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랄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 지혜를 품은 책 9
에다인 멕코이 지음, 박재민 옮김 / 좋은글방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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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랄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라는 제목을 보고서는 어떤책인지 궁금했다. 과연 아스트랄이 무엇인가? 호기심에 책을 한번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 첫부분 들어가며라는 부분에 아스트랄이 어떤것인지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여기는 시간과 공간의 영향력에서 벗어난 세계다.의식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세계,물질계와 평행 상태에 있으면서 동시에 상호작용을 하는 에테르 영역, 이곳이 바로 아스트랄계다"라고저자는 저자가 알려주는 아스트랄 프로젝션을 통해서 의식적으로 자신의 의식을 다른 장소,세계,그리고 시간으로 보내고, 그 경험을 완벽하게 기억한 채 돌아 오는 것을 뜻한다고 한다.

 

이책은 육체적 자아의 한계 너머로 날아오를 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러면서적절한 준비 사항과 안전 규칙을 통해 아스트랄 프로젝션의 진행 과정을 통제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명상이나 요가로 심신을 단련한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안내하는 방법에 따라 쉽게 아스트랄 여행을 떠날 수 있을것이라고 편집후기에 나온다.)

 

책은 전체 3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에서는 아스트랄 프로젝션을 잘 할수있는 방법들을 알려주며 비판적이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2장에서는 아스트랄 프로젝션의 모든 핵심은 다른 곳으로 의식, 즉 우리 내부의 시선을 이동하는데 있다면서 아스트랄 프로젝션의 여섯 가지 기법을 잘 활용할 수 있게 알려준다. 3장에서는 아스트랄체로서의 우리는 다른 나라,다른 행성, 다른 시각과 영역등을 구경하러 갈 수 있다며 기술을 통달하면 '가은 시간 두 장소에' 존재하는 기쁨도 찾아 올것이라며 다양한 아스트랄 여행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책을 볼때 기대와는 다른 책이였지만 나름 흥미로운 책이다.어렵지 않은 설명으로

이해하기 쉽게 아스트랄 플젝션을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과연 이 책에서 나오는 방법을 따라 하면 아스트랄 여행을 할 수 있을지 도전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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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의 환상모험 7 (양장) - 은빛 용 원정대와 마지막 용의 알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7
제로니모 스틸턴 지음, 성초림 옮김 / 사파리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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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와 함께 떠나는 신나고 즐거운 환상 모험의 세계.아이가 너무 좋아 하네요.

 

1편을 재미있게 보면서 몇번이고 반복해서 봤던 아이인데 어느덧 7편이라니, 이번 책 역시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책입니다. 너그러운 마음을 배울 수 있을거 같아서 우선 다른 시리즈 보다 이 시리즈에 눈이 갔었는데 책의 내용이 정말 재미있습니다.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로 인해서 아이에게 책을 보는 재미가 어떤것인지를 알게 해주며 책을 통해서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데도 너무 좋네요.

 

친구들을 돕는것을 좋아 하는 제로니모는 용에 관련된 전시회를 얼떨결에 맏게 되면서 걱정을 하게 됩니다. 용에 대해서 하나도 알지 못하는데 일주일동안 전시회를 준비하려고정신없이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꿈속에서는 용들이 나타나 쫒기는 꿈도 꾸게 되는데 어느날 밤에 무지개용이 찾아오는것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은빛용의 나라 알리스 공주님가 위험에 빠진 나라를 구해달라고 제로니모 기사님을 불러 오라고 두꺼비와 무지개 용을 보냈다며 제로니모에게 도와 달라고 합니다. 제로니모는 도와 주기로 하고 용을 타고 판타지 세계로 가게 됩니다.

 

알리스 공주는 요정 여왕님이 맡긴 마지막 용의 알을 도둑 맞아 판타지 세계 전체가 큰 위험에 처애 있다고 하며 오직 제로니모만이 잃어버린 용의 알을 찾아 우리에게 평화를 가져다 줄 수 있다고 하여 제로니모는 용의 알을 찾아주기로 하면서 신나고 재미있는 환상적인 모험을 하게 됩니다.

 

제로니모의 모험을 통해서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하는 너그러운 마음에 대해서 알려주며 질투는 모두를 불행하게 한다는 것을 알려주며 너그러운 마음을 가진 아이가 되도록 도와 줍니다.

 

책이외에 판타지 카드가 들어있는데 카드로 책에나오는 판타지 세계의 지도를 만들어 볼수있는데 이 지도는 책을 보는데 더욱 재미있게 보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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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구치 선생의 중학수학기초 니시구치 선생의 중학수학 시리즈
니시구치 타다시 지음, 김경은 옮김, 김준형 감수 / 다산에듀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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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등학교때에는 수학을 어느정도 했는데 이상하게 중학생이 되면서 부터 수학을 힘들어 하더라구요.그래서 집근처 학원에도 보내보기도 했지만 아이의 실력은 늘지가 않아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니였습니다. 수학이 예전에 배웠던거하고는 틀리게 요즘 수학은 제가 아이에게 가르쳐주기엔 무리다 싶어서 아이에게 좋은 것이 없을까 하면서 찾아보다가 이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니시구치 선생의 중학수학 기초]와[니시구치 선생의 중학 수학 독해]라는 이름의 이책은 책 겉표지의 수학만점자를 수없이 배출한 최우수 수학교재라는 글을 보고서는 아이에게 꼭 필요한 책일거 같아 보게 된책입니다.수학이 어렵고 힘들어하며,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서 알기 쉽게 기초적인것부터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정말 쉽게 설명을 하고 있으며 니시구치라는 이름대로 저자는 일본사람이며 일본의 스타강사이며 저자의 강의는 일본에서도 최고라는 말과 함께 수학 만점자도 수 없이 배출했다고 하는 저자의 이력을 보고서는 바로 선택한 책인데 아이에게 정말 좋은 책이 될듯합니다.

 

그동안 수학을 멀리하는 아이였는데 이책을 보더니 하고자 하는 의욕을 보이네요.
또 책이 어렵지 않냐고 물어보니 어렵지 않게 잘 되어있다고 합니다.특히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있고 난이도가 어려운 문제들보다는 간단한 문제들 부터 풀어볼수있게 되어있어서 책이 어렵지 않다고 하며 괜찮다고 합니다.

 

책은 전체 3장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수학의 기초가 되는 모든것들이 들어있는데 책을보면 왜 니시구치 선생님이 대단한지를 알수있습니다. 또한 [중학 수학 독해]라는 책역시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게 구성이 되어있어서 수학에 자신없어 하는 학생들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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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쇼크 - 하드웨어의 시대는 끝났다! 소프트웨어의 시대가 시작된다!
김대원 지음 / 더난출판사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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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대단함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책 제목처럼 국내시장을 쇼크로 몰아 넣은 아이폰.
아이폰이 들어오기전 부터 국내 시장을 두드렸던 스마트폰이 있었지만 아이폰 처럼 파괴력을 보여주진 못했다. 그래서 인지 국내 업체들은 애플의 아이폰역시 다른 외국 기업의 스마트폰처럼 국내에 들어와도 국내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미비 할것으로 삼성과 엘지 그리고 SK텔레콤.LG텔레콤등은 예상을 했었지만 막상 아이폰이 국내에 상륙을 하고 나서는 핸드폰시장만이 아니라
많은 기업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아이폰이다.

책에서도 말하듯이 별 기능은 없다. 오히려 국내 기업들의 핸드폰보다도 기능은 떨어지고 화질도 좋지 않고 DMB도 되지 않는등 기능을 우선시 하는 국내에서 절반에 실패로 끝날거라는 대부분이 예상을 했었는데 모두의 예상을 뒤업은 아이폰이다.

예전 아이포드가 나왔을때도 마찬가지였다.이미 MP3시장은 포화상태가 되었기에 애플이 MP3시장을 뛰어든다고 해도 별 영향이 없을것만 같았는데 결과는 대부분의 MP3업체들을 쓰러트리고 포화상태가된 MP3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면서 열풍을 일으키지 않았던가. 아이폰 역시 마찬가지였다. 스마트폰의 시장이 큰 매력이 없을거라고 예상했고 아이폰이 나왔을때 많은곳에서 혹평을 퍼부으며 성공하지 못할거라 했지만 역시 돌풍을 일으키며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지 않았던가.그 열풍을 보면서도국내에서는 별 반응이 없었다.모두 아이포드와 아이폰의 교훈을 잊었던거 같다.왜 소비자들이 애플에 열광을 하는지.

핸드폰만이 아니다 국내 기업들의 행태를 보면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었다. 자동차들도 마찬가지로 국내 소비자들을 너무 무시한다. 낮은 사양의 제품을 내놓으면서도 더 비싼 가격을 책정하면서도 소비자들이 불만을 제기해도 귀를 닫았던 기업들은 아마 이번 애플로 인해서 뜨끔했을거다.변화를 쫒아가지 못한다면 도태되고 만다는것을알았을것이다. 책에서도 나오듯이 '월리엄 바넷' 미국 교수는'애플 아이폰과 도요타 캠리의 한국 침공은 오히려 반가워할 일이다,좋은 경쟁 상대를 만나 발전할 여지가 생긴것이다'라고 말을했다.아이폰의 교훈을 잊지 않기를 바라는데 과연 그렇게 될지는 두고봐야 할거 같다.

 

애플쇼크로 온 나라를 떠들썩 하게 하고 한국을 바꾼 일들을 잘 보여주고 있는 이책은 애플쇼크로인해서 국내의 변화들을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 이건희의 위기론역시 애플쇼크로인해서 나온것이다는것을 이책을 보면 알수가 있다.

 

최근 애플은 또한번의 쇼크를 준비중이다. 바로 아이패드다.역시 나오기전부터 엄청난 혹평에 시달리고있지만 아이포드,아이팟.아이폰때도 안좋을 소리를 들었지만 결과는 어땠는가. 과연 아이폰과 아이포드때의 교훈을 잊지 않고 대응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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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일 창조 전략 - 상상과 열정, 재미가 만나 이루는 독특한 시너지 효과
리처드 브랜슨 지음, 김명철 옮김 / 황금부엉이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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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이든 즐겨라 ,재미는 내가 하는 비즈니스의 핵심이다'라고 말하는 괴짜 ceo인 브러든 브랜슨.매번 상식을 깨며 상상이상의 일들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하며 인생을 멋지게 살고 있는 그다. 올해 나이 60이지만 그의 열정은 멈추지 않고 계속 되고있다.

 

상상력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상상을 실현하는데 누구보다도 탁월한 능력을 가진 리처드 브랜슨 그가 하는 많은 일들 중 에서 우주여행 사업을 하겠다는 소리를 들었을땐 설마라는 생각이 들었다. 과연 그게 가능할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실현되지 않을것만 같았는데, 그런데 최근에 들려오는 소식으로는 우주여행선이 완성 되었고 내년부터 우주 시험비행을 하고 5년안에는 우주여행이 가능하게 하겠다는 소식이다.2시간 반짜리 우주여행 상품의 가격은 20만달러라고 하는데 벌써 300명이상이 우주여행을 신청을 하였다는데 놀랍다. 그예전 꿈으로만 생각했던 우주여행을  가능하게 만들다니 놀랍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많은 미디어를 통해서 리처드 브랜슨의 소식을 들었지만 책을 통해서는 만나보진 못했었는데 [발칙한 일 창조전략]이라는 제목의 이책을 보자마자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듯이 이책은 리처드 브랜슨의 상식을 깨는 도전과 열정을 잘보여주고있다.

 

'나의 인생은 지금껏 도전과 모험을 통해 거듭발전해 왔다'라고 말하는 그는 그의 도전정신을 잘보여주는 이책을 통해서 "무엇을 하려하든,또 어떤 사람이 되려  하든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고 노력함으로써 다 이루어 낼수있다. 이제 용기를 내어 첫발을 내딛길 바란다. 자, 이제 시작하라!" 라고 얘길 하며 무엇을 하든지 시작할 수 있으며 실패하지 않는 법을 알려준다.또한 상상력을 실현하는 방법과 그것을 생각만 하지 않고 실행할수있도록 알려려준다.

 

리처드 브랜슨은  '안전한 삶에 안주하다 보면 성공이 어떤 것인지 결코 알 수 없을 것이다'라는 것을 꼭 기억하라고 얘기한다. 그러면서 후회하지 말고 과감하게 시도하라고 한다.어떤일이라도 안되는 이유보다 되는 이유를 더 많이 찾아내고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놓고 뒤집고 쑤셔가며 되는 이유를 찾는그, 그의 사전에는 '난 잘 모르기 때문에 못해'라는 말은 없다며 하고자 하는 일은 반드시 추진하고 , 장애물을 만나면 이를 피해 전진할 수 있는 길을 찾으면 된다고 하면서 목표를 이루는 방법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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