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까말까 여기서볼까 타싸이트에서 볼까 고민하다가 ㅠㅠ조금 돈이 적개드는 쪽에서 봤네요 ㅠㅠ역시 작가님 ~~~~남주 마춤여주 ㅋㅋㅋ 미남인데 인간불신에 까칠 독설남인 수의사 민준수 그에게 요정처럼 여신처럼 천사처럼 어느날 훅 다가온 그녀...그런데 나란놈은 괜한 화풀이를......사과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33살평생 독설말고는 입에담아 본적없는 그는 좌절했다.어느날 차에치인 강아지를 보고 어떡하지 하는순간 동물병원 문을 열고나온 잘생긴 남자가 그 강아지를 조심스럽게 데려가는 모습에 한눈에반한 승연은 반년이 넘도록 그남자를 짝사랑하고 병원유리창에서 보는걸로 만족할수 밖에 없었던 그녀에게........친구인 혜정이 소개팅을 주선한다. 그사람은 짝사랑의 상대남자 민준수......가슴이 너무뛴다. 두근두근 ......요렇게 시작합니다. 두사람의 사랑이 궁금하시면 .......지르세요 ㅋㅋㅋ
박수정작가님 작품답다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근데 상당히 짧아서 좀 아쉽기도 했는데~~네임 벨류가 뭔지 확실히 보여주시는 작품같았어요~~앞전에 읽은 옆집소설과 비교가 너무 되었달까요 ㅡㅡ;;이래서 스타작가 스타작가하나 봅니다.^^스토리가 짧은데 필요한 스토리는 다 들어있고~~19금씬도 찐하고 불필요한 씬도 없고~~킬링타임용으로 강추하고싶네요~~~게다 남주 준형 캐릭터가 진짜 귀엽다고 느껴지는 ㅋㅋㅋ 알고보믄 이놈 주거침입에 거짓말에 못된짓만하는데 ㅋㅋㅋ 미워할수가 없네요~~개인적으로 취향저격소설이네요 ㅋㅋㅋ
ㅋㅋㅋ 타싸이트에서 이벤트로 받은 소설이였는데~~손이 안가서 지금까지 처박아 뒀다가 오늘 끝냈네요~~삽화두장 들어있었고요~~~스토리는 덕후 유정이 독립하던날 좋아하는 가수 남현우 포스터에 뽀뽀했더니 그 남현우가 유정집안에 떡하니~~놀란가슴 진정시키기도 전에 라면먹자 라면먹고나니 라면값이라면서 스킨십에 에헤라 뒤야~~~심장이 안남아나겠다 기절하겠다 등등~~~컨셉은 진짜 황당한데 아 이런거 함해봤으면~~~스타팬이라면 한번쯤 꿈뀌볼수 있는 상황일거같아요~~그래서 오글거리고 귀엽고 뭐그런데.....게다 연상연하커플에 19금씬도 장난아니고 ㅋㅋㅋ 근데 묘하게 뭔가하나 부족한거 같은 ......그래서 별점도 애매한 .......
타싸이트에 사놓고 손이 안가서 1년넘게 던져놓고 있던거 이제야 읽었네요이거 살때 표지그림이 바트님거라 샀었는데 ㅡㅡ;;삽화는 없었고 스토리는 짧았으나~~19금씬이 찐~~~했져 ㅋㅋㅋ 취향저격 ㅋㅋㅋ 호불호는 좀갈릴거 같네요 너무짧아서 그럴지도 모르겠고....타싸이트 리뷰가 딱 두가지로 갈리더라구요 ㅋㅋㅋ 전 고구마구간 짧고 솔찍한 여주 이서우와 눈에 밟히는 서우를 가지고싶어하는 이현이 주는 사랑스러움에 반했네요~~킬링타임용으로 괜찮을듯여~~착한소설 좋아하심 추천 아님패스~~~~
타싸이트에 사놓고 일년은 묵힌듯하네요 ㅡㅡ;;알라딘 책장비우느라 ㅡㅡ;;여튼 결론만 말하자면 연작인 짐승이되어줘의 후속작품입니다.??아니 연결작품인가 ㅡㅡ;;전작 짐승이되어줘의 미흡한 부분은 여기서 다 채워집니다.근데 그러므로 해서 본편인 알렉산더와 제스민의 이야기는 다시 미흡해져버리는 ㅡㅡ;;알렉산더가 첫눈에 반한 여자를 자기걸로 만들기위해전략적으로 계략을 짜서 그녀의 몸부터 점령합니다.이부분 호불호갈릴듯여~~~~실제로 타싸이트 리뷰에서 이부분때문에 별점이 낮았음심히 짪아서 안타까웠다는 ㅡㅡ;;연작시리즈가 하나더 있더군요 짐승이되어줘에 나왔던 공작 둘째아들이야기 비밀 메이드 알리샤든가 뭐든데??제목이 생각안나네요 ㅋㅋㅋ 여튼 그것까지 봐볼까 생각중입니다.한국식 티엘입니다. 삽화도 3장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