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데이터가 만드는 세상 - 데이터는 알고 있다
빅토르 마이어 쇤버거 & 케네스 쿠키어 지음, 이지연 옮김 / 21세기북스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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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만 해도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이 우리곁에 다가 오고 있다. 아니 이미 다가와 있다. 바로 빅 데이터가 만드는 세상이다. 빅 데이터에 대한 소식을 접한건 책에서도 나오지만 몇년전 구글의 검색 데이터를 활용해 독감 유행을 예측했다는 뉴스를 접한 후다. 그 당시 큰 이슈가 되면서 미디어에서 많이 다루어 졌지만 금새 잊혀졌다. 그러다가 2012년 떠오르는 IT 10대 이슈에  빅 데이터가 선정되면서 다시 한번 관심을 갖게 되었다. 빅 데이터에 대한 관련 책들도 출간이 되어 만나보기도 했지만 조금 부족한 감이 있었는데, 그런 부족한 감을 채워줄 제대로 된 책이 '21세기북스'출판사에서 출간이 되어 만나게 되었다.조금은 딱딱할 것 같은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인해 지루함 없이 만날 수 있어서 좋다.



 사람들의 무의식적인 반응을 자극해 지갑을 열게 만드는 뉴로 마케팅이 논란이 되었었는데, 사람들이 남긴 데이터를 활용해 뉴로 마케팅보다 더한 논란거리가 될수도있는 빅데이터다. 저자도 빅 데이터는 새로운 경제적 가치와 혁신의 원천이 될것이라고 하는데,  빅 데이터와 뉴로 마케팅과 만난다면 놀라운 효과를 낼것이라 본다.



저자는 이제 겨우 빅 데이터의 여명기에 와있다고 하는데, 이제 겨우라곤 하지만 우리 곁에 가까이 다가와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여명기인데 이정도라면 앞으로는 과연 어떻게 될까?  책은 그에 대한 혜택과 위험에 대해서 알려준다. 빅 데이터가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는 방법을 근본적으로 바꿔 놓을 것이라는 저자는,  흥미로운 최근의 사례들을 통헤 어떻게 데이터가 추출될 수 있는지를 제대로 이해하게 해준다. 빅 데이터가 일상이 되는 시대가 다가 오고 있는데 빅 데이터의 어두운면 도 만날 수 있는 이 책은 빅 데이터가 만드는 세상은 어떤 세상이 될지를 비롯해 빅 데이터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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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츠 러브 살림 YA 시리즈
김혜정 지음 / 살림Friends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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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여자 친구를 사귄적이 없는 같은반 친구들인 태민,석준,우진이가 화이트데이에 많은 남자들이 여자친구에게 사탕을 주기 위해 분주한 것을 보고 파티가 열렸는데 삼총사만이 초대받지 못한것 같다며 결심을 하게 됩니다.


"야, 까짓것 우리도 내년에 주자"며 여친을 만들자는 내기를 하게 됩니다. 셋중 가장 먼저 여친을 사귀는 친구에게 나이키 운동화를 사주기로 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소동을 보여주는 [레츠 러브]입니다.



뚱뚱하지만 아이큐 150 이상에 수학박사이면서 책벌레로 교수라는 별명의'석준'

부모님이 큰 슈퍼를 하지만 아토피때문에 과자나 인스턴트 식품을 마음껏 먹지 못하는 비운의 사나이라 불리는 '우진'

그리고 지나치게 평범하며 한번도 여자 친구를 사귄적이 없는 '태민'



이 셋은 그동안 한번도 여자 친구로 고민한적이 없다가 내기를 통해 우선 마음에 드는 여자를 하나씩 선택을 하게 되는데 세친구가 고르는 친구들이 하나같이 가망이 없어 보이는 친구들입니다.이 친구들은 우선 반에서 잘 나가는 킹카인 친구를 벤치마킹 하기도 하지만 킹카를 절때 따라 잡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전교에서 손꼽힐 정도로 예쁘지만 공부엔 관심이 없이 노는 애로 통하는 '민지'를 여자친구로 만들겠다는 석준이.


"야 그러면 너 절대 여자 친구 못 사귀어. 대상을 바꿔, 개는 절대 널 좋아 할리 없어"


불가능해 보이는 석준이 도 문제 지만, 바늘로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올 것 같고,바늘처럼 여기저기 콕콕 찌르고 다닌다는 부반장 '효림'을 정한 태민이도 가망이 없어 보이고 우진이 역시 두문 불출.과연 이들의 여친만들기 계획은 어떻게 될지, 누가 나이키 운동화를 차지하게 될지. 웃음가득 유쾌하게 펼쳐지면서 책읽는 즐거움을 줍니다. 그러면서 십대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들에 대해서 생각할꺼리를  주는 [레츠 러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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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불편을 팔다 - 세계 최대 라이프스타일 기업의 공습
뤼디거 융블루트 지음, 배인섭 옮김 / 미래의창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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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국내에 들어온다 안들어온다 말이 많았던 이케아가 2014년 드디어 국내에 진출한다고 한다. 
진출하게되면 국내 가구 시장에 큰 변화가 올듯하다. 아마 많은 가구기업이 침몰당할 듯 하다.사실 국내 가구업체들의 가구는 기능면에서 디자인면에서 별 특색이 없는데도 상당히 비싸다.그런데 저가를 내세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전세계를 사로잡고 있는 가구업계의 슈퍼 공룡인 이케아가 들어온다면 .. 이미 국내 기업도 이케아에 맞서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힘든 싸움이 될듯해보인다. 
  
그동안 이케아에 대한 소식은 메스컴을 통해 단편적으로 접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이케아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으며 가구 하나로 어떻게 전세계를 사로잡을 수 있었는지에 대해 제대로 알아봐야 겠다는 생각에 책을 만나게 됐다. 
  
  
우선 창업자인 잉바르 캄프라드는  80살이 넘는 나이로 현재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대 부자 5위에 올라있다. 열정과 풍부한 감성을 가진 그는 항상 열정적으로 일을 추진 하는 그는 수줍음을 많이 탔던 어린 시절 장사를 하면서 수줍음을 이겨내고 장사에서 얻는 기쁨을 알게 되면서 손에 넣을 수 있었던 모든 것을 가지고 장사를 했다고 한다.그는 어린시절 부터 장사를 함으로 서 회사를 세울 정도의 돈을 모아 17살때 자신의 이름 잉바르 캄프라드의 이니셜 I,K 와 부모의 농장 엘름타리드의 이니셜 E 그리고 농장이 위치한 행정구역 아군라리드의 A 를 합쳐 IKEA 가 를 만든다. 


그후 어떻게 기업은 그들이 공장에서 생산한 상품을 가장 빠르게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을까?상인으로서 상품을 특별히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를 생각했던 그는 만년필 판래를 위해 신문에 공고를 싫어 주문이 접수 되면 바로 우편으로 발송하는 판매를 하게 되는데 이것이 그가 장사를 하면서 성공을 이루게 되는 길이 된다.초기엔 가구를 취급하지 않았지만 고객들에게 감성적인 접근을 하는 것이 제품의 판매에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그는 첫번째 가구로 팔걸이가 없는 단순한 의자를 팔면서 의자에 특별한 울림이 좋은 여자 이름인 '루트'라는 이름을 붙히게 되는데 엄청난 주문이 밀려 들어오는 것을 보고 가구 사업을 과감하게 확장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커피테이블,협탁등이 이케아가 판매하는 가구의 중심이 된다. 
  
그는 자신의 사업이 오로지 저가 전략만으로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가격에 신경을 썼고, 그리고 어떤 제품을 취급할 것인가를 생각했다. 그리고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카피를 통해 엄청난 매출을 올리게 되면서 통신판매업의 강자로 떠오르게 된다.그런데 통신 판매업계의 경쟁이 매우 치열하고 배송된 제품의 품질에 만족하지 못하는 고객들의 항의가 많아지 많아지자 그는 통신판매의 단점을 파악한 후 그는 고객들이 어떤 제품에 대해 실망하게 되면 통신판매를 이용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고 제품을 전시 하자는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고 그는 고객들이 전시장을 찾게 되면 가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가격이 차이 나는 여러 제품들의 품질을 비교할 수 있을거야 생각하며 가구 전시장을 만들어 제품을 직접 보여 준다면 고객들의 신뢰를 얻게 될것이라고 생각하며 곧바로 이케아 전시장을 세우게 되는데 이 것이 이케아 매장의 출발이 된다.그후에도 그의 뛰어난 아이디어들이 빛을 내고 그의 저가 전략은 비싼 가구들보다 더 높은 품질을 보이면서 이케아는 가구 시장의 강자가 된다. 
  
이케아는 어떤 영업방식 마케팅으로 성공할 수 있었나등을 비롯해 이케아의 모든것을 만날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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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 우리작가 그림책 11종 세트 - 황소와도깨비, 양초귀신, 도도새와카바리아나무와스모호추장, 왕치와소새와개미, 도깨비잔치, 큰일났다, 달항아리, 30번곰, 너와나, 수요일을싫어하는고양이, 백년아이
다림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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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서왕 선정 도서 [쉽고 재미있는 동양고전 30]과 재미와 감동을 만날 수 있는 [엄마라서 행복해] 두권을 아이와 함께 만났습니다.



우선 [쉽고 재미있는 동양 고전 30]은 어른들도 잘 읽으려고 하지 않는 고전을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 책으로, 아이들 교과서에서 다뤄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고전과 동양의 고전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즐거운 독서를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세계의 유명한 가문들은 어렸을때부터 아이들에게 고전을 공부시킨다고 합니다. 작가 선생님 역시 공부를 잘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의 배경에는 고전을 많이 읽은 공통점이 있다고 하는데, 이 책을 통해 기초를 다지며 더 많은 고전을 읽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책의 주인공은 게임을 너무나 좋아 해서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어하는 4학년인 '공맹'입니다. 게임으로 인해 폭력적이 되고 산만해진 공맹을 걱정한 아빠는 아이의 미래를 걱정해서 '꽁지머리 할배'에게 한달간 고전공부를 부탁하면서 시작이 됩니다. 공맹역시 다른 아이들 처럼 고전이 재미없고 지루하다고 짜증을 내지만 꽁지머리 할배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하다 보니 고전에 푹빠지게 됩니다.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공맹을 통해 참다운 배움에 대해서 책을 읽는 아이에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그리고 [엄마라서 행복해]는 엄마의 죽음으로 인해 엄마의 빈자리를 느끼는 민석이 가족의 이야기 입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 집안 일을 돌봐 준다며 민석이의 집에 들어와서 모든 살림살이를 움켜쥔 큰 고모로 인해 집안은 하루도 편안할 날이 없게 됩니다. 아빠는 택시 운전을 하시고, 할아버지는 몸이 아프시지만 간병은 민석이의 차지 입니다.  엄마의 죽음이후 엊나가기 시작한 민석이는 학교에 가지 않고 pc방과 예전의 엄마가 일했던 포장마차에 가기도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새엄마라는 사람이 등장하게 됩니다. 몽골에서 온 새엄마. 큰 고모의 독재, 자신의 게임을 망쳤다며 자전거를 빼았고 찾아가려면 돈을 가져오라는 불량학생 기철이 형, 학교에서 문제아로 찍혀 전학을 가라는 선생님, 전학간 학교에서 이름만 들어도 짜증이 나는 정미라는 이름을 가진 아이와의 만남, 점점 꼬이기만 하는 풀수없는 문제를 새엄마로 인해 풀어나가게 되는 재미와 감동이 있는 책입니다.



각각의 책은 후반부에 보면 아이들에게 창의적인 독서를 할 수 있겠금 구성이 되어 있는데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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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20 : 미래과학편 - 미래를 설계하는 강력한 힘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20
최원석 지음, 손상호.조진옥 그림, 이어령 콘텐츠 크리에이터, 손영운 / 살림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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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학교 교육의 나아갈 길을 보여주는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가 드디어 완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만난 책은 마지막 편 '미래과학 편: 미래를 설계하는 강력한 힘'입니다.

교과서 넘나들기는 아이들이 학교 교과서만으로 는 힘든 창조적 상상력을 키울 수 있게 해주는 시리즈로 조금은 딱딱할 것 같은 이야기를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다양한 주제를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넘나들면서 교과서를 통해 배운 지식을 다양한 지식들과 융합하여 창조적 상상력을 키울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책을 읽고 나면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창조하는데 필요한것이 무엇인지를 알수있게 해주며, 다른 책들을 읽더라고 서로 관련이 없는 것들을 넘나들면서 서로 섞어서 새로운 것을 생각하게 만들어 줍니다. 한번 보고 마는 기존 학습관련 만화들과는 차원이 다른 명품 학습만화라고 할수있습니다.


미래과학편에서는 지금도 빠르게 발전하면서 세상을 바꾸고 있는 과학들이 어떤 어떤 분야에서 어떤 발전을 보일지 믿어지지 않지만 이미 상당부분이 현실에서 이루워 지고 있는 미래과학을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면서 만나게 됩니다. 과학 기술로도 해결할 수 없는 것엔 무엇이 있는지도 만나기도 하면서 미래 과학 기술이 올바른 길로 나아가는 지를 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책은 창의적이라는 것은 기존의 것들을 잘 섞고 혼합하는 과정에서 생긴다는 것을 알려주며 창의적인 질문하기를 통해 창의적인 상상을 할수있도록 해주는 이 책은 상상력이 필요한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이라면 꼭 만나야 할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고 싶다면 다른 어떤 책 보다도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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