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개인적으로 저는 이소설이 취향이네요~~딱이 가리는거 잘 없긴한데 ~~~유독 좋아하는 부류가 있거든요~~~남주가 계략남주, 절륜남, 갱생남주, 후회남주, 또는 순정남이거나, 늑대남이거나?????(먼산)이소설은 저 부류에는 안들어가는데 의외로 감정이입이 되네요????어찌보면 두남,여주인공이 사랑하지만 말하면 안되는관계의 스토리라 지루해지거나, 망작으로 가기쉬워지는데~~이소설에서 남주와 여주의 속마음???이랄까 감정선만으로도 멋진소설이 될수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아쉬운건 중간에 오타가 좀보여서 리듬이 끊어진거~~~~전자책중 많은책이 교정작업을 들하고 나와서 심히 짜증이 ㅡㅡ;;
음 한마디로 진짜 재미졌네요~~~~일단 스토리 구성이 진짜 탄탄했어요~~~17년전 살인사건의 기억을 찾고 복수하면서~~~내여자 지키기 줄거리만보면 사실 평범한데~~작가님의 글이 빠져들게하네요 날밤새워 다 읽었네요~~1919도 적당하고 씬은 좀아쉬웠지만~~~동정남, 동정녀의 헤프닝아닌 헤프닝도 웃겼고~~~그 강이나 미주, 하윤 조연들도 정말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인달까~~~작가님께 작은바람이라면, 도윤이형제들편이랑, 미주, 강이편을 따로 따로 책좀내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ㅋㅋㅋㅋ그사이사이에 순용이랑 도윤이도 카메오등장해주면 대박이겠고요 ㅋㅋㅋㅋ 아 미주동생 우주도 미주편에 나와주면~~~어랏 이러니 넘 많네 ㅡㅡ;;
19금의 최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이것두 약간의 취향타는 작품이더군요~~좋다는사람 아니라는 사람 ~~~19금 씬 많은거 좋아하심 충분히 지를 가치있으나~~그게 아니라면 패스하시길~~~저는 여기 남주 휴(휴고) 최고인듯~~~~절륜남의 최고봉~~~~
사실 후작님과 공방전 속 남주와 여주의 친구들 이야기입니다.전 나쁘지 않았는데 요곤 취향탈 작품입니다.여기 남주가 여성스런말투를 쓰고, 과하게 화려한 옷을 입는 남자인데 하는 행동은 완전 상남자 입니다.상인의 딸과 백작이라는 신분차이 때문에 움츠러드는 여주를 꼬시는 이야기랄까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