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어드밴티지, 나를 다스리고 천하를 경영한다>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나를 다스리고 천하를 경영한다
둥예쥔 엮음, 허유영 옮김 / 시아출판사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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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중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성군인 청나라 제4대 황제인 강희제,

순치제가 갑자기 죽고나서 8살때 황제에 자리에 오르면서 중국역대 황제중 재위기간이 가장 긴 61년간 통치를 한다.(1661년-1722년),그가 중국인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이유는 바로 그가 보여준 뛰어난 리더십때문일것이다.오늘날 중국어가 설 기반을 확립하며, 나라의 반란을 잠재우고,차별을 없애는등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기량을 보이면서 백성들을위한 정치를 펼치면서 백성들의 존경을 받고,청나라를 세계적인 대국으로 만든 강희제.

'나를 다스리고 천하를 경영한다'이책을 읽게된 이유 중 가장 첫번째는 후진타오의 때문이다.
그는 자주 강희제를 배우자라는 말을 하면서 강희제 배우기가 한창이라는 가사를 어느 신문기사에선가 본 기억이 났다. 왜 강희제를 배워야 하는지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알고 싶었는데 책을 보면 왜 강희제를 배워야 한다고 했는지를 알수가 있다.

책은 6부
반란 평정의 도
용병의 도
청치의 도
관리 다스림의 도
인재 등용의 도
수신의 도

36장으로 구성 되어있는데 강희제의 성공비결을 보여주는 이 책은 정말 어느하나 버릴것 없는 내용으로 진정 리더라면 어때야 되는가 가르침을 주는 멋진책이다. "한 가지 일에 부지런하지 않으면 온 천하에 근심을 끼치고, 한 순간을 부지런하지 않으면 천대 백대에 우환거리를 남긴다."며 자신을 채칙질 했다는 강희제.

항상 곁에 두고 보아야 할 책이라고 생각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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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세상 끝의 좌절, 23살 세상 속으로의 도전 - 왕따에서 유엔 대표까지, 고시소녀의 파란만장한 영어공부 이야기
심현주 지음 / 민트북(좋은인상)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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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어떻게 영어실력을 늘려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중학생인 큰아이를 위해 여러 책을 살펴보다가 이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어떤 책일지 잠깐 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보다가 바로 이책이다라는 생각이 든 책이다.

책이 마음에 든 가장 큰 이유는 다른 영어관련 책들하고는 180도 틀리다는 것이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이채윤씨의 말처럼'이책의 주인공인 심현주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생각하고 공부했는지 생생하게 전달하는 편이 더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리라' 라는 말이 책을 선택하게 한 이유다.  책 전체에 걸쳐 보여주는 심현주의 목표를 향한 도전과열정, 하면된다는 것을 이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느끼고 심현주를 인생의 롤모델로 삼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기에 반가운 마음에 책을 선택하게 된 것이다.

일단 이책을 읽기전에는 심현주라는 사람을 알지는 못했다. 중학생인 큰아이역시 들어보지 못햇다고 하는데 정말 대단하다. 꿈앞에 넘지 못할 장애물이란 없다면서 영어라면 중학1학년수준도 되지 못하는 그녀가 보여주는 멘땅에 헤딩하기식의 영어공부는 책을 보는 큰아이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거 같았다. 책 전반에 걸쳐서 어떻게 영어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려주지만 이책의 다른 장점은 바로 꿈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점에 있다고 생각된다. 노년학자가 꿈이 라는 그녀의 꿈을 향한 도전을 만나볼 수 있는 이책은 올여름 큰 아이에게 가장 큰 선물 같은 책이된거 같다.

책을 읽고서는 무언가를 느낀게 있다는 큰아이. 무엇을 느꼈는지는 물어보진 않았지만 분명 심현주가 보여주는 꿈을 향한 도전과 열정을 느끼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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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어드밴티지, 나를 다스리고 천하를 경영한다>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브레인 어드밴티지 - 창조적인 리더를 탄생시키는 뇌의 비밀
매들린 L. 반 헤케 외 지음, 이현주 옮김, 황상민 감수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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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뇌 과학의 연구결과를 기업 경영에 적용시킨 대담한 책' 이라는 문구의 이 책은 지금까지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책이다.최근들어 뇌 과학을 연구해서 각종 분야에 적용시키는 경우를 봐왔는데 이 책은 거기서 한발 더 나가 뇌 과학을 기업 경영에 적용을 시킨 지금까지는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책으로써 매우 흥미로운 책이다.


책의 저자 중 한명인  '매들린L, 반 헤케'는 미국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임상 심리학자 중 한사람이다. 이 책의 탁월한 점은 최신 뇌 과학의 연구 성과를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리더들의 문제와 연결시키면서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콘트롤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사실에 있다라고저자는 말한다.


뇌 과학을 기업경영에 적용시킨 이 책을 처음 봤을때는 읽기가 힘든 책일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책을 보니 어렵지 않고 쉽게 이해 할 수 있겠금 되어있어서 더욱 좋았다. 또한 책에서 알려주는 방법들역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책은 전체 24장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최신사례와 연구결과를 설명해주면서 매장 마다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무슨이야기인가?
흥미롭기는 한데, 그래서 어떻다고?
만약 이렇게 해본다면?

으로 매장마다 구성 되어있어서 뇌 과학을 기업에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뇌 연구 내용을 참작할 경우 , 다른 어떤 행동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제공해줌으로 리더에게 기업 혁신, 구성원간의 관계를 개선하는법, 변화 하는 기업문화,획기적인 의사 결정들, 리더와 직원들의 업무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게 도와주면서 더 휼륭한 리더가 되도록 도와 준다.

책 후반부에 리더는 뇌 연구 결과에 의해 입증되었다는 모든 주장을 받아들일 마음은 없을 것이다라고 나온다. 과거에도 숨겨진 세계의 존재를 받아들이고 그것이 영향에 적응하는 일은 언제나 힘겨웠다고 한다. 그렇지만 지난 20년간의 뇌 연구는 우리를 환상적인 세계로 인도해 주었다고 하는데 이 브레인 어드밴티지를 손에 넣은 리더라면 이제 인간이 가진 최고의 자원, 즉 두뇌의 자연스러운 작동 방식에 맞게 자신의 행동을 조절 할 수 있을것이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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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30 위기돌파 재테크 독하게 하라>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대한민국 2030 위기돌파 재테크 독하게 하라 - 월급 220만으로 시작해도 누구나 10억까지
이광배 지음 / 베가북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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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10억열풍하고 재테크 열풍이 국내서점과 신문,TV등 몰아친적이 있었다.

그 열풍에 휩쓸려 너도 나도 금방 대박을 낼 것 같은 환상에빠져서 재테크에 뛰어들었고 또,각종 재테크 강좌등에 많은 사람이 몰려 들었다. 쪽집게처럼 꼭꼭 찍어준다는 검증되지도 않은 고수들이 넘쳐났었고 그들 또한 몰려든 사람들을 부추기면서 남들보다 먼저 앞서나가면서 수익을 거두려면 어서 뛰어들라고 하면서 준비도 안된 많은 사람들을 사지로 몰아 넣었었다. 나 또한 그들의 말처럼 하면 수익이 나는줄 알았던 사람중에 한명이였다.

또한 재테크 고수들은 자신들의 방식으로 수익을 내기가 힘들다는것을 알면서도 사람들에게
많은 돈을 들여서 자신들의 교육을 듣는다면 자신처럼 성공적인 재테크를 할 수 있다는 얘기로 재테크교육으로 많은 수익을 남긴다.교육을 통해서 재대로 수익을 내는법을 가르쳐주지 못하기에 수익을 내는 투자를 하기보다는 경매시장에서도 주식시장에서도 몰려든 사람들에게 엄청난 손실을 안겨주는 경우가 태반이였다.

물론 그들만이 나쁘다고는 할 수 없다.쉽게 수익을 내려고 했던 사람들에게도 문제는 있다.
누구나 따라 하기만 하면,하룻밤만에,일주일만에 수억 수십억을 벌 수 있다고 재테크 어렵지 않다고 하던 일명 재테크고수들의 말을 덥썩 물었던 사람들. 누군가의 말처럼 무식하면 당한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게 재테크시장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이책은 그동안 재테크 한다고 하면서 대책없이 재테크에 뛰여들었던 사람들, 또는 지금도 재테크에 뛰어들 수많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된다.정말 책 제목처럼 재테크 독하게 하지 않으면 있는돈도 지키지 못하고 나중에 피눈물을 흘릴 수 있다.

수익률만을 중시하는 재테크에 신경을 써왔던 나도 이 책을 보면서 그동안 별로 신경쓰지 않았던 재무설계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책은  성공적인 재테크를 시작하려고 한다면 '내 삶에 맞는 재무설계'를 해야한다고 하면서 재무설계에 대해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다. 또한 책 전반에 걸쳐 독하게 재테크를 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책후반 부록으로 재무설계 양식이 있어서 재무설계를 해볼 수 있어서 좋다.

저자가 말하는 재무설계의 중요성
 '내일생의 재산을 관리하기위한 장기적인 청사진을 작성함으로써 삶의 각 단계에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재테크를 실천할 수 있겠금 주춧돌을 활립하는일을 뜻한다. 재무설계 과정도 없이 무작정 재테크를 하고 자신을 늘리겠다는 것은 위함하다. 재무설계 없이 시작한 인생이 풍요롭고 안정되게 영위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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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주식투자 - 경제기사부터 읽어라
이승호 지음 / 이른아침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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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보기 싫다면 투자를 접어라'라고 말하는 이 책을 보면서 상당히 뜨끔했다.

부동산투자를 할때에는 상당히 신중에 신중을 기하면서 투자를 하는데 유독 주식투자만은 신중을 기하지 못하고 주변에서 좋다는 소리나 또는 감으로 주식투자를 했었다. 처음 투자를 하면서
약간의 수익을 내면서 부터 '주식투자 어렵다는데 별거 아니네'라는 생각이 들었다.그후부터는 좀더 과감하게 공격적인 투자를 하면서 대박의 꿈에 부풀었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그러면서도 대책없이 좀 있음 나아지겠지 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버텼지만 나아지기 보다는 상황이 더욱 악화 될뿐이였다. 그러면서 안되겠다 싶어 눈물을 머금고 손절을 하면서 주식투자 어렵다는 생각을 하기에 이르렀다. 좀더 신중하게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다시 주식투자를 했지만 수익은 - 다.

이기는 주식투자를 하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한 이유는 바로 저자가 말하는 경제기사의 중요성을
몰랐던 것이다. 좀더 일찍 경제기사의 중요성을 알았더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서라도 경제기사의 중요성과 또한 저자가 알려주는 '경제기사 읽는 법'을 알게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책을 읽기전에도 경제신문을 봤지만 한 1년이상을 꾸준히 봤어도 크게 나아진게 없었기에
신문보기를 중단했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인터넷으로 볼 수 있는데' 라는 생각을 했지만
잘 보지 않게 되면서 부터 경제기사는 거의 보지 않았었던거 같다.

이책은 경제신문을 접해보지 못한 사람들,신문을 보면서 내용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어느정도의 지식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신문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친절하고 쉽게 알려준다.
경제기사가 의미하는 내용들은 무엇인지,투자와 관련된 내용들중에서 좀더 깊이 생각해야 하거나 다른 시각에서 고민해야 할 포인트를 알려주고, 각종 경제및 주식용어등 다양한 주제들을 이해하기 쉽도록 되어있어서 신문제대로 읽는 법을 알려준다.

주식투자 쉽게만 생각하고 투자에 나서는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봐야할 책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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