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참 읽다보니 아주 취향소설에 가깝네요 ㅋㅋㅋㅋㅋㅋ 냉철남, 후회남, 집착남, 질투작렬남~~근데 싸가지는 밥말아먹었는데 묘하게 끌리는 남주랄까요~~이것두 어찌보면 똥차가고 벤츠온다에 가까운데~~두사람 만남에서 섹스파트너로 시작하는 바람에~~서로의 마음을 알게되는게 늦어졌달까요???지은서는 친구둘(웬수임)게다 연인관계 ㅡㅡ;;부모님 반대로 힘들어하고 자신은 남친이 자꾸딴데 눈돌려 헤어지고 친구들과 서울을 떠나 부산에서 이벤트회사를 운영하며 근근히 살아가는데....친구의 거나한 사고를 수습하기위해 투입된 이벤트는 알고보니 쇼걸 ㅡㅡ;;그리고 그와중에 첫순결을 처음보는 남자에게 줘버리게 된다.그리고 받은돈은 이천만원 ㅡㅡ;;이일을 계기로 남주 황제헌에게 덜미를 잡혀 섹스파트너가 되어버렸는데 그와의 섹스가 너무 좋다는게 문제다.그와는 연인이 아니므로~~~알고보니 연상연하커플되시겠고 남주 황제헌의 캐릭터가 상당히 좋았다(개인적으로~~)강추할 소설은 아니여도 가볍게 읽을 19금로설로 추천되시겠다~~~
아웅 짜증짜증 진짜짜증 오타, 탈자, 문맥이상 어쩔꺼냐고요 ㅠㅠ하나하나 찾아서 막 이렇쿵저렇쿵하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ㅠㅠ시간이 없어서 .......특히 조사다틀림 ㅠㅠ 오타도 아이고 우찌나 많은지별 두개도 많을듯 ㅠㅠ간만에 여주1인칭 아닌 남주시점도 많이 나오는 재미난 소설 찾았는데 ㅠㅠ별점을 주기가 어렵다 ㅠㅠ그래도 두개는 너무하는거 같아서 3개 ㅠㅠ여기주인공은 남주가 매력적입니다.여주는 혼자삽질을 너무해서 답답하기까지 하는데요~~그럼에도 이소설이 재미졌던건 작가님이 남주와 여주를 너무 사랑스럽게 그렸다는거~~근데 그걸 번역하며 오탈자, 문맥이상으로 별점테러하심 ㅠㅠ킬링타임용으로 괜찮을거 같아요~~가볍게 읽을만한~ 착한소설입니다.남주의 첫사랑, 첫눈에반함, 안절부절남, 츤데레의 전형적남주 원하심 콜~ 아님패스~~~
개인 취향이라는게 있는거 같아요 ㅡㅡ;;지인분 추천으로 찜해놓고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이벤트기간에 구입했네요~~기억상실이라는 컨셉에 꿈의 기억이라는 내용을 덧씌워~~사건사고가 없는 스토리에 추리를 넣은듯~~기억을 해야하는 여주와 기억하지 말기를 바라는 남주의 심리전이랄까요~남주의 집착적 성향은 완전 똘아이를 방불케했고~~당하는 여주는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였는데~~이부분에서 개인에따라 상당히 안좋을수도 있을것 같아요천애고아라서 갈때가 없고 빚을 갚아야하는 여주의 입장때문이라고는 하지만 남주의 말도 안되는 명령을 듣겠다는 여주 불편하기도 했고~~마지막 반전은 소름이 ㅋㅋㅋㅋㅋ 이소설을 추천과 비추로 나눈다면......적극적인 추천은 아니지만 남주의 집착적 똘기를 좋아한다면 추천 아니라면 비추 되겠네요~~여주가 상당히 소극적이라 고구마도 좀 있어요 ㅡㅡ;;
오탈자 있어서 별점 깍았어요 ~~~가벼운 할리퀸 사랑소설에 가까워요 내용도 짧아서 킬링타임용으로 적합합니다~~19금씬이 생각보다 찐하고 두번있어요~그리고 한번 더는 여주의 현실같은 상상또는 꿈으로 중간에 뚝끊어짐~~남주가 짝사랑남, 나만봐 남, 순정남, 해바라기남~~~신분차이로 아가씨를 원하지만 다가가지 못해 삽질남 되시겠어요~~그러나 남주 마법사로 이름 날리는 총망받는 멋진 안경쓴 남주 되시겠네요~~여주는 백작가의 아가씨로 아무도 신경써주지 않아서 남주와 시간을 보내지만 마법사가 되기위해 마탑으로 간후 소식하나 없었지만 그리움이 사무칩니다.그 사이를 가른것이 양어머니 20살이 되자 시집보내겠다는 말에 남주를 찾아 서쪽 마탑의 남주를 찾아갑니다.찾아간 여주를 백작가로 보낸것은 남주~~~여기서 두 남여주인공의 삽질 시작~~~~그걸 도와주는게 두정령과 남주의 스승되겠네요~~~선택은 독자의 몫이지만 추천과 비추중 고르라면~~전 추천되겠네요~~~~
몇일동안 찔금찔금 봤더니 내용이 연결이 안되는듯 ㅠㅠ추석연휴라 읽느라 너무 힘들었네요~~~이소설 조금 보기 어려울수도 있습니다.초반에 여주나이만 나와요 15살 16살 생일을 2주정도 남겨둔 상황에 페어릴은 생시같은 꿈을 꿉니다.그리고 그날 부왕에게 불려가 이웃나라 이시키스왕국으로 시집을 갈것을 명령듣게 되는데......그 이웃나라는 식인종의 나라로 불리는 미개한 나라로 불리는 곳.....잔뜩겁에 질려 그곳으로 가게되어 먹지도 못하고 결국 병이나게 됩니다.....소설 중반이후에 남주나이가 밝혀지는데 헉 ㅠㅠ 25살~~그런데 남주 발리언트는 여주를 자신의 침실에 감금후 그녀를 돌봅니다.밤마다 페어릴을 쾌락에 빠지게 만듭니다.스토리는 저렇게 흘러가는데 중요한게 그 주변상황을 매끄럽게 정리를 못한느낌이 ㅠㅠ마무리부분을 짤라먹은 느낌......5장 밀실의 신부 끝부분과 6장 최종장사이 연결부분 뭔가 빠져있는것 같은??아니면 페어릴과 에린의 만남부분이 빠진상태로 결말로가버려 내용연결이 안됨 ㅠㅠ결말도 두사람의 19금씬 장면으로 끝냈는데 이부분 ㅡㅡ;;25살과 15살ㅠㅠ 너무 우리나라 정서랑 안맞는듯 ㅠㅠ내딸이 15살 이걸 어떡해 ㅠㅠ소설인걸 아는데도 보기 어려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