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주에 투자하라 - 슈퍼개미 이정윤의 주식 투자 정석
이정윤 지음 / 베가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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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는 코로나19에 의한 전세계의 유동성 상승장이 끝나고, 긴 박스권 장세를 보이고, 섹터나 종목별로 또는 기업별로 주가 방향이 다르게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주식 시장에 대한 공부가 부족한 개미 투자자에게는 아주 혼란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올해 들어서는 미국의 테이퍼링 이슈, 금리 인상, 원자재 및 유가 상승 그리고, 러시아 침공과 같은 대외 문제들 때문에 수익 보다는 손실을 본 분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세무사로 알려진, 슈퍼개미 이정윤님의 성장주 투자 방법의 노하우를 만날 수 있는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총 3부로 나뉘어, 각 부는 8장씩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성장주에 투자하라를 다룬 1부에서는 가치주 대신 성장주에 투자해야 하는 내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2부에서는 저자가 20년간 경험한 실전 투자 노하우가 공개되고 있습니다. 3부에서는 개미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올 해 주목할 만한 8가지 산업에 대한 분석 내용이 실려 있습니다. 먼저 저자의 가치주와 성장주에 대한 구분 설명을 이해한다면, 시간이 흐를수록 성장주가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가치주와 성장주 모두 문제점이 있지만 문제점을 극복하기 쉬운 쪽은 성장주쪽이라고 합니다. 이는 성장이 멈추는 지점을 예측이 아닌 대응의 영역으로 찾아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어려운 분석보다, 실제로 성장이 멈추는 지점을 지나는 것을 확인한 뒤에 매도 결정을 해도 되기 때문입니다. , 성장주 투자는 성장이 예상되는 종목을 찾는 것과 투자 종목의 성장이 멈추는 지점을 찾기만 하면 됩니다.


개미들에게는 매수 종목을 찾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은 매도 타이밍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는 매수의 이유가 사라졌을 때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는 종목을 선정한 사유가 무엇이고, 그 사유가 달성되면 팔아야 하는 것. , 이미 매수할 때 매도 타이밍이 정해 졌다고 합니다. 이는 수익목표 뿐만 아니라 손절에 대해서도 정해 둔다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은 이미 잘 알고 있는 분들도 많지만, 역시 심리적인 요소 때문에 잘 지켜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개미들의 매매에 심리 부분도 저자의 경험과 함께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시중에는 수 많은 가치주나 성장주에 대한 책들이 나와 있었지만, 저자는 개미들의 입장에서 개미들의 심리까지 고려하여 투자 할 산업 및 종목을 발굴하고 매수 매도하는 성장주 투자의 정석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특히, 지금처럼 시장 전체가 세계적인 이슈로 미래가 불안하기 때문에 하락을 반복하는 상황이라면, 성장주에 대한 투자가 더욱 효과적이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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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기분파 네일미용사 필기 - NCS학습모듈 기반의 최신출제기준 적용 {핵심포인트+CBT복원모의고사 수록 + 시험에 자주나오는 쪽집게 핵심이론노트}, 13판 2022 기분파 시리즈
권지우 & 에듀웨이 R&D 연구소 엮음 / 에듀웨이(주)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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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새로운 자격증들이 많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네일 미용사 자격증이 있습니다. 단순하게 손톱, 발톱을 관리하는데 무슨 자격증이 필요하냐는 생각이 들겠지만, 안경을 맞추는 것, 머리카락을 자르는데도 모두 자격증이 필요합니다. 특히, 우리 신체의 일부분인 네일을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안전을 위하여 자격을 갖춘 사람만 네일 미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가장 먼저 만나는 시험이 네일 미용사 필기 입니다. 이 책은 대한민국 자격증 수험서의 대표 출판사인 에듀웨이에서 출간한 기분파 시리즈로서 최신 출제기준이 적용된 네일 미용사 필기 시험 대비용으로 베스트셀러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5장까는 네일 개론에서 시작하여 피부학, 화장품학, 네일미용기술, 공중위생관리학에 대한 내용이 실려 있으며, 6장에서는 6회분의 모의고사, 7장에는 2014~2016년도 기출문제가 실려 있어서 실전을 대비하여 문제의 경향 및 난이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의 시작 부분에는 출제 기준표, CBT 수검요령, 이 책의 구성과 특징, 도구나 재료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본문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 미리 숙지해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알아 두어야 할 심사 포인트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험을 준비하면서 처음 접하게 된 폼지를 손톱 크기에 맞게 재단하고 끼우고 붙이는 과정이 사진과 함께 상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실전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내용을 다루는 챕터의 시작 부분에는 출제 포인트를 알려주고 있으며, 각 페이지의 사이드 부분에 시험공부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내용이나 전문용어 설명이 추가로 되어 있습니다. 본문의 내용에서도 사진과 함께 설명된 부분이 많아서, 실기를 미리 공부하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사람마다 하는 방법이 다르며, 각 자의 개성이 있다고 생각한 파일링 방법에는 방향에 따른 목적이 있다는 것과 그릿 수에 따른 정확한 용도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경험으로 알고 있다고 생각한 부분이 아는 것과 다르게 이론상으로 공부할 부분이 많으며, 보다 전문적인 자격증이 요구되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각 섹션에 실린 예상문제를 통해 공부한 부분을 바로 확인할 수 있었으며, 책의 후반부에 실린 모의고사와 기출문제를 풀어 봄으로서 최신 출제 경향과 실전 시험에 익숙할 수 있도록 연습이 될 것입니다. 수험생의 입장에서 짧은 시간에 가장 효과적으로 필기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필기 시험 공부를 처음 하시는 분이라도 이 책 한 권으로 네일 미용사 필기를 충분히 대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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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하는 의사 - 타투가 합법화되지 못한 진짜 이유 북저널리즘 (Book Journalism) 71
조명신 지음 / 스리체어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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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마다 사회적으로 인정되는 것과 안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마리화나, 대마초 등은 일부 국가에서 허용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금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법적인 금지가 아니더라도 국민의 정서상 싫어하는 것들도 있을 것입니다. 현재도 타투가 있는 사람이 방송에 나올 때는, 그 부분을 가리거나 화면에서 잘 보이지 않게 처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아직도 타투에 대하여 부정적인 정서가 강한 대한민국의 모습을 의사 겸 타투이스트인 저자의 글을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책은 총 5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자가 타투이스트가 되가로 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타투에 대한 의사로서의 안정성, 사람들의 인식, 법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타투라는 용어 보다 문신이라는 말이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국민 정서상 문신을 선호하지 않고, 사건 뉴스 등에 나오는 폭력배의 몸에 문신이 있기 때문에, 더운 부정적인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의사만 합법적으로 타투 시술을 할 수 있다고 하니, 타투 자체를 금지하는 국가는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궁금한 것 중 하나는, 인체에 해는 없는가 였습니다. 피부에 마취를 하고 바늘로 상처를 내어 이물질을 주입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미국의 타투이스트들은 책임 보험 가입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취의 부작용, 바늘이나 타투 잉크로 인한 위험, 시술시 손상 등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의사들이 타투 시술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되는데, 다수의 의사들은 타투를 제거해야 하는 대상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합법적으로 타투시술을 하는 의사를 비난하기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분위기 때문에 타투를 꼭 하고 싶은 사람들은 불법시술을 찾게 되고, 더욱 음성화 되는 환경이 조성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외상이나 다른 문제로 겉으로 드러내기 곤란한 부위는 미용 목적의 타투 시술은 필요하며 당사자에게 매우 긍정적인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타투가 필요한 사람이 안심하고 시술을 받을 수 있는 곳도 필요할 것입니다. 특정 분야, 그 중에 일부 사람들만이 시술을 할 수 있는 문제, 그리고, 불법 시술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방치하고 있는 문제를 고려해 본다면, 단계적으로 정부의 관리하에 양성화 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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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세특 심화탐구활동 보고서를 부탁해 주제편 - 한권으로 끝내는 중·고등학생 세특 주제 선정 및 심화탐구활동 보고서의 모든 것 시리즈 학생부 부탁해 시리즈
김두용 외 지음 / 데오럭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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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입장에서 과거에는 공부만 열심히 하고 성적에 따라 대학을 선택하고 진학하면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알고 있듯이 대학입시 방법이 다양해 지면서, 학생과 학교의 입시 관리만으로는 부족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특히, 재학기간 내내 준비해야 하는 학교 생활기록부의 경우에는 학생, 학교 및 학부모의 관심이 전략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책은 도서출판 데오럭스에서 출판된 학생부 세특 심화탐구 활동 중 주제편에 해당되며, 각 과목별 심화탐구활동주제를 제시하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에는 국어, 수학, 영어, 통합사회 및 통합과학의 5개 과목으로 구분하여 각각 약 100개의 심화탐구활동주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각 과목별로 심화탐구활동에 들어가지 전에, 해당 과목의 활동 주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탐구활동에 대한 예시를 통해 성취 기준, 탐구주제 기초 다지기 및 자신을 소개하는 내용에서 중요한 부분을 설명합니다. 이어서, 주요 관련 학과와 관련된 탐구주제 활용, 탐구내용 강조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실제 탐구활동 내용을 어떻게 작성하고 이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어떻게 반영하는지 예시를 통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러 과목이 있지만, 독서나 실험 또는 발명과 연관시키는 것을 어렵게 느끼는 부분이 수학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책에서 이미 누구나 알고 있고 중학교에서 이미 배운 방정식과 부등식 중 복소수와 관련된 내용으로도 심화탐구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전자공학과의 예에서 복소수와 관련된 내용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 복소수를 바탕으로 한 푸리에 급수를 조사하여 어떤 수학적 요소가 적용되는지 정리하기, 복소수의 어떤 부분이 전자기학에서 어떻게 사용되는 지 조사하기, 그리고 향후 본인이 미래에 더 공부하고 싶은 분야에 대해서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탐구활동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금까지 보고서나 논문을 대학에서 주로 경험하였기 때문에 고등학생의 심화탐구활동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가름하기 어려웠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어느 정도 수준으로 탐구활동을 하고 희망하는 학과와 어떻게 연관지을 수 있는지 대략적인 기준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관심 있는 주제를 선별하여 내용 정리하기와 느낀 점 정리하기를 직접 연습해 본다면, 본인만의 주제를 선정하여 훌륭한 심화탐구활동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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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세특 심화탐구활동 보고서를 부탁해 종합편 - 한권으로 끝내는 중·고등학생 세특 주제 선정 및 심화탐구활동 보고서의 모든 것 시리즈 학생부 부탁해 시리즈
김두용 외 지음 / 데오럭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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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의 방법에는 수시와 수능이 있습니다. 처음 고등학교를 진학한 상태에서는 자신이 어떤 입시 체계에 적합한지 알 수 없고, 설령 이미 알고 있다고 해서, 3년 뒤에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입시 환경 때문에, 처음부터 학교 생활 기록부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학교 및 학과 마다 다르고 매년 바뀌는 입시 기준때문에, 당사자인 학생은 물론이고 입시 경험이 많은 학교에서도 어려움을 느끼고 모든 학생을 챙길 수 없기 때문에, 부모도 함께 입시 과정에 관심을 가지고 조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심화탐구활동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학생으로서는 어떻게 스스로 주제를 정하고 자신이 희망하는 진로와 연관지어 학교생활기록부에 개성있게 기록해야 하는지 어려움을 느끼고 있으며, 학생보다 더 탐구활동이란 것을 경험하지 못한 부모로서도 어떻게 지도하고 조력을 해야 할 지 막연하기도 합니다. 이 책은 데오럭스의 세특 주제 선정 및 심화탐구활동 보고서의 모든 것 시리즈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학생부 세특 심화탐구활동 세트 중 종합편에 해당되므로, 이 책을 통해 심화탐구활동을 만들어가는 전체 과정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책은 크게 교과 기반 심화탐구활동의 중요성, 교과 기반 심화탐구활동 계열별 예시의 두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하고 있으므로 충분한 이해를 위해 상세히 파악해 두는 것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특히, 입시 년도 별로 반영하는 부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언제 입시를 치를 것인지도 미리 확인해 두어야 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에는 전공적합성, 학업역량, 인성, 발전가능성의 4개 기준이 있다고 합니다. 이를 평가하기 위해서 교과영역과 비교과영역의 다양한 활동이 필요한 것입니다. 특히, 심화탐구활동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되어 있으므로, 어떤 능력을 대학이 원하고 이를 위해 고등학교 수준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큰 숲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에서는 네 명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록을 비교하면서 지금까지의 경험상 입학사정관의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활동은 어떤 것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도 중학교때 이미 배워서 알고 있는 이차방정식 수준의 수학 지식을 활용하여 천문우주학과와 연관된 망원경관련 활동 내용이 좋았습니다. 너무 쉽고 유치한 수준의 지식이라고 생각될지 모르는 2차 방정식의 지식에서 망원경의 종류, 원리와 연관시켜 탐구활동을 하였고, 그 과정에서 이차함수의 원리, 빛의 직진성, 먼 전파를 받기 위해서 큰 안테의 필요성 및 비용과 장소 등으로 탐구가 확장되어 전파망원경의 원리까지 확장되었고, 이를 이용하여 블랙홀 촬영에 대한 언급 그리고 이에 대한 추가 탐구 계획까지 작성하는 과정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심화탐구활동이란 것이 특별한 능력이나 실력을 뽐내기 위한 수단도 아니고, 특정 학과와 연관되어 이 분야에 내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어필하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 대학에서 스스로 탐구 할 수 있는 능력이 어느 정도 준비되어 있다는 것을 학생의 수준에 맞게 충실히 하였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책에 실린 다양한 사례를 참고 한다면, 학생들도 자신의 재능과 연관된 탐구활동을 어떻게 준비하고 활동하고 정리하는지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 책은 학생 뿐 아니라 부모님도 함께 읽고, 입시를 함께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기대가 됩니다. :)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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