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백작님의 시누아즈리 : 신부와 약 상자
츠키모리 아이라 / 코르셋노블 / 2017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탈자 좀 많네요 ㅡㅡ;;
딱꼬집어 여기여기라고 하고싶은데 밤에 읽느라 어디다 옮기지를 못했네요 ㅡㅡ;;

별점 두개 주고싶었는데 소재가 독특해 걍 넘어갔네요 ㅠㅠ

스토리는 중국과 영국의 무역을 위해 영국백작가의 베이츠가의 장남 휴버트와 중국의 설려가 국제결혼을 합니다.
베이츠가에는 둘째 캘빈도 있는데요~~

휴버트는 차도남이라 다가가기 힘들어 설려는 그가 무섭습니다.
그런데 시동생 캘빈은 다정다감하게 다가옵니다.
하지만 무도회에 갔다가 다친 아내에게 약을 발라주다가 휴버트는 설려와 부부 관계를 맺어요~~
이후 휴버트는 츤데레~~~

스토리는 엄청 쉬워요 한마디로 가볍고 소소한 사건 두개가 다구요~~
1인칭 글이라 남주시점글이 아주 많이 아쉽더군요~~
어떻게 설려에게 마음을주게 되었는지 한줄의 표현도 없어서 ㅡㅡ;;
무척 아쉽더군요~~
근데 종장의 후기는 나름 만족하는데 아기의 이름만가지고는 성별이 애매하네요 ㅡㅡ;;

킬링타임용 머리복잡을때 휘리릭 읽기는 좋지만~~
딱 티엘물 스러운 가벼운 신혼물이라는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퍼펙트 웨딩
사와키 리호 지음, 나루세 야마부키 그림 / 시크릿노블 / 2017년 9월
평점 :
판매중지


제목이 전부입니다.
말그대로 신혼일기랄까요~~

오타없었고(의외로 티엘물이 오타가 적은듯ㅡㅡ;;)
스토리는 여주 브리짓은 16살 사교파티에서 첫눈에반한 마틴과3년교제후 결혼식을 올리는걸로 시작합니다~~

결혼식에서 시동생인 케빈의 형수로 인정치 않는다는 말에 신경쓰이는데~~
알고보니 케빈이 브리짓을 사랑하고 있었던거~~

스토리는 평범한 신혼일기에 가깝습니다.
별사건없이 브리짓의 순진한 일면이 부부관계로 음란함으로 물들어가는 모습이 볼만합니다.
마틴이 그렇게 만들어가죠~~

티엘물에서 잘없는 외전형식의 마무리도 좋았어요~~
하지만 씬빼면 볼게 없는것도 사실이라 별점은 세개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행운의 스캔들
이수이 지음 / 조은세상(북두) / 2017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타가 몇개보였어요 그정도는 애교수준이네요~~
앞서 읽은 소설에서 워낙 오탈자가 많았던 탓에 ㅠㅠ
이런거에 만족하는 나라니 ㅠㅠ

할리퀸식 로맨스입니다. 가볍게 읽기좋았어요 음~~
아마도????

남주의 말투가 조금 아쉽달지 거슬리달지~~
~~~거요 란식으로 끝나는 말투가 어색하달지???

스토리는 간단했어요~~
트러블 메이커 할리우드배우 제이슨 ~~그는 빨강머리에 큰덩치 때문에 많은사람에게 표적이 되기 쉬운 남자입니다.
그런 남자에게 하늘이 무너질 쇼킹뉴스가~~
본적도 없는 자신과 닮은 5살 소년의 자기를 구해달라는~~
글로인해 여론은 엄청나게 들끓고있었고~~
그 스캔들을 잡기위해 그는 자신의 아들이라고 말한 피터와 피터의 엄마 헤더를 만나 계약결혼을 청합니다.
이때 제이슨이 헤더에게 천눈에 반하고 헤더도 6년간의 금욕으로 제이슨에게 호감을 보입니다.

여차저차 이런일 저런일 생기고~~
전체가라 19금 포함 안된줄알았는데??
생각보다 씬이 많이 포함되었어요 뒤쪽은 상당히 많았구요~
아주 노골적이지 않았기에 완전19금 이라기엔 애매하네요~~

차라리 19금 달고 찐한씬으로 하는게 맞았을거 같아요~
그리고 마무리가 좀 날렸달까??
급하게 마무리한게 티가 살짝나네요 ㅡㅡ;;
그부분에서 별하나 삭감이에요~~
하지만 킬링타임으로 읽을만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사냥감의 표식 (외전포함)
이지안 지음 / 로망로즈 / 2017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단 오타보이면 전 별점깍아요 ~~
많진 않지만 소설 읽는 흐름을 방해 합니다.
이름오타도 보이고 ㅡㅡ;;
제발 출판사 소설내기전에 교정좀 합시다.
내가 돈주고 보는 소설에 이따위 리뷰를 써야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ㅡㅡ;;

복수남, 집착남, 질투남, 한여자에게 올인한다 남 ~~
그러나 복수를 위해 여자를 강간(?)하는 남자가 싫다면 패스~~

남주 하마르 그는 전쟁에 나갔다가 크게 패하고 큰부상을 입었으나 죽기살기로 돌아갔다.
부족에 남겨둔 자신의 사랑하는 연인 리옌에게 가기위해~~
하지만 돌아간 그날 자신의 형과 결혼식을 올리는 사랑하는 여자를 보는 순간 모든걸 포기하고 부족을 떠난다~~

7년후 하마르는 따로 부족을 만들고 그곳의 부족장 칸이 되었고 강대한 부족을 만들었다.
다만 리옌이 속한 부족은 부족장들이 연이어 죽고 리옌과 아들 아요시(6세)는 불안한 생활을 할수밖에 없었다.
그에 장로들은 하마르에게 의탁했으며 하마르는 갈곳 없는 분노를 리옌에게 푼다~~~

이관계에 강압적인 폭력에 가까운 관계를 가지는데 이게 사람따라 안맞을수 있습니다.
불같은 질투와 복수심이 일지만 또한편으로는 그녀를 다시 자신의 여자로 만들어 기쁘기도한 하마르이고 보면 난 이여자만 원해 되겠죠~~
게다 여주 성격이 한없이 땅굴을 파는거 같은데 은근 시원사이다도 선사합니다.

씬은 좀 있는편이고 적날하지 않습니다.
나쁘지는 않지만 그렇게 재미있다고 하기도 애매하네요~~
본인 선택같네요 볼지말지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보통의 결혼
차크 지음 / 신영미디어 / 201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북플친구분의 리뷰보고 질렀던 소설같아요~~
근데 표지보고 손이 안가서 사놓고 몇달을 묵힌거 같아요~~
그리고 오늘하루를 전부투자해 다 읽었네요~~

스토리는 아주 잔잔했다고 보여진달까요??
보통의 결혼이라는데 전혀 보통이지 않은 로맨스였습니다.

남주 한도훈-- 어느날 날벼락 처럼 결혼을하게된 도훈은 만난지 3번만에 결혼식을 치루고 결혼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근데 갈수록 이 이상한 여자 주유경에게 빠져듭니다.
차갑고 이성적인 자신이 자꾸 주유경에 한해서 이성을 유지하지 못하고 질투와 화가 납니다.
이게 사랑인가 봅니다.

여주 주유경 -- 3번 만난 그남자와 결혼합니다.
그런데 저남자는 나를 기억 못하나 봅니다.
첫눈에 반한 그와 선보라는 말에 두말없이 이결혼에 찬성했습니다.
그와라면 보통의 결혼을 이어갈수 있을듯 합니다.
자꾸 그에게 심장이 두근거립니다.

오랜만에 오타없고 스토리 탄탄한 좋은 소설을 건진듯 합니다.
잘읽고갑니다.
너무 잔잔해서 심심할수도 있지만 간만에 좋은 소설 읽고 힐링한 기분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