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부트 시에나 1~4 세트 - 전4권 블랙 라벨 클럽 31
윤지은 지음 / 디앤씨북스(D&CBooks)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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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타싸이트에서 연제중일때 손댔다가 피봤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오탈자는 수정해서 나왔겠죠 그랬길 ㅠㅠ

우선 초반 시작은 좋았읍니다.
회귀물이고 자신의 삶을 바꾸고자 노력하는 모습자체는 엄청 좋았어요~~
중반까지 좋았는데......

아쉬웠던건 보스몹이랄까요 악의 축이였던 아리아 황태후의 처리문제......
남주 카를 사랑해서 막무가내?? 또는 때쓰는 블루벨이 거슬렸죠 ㅡㅡ;;
물론 그런 갈등구조 없이 소설을 쓴다는것 자체가 어렵긴한데......
보스몹이 너무 허망하게 끝나버리고 급 마무리 된것 같은??

그래서 별점 주는게 조금 애매하네요ㅠㅠ
그리고 여주 캐릭터가 중후반부터 조금씩 무너지는 느낌이 아쉽고 또 아쉬웠죠 ㅡㅡ;;
여튼 볼만은 했으나 안타까운 소설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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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레사드의 이슬 5 (완결) 레사드의 이슬 5
Friedrich 지음 / 노블오즈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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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싸이트서 읽었던 소설이네요 ㅡㅡ;;
오탈자, 설정오류, 문단두번반복 있었는데 ㅡㅡ;;
단행본 나올때 그거 고쳐서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초반 설정자체가 상큼해서 시작했다가 으음 ㅡㅡ;;
계속볼까말까 고민하다가 ㅡㅡ;;
시작한거 끝을보자하고 봤었는데 ㅡㅡ;;
오탈자가 발목잡았죠 이름 오타도 자주보였고 ㅠㅠ

여주의 피가 상처를 났게하고, 마시면 어떤병이라도 났게한다는 설정으로 원래 성녀로 신전에서 보호해야 했지만 ㅡㅡ;;
어쩌다보니 어떤 미치광이놈 한테 붙들려 십년이 넘게 피를 뺏기며 살게 됩니다.
어찌 도움을 받아 그성에서 탈출후 하얀산 마법사를 찾아 가는중 남주를 만나 그와 동행합니다.

초반설정이 요래서 보기시작했는데 ㅡㅡ;;
로맨스는 적고 여주의 피를 고치는 여행과 사건이 주를 이루는 이야기입니다.
부차적으로 사랑이 들어가는데 비중은 적습니다.
보느냐 아니냐는 본인선택인듯여~~
체험판 보시고 선택하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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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합본] 고요한 연못에 내린 비 (전2권/완결)
원주희 지음 / 로코코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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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조금 아쉬운 감은 있었는데 어 뭐랄까~~
소설이 질려있었달까? 지친 내마음에 고요한 연못에 내린비네요~~
제목처럼 저한테도 단비를 주었달까요?

제목과 표지만 봐서는 ㅋㅋㅋ 로맨스 판타지나, 현대물인지 알고 사놓고 잠시 방치했다가(먼산.....)
티엘물 5개 읽고 질려서 손댔다가 ㅠㅠ
날샜네요 ㅠㅠ

여주 송정연 (고요한 연못) -- 천애고아 정연은 외숙모집에 얹혀살다가 엄판서댁 딸 말동무로 가게됩니다.
그곳에서 홍주를 만나 어린시절을 보냈고 삶이 소중한걸 배우고 홍주와 소설을 씁니다.
하지만 그 홍주를 잃고 양반가의 자제인 정연은 과천 허진사댁 독선생으로 취직을 합니다.

남주 허인우 (어질 인, 내리는비) -- 세상 무서울거 없고, 공허한 인우에게 어느날 날아든 고요한 연못이 눈에 들어옵니다.
놀려도, 무섭게해도 눈을 피하지 않고, 똑바로 자신을 향해오는 이여인이 신경쓰이고 보고싶습니다.
12년전 그 사건으로 모든게 변해버렸고 복수를 위해 나를 버렸는데 숨쉬는게 사는게 너무 힘에 버급습니다.
살고싶습니다. 살면 아니됩니까. 내가 잘못한건가요.

작가님 후기읽고 어머낫 진짜요? 했네요??
컨셉만 차용하시고 내용은 완전 달랐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
짧은 제소견으로는요~~~

저는 인우가 안쓰럽고 안타까우면서도 중간중간??
아니 초반 두사람의 편지에 빵터졌네요~~
인우의 부자되세요에 정연의 쾌차하세요란 글에 침대를 굴렀네요 아놔 이거 적으면 안되려나 ㅋㅋㅋㅋㅋ
그래도 저부분에 젤 좋았어요~~
외전두번째 쳅터에서는 같이 울었네요~~
잘봤고요 지인들에게 강추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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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이 결혼, 비밀로 하겠습니다!? : 남편은 꽃미남 성우 - 남편은 꽃미남 성우, Corset Novel
아소 미카리 지음, 이케가미 사쿄 그림, 소얼 옮김 / 영상출판미디어(주)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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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언제 샀는지 ㅠㅠ
번역작가 소얼님 작품이라고 샀는데 손이 안가서 걍 처박아놓았다가 이제야 읽었네요 ㅠㅠ

각설하고 몇일째 티엘물5개읽은거 같은데~~
확실히 작가도 좋아야하지만 번역작가도 좋아야한다는게~
여실히 드러나네요~~
익애의 왕자, 마피아의사랑은짐승처럼 두작품과 확연히 다른 문장체가 드러났달까요?
물론 현대와 근현대, 중세 시대배경이 좀 다르긴 한데.....

앞에 읽은소설이 영 불편하게 소설을 봐서 그러나 이소설 확 다가오네요~~
아쉬운건 결혼했는데 와이 둘이 씬이 없나 뭐 그정도려나요~~

스토리구성은 사실 평이 했습니다.
고교동창인 두주인공16살일때 사귀기 시작했는데...
여주의 섹스는 결혼후에란 말에 남주가 알았어하고 10년을 기다려줍니다.
26살에 결혼식도 없이 혼인신고후에 첫날밤을 보내고자 했으나~~
남주 유토의 직업 성우라서 결국불발 반년이 넘도록 떨어져살게 됩니다~~

불쌍한 유토 ㅋㅋㅋㅋㅋ
이 작은 컨셉으로 짧지만 훈훈한 스토리로 만든 작가 대단하네요 ㅋㅋㅋㅋㅋ
여튼 가볍게 읽을만한 킬링타임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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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왕자의 익애 : 순결한 기사는 달콤함에 번민한다
카츠라바 아오이 지음 / 코르셋노블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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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놓고 던져놓았던 작품인데 ㅡㅡ;;
일단 읽고 후회했다 표지도 끌리는게 아닌데 ㅡㅡ;;
여주가 검들고 있는거 보고 흐흠 고민하다 샀는데ㅡㅡ;;
흑요의 여기사보다 못했다 ㅡㅡ;;

일단 남주 너무 강압적이다 ㅡㅡ;;
흑요의 여기사 남주도 왕자였지만 그놈은 계략남주에 능글남이라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알렉시스는 하 딱딱하고 강압적이고 내꺼라며 강제했다~~
게다 뚝뚝 끊어지는 스토리 ㅡㅡ;;
여주 슈잔느 흑요의 여기사와 약간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매력적인거 흑요의 여기사 여주다.
둘다 드레스는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하고, 검을 든 여기사지만 ㅡㅡ;;
에고 자꾸비교하게 되넹 여튼 ㅡㅡ;;

남주의 무매력이 도드라지는 소설인데 또 안해 삽화 남주는 볼만하다 ㅋㅋㅋㅋㅋ 말그대로 그림은 이쁘다.
단 표지그림은 이상함 여자다리가 거참???

오히려 공주 엘리자와 레온편이 더 괜찮은 스토리가 나올거 같던데 ㅡㅡ;;
이게 또 나오면 별로일거 같기도하고 ㅡㅡ;;
여튼이거 나하고는 안 맞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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