마을 7
원시인 지음, 아이클릭아트 외 그림 / 파란하늘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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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역사를 좀더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 색다른 책 [옛 마을에 놀러갔어요]
이 책은 주제별로 읽는 우리 역사 책으로, 역사라면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아이도 호기심을 가지고 읽게 만든 책입니다.


지금으로 부터 약 150년전의 시골 마을로 놀러 가서 그당시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는지, 그리고 그당시 사람들의 생활상은 어떠했는지, 그당시 사람들이 살던 집, 그리고 밥은 어떻게 먹었는지, 또한 교육은 어땠는지 등을 비롯해 아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여러가지등을 아이들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글을 쓰는 원시인 작가님의 글을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지금의 주거형태를 생각하면 아파트등을 떠올리겠지만 150년전의 주거형태는 대부분의 집이 초가집이였다고 합니다. 초가집은 농촌을 대표하는 집으로 짚과 소나무와 흙으로 만드는데 겨울에는 차가운 기운을 막아 보온을 하고 여름에는 더운 기운을 차단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날 수 있도록 조선 중기때부터 일반 백성들도 온돌을 사용했다고 알려주니 그럼 그전에는 추운겨울을 그냥 보냈냐고 물어 보내요.


 옛날 초가집 뒤쪽엔 내마무가 있었는데 그 이유가 호랑이와 늑대같은 맹수를 막기 위해서라고 하니 요즘도 멧돼지들이 사람이 사는 곳 까지 내려와 많은 피해를 주는데 그당시 사람들은 요즘 보다 더 무서웠을거 같다고 하는 아이. 그리고 잠자는 집 못지 않게 중요한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음식인데 옛날 사람들은 대량으로 가축을 기를 수가 없어서 고기를 마음대로 먹을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기대용으로 콩으로 만든 음식들을 먹었다고 합니다.


그외 많은 것들을 재미있게 만나면서 옛마을을 여행 하듯이 둘러보면서 그당시 문화, 풍속등을 만날 수 있는데 우리 역사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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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센의 읽기 혁명 - 세계 최고의 언어학자가 들려주는 언어 학습의 지름길
스티븐 크라센 지음, 조경숙 옮김 / 르네상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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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독서의 놀라운 효과를 알려주는 책이다.읽기만으로 이국어 능력을 높은 수준으로 향상 시클 수 있을뿐만 아니라 독해력, 쓰기 , 어휘력 향상까지 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 과연 그 방법은 어떤 방법일까? 그 방법이 궁금해 만나게 된 책이다.


저자는 그 방법으로 자율독서 를 하라고 한다. 부모나 학교선생님이 권해서 읽는 독서가 아니라
스스로 원해서 자발적으로 즐겁게 읽는 것을 것이라고 한다. 특별한 읽기 기술이 아니라 우리가 늘 하던 읽기 방식으로 원하는 책을 즐겁게 읽는 것만으로 놀라운 효과를 볼수있으며. 읽기와에 언어를 배우는 다른 방법은 거의 효과가 없다고 한다. 그렇담 자율독서는 어려울까? 그렇지 않다. 즐거움만 있으면 된다고 한다. 또한 원하지 않는 책을 끝까지 읽지 않아도 되고 독후감을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그동안 아이의 의사와는 별상관없이 아이 수준에 맞다고 생각하는  필독서들을 챙겨서 독서를 강요하곤 했었는데 이러한 독서는 오히려 좋지 못하다고 한다. 이러한 독서는 즐거운 책읽기를 방해하며 효과를 볼수가 없다고 한다. 그리고 그동안 만화는 아이들 독서에 별도움이 안된다고 생각을 했헜는데,  아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만화책은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만화책을 많이 읽을 수록 즐거움을 위한 독서를 많이 한다고 한다.


책은 앞부분에선 읽기의 중요성과 효과에 대해 그리고 중반에서는 책읽는 아이로 키우는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책읽는 환경을 마련해 준다고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며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책을 읽도록 유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앞으론 저자의 말대로 아이들의 독서 욕구를 자극하는 책들을 많이 만나게 해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 신경써야 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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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나일지도 모르는 코끼리를 찾아서
베릴 영 지음, 정영수 옮김 / 내인생의책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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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모처럼 즐겁게 만난  이책은 어린이 문학이지만 책읽는 즐거움을 준다.


아빠의 죽음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던 열세살 소년 벤은 학교 수업에 관심을 보이지 않으며 오로지 컴퓨터 게임에 빠져 보낸다. 벤이 게임에 빠져든 이유는 게임은 쉽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알수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아빠가 죽은후로 달라져 버린 아들을 어떻게 애햐 좋을지 모르던 엄마에게 할머니는 초등학교때 부터 펜팔하던 인도에 사는 '샨티'를 찾으러 가려고 하는데 벤과 같이 가겼다고 한다. 그러나 벤은 할머니가 너무 늙었다며 가지 안겠다고 하지만 결국은 함께 인도로 가게 되면서 짐을 정리하다가 <인도, 모험의 땅>이라는 여행 안내서 표지에 있는 코끼리 사진에 마음을 뺐씬다. 첫페이지에 '여행가는 모험을 찾으러 인도에 간다. 하지만 그가 찾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라고 쓰여있다고 할머니가 말을하지만 벤은 난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았다고 하는데 "어쩌면 잃어버렸을지도 모르지"라며 엄마가 말한다. 엄마의 말대로 벤은 아빠의 죽음 후 자신을 잃어버렸다.


그러나 벤은 할머니와 말도 안되는 17일간의 인도 여행을 같이 하면서 서서히 자기 자신을 찾게 되는데 그과정이 무척이나 흥미롭게 전개 된다. 할머니는 죽기전에 한때 소중했던 친구였던 샨티 라는 할머니와의 관계를 바로잡고 싶다고 하지만 지금은 어디에 사는지도 모르고 아는것이라곤 달랑 40년전에 살던 주소한장 뿐. 여행 기간 내내 샨티 할머리를 찾기 위해 좌충우돌 모험을 하면서 벤은 뭐든지 자기식대로 하며 하나 하나 다 간섭을 해대는 어리석은 할머니 때문에 여행이 끔찍하기만 느껴진다.


 샨티를 찾는 여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인도 곳곳을 돌아다니며 인도 문화와 종교를 접하게 된다.  뭐든지 할머니 맘대로만 할려고 해서 미칠거 같은 여행이지만 코끼리가 위안을 준다. 어느날 심한 식중독으로 탈수상태인 할머니를 살리기 위한 벤의 고분분투와 함께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며 여러 장애물들이 그들 앞에 펼쳐지지만 드디어 샨티할머니가 있는 곳을 알게 된 여행의 후반부,  벤은 여행을 통해 자신의 할머니가 세상 어느 할머니보다 멋진 할머니라는 사실과 함께,죽음이 인생의 한부분 이라는 것을 배우며 아빠의 죽믐을 받아들이게 되고 여행 안내서의 있던 말대로 자기 자신을 찾게 된다.


"절 인도에 데려와 주셔셔 감사해요"


아직 한번도 인도에 가보지 못햇지만 책을 읽는 내내 인도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벤이 여행을 통해 자기 자신을 찾았듯이 나 자신도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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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와 스킵잭 : 엄마를 교환해 드립니다! 소담 팝스 4
세시 젠킨슨 지음, 이근애 옮김 / 소담주니어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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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와 스킵잭:엄마를 교환해 드립니다] 라는 이 책은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상상해보는 일을 유쾌하게 만날 수 있는 책입니다. 호기심을 불러오는 책 제목 만큼 마지막 까지 끊임없이 웃게 만드는 책으로 이번달에 만난 책중 가장 재미있는 책이라는 아이입니다.


올리는 다른 친구들은 다 '피바다 살인 사건'이라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보는데 엄마가 보지 못하게 하자 엄마와 말다툼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올리는 해서는 안될 말을하게 됩니다. 바로
다른 엄마가 내 엄마였으면 좋겠다고요. 그런데 이게 어찌 된 일인지 엄마는 올리의 소원이 정그렇다면 그렇게 해주겠다네요. 어이가 없어 하는 올리를 이끌고 엄마는 엄마 교환소로 가게 됩니다. 처음엔 엄마가 장난치는줄 알았는데 이런, 진짜 엄마교환소가 있는 것입니다. 평소 지나다닐땐 보지 못했던 곳인데, 올리는 꿈이라 생각했지만 꿈이 아닌 현실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그런데 올리는 엄마를 바꾸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신나는 점은 엄마를 올리가 원하는 조건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올리는 새엄마가 '하루에 한번 피자를 먹게 해주고, 내가 보고 싶은 만큼 텔레비젼을 보게 해주고, 아주 재미있어야 한다' 고 하자 새엄마를 찾아 연결해주는 기계인 맘체인지가 조건에 딱 맞는 새엄마를 지정해줌니다.


올리는 피자를 먹으며 저녁때 피바다 살인 사건을 볼 기대에 부풀어 집으로 향합니다. 가장 친한 친구인 스킵잭이 찾아오고 둘은 그림블 아저씨를 골려주기 위한 기발한 계획을 세우며 같이 피자를 먹고 텔레비전을 볼 기대를 하는데 이게 웬일 분별력 없는 새엄마로 인해 경찰서로 잡혀갈 위기에 빠집니다. 다시 엄마 교환소에서 두번째 새엄마를 선택하지만 두번째 엄마는 탱크를 자동차 처럼 사용하며 위험한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걸 올리와 스킵잭은 알게 됩니다. 결국 피바다 살인 사건을 보려고 했던 올리의 계획은 엉망친창이 되고 엄마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고 친 엄마를 다시 되찾아 오기 위한 유쾌한 소동이 펼쳐지면서 마지막 까지 손에서 책을 내려 놓을 수 없게 만들며 책읽는 즐거움을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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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털리티 - 나이가 사라진 시대의 등장
캐서린 메이어 지음, 황덕창 옮김 / 퍼플카우콘텐츠그룹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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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라는 CF속 문구가 큰 이슈가 된적이 있었다. 그 당시에는 그 문구가 크게 와닿지 않았지만 어느덧 그 문구가 가슴에 와닿는 나이가 되었다. 주변을 둘러보면 나이를 잊고 젊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예전보다 많이 보인다. 나의 관심이 그쪽으로 쏠려있기에 예전보다 더욱 많이 보이는 걸수도 있지만 이러한 현상은 나뿐만 아니라는 걸 알게해준 책을 만났다.

 

제목인 [어모털리티 (amortality)] 는 죽을 때까지 나이를 잊고 살아가는 현상을 의미라고 하는데 이 용어는 저자가 만든 신조어라고 한다.  모털은 '영원히 살수없는' 이라는 단어, 여기에 부정을 의미하는 어 를 붙혀 '영원히 늙지 않는' 의미라고 한다. 이 용어가 '지금 당장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 중 하나라고 하는데 나이를 잊고 살아가는 현상이 어떻게 지금 당장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가 될수있는지 나이를 잊고 살아가고 싶은 사람으로써 관심을 갖게 된 책이다.


나이에 대한 분멸이 사라짐으로 써 더 강하게 나타난다는 어모털리티는 이미 확실하게 존재하는 현상이지만 많은 부분이 알려지지 않고 일부만이 알려졌을 뿐이지만 모든 세대에 걸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하나의 신드롬이자 주목할 만한 현상이며,어모털리티는 우리의 삶을 깊숙한 곳까지 바꿔놓고 있다고 한다. 최근 나이를 잊게 해주는 과학기술의 영향도 있고, 과학기술이 아닌 방법으로 젊어지는 방법이 실험을 통해 증명되기도 했다고 하는데 과연 나이을 잊고 사는 시대가 우리곁에 가까이 다가온 지금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은 한지역 한나라가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거대한 산업을 형성하고, 또 앞으로 형성할 이산업의 전망을 다룬 부분과 나이를 잊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관심사가 무엇인지도 저자가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연구하면서 들려주는 풍부한 사례등을 통해 알려준다. 그리고 인생을 즐기는데 반드시 필요한 건강하게 사는 여러가지 방법들까지 알려준다.


책은 이 현상에 대한 장점만을 다루지 않았다  저자는이 현상이 가져오는 위험에 대해서도 알려주는데 비즈니스측면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만나려고 하는 독자뿐만 아니라 나이를 잊고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독자들에게도 상당히 유익한 책이다.
 

저자는 타임지의 총괄 편집장이며 사회 트렌드에 대한 기사를 주로 쓰며 ‘정치적으로 영향력 있는 언론인’ 중 한 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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