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하늘의 강 봄나무 문학선
그레이스 린 지음, 최순희 옮김 / 봄나무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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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이의 책을 고를때 우선하는 건 바로 책을 읽는 중에, 또는 읽고 나서 상상력을 자극하는 가 입니다. 지금도 상상력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미래 사회에는 지금 보다 더 상상력이 중요한 시대가 될테니까요.

 

그래서 만난 [별이 흐르는 하늘의 강] 은 하나의 이야기 속에 무수히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하늘의 달, 이 달을 찾기 위한 랜디의 모험이 펼쳐지는 이 책엔 중국의  유명한 설화와 전래 동화 14편이 담겨 있어서 상상력을 한껏 키울 수 있게 해줌과 동시에 책읽는 즐거움을 아이에게 알려주는 반가운 책입니다.

 

이 책은 중국판 오즈의 마법사라는 찬사를 받은 [별이 흐르는 하늘의 강] 의 후속편이라고 하지만, 전작을 만나지 않아도 지장이 없습니다. 책의 주인공은 가출한 소년 랜디입니다.하늘의 달이 사라진 청정 마을, 그러나 사람들은 크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달이 사라지면서 부터 랜디는 하늘의 울음소리를 듣게 됩니다. 이상하게 생각하던 랜디는 어디로 가는지 모를 마차에 몰래 탔다가 청전 여관에서 마차 주인에게 걸리게 되자, 마침 일꾼이 필요하던 여관 주인에 의해 여관에서 잡일을 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들리지 않는 하늘의 울음 소리에 신경이 쓰인 랜디는 그 울음 소리가 나는 방향을 찾게 되는데 거기에서 그는 달을 삼킨 두꺼비를 만나게 됩니다. 두꺼비에게서 달을 찾은 랜디. 그러나 문제는 달을 하늘로 돌려 보내려 하지만 달을 들어 올리는 일이 문제가 됩니다.

 

과연 달을 들여 올려 다시 하늘로 돌려 보낼 수 있을지 책은 흥미진진하게 펼쳐 집니다. 이 이야기과 함께 14편의 옛 이야기들이 잠시도 손에서 책을 내려놓지 못하게 만들며 읽는 즐거움을 주는 [별이 흐르는 하늘의 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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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slg 2016-03-24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Good!
 
명작의 경제
조원경 지음 / 책밭(늘품플러스)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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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명작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경제를 만날 수 있는 반가운 책 [명작의 경제].

이 책은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명작이라는 걸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읽으려 하지 않으려는 고전과 부자가 되려고 알려고 하는 경제가 아니라 행복한 현재를 살기 위해 나를 지키고 내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하는 경제가 만난 책이다. 고전과 경제 따로 따로 만난다면 쉽게 소화하기 힘들다. 이러한 단점을 잘아는 저자는 두 분야를 한데 섞어서 소설 형식으로 엮어서 경제와 고전을 만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 누구라도 부담없이 보면서 자연스럽게 경제를 이해할 수 있겠금 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경제가 아닌 조금은 동떨어져서 이런 경제지식들이 필요한가 라는 생각이 드는 경제서적들이 많지만, 이 책은 우리생활과 밀접한 경제지식들을 재미있게 해석한 고전 이야기 속에 버무려서 그동안 어렵게만 생각해서 친해지기 쉽지 않았던 경제맹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소설 형식으로 된 이 책의 주인공은 기자다. 그는 명작과 경제를 통해 한국과 세계경제의 위협요인에 대해 분석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여러 인물들을 취재를 하는데 그 시작은 뮤지컬과 영화등 너무나도 유명한 명작인 장발장으로 시작 한다. 장발장을 통해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양극화 현상의 원인과 해결책을 흥미롭게 다룬다. 모두가 알고 있듯 장발장은 빵을 훔치다 잡혀 감옥에 가게 되는데,그가 빵을 훔친 때는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불붙었던 시점이라고 한다. 그래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자 빵을 훔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통해 양극화 방지 해법이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또한 양극화 문제와 더불어 국내에 가장 시급한 문제인 고령화 현상을 한국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늙은 나라로 꼽히는 일본의 고전 '황홀한 사람'을 통해 이야기 한다. 자식들 뒷바라지를 하다보니 정작 본인들의 노후는 대비하지 못한 한국의 노인들, 출산율 저하로 인해 향후 미래세대가 짊어져야 할 엄청난 부담감등을 얘기하며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려준다.이를 포함해 모두 13편의 명작을 통해 경제지식을 쌓게 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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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미스터 갓
핀 지음, 차동엽 옮김 / 위즈앤비즈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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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어른이 함께 보는 감동적인 책이라는 [하이, 미스터 갓].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평이 달라질 듯 하다.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본다면 좋은 책이 될듯 하지만, 무교인 나로서는 조금 힘들게 읽어 내려간 책이다. 아이 역시 무교로  책을 보면서 의문을 제기했다. 주인공인 일곱살의 안나가 믿는 하느님에 대해서 이해가 되질 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종교란 무엇인지, 종교인들이 믿는 하느님은 누구인지, 죵교인들이 믿는 믿음에 대한 아이가 조금은 이해하기 힘든 설명을 해줘야 하는 난감한 상황이 발생했다.



종교적 색체가 강한 이 책은 안나가 믿는 하느님에 대한 이야기다. 그리고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의 믿음에 대한 이야기다.  미스터 갓이 우리와 함께 살고 게신다고 믿는 안나는 어른들이 교회에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고 한다. 믿음은 그런게 아니라는 안나의 믿음에 대한 이야기를 보여주는 책이다.



어느 책에서도 자신을 알리지 않는 신비의 작가인 핀이 책의 주인공이다. 저자는 오래전 자신을 변화 시켜준 일곱살짜리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가 인생을 통해 가장 힘들어하던  20살때, 부둣가를 산책하다 너덜해진 인형을 꼭 끼고 있는 지저분한 일곱살의 안나를 만나게 된다. 꼬마아이가 자야할 시간이 되자 핀은 사는 곳을 물어보게 되는데, 집을 나왔다고 한다. 술주정꾼인 아빠때문에 힘들다면서 핀과 함께 살고 싶다고 한다. 핀의 어머니는 떠돌이 아이들을 돌보기에 그렇게 하자고 하면서 핀의 가족은 안나와 함께 살게 된다. 이때부터 핀의 인생공부가 본격적으로 시작 되게 된다.



 일곱살짜리 안나로 인해 핀뿐만 아니라 조금은 우울한 동네가 신명나는 동네가 되어가는 이야기를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톻해 보여준다. 그리고 안나가 믿는 하느님인 미스터 갓에 대해, 미스터 갓을 믿는 많은 사람들의 믿음이 변질되었다면서 어떻게 믿어야 하는지에 대해 짧지만 누구보다도 길었고 깊었고 높았던 안나의 삶을 통해 보여준다. 무교인 나로서는 일곱살짜리 아이의 이야기를 빌어서 믿음에 대해 알려준다는 이야기가 조금은 불편하게 다가왔지만, 시대를 뛰어 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책은 미스터 갓을 믿는 사람들이라면 공감이 많이 가는 이야기 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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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공부의 기술을 완성하다 - 내 머릿속에 성공 엔진을 달아줄 창의적 기억 훈련법
군터 카르스텐 지음, 장혜경 옮김 / 갈매나무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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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쏟아지는 정보만 해도 엄청나다. 우리가 하루에 접하는 정보량은 조선시대 사람들이 평생을 살아도 접하지 못한 정보량보다 도 많다고 한다. 또한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요즘은 한곳에 집중하기 힘든 스마트한 시대다. 우리의 기억을 한곳에 집중하기 힘든 요즘,누군가는 손안에 컴퓨터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발달로 인해 앞으로는 기억이 필요없는 시대가 될것이라고 한다. 그때가 되면 기억보다는 무엇이 어디에 있는지 찾는 서치 능력이 더 중요해질 거라고 한다. 정보화 시대의 발전으로 인해 기억력이 필요한 공부는 쉽지가 않다. 몇년전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면서 마음먹고 공부를 좀 해볼까 했지만 쉽게 한곳에 집중하지 못해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했었다.


가끔 언론매체를 통해 많은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들을 볼때면 대단하다는 생각과 함께 저들은 어떤 방법으로 공부를 했기에 하나도 힘든 시험들을 통과했을까라는 궁금증과 함께 부럽다는 생각을 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오랜 시간 기억하기가 힘든 환경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반가운 책 [기억력, 공부의 기술을 완성하다] 가 출간이 되었다.

 

이 책은 세계기억력 선수권 대회 챔피언에 올랐던 저자가 자신이 겪었던 경험들을 통해 알게된 효과만점의 기억하는 방법을 상세히 알려준다.이 책의 있는 다양한 학습 방법들은 이미 여러사람들에게 적용시켜 효과를 봤던 방법들이라고 하는데, 책에서 알려주는 기억력은 각종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 좋은 성적을 올리고 싶은 학생,사람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잘 외우지 못해 영업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꼭 필요한 방법들이다.


기억률을 엄청나게 향상 시킬 수 있는 기억술은 하루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 기억 훈련을 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적은 시간이라도 규칙적으로 매일또는 이틀에 한번씩만 하면 된다고 한다. 기억하기가 힘든 시대를 살고 있지만 아직도 기억력은 필요하다. 점점 퇴화해 가는 기억력을 키우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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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역사 재미있는 답사 2 -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살아있는 역사 재미있는 답사 2
모난돌역사논술모임 지음 / 성안당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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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좋아 하지 않는 아이들에게 실망스러운 소식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2017년학년도 대학입학수학능력 시헙부터 필수과목이 되었다는 겁니다. 우리가 왜 역사를 배워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이도 알지만,재미없고 따분하고 방대한 역사, 외워야 할게 너무나도 많은 머리아픈 역사라는 인식이 강해서인지 전국의 많은 초등학생들이 역사를 싫어 한다고 하는데, 집에 작은 아이도 마찬가지로 역사를 그리 좋아 하지 않습니다.

역사에 흥미를 잃어가기 전에 역사에 흥미를 갖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를 생각하며 최근에 역사 관련 도서를 많이 많나고 있는데 기존의 역사 관련 서적과는 다른, 역사를 중심으로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답사를 하면서 억지로 외우는 역사 공부가 아닌 자연스럽게 온몸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이 된 [살아있는 역사 재미있는 답사] 그 두번째 편이 출간이 되었습니다.

두번째 편에서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체가 박물관이라는 말이 있는데 책을 보면 그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동안 답사를 가고 싶어도 어떻게 가야 하는지,그리고 어디에 무슨 유물이 있는지를 알수없었는데 앞으로는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책은 답사를 쉽게 할수있도록 주소를 수록해두었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보기와 더 깊이알기 코너가 있는데 이 두 코너는 답사를 하면서 아이에게 시대를 읽을 수 있는 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많은 아이들이 역사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역사를 좋아 하지 않는 아이에게 역사에 흥미를 갖게 해주고 싶다면 좋은 책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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