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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크로니클 ㅣ 시원의 책 2
존 스티븐슨 지음, 정회성 옮김 / 비룡소 / 2013년 3월
평점 :
절판
한번 손에들면 절대 멈출 수 없는 즐거움으로 아이가 2013년들어 가장 재미있게 만난 책이라는 시원의 책 시리즈 두번째 편인 [파이어 크로니클] 입니다. 첫번째 편인 [에메랄드 아틀라스]를 재미있게 만났던 아이가 무척이나 기다렸던 후속편인데 오랜 기다림이 실망스럽지 않은 책이라며 너무나 좋아했던 책입니다.
시리즈 첫편이 출간 되었을때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국내를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에 올랐었는데 두번째 편인 이번 책도 출간이 되자 마자 단숨에 베스트셀러에 올라 식지 않은 인기를 보여줬는데 전편에 이어 비룡소출판사에서 발빠르게 국내출간을 한 책입니다.
'시원의 책'이란 아주 오래전 만들어진 3권의 책으로 3권의 책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어마 어마한 힘이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이 이집트의 한도시에 보관이되어 있었는데 알렉산더 대왕이 이집트를 정복하면서 도시가 불타게 되는데 이때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책이 만들어졌을 때부터 손에 넣어 전 세계를 지배하려는 불멸의 존재 '다이어 매그너스'가 오래전 사라져버린 책을 찾아나서는 한편 오래전 자신을 죽였던 마법사와 마녀들과의 전쟁을 준비하기 위해 세력을 키우며 세상을 혼란에 빠뜨리려고 합니다.
오래전 전해져 내려오는 예언에 세 아이가 사라져 버린 시원의 책 세권을 찾아내서 한곳으로 모아 자신들의 숙명을 완수할 거라는 예언이 있었다고 하는데 이 예언의 나오는 아이들이 이 책의 주인공인 케이트와, 그의 남동생 마이클, 막내동생 엠마입니다. 첫번째 편에선 케이트가 시간여행을 할수있는 시원의 책 첫번째 책인 에메랄드 아틀라스를 찾습니다. 그리고 이 두번째 편에서는 남동생인 마이클이 생명을 되살리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는 크로니클을 찾아 나섭니다.
부모님이 10년전 세남매를 두고 사라져 버린 후 여러 고아원을 떠돌아 다니며 지내던 어느날 그들을 찾아내려는 악의 세력이 세남매가 묵었던 고아원을 찾아내어 원장을 죽였다는 소식을 듣게 되면서 고아원을 벗어나려고 하는데 말썽쟁이 막내가 원장의 심기를 건드려 원장실에 갇혀있는것을 구해내려다 공격을 당하게 됩니다. 케이트는 자신이 발견한 책인 아틀라스를 이용해 자신을 공격한 꽥꽥이를 과거로 보내고 자신은 다시 현재로 돌아오려고 계획을 세우지만 현재로 돌아오지 못하게 됩니다.
남아있는 마이클과 엠마는 위기일발의 순간에 마법사인 핌 박사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1899년에서 돌아오기 이해 고분분투 하는 케이트와 세상의 끝에 숨겨져 있는 두번째 책인 크로니클을 찾기 위한 마이클과 크로니클을 지키는 드래곤에게 잡혀가 얼어버린 엠마의 모험등이 흥미진진 숨가쁘게 펼쳐지며 잠시도 손에서 책을 내려놓지 못하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