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라기보다는 사회다

사회는 썩어 없어질, 더럽고 악한 곳이 아니다. 사회는 교회의 모체이자 텃밭이다. 나는 사회의 이야기와 교회의 이야기, 사회의 사례와 성경의 사례를 구별하기보다는 연결하고 융합하는 글쓰기와 책 쓰기를 멈추지 않는다.

나의 글쓰기와 책 쓰기에는 늘 사회와 성경이 함께 움직이며 춤춘다. 하나님의 목표는 교회라기보다는 사회다. ˝아버지의 나라가 속히 오게 하소서.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현대인의성경, 마태복음 6장 10절). www.everceo.kr

노력과 실력이 인정받고 행운이 배척될 때, 나는 행운의 역할이 얼마나 큰지 역설했다. [나는 행운아로 살기로 했다](2019).

전문성이 있어야 책을 쓴다고 강조될 때, 나는 테마만 좋으면 서른에도 쓴다고 역설했다. [서른, 내 인생의 책 쓰기](2018).

인생의 단면적인 성공이 강조될 때, 나는 인생을 통째로 보는 자기경영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완전한 자기경영법](2018).

품질이나 가격이나 마케팅이 강조될 때, 나는 고객 경험을 제공해야 번성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슈퍼 창업자들](2016).

아무나 쉽사리 책을 쓸 수 있다는 유혹이 난무할 때, 나는 깐깐한 글쓰기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대가들의 책 쓰기](2016).

기후변화와 인공지능 등 격변기의 거대한 위협이 강조될 때, 나는 거대한 기회도 함께 있다고 역설했다. [거대한 기회](2014).

전력과 노력이 강조될 때, 나는 정보와 전략으로 싸우면 이길 수 있다고 역설했다. [너는 전략으로 싸우라](2013).

길고 두터운 내용의 글이 강조될 때, 나는 짧고 빠른 내용의 글이 먹힌다고 역설했다. [내 인생을 바꾸는 10초](2012).

큰 꿈과 대범한 도전이 강조될 때, 나는 대범하면 대패하고 소심하면 불패한다고 역설했다. [소심불패](2012).

베끼는 것이 비도덕적인 것으로 비난받을 때, 나는 베끼는 것을 넘어 훔치라고 역설했다. [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2011).

교회 안의 거룩하다는 일이 강조될 때, 나는 교회 밖의 세속적인 일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교회 밖에서 승리하라](2007).

경쟁과 능력이 강조될 때, 나는 안 싸우고도 이기게 하는 기도의 힘을 역설했다. [기도 부전승](2005).

꿈은 허황되다고 강조될 때, 나는 꿈이 하나님의 또 다른 언어라고 역설했다. [어젯밤 꿈속에 하나님의 메시지가 있다](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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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아 입문 테스트 10

1. 운은 미신인가. 운이라는 말만 들어도 반발심이 생기는가.
2. 운에 대해 열려 있는가. 운을 소중히 여기고 영접하는가.
3. 큰 행운을 알아챈 적이 있는가. 붙잡았는가. 왜 놓쳤는가.
4. 많은 시간이 흘러서야 그게 큰 행운이었다며 후회했는가.
5. 그런 행운이 다시 왔는가. 두 번 다시는 오지 않고 있는가.

6. 친절같이 별것 아닌 것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보는가.
7. 재투성이 엘라 곧 신데렐라도 왕비가 될 수 있다고 믿는가.
8. 운은 돌고 돌며 흐른다. 변화의 흐름을 관찰할 줄 아는가.
9. 계속 노력만 하는가. 실력도 쌓는가. 운까지 감안하는가.
10. 나와 사회의 행운지수를 더 높이기 위해 무엇을 하는가.

[나는 행운아로 살기로 했다] https://youtu.be/nB5XNzU1-vg

세상사를 지배하는 운. 행운지수를 높이는 40가지. 우연하게 관찰하라. 행운의 우연을 잡으라. 운은 멈추지 않는다. 불운의 우연을 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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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밖에서 승리하는 무한창조 뉴크리스천 - God's Way
김종춘 지음 / 21세기북스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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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찰) 많은 크리스천들이 페이스북 등 SNS에 올라오는 성경구절에 대해 화들짝 반기며 ‘좋아요‘를 누르든지, 하트 느낌표를 찍든지, RT를 연발하든지 한다.

그런데 일반적인 지혜와 지식의 글에 대해서는 세속적인 처세술이라며 심드렁하다. 심지어 적대적이기까지 하다.

왜 이렇게 됐을까. 교회 안의 크리스천, 성경 만의 크리스천으로 가두어 둔 목회자들의 이기적인 조바심 탓일 수도 있다. www.everce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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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교회 밖에서 승리하라
김종춘 지음 / 21세기북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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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하게 믿지 마시라

큰 시상식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공개 발언이 있어야 영광을 받으실 정도로 하나님은 허약하게 작으시지 않다. 하나님은 가정집 아빠가 아니시다. 사회와 자연의 크신 하나님이시다.

신자와 비신자, 교회와 사회를 자꾸 나누는 데 앞장서지 마시라. 개인적인 성공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까불지 말고 사회 정의나 자연 상생에 묵직하게 공헌하는 것으로 그냥 하나님께 영광이 돌려지게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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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아 입문 테스트 10

1. 운은 미신인가. 운이라는 말만 들어도 반발심이 생기는가.
2. 운에 대해 열려 있는가. 운을 소중히 여기고 영접하는가.
3. 큰 행운을 알아챈 적이 있는가. 붙잡았는가. 왜 놓쳤는가.
4. 많은 시간이 흘러서야 그게 큰 행운이었다며 후회했는가.
5. 그런 행운이 다시 왔는가. 두 번 다시는 오지 않고 있는가.
6. 친절같이 별것 아닌 것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보는가.
7. 재투성이 엘라 곧 신데렐라도 왕비가 될 수 있다고 믿는가.
8. 운은 돌고 돌며 흐른다. 변화의 흐름을 관찰할 줄 아는가.
9. 계속 노력만 하는가. 실력도 쌓는가. 운까지 감안하는가.
10. 나와 사회의 행운지수를 더 높이기 위해 무엇을 하는가.

[나는 행운아로 살기로 했다] https://youtu.be/nB5XNzU1-vg

세상사를 지배하는 운. 행운지수를 높이는 40가지. 우연하게 관찰하라. 행운의 우연을 잡으라. 운은 멈추지 않는다. 불운의 우연을 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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