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왕기초 영단어 (MP3파일 무료 다운로드) - 기초동사 5개로 영어의 말문을 뚫어라! 시원스쿨 영단어
이시원 지음 / 로그인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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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들을 항상 괴롭히는 영어,왕초보들에겐 결코 넘어설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며 매번 주저앉게 만는는 영어를 이젠 어렵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놀라운 책이네요. 영어 쉽고 단순하고 벙어리 영어를 뻥 뚫어준다는 이책은 저자 이 시원의 이름처럼 정말 시원한 영어책입니다.

이 책은 초등학교 저학년의 수준의 영어지식만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저만이 아니라 중학생인 큰아이역시 책을 보면서 너무 쉽다고 하는데 효과는 최고라 할 수 있는 책입니다. 다른 영어관련 책들처럼 공부하려고 책을 보면 어려운 어휘들과 문법으로 쉽게 질리게 하지 않는 이 책은 네이티브가 평생 쓰는 기초동사 5개를 가지고 공부할 수 있게 합니다.
처음에 책을 봤을때는 설마 이것 가지고 될까하는 마음이 컸지만 그동안 봐 왔던 그 어떤 영어관련 책중에 최고라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책의 구성은 왕기초동사 5개를 가지고 영어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한번 보면 절대 잊혀지지 않게 되어있기에 너무 좋습니다. 하루 3단어. 한 예문도 소리 내어 읽기. '누가 +어전다'로 생각하면서 공부하라고 하는데 벌써 일주일째 보고 있는데 다른 영어공부책들로는 느낄 수 없는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 주는 놀라운 책입니다.

그동안  영어가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 영어 이젠 포기하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왕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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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미스터리 해결사 과학 시크릿
이진산.강이든 지음 / 삼양미디어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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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난해하기만한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을 만나기란 쉽지가 않다.
분명 대부분의 사람들이 과학이 중요한것을 알지만 쉽게 친해질수 없는게 과학이다.
중학교에 다니는 큰 아이도 그렇고 초등학교에 다니는 작은 아이 역시 과학에는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왜 일까? 왜 흥미를 느끼지 못할까? 흥미를 느끼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를 생각해왔었는데 드디어 아이들에게 딱 맞는 책을 발견했다.

바로 실생활 속 풀리지 않는 의문을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의 이론과 법칙으로 설명을 하고 있는
[과학 시크릿]이다. 이책에는 대부분 우리가 궁금해 하지만 쉽게 답을 알 수 없는 문제들이 나온다.책속에서 나오는 생활 속 풀리는 않는 의문을 책속에 나오는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풀어나가다 보면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과학이란 재미없고 따분하고 몰라도그만 인게 아니라 과학이 재미있는거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책이다.

교과서에서 나오는 이론과 법칙에 대해서 한권에 들어 있다고 한다.
많은 내용을 한권에 들어있어서 어렵지 않을까 했지만 책을 보니 쉽고 재미있게 되어있다.

책의 구성은  화학. 물리. 생물. 지구과학에 대해서 나오는데 책속에 나오는것들을 보면
냉장고 문을 오래 열고 있으면 전기세 많이 나온다는데 왜 일까?
왜 찬 과일과 시원한 물이 더 맛있는 것일까? 왜 얼음이 혓바닥에 달라 붙는 것일까?
왜 몸무게가 가벼운 사람이 하이힐을 신고 밞았는데도 엄청 아픈이유는 무엇일까?
염화칼슘은 어떻게 빙판을 녹이는것일까?
지구는 시속 1600Km 로 빠르게 돌고 있는데 사람들은 왜 전혀 느끼지 못하는것일까?
왜 우리나라는 겨울인데 호주는 여름인가?
를 비롯해서 우리가 생활속에서 느끼는 의문들을 보여준다.

그동안 아이들이 생활 속 과학에 대한 의문들을 물어 올때면 참으로 난감해 하며 아이들이 원하는 대답을 해주기 보다는 그저 인터넷을 검색해 보라는 대답을 들려줄 뿐이였는데 이젠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 거 같다.

이 책은 저자의 말대로 교과서만으로는 과학을 독자들에게 쉽게 전달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느껴 좀 더 쉽게 과학을 전달하기 위해 이책을 기획했다고 하는데 저자의 말 그대로 과학과 친해주게 하는 반가운 책이라고 할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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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으로 슬라이딩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8
도리 힐레스타드 버틀러 지음, 김선희 옮김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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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청소년 작가인 [도리 힐레스타드 버틀러]의 <트루먼 스쿨 악플 사건>을 재미있게 본 큰 아이에게 좋은 책이 될거 같아서 선택한 책이다.책은  청소년 소설답게 일단 재미있다.야구를 소재로 하고 있지만 야구를 전혀 몰라도 읽는데 지장없는 이 책은 주인공 조엘의 꿈을 향한 도전기를 잘 보여주고 있다.


뛰어난 야구 실력을 가진 조엘은 부모를 따라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오고 새로운 학교에 있는 야구부에 들어가려고 하지만 코치님으로부터  '넌 여자이기 때문에 안된다' 라는 말은 듣는다.
' ~이기 때문에 안돼'라는 말은 청소년들이 많이 듣는 말중에 하나일 것이다. 그러나 모두가 불가능 하니 그만 포기하고 다른 여자들 처럼 하라는 말을 듣지만 조엘은 결코 포기하지 않고 ~이기 때문에 안된다는 벽을 넘어서 자신의 꿈을 이룬다. 어느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은 기존의 제도에 반기를 들며 고분분투하는 조엘의 모습은 많은 점을 느끼게 해준다.

포기하지 않고 도전에 나서는 조엘은 어떤 아이인가? 책 후반부에 나오는 조엘의 오빠의 말속에 잘 나타나 있다.


"넌 쉽게 포기하는 얘들하고 달라. 넌 언제나 다른 방법을 찾아내지.
 그게 아무리 힘들어도 말이야. 넌 결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아."

도전하기가 싫어서 쉬운것만을 선택하는 사람들처럼 되지않고 자신의 꿈을 위해서 힘든 도전이지만 성공하지 못할거같아도 포기 하지 않는 조엘의 이야기는 꿈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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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웃게 하는 예절 사전 - 착해져라, 착해져~ 처음 만나는 교실 1
김진섭 지음, 한수진 그림, 관악예절원 감수 / 밝은미래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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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만점에 100점은 더주고 싶은 책.


그동안 이런책이 나왔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서야 나왔다니 너무 좋네요.아마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기다려왔던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책인데 책을 보면 책 체목처럼 엄마와 아빠를 확실하게 웃게 만들어 줍니다.


 

가족이 햇가족화가 되고 또 대부분의 가족이 하나 둘의 자녀를 두면서 아이들이 너무 귀하게만 자라서인지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기 보다는 자기만 생각하는  아이들이 되어버린거 같은 요즘입니다.바쁜 생활을 하다보니 친척들끼리의 왕래도 많아야 1년에 몇번정도이다 보니 아이들이 어른들의 생활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예절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고 아이에게 어른들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줘도 몸에 익숙해지지 않아서인지 자기 하고픈대로 하고 맙니다.


 

 어른을 보게 되면 자연스럽게 인사를 해야 하는데 인사를 하지 않고 옆에서 보모가 ’인사를 해야지’ 해야 그때서야 마지못해 인사를 하고 또 어른들과의 대화를 할때에도 친구들과 대화하듯이 반말로 대화를 한다든지 등의 아이가  지켜야할 어른들의 대한 예절이 너무 부족합니다. 그외에도 친인척들과의 예절이라든지  공공장소에서 지켜야할 예절,음식점에서 지켜야 할 예절등 아무리 얘길 하고 고치려고 해도 고쳐지지 않아서 걱정이 되었는데그런 걱정을 말끔히 해결해줄 반가운 책을 만나서 너무 좋습니다.


 

이책은 습관이라는게 좋든 나쁘든 몸에 익히면 쉽게 고쳐지지가 않기에 아이가 조금이라도  어릴수록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동안 아이가 예절 없이 행동을 할때에 따끔하게 야단을 치면서 그러지 말라고 말을 해도 조금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잊어버리고 자기 하고 싶은데로 하는데 이 책은 백마디의 보모의 말 보다도 아이가 왜 그런행동을 하면 안되는지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스스로 알게 해줍니다. 그러면서 어떤때 예절이 필요한지를 알게 하고 어떤 행동을 보여줘야 하는지를 알려주며 예절 습관을 들이도록 만들어 줍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의 모습인 천방지축 예절이라고는 전혀 없는 주인공인 희동이를 통해서 13가지의 예절 이야기를 보여주는데 아이가 스스로 예절이 왜 필요한지를 느끼게 해주기에 아이가 있는 대한민국의 부모님이라면 꼭 봐야할 책이라고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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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죽음의 조건
아이라 바이오크 지음, 곽명단 옮김 / 물푸레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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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어떻게 살고 싶은가?

 

아름다운 삶을 살도록 해주는 이책은 세계 최고의 호스피스 전문의 인 저자는 임종을 앞둔 수천명의 환자들의 죽음을 지켜보면서 그  과정에서 배운 삶의 지혜를 알려주기 위해서 이책을 썼다고 하는데 이책에 관심이 간건  '죽음 직전의 사람들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라는 글 때문이다. 어떤 지혜를 담고 있는지 궁금하고 그들이 알려주는 지혜는 어떤것인지 알고 싶어서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삶의 마지막이 되어서야 지나간 날을 떠 올리면서 지나간 날을 반성하기도 하고 고마운 사람들을 떠 올리기도 한다. 그러나 삶의 마지막을 눈 앞에 두고서도 지나간 날을 반성할뿐 대부분의 사람들은 표현을 하지 못한다. 이 책에서 나오는 죽음을 앞둔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렇고 한국 사람또한 표현을 잘 하지 못하는것은 마찬가지인거 같다.물론 나또한 그렇다.

 

왜 죽음을 앞둔 시점에서도 표현을 하지 못할까?
표현하지 못함으로써 죽는 사람에게도 아쉽고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도 삶을 살아가는데 부담감을 지게 만드는 것을 많이 봐온 저자는 뻔한 말이라도 분명하게 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다고 하면서 우리가 후회없는 삶을 살수있도록,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는 지혜를 이 책을 통해서 알려준다.

책은 우리가 아름다운 삶을 살기 위해서 가장 강력한 치유의 도구로 쓰이는게 말이라고 한다.


그 강력한 치유의 도구인 말을 통해서 '용서, 감사,사랑.축복의 말을 해야 한다고 한다.그런데 이러한 치유의 말을 지금 하지 않고 나중에 되어서야 큰병이 나거나 살 가망이 없을때 또는 사랑하는 사람이 떠났을때가 되어서야 비로서 밖으로 꺼낸다고 하는데 그때는 늦다고 얘기한다. 지금 곁에 있는 가장 소중한 사람,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말을 하라고 한다.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알겠지라는 생각은 하지 말고 말이다.

 

 사람과 친밀하게 지낼 때에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하는데 저자가 책 에서 알려주는 방법은 바로 우리가 친밀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준다.또한  [용서, 감사,사랑,축복]의 마음을 전하는 말들을 꾸준히 연습을 해서 실천을 하라고 한다. 그렇게 된다면 세상과 나의 관계가 바뀌기 시작할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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