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지인 선물용 딸기 수세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eBook] 바보옹주 금랑
김원경(WR) 지음 / 우신출판문화 / 2016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 진짜 이거 밤새 울면서 봤던책이였는데 ㅠㅠ
오래전에 읽어서 내용은 많이 생각나지 않지만 ㅡㅡ;;
울면 봤던 기억이 ㅡㅡ;;

제기억이 맞다면 늑대시리즈 작가님 같은데??
작가님 늑대시리즈 삼형제 연애이야기도 재미있었져 ㅋㅋㅋ
다읽었는뎅 그때는 작가는 안보고 제목보고 읽을때인지라~~

어쨌던 고구마 싫어하시는 분은 비추고?
사랑이야기 원하심 추천합니다.
개인차이는 있지만 좋은소설이였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합본] 실신남녀 (전3권)
이른봄 지음 / 알에스미디어 / 2016년 11월
평점 :
판매중지


타싸이트(카페서) 읽은책인데 역시 작가님 이름값을했던~~~
믿고 볼수 있는 몇안되는 작가님이시죠~~
톡톡튀는 언어유희 죽여줍니다~~~

내용자체는 평범하고 어찌보면 식상한 소재일수 있지만 누가 어떻게 쓰느냐에따라 완전 달라질수 있다는거~~
시크가이 다록, 냉미남 화온, 변태 츄리닝 파람~~~
근데 읽은지 좀 되어가 여주 이름이 생각이 안나넹 ㅠㅠ
여튼 저 세남자와 여주의 인연과 사랑이야기~~~

쪼콤아쉬운건 ㅠㅠ19금이 없다는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후원에 핀 제비꽃 03 - 블랙 라벨 클럽 025 후원에 핀 제비꽃 3
성혜림 지음 / 디앤씨북스(D&CBooks) / 2016년 9월
평점 :
판매중지


다른곳에서 보고 있는데 나쁘지는 않지만 좋다고하기 애매해요
첫 권이 너무 어둠어둠하고요
10살에서16세 되기전 까지의 정치물 이랄까?
아니 사전 밑밥깔기 같은 .......어쨌든 여주의 처절한 생존기랄까?
아이눈으로 본 어른들의 무자비한 사육기랄까?
여주의.고난기였죠
2권들어서도 별로 달라질건 없네요
위태위태한 줄타기........
아직 그뒤는 읽지 않았는데 손이 막 가는 스탈책은 아닌듯 합니다.
일단 내용이 너무 어둡다는거 읽기전 생각을 한번하시고 선택하시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합본] 계약직 아내 (전2권/완결)
류다현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16년 3월
평점 :
판매중지


내글 옆에 추천도서 리뷰보고 알라딘쿠폰으로 할인받아 샀는데 취향저격 소설이 였네요~~

여기 남주 민호와 여주 진영이 우연이 선배들 선보기 대타로 갔다가 남주 민호가 홀딱반해서 쫒아다니는 ~~
어찌보면 무척 심플하고 식상한소재의 글인데~~
밤시간에 사서 날홀딱새워 읽고 오전수업듣고 또 잠도 못자고 빠져읽다가 중간에 새우잠 잠시자고 다시 읽어 방금 끝냈네요~~

밤에 읽을때도 남주의 대사때문에 울기를 몇번이였는지 심쿵하고 아릿하고 울컥하게 만드는지 ㅠㅠ(갠차있어요)
그중 두개의 대사가 참 남더군요

고모집 마당에핀 흰봉숭아꽃을 빠아서 여주가 잠든사이 새끼손톱에 물들여주며 남주의 독백~~
˝당신 마음에도 나로 물들었으면 좋겠다˝
요곤 마음속으로 한말

마지막 에피소드 신혼여행 마지막날 남주가 여주에게 매일아침 넥타이 묶어달라고 하며~~
속으로 하는 마음의 소리 ~~
˝그렇게 매일아침 날 너에게 꽉 묶어줘˝

이두 마음의소리는 앞뒤상황을 다봐야 더 마음에 와닫기는 하지만 남주의 절절한 마음이 잘나타는 대목이였어요

여기에 강철철벽녀 진영에 대한 맹목적인 사랑이~
짝사랑이 아릿하고 짠하고 애틋해서 저는 눈물흘리며 봤네요
남주 민호의 절절한 짝사랑과 애절한 사랑이
이런 순정남 좋아하시면 추천드림여~~

🚨🚨🚨 개인차 있어요 🚨🚨🚨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공작부인 2017-03-07 13: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참 재미나게 봤어요. ^^
남주가 여주를 사랑하니까 로.설인데, 저는 가족관계도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엄마 장례식에서 ˝엄마 잘못했어˝ 친딸 아니어서 다를거라고 의심한거 엄마사랑을 믿지못하고 사랑 못 받을까봐 불안해했던거 잘못했어. 이유없는 고열에 복숭아통조림만 먹는거. 물까지 다 먹는거....

사랑을 믿는다. 사랑받을 수 있음을 안다. 당연한거 아니었습니다.

황후화 2017-03-07 13:20   좋아요 0 | URL
네 저두 이소설진짜 짠하게 봤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