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픽 기업 30개만 분석하면 주식투자 성공한다 - 국내 최고 기업분석 큐레이터 ‘토리잘’이 전하는 기적의 투자 워밍업
이건희(토리잘)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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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펜데믹이 발생한 2020년만 해도 대부분의 주식투자자들이 수익을 얻는 유동성 상승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긴 박스권 장세를 보였으며, 지금은 미국의 테이퍼링, 금리인상, 유가 상승 및 특정 지역의 위험 요소로 인하여 주식투자로 수익을 얻기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특히, 개미들은 기관이나 외국인에 비해 전문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어려운 증시 상황에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비전문가이면서 상장 기업을 분석하는데 투자할 시간이 부족한 초보 투자자들을 위해 국내외 대표 기업을 빠르고 입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책은 대세 상승장이 끝난 이후 기업분석이 필요한 시대의 투자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ESG, 성장, 경기, 소비라는 큰 분류에 속하는 국내외 30개 기업에 대하여 실용적이고 유용한 분석 방법과 내용을 설명합니다. 마지막에는 앞서 설명한 기업분석 방법을 실제 투자에 적용해 보는 과정도 다루고 있으니, 각 개인이 관심있는 기업을 분석하는데 좋은 가이드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책의 많은 내용 중에 최근 자주 언급되는 메타버스에 대한 부분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실이 아닌 가상현실임에도 불구하고 가상의 공간에서 현실 경제처럼 거래도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게임, 콘서트는 물론이고 가상의 부동산에도 가치가 상승하여 현실 경제보다 더 큰 수익이 발생한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단순히 가상의 아바타를 만들어서 가상의 세상에서 단순한 활동을 하고, 간단한 아이템을 구매하는 생각은 먼 과거의 생각이였습니다. 네이버에서 만든 제페토의 발전 가능성과 현실과 가상세계를 이어주는 산업 아이템도 함께 발전하고 있으며, 이러한 생태계가 아직 시작단계라고 하니 메타버스 관련 분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투자한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책에 언급된 대표적인 기업의 분석과정에서 현재의 시장 상황은 물론이고, 미래에 투자 및 전망,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세계적인 이슈, 경쟁 업체들에 대한 분석까지도 함께 설명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업체와 경재업체와의 상황도 함께 알 수 있었으며, 간단한 기업분석임에도 최소한 어디까지 분석한 후에 투자를 판단 해야 하는지 배우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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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탄생 메타버스 - 메타버스 경제활동 영토를 선점하라 1 메타버스 경제활동 영토를 선점하라 1
주종민 지음 / 광문각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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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부터 메타버스라는 용어가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전에 알고 있던 VR, AR 도 일반화 되지 않은 상태이고, 실제로 경험이 부족한 상태에서 메타버스라는 용어 자체가 가지는 의미는 무엇인지 항상 궁금했습니다. 구글이 회사명을 메타로 바꾸고, 대부분의 기업들도 메타버스 용어와 연관지어 홍보하고 있는 것만 보아도 메타버스는 새로운 큰 물결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현실 세상 속에서 가상의 세상인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기대가 되었습니다.


책은 총 7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어떤 유형이 있는지, 왜 메타버스 세상을 알아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실제 가상세계를 이끌고 있는 아이템이나 기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네이버Z가 개발한 제페토 플랫폼의 세상을 직접 만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메타버스의 유형에는 증강현실, 가상현실, 라이프로깅 그리고 거울세계의 4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증강현실이나 가상현실은 자주 언급되었기에 어느정도 알고 있었기에 라이프로깅의 의미가 궁금했습니다. 라이프로깅은 영어의미 그대로 개인의 일상이 기록된 가상세계를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다양한 SNS나 디지털 다이어리에 일상을 기록하여 서버에 저장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기록된 수 많은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활용하는 기술도 함께 발전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메타버스 세상의 대표는 미국의 로블록스로서 이미 오프라인의 기업들이 이 플랫폼에 입점하여 실물세상처럼 아이템을 만들고 거래하여 경제활동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3D 아바타 플랫폼인 제패토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누구나 자신이 만든 아바타를 통해 가상의 세상에서 살아가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존의 오프라인 마케팅에서 온라인으로, 다시 모바일과 각 종 SNS로 홍보 방법이 이동하였듯이, 메타버스 마케팅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특정한 기술이 아닌 다양한 기술들이나 활동들이 모여 이루어진 것이 메타버스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메타버스가 공부하고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나의 일상의 일부로서 가상세상이 있고, 이곳에서도 현실 세상과 같은 다양한 사회 및 경제 활동을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 유형의 메타버스를 만날 때마다 적극적으로 활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타버스 세상에서의 성공적인 삶을 위해서…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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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픽션 - 과학은 어떻게 추락하는가
스튜어트 리치 지음, 김종명 옮김 / 더난출판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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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들이 발표하는 논문들 그 중에서 공학이나 과학과 같은 분야에서는 해당 분야를 이해하는 사람이 논문의 연구 내용을 그대로 따라해서 비슷한 결과가 나와야 한다는 말을 들은 적 있습니다. 또한, 기존에 없는 새로운 연구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도 학회나 학위 논문의 수준이나 진실 여부로 사회 이슈화 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저명 저널이나 학회에서도 발생된다고 합니다. 또한, 연구결과를 발표하려는 연구자, 연구 결과를 평가 하는 연구자 사이에 생길 수 있는 문제점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픽션을 통해 과학의 숨겨진 이면을 알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픽션, 실수와 오류, 잃어버린 과학 정신이라는 세 개의 주제로 구분하여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내용은 최악의 과학 사기 사건인 파올로 마키아리니의 인공 기관지 이식에 대한 부분입니다. 큰 장기인 기관지의 이식은 기증자가 사망한 경우이며, 유전적으로도 맞아야 하기 때문에 이식 자체가 어렵다고 합니다. 또한, 인공 기관지를 이용한 방법도 현재까지는 가능성이 없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증자의 기관지에 이식 받을 사람의 줄기세포를 이식하면, 줄기세포가 기증자의 기관지를 지배하므로, 이식하면 거부 반응이 없이 성공했다는 논문입니다. 이 후 인공 기관지에도 비슷한 기술을 적용하여 성공하였다는 논문이 발표되었는데, 실제로 논문이 승인 받기 전에 이식 받은 환자 모두가 실패한 결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학자들과 기관에서 이식 결과가 실패로 나올 때까지 진실을 몰랐다는 사실도 놀라웠습니다. 오히려, 실패한 내용을 보호하거나 다른 이유를 찾으려고 한다는 것도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었습니다.


특정 기업이나 단체의 지원으로 이루어지는 경우에, 지원하는 곳의 의도가 담긴 결과의 연구 결과가 발표되는 경우는 현재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특정 단체 뿐만 아니라 정부에서도 유명 저널에 논문을 개제할 경우, 금전적인 보상을 하고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논문 발표 개수나 저널의 수준을 통해 자신의 지위를 유지하고 돈을 번다는 것은 진정한 학자로서 올바른 연구를 하였는지 의심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엄청난 실패 과정에서 성공에 가까운 연구가 이루어지므로, 이를 위해 연구 자금이 필요하지만, 뭔가 순서가 바뀐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학자들이 논문을 발표하지 않으면 학계에서 사라지게 된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습니다.


현재 보다 더 발전된 학문을 연구해야 할 과학자들이 개인의 욕망 또는 어쩔 수 없는 환경 때문에 올바른 연구가 이루어지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과학자로서 진실되고 올바른 연구에 전념하기 위해서는 과학자 본인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므로, 정부, 기업이나 단체에서 지원이나 관심을 가지는 것은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과학자의 대우가 부족한 한국에서 훌륭한 과학자가 국내에서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이 빨리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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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출신도 쉽게 배우는 통계학
타카하시 신.고 가즈키 지음, 오시연 옮김 / 지상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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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여러 기술 중에 빅데이터라는 용어가 항상 등장하고 있습니다.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석을 하여 활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산업이 미래의 먹거리로서 인식한 세계적인 기업들이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관련 전문가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 중이라는 기사를 본 적도 있습니다. 수집된 데이터 속에서 우리가 원하는 자료나 정보를 얻는 방법으로 통계학은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학창시절에 잠시 배웠던 통계학은 어렵게 암기만 했던 기억만 있었고, 다시 공부하고 싶지 않은 분야이기도 합니다. 이 책에서는 중학교 수준으로 지식, 문과 출신도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되어 있다고 합니다.


책의 내용은 두 명의 저자이자 작가인 나와 통계학을 설명해 주시는 선생님의 대화를 통해 통계학을 단계적으로 알아가는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책은 총 7일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통계학이란 무엇인지 계략적인 학문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일상에서 이미 활용하고 있는 통계 방법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빅데이터 시대인 만큼 데이터와 연관지어 통계학을 설명합니다. 데이터는 수량 데이터와 범주 데이터의 두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수량 데이터는 양적 데이터라고 표현하고, 범주형 데이터는 질적 데이터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수량 데이터에서는 데이터가 흩어진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고, 범주형 데이터에서는 비율을 파악하는 것이 방법이 필요합니다. 여기까지만 공부하여도 우리가 많이 들었던, 제곱합, 분산 및 표준편차라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우리가 접하는 통계 자료에는 다양한 표나 그래프로 나타나는 형태가 많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가시화 하기 위해서 확률 밀도 함수, 히스토그램이 이용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이 후의 단계에서 본격적인 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총 동원하여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처음 보면 무슨 식인지 알 수도 없는 수식을 통해 유의미한 확률을 가진 정보를 얻는 과정을 확인하였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여론조사를 통해 발표하는 내용이나 오차범위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다시는 통계학을 공부할 일이 없을 것이라고 살아왔지만, 빅데이터 시대에 중요한 학문이라 생각되어 아이와 함께 읽었습니다. 숙제나 문제 풀이 및 시험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초보 단계의 통계학만 설명되어 있어서인지 몰라도, 책에서 설명한 통계학이 그렇게 어렵고 복잡한 학문이 아니라, 아주 합리적인 분석 방법을 수식으로 정의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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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디자인 프리미어 프로 & 애프터 이펙트 CC 2022 - 누구나 쉽게 배워 제대로 써먹는 그래픽 입문서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
김덕영 외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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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디자인이나 동영상에 관심이 있었던 분이라면 프리미어나 애프터 이펙트를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윈도우 시스템 기반에서 최고의 기능과 인기를 받은 프로그램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유튜브 이용자가 폭증하면서, 개인들도 동영상 제작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수많은 종류의 간단한 동영상 편집 앱들이 만들어졌지만, 기능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원하는 동영상 제작을 원하시는 분들이 전문가들도 사용하는 프리미어 프로와 애프터 이펙트 사용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런 분들을 위한 입문서로서 프로그램을 익히시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됩니다.


책은 프리미어 프로 부분과 애프터 이펙트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각 단계별 챕터 및 레슨을 통해 기본 개념이나 기능에서부터 실제 작업가능한 수준까지 설명하고 있으니, 처음 시작하시는 분은 반드시 처음부터 순서대로 공부를 하시고, 조금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원하는 챕터부터 공부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책 속의 모든 설명들은 실제 작업 화면을 컬러 상태 사진으로 보여주면서 각 기능과 작업 과정을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그대로 따라 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이를 위해 책의 앞 부분에 설명을 참고하여 꼭 CC 2022 버전 무료 체험판을 설치하는 것이 필요하였습니다. 챕터마다 기본적인 기능에 대한 설명을 먼저 한 뒤에 레슨 과정에서 사용법을 실습과 함께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설명의 사이사이에는 기능 꼼꼼 익히기 코너를 통해 좀 더 다양하게 기능을 설명하고 있으니, 반복 연습으로 익혀 둔다면 실제 작업에서 보다 편하게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프리미어 프로의 기능의 기본만 배워도 지금까지 보았던 유튜브 동영상을 제작하는데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간편 동영상 앱에서 부족하였던, 오디오 편집 부분에서 다양한 기능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고, 단순한 사운드 효과를 삽입하는 수준이 아닌,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애프터 이펙트는 아직은 익숙하지 않지만, 모션 그래픽 제작과 영상 합성 및 이펙트 기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의 파일까지 활용하여 작업할 수 있어서, 어도비의 4개 프로그램을 함께 사용하는 전문가가 된 기분도 들었습니다. 지금도 연습하고 있지만, 애니매이션의 개념과 원리를 배울 수 있었고, 패널을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중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두 프로그램의 기능을 단계별로 공부하면서 따라하는데는 문제가 없었지만,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창작을 하려고 하니 제대로 진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단순이 기능을 아는 것과 실제로 사용하는 것의 차이를 느낄 수 있었으며, 공부했던 기능도 다양한 방법으로 연습을 하여 익숙할 수 있도록 자신만의 패턴을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훌륭한 프로그램들은 역시 잘 설명되어 있는 좋은 책으로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입문자 이라면 이 책과 함께 공부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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