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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티미 2 - 위대한 탐정 뽑기 대회 ㅣ 456 Book 클럽
스테판 파스티스 글.그림, 지혜연 옮김 / 시공주니어 / 2014년 6월
평점 :
LA타임스 선정 최고로 재미있는 어린이 책에 선정되며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또 하나의 인기 시리즈 명탐정 타미 시리즈 그 두번째 이야기 '위대한 탐정 뽑기 대회'입니다. 전편을 재미있게 만난 아이에게 즐거운 책읽기가 되겠다 싶어 만난 이 두번째편, 기대 이상의 재미로 7월에 만난 가장 재미있는 책 중 하나라고 합니다.
주인공은 티미 입니다. 자칭 전세계에서 가장 똑똑하며, 똑똑한 사람이 할 수 있는 행동을 하며 주변에 자신의 위대함을 드러내며 나라에서 가장 위대한 탐정 회사 '몽당 실패 주식회사'의 창업자이며 대표 이사이자 최고경영자로 한마디로 놀라운 경력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는 티미 입니다.
이야기가 시작하자 마자 장애물 1호인 엄마와, 북극에서 녹는 얼음과 함께 떠돌다 티미집 고양이 밥그릇을 발견하고 눌러 앉은 진짜 북극곰인 장애물 2호, 따분하기 짝이 없고 성적에만 관심있는 가장 친한 친구인 롤로 투커스의 소개가 끝나자 마자 티미의 전용전화기로 사건 의뢰가 들어온다. 같은 반 친구인 눈치오가 사과 소스를 먹을 때 쓰는 숟가락이 없어졌다고. 숟가락 조사는 3개월의 여유 시간과 어쩌면 해외 출장이 필요할 지도 모른다고 한다. 숟가락을 훔쳤을때 범인들은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일단 해외로 빼돌리는 거라는 티미.여기까지 보다 보면 자칭 천재인 티미가 슬쩍 의심이 가기 시작합니다. 과연 명탕정이라 할만한지. 그런데 연이어 사건이 벌어집니다. 교육감의 사무실에서 지구본이 감쪽같이 사라지는 사건. 이 사건을 해결하는 사람에게 큰 사례금을 주겠다며 학교에서 탐정대회를 엽니다. 그런데 이 소식을 듣고선 티미는 어이 없어 합니다. 가장 위대한 탐정이 누군지 다들 아는데 말이죠. 티미는 이 대회가 자신의 명성에 흠집을 내기 위한 공격이라며 이 대회에 참가 하겠다고 합니다. 자신이 직접 대회에 참가해 사라진 지구본의 비밀을 풀고 우승을 함으로써 자신의 회사를 만만하게 볼 상대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겠다며.그리고 우승 상금으로 페루에 지점을 열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겠다는 티미의 야심찬 계획. 그러나 티미는 대회에 참가를 하지 못하게 됩니다. 여유를 부리다가 참가 마감 시간을 놓치고 맙니다. 하지만 티미는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자신의 위대함을 만천하에 알릴 절호에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한 또 다른 계획을 실행합니다. 그건 바로 다른 학교로 전학 가기 입니다.
과연 티미는 탐정 대회에 참가해 사라진 지구본을 찾고 자신이 명탐정이라는 것을 입증하고. 또한 눈치오의 푹푹 숟가락을 찾을 수 있을지, 자신의 조수인 북극곰과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전혀 명탐정같지 않아 보이는 티미의 좌충우돌 웃음폭탄 탐정이야기 [명탐정 티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