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알남의 영어의 진실 : 영단어 영알남의 영어의 진실
양승준 지음 / 길벗이지톡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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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이지톡 / 영알남의 영어의 진실 영단어 / '영알날' 양승준 지음

영단어, 빅픽처를 그려라!

영알남의 영어의 진실 / 영단어

영어학습 유튜브로 핫한 남자 '영알남' 양승준 쌤을 아시나요?

영어 유튜브 4대천왕으로 불리는 '영알남' 양승준 쌤은 유튜브 영어 학습 크리에이터인데요!

저희 세대와 윗 세대, 지금 세대라고 크게 다르지 않은 영어 주입식에서 벗어나 가르치는 영어가 아닌 알려주는 영어로 구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무조건 암기해야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영단어의 본질적인 의미를 담은 그림을 통해 뇌리에 콱! 박히게 만드는 영어 학습법이라 '학습'의 개념보다는 그림을 통해 영어의 본질을 이해한다는게 꽤 재미있게 다가왔어요. ^^

 

이 책은 영단어의 그림을 영알남의 설명과 이미지로 먼저 만나본 후 빅픽처 그리기로 상황과 문맥의 맞는 그림을 통해 이해하고 이해한 상황을 묘사한 이미지와 예문을 통해 해석을 도와주는 것을 지나 빅픽처로 말하기에서 먼저 본 영단어의 그림을 떠올리며 예문을 해석하기 순서로 되어 있어요.

동사, 전치사, 조동사가 등장하며 각 단어마다 QR코드로 유튜브 강의를 볼 수 있어 영어를 그림으로 만나고 유튜브 강의를 통해 더욱 생생한 영어를 각인시킬 수 있어 영단어가 기억에 오래 남는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어요.

 

 

동사 빅픽처 그리기 / 전치사 빅픽처 그리기 / 조동사 빅픽처 그리기의 세 파트로 나뉘어져 있는데 가장 쉬워보이는 동사도 기존에 보던 방식과 다른 학습법이라 꽤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먼저 페이지를 펼치면 큼지막한 단어와 그림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데 단어와 그림이 한번에 눈에 들어오면서 그림을 통해 영단어의 의미가 탁!하고 떠오르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처음 외국어를 배우며 재미를 붙일 때쯤 만화책을 보면 그림과 단어를 통해 단어가 자연스럽게 이미지로 들어오는 것을 경험하게 되는데 <영알남의 영어의 진실>을 보고 있으면 딱! 그때의 느낌이 들어서 생각보다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답니다.

심지어 저는 자의로 공부를 시작하게 됐던 일본어는 지나가다가도 멈춰서 주의 깊게 듣지만 영어 자체는 학창 시절 주입식 교육으로 들었던 재미없고 따분하고 지겨웠던 기억이 있어 영어를 듣기만해도 머리에서 열이 나는듯한 착각을 느낄 정도인데 그럼에도 이 책은 꽤나 재밌어서 그 다음에 드앙하게 될 단어는 어떤 본질의 영어가 담긴 그림이 등장하게 될까 궁금해서 저도 모르게 넘기게 되더라고요.

 

 

play라는 동사를 예를 들면 제가 배울 땐 '놀다'라는 의미로 배웠는데 '놀다'라는 의미에 좀 더 다가서면 놀기 위해서는 즐기려는 욕망이 있는 것처럼 '욕망'과 '재미'가 반영된 그림을 통해 무작정 '놀다'의 의미가 아닌 '욕망을 갖고 재미를 추구하는' 그림을 나타내어 말로 표현되지 않는 느낌적인 느낌까지 그림을 통해 잡아낼 수 있다는게 참 흥미로웠어요.

그런 이책의 원리를 알게 된다면 그림마다 등장하는 느낌적인 느낌을 포착하는 일이 더욱 재미있어 지는데요 ^^

이미 책에 등장하는 단어는 다 알지만 한참 영어를 배우고 있는 딸아이에게 잠깐 보여줬더니 '오잉?' 하면서 달려드는걸보니 영어의 신세계를 이녀석도 살짝 맛본듯하였답니다 ^^

 

 

지금까지와는 다른 색다른 영어책의 재미를 책으로 만나며 미묘한 영어의 본질을 그림을 통해 캐치를 했다면 이번엔! 영알남 양승준쌤의 유튜브로 이동하여 찰진 양쌤의 목소리로 다시 한번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데요. 책을 보며 양쌤은 요런 느낌??? 이란 저만의 상상이 있었는데 유튜브로 만나게 되는 양쌤의 모습이 참 순둥순둥하여서 팔색조 매력남이란 느낌이 들었어요. ㅋㅋ

이미 책을 통해 한번씩 본 내용이지만 유튜브로 다시 한번 되짚어서 보니 더 기억에 오래 남아 얼른 딸에게 권해주고 싶어지는 영단어 책이었어요. 요런 책이 제가 학교 다닐적에만 나왔더라도 영포자의 길을 걷지 않았을텐데...라는 아쉬음 뒤로 이 책을 시작으로 영포자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의 빛이 보인 것 같아 흥미를 잃지 않고 영어의 재미에 폭! 빠질 저의 모습을 상상하게 되었어요 ^^

영어! 윽 ㅠㅠ 하시는 분들이라면 영알남 양승준 쌤의 영알남 영단어 한 권 집어서 펼쳐보세요!

생각보다 재밌어서 손에서 놓기 싫어질지도 모를 영어 반전 인생이 시작될지도 모른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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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김웅현) - 말이 통하면 여행의 품격이 달라진다!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김웅현 지음 / 길벗이지톡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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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이지톡 / 여행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 김웅현 지음



여행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3번째 이야기는 <이 정도는 알아야 살아남는다!>편이에요~
이제 본격적인 일본어를 배우게 될 텐데요.
간단한 생존 표현과 숫자 읽기, 날짜.시간 읽기, 옷.신발 사이즈 읽기, 화폐.기타 숫자 읽기같은 초급 일본어를 만날 수 있답니다.
즐거운 여행길이 되기 위해서 꼭 알아야할 일본어 표현들인데요.
여행을 하기 위해서라면 꼭 필요한 일본의 화폐 단위와 함께 숫자를 알아야 더 즐겁고 편한 여행길이 될텐데요. 
PART 2는 생존 일본어와 함께 쇼핑을 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일본어를 많이 볼 수 있답니다.

 

실제 일본에 가면 일본어를 잘 하지 못해도 간단한 동작만으로도 일본인들이 잘 알아듣고 설명을 해주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더욱 기억에 남고 좀 더 편안한 여행길이 되기 위해서라면 간단한 일본어 정도는 알아두는게 좋겠죠?
PART 2는 위급한 상황에서 쓸 수 있는 생존 표현과 쇼핑에 필요한 숫자와 화폐 단위 표현이 들어있는데요.
그럼 어떤 표현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먼저 만나게 될 '생존 30'은 미안합니다, 고마워요 같은 간단한 인사말과 다급한 상황에서 필요한 도와주세요와 공항에서 필요한 비행기 예약, 버스, 전철 이용과 관련된 일본어 표현과 호텔 같은 숙박시설을 이용할 때 사용방법을 모르거나 문이 잠겨버렸을 경우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표현법이 들어있답니다. 또한 쇼핑이나 맛집에서, 세일하는 가게를 확인할 때, 몸이 안좋아 약국을 찾을 때 등의 표현법도 배울 수 있는데요. 표현법 아래 표현법을 사용할 때의 상황과 또 다른 표현법이 설명되어 도움이 된답니다. 

 

일본어 초급을 배울 때도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게 바로 숫자나 기간, 날짜 등인데요. 기초이면서도 의외로 빈번하게 쓰이는 일본어다보니 꼭 알아둬야하는 표현들인데요. 히라가나나 한문이 조금 낯설게 다가온다면 일본어를 한글 발음으로 먼저 접하면 더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거에요.

숫자 표현에서는 비슷한 패턴에 두에 붙는 단위 발음만 달라지는데요. 그 중에서도 단위와 붙을 때 달라지는 발음이 있으니 그것만 유의한다면 앞에 붙는 숫자와 단위의 발음만 알면 되니 그리 크게 어렵지는 않을거에요.

PART 2까지는 기초적인 표현법을 만나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었지만 다음에 시작될 핵심 단어부터는 여러가지 다양한 단어가 등장하니 정신 번쩍 차리고 봐야할 듯해요 ^^

갑자기 떠나게 되는 일본 여행이라도 이 한권만 있으면 상황에 맞게 휘리릭 펼쳐 발음만 보고 물어본다면 갑자기 만난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텐데요.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간단한 일본어는 익혀두고 싶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더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여행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이 한권만 있으면 일본 여행이 든든해질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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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품격 - 좋은 사람들이 모이는 7가지 법칙
오노코로 신페이 지음, 유나현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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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 / 관계의 품격 / 오노코로 신페이 지음




내 딴에는 상대방에게 호의를 베푼다며 했던 일들이 관계의 악화로 번졌던 일들이 몇번 있었다. 상대방은 달랐어도 비슷비슷한 일들로 인해 결국은 관계가 틀어져버리는 일이 반복되면서 도대체 무엇이 문제였을까 고민하게 되는 일이 많아지게 되었다. 아마 나를 비롯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간 관계에서 겪는 일들로 힘들어했던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서점가를 점령한 자기 치유 에세이나 심리 에세이들은 바로 이러한 인간 관계에서 오는 피곤함들의 반증일 것이다. 살면서 피할 수 없는 사람들과의 관계 형성, 자의든 타의든 어쨌든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가야하는 것인만큼 관계에서 오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형성하는 사람들을 주목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사람들과 관계 형성이 원만하며 주변 사람들로부터 좋은 평판을 듣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조금 더 편하고 행복한 인간 관계를 제시해주고 있다.

관계성을 악화시키는 3가지 요인으로 만나는 빈도, 주고받는 말, 태도를 꼽는데 이것을 통해 역으로 관계에서 오는 불편함의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내가 사람들과의 편안한 거리를 유지하고 사람들과의 사이에서 쓸데없는 소모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자기 연출력, 은근한 신비주의, 의외의 매력, 긴장감 효과, 선택적 단호함, 스마트한 결정력, 절묘한 타이밍의 요소가 중요하며 대화에서 오는 관계 우위를 위해 G.F.E.R 대화법의 소개도 엿볼 수 있다. 더불어 표정과 몸짓을 통해 분위기를 주도하거나 긴 대화의 흐름을 끊기 위한 몸짓과 표정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는 것도 볼 수 있었는데 양 어깨가 무의식적인 내 심리를 나타낸다는 이야기는 꽤 흥미롭게 다가왔다.

인간 관계에서 오는 불필요한 요소들로 인해 엄청난 신체적, 정신적 소모를 겪었던 사람이라면 무례한 사람들로부터 내 자신이 편안해질 수 있고 원만한 인간 관계를 맺기 위한 코칭들을 염두해두고 사람들을 대하는 연습을 한다면 그전보다 훨씬 더 편안하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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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빨강머리 앤 : 초록지붕 집 이야기 (오디오북) 오디오북 빨강머리 앤 시리즈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음, 엄진현 옮김, 이지혜 읽음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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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북스 / 오디오북 빨강머리 앤 초록지붕 집 이야기 / 루시 모드 몽고메리



내 또래라면 '주근깨 빼빼마른 빨강머리 앤~'으로 시작하는 빨강머리 앤 만화 주제곡을 알 것이다. 어릴 적 만화를 좋아하지 않아 TV시청을 하지 않았던 나도 노래 가사를 대충 알 정도니 아마 모르는 사람은 없지 싶은데 그래서 그런지 내용은 대강 알지만 만화로도, 책으로도 제대로 읽어 보지 못했기에 읽어보고 싶었던 책 중에 하나였다. 더군다나 나에게는 생소한 오디오북까지 함께 들을 수 있어 눈으로 쫓는 활자와 달리 귀로 듣는 이야기가 재미있게 다가왔던 <오디오북 빨강머리 앤>
평소 빨강머리 앤을 좋아하는 딸아이와 잠자리에서 같이 들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낯선 경험을 시작하게 되었다.

열한 살인 앤 셜리는 선생님인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앤이 어릴 적 열병으로 돌아가시는 바람에 집안일을 도와주던 사람과 고아원을 거치며 프린스 에드워드 섬의 에이번리 마을에 사는 매슈와 마릴라가 사는 초록집으로 오게 된다. 하지만 중간에 전달이 잘못 되는 바람에 집안일을 도와줄 남자아이를 찾던 매슈와 마릴라는 느닷없는 여자아이의 등장에 놀라게 되고 다음날 되돌려보내기로하고 하룻밤을 지내게 된다. 다음 날 아이를 부탁했던 스펜서 부인에게 앤을 데려가 자초지종을 얘기하는데 중간에 심술맞은 블루엣 부인이 데려간다는 말에 마릴라는 생각을 고쳐 앤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어릴 적 부모님을 여의고 남의 집을 전전하며 어린 아이들을 돌봐주며 자랐던 앤에게 매슈와 마릴라의 초록 지붕 집은 천국이나 다름 없는 곳이었고 그 곳의 경치 또한 앤의 마음에 기쁨을 안겨주었기에 자신을 받아준 매슈와 마릴라에게 기쁨을 표현하는 앤, 여자와 아이를 싫어하는 매슈조차도 조잘조잘 떠들어대는 앤이 싫지 않았고 겉으론 무뚝뚝하며 엄격한 성격인 마릴라 또한 겉으로 앤을 대하는 것과 달리 앤을 아끼는 모습에서 앤이 살아갈 초록지붕 집 이야기가 더욱 궁금하게 다가왔다.

갖가지 사고를 치며 엉뚱하지만 발랄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뿜어내는 앤은 주변에 정적인 사람들이 있어 더욱 성격이 도드라지게 보이는데 바로 이런 성격 때문에 앤과 나이대가 비슷했던 내 기준에서는 부모도 없고 남의 집에 살면서도 늘 밝기만 한 앤이 이해가 가지 않았더랬다. 어떻게 저런 상황에서 저렇게 해맑을 수가 있는건지 왠지 모르게 질투 비슷한 기분을 느꼈던 것 같다. 그래서 앤의 캐릭터가 어린 시절엔 나도 모르게 굉장히 불편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성인이 되어 만나는 앤은 재미있게도 가슴 짠하게 다가와지는 캐릭터라 잘 울고 자기만의 상상의 나래 속에서 살아가는 철부지 모습도 보이지만 그런 모습에서 매슈 아저씨가 앤을 바라봤던 것처럼 바라봐졌던 것 같다. 어린 시절 가지고 있던 빨강머리 앤의 기억이 완전히 뒤집어지는 상황이라 시간이 더 흐른다고해도 지금의 느낌이 오랫동안 가지지 않을까 싶다.

 

 

 종이로 보는 활자가 편해 전자 e북은 평소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이 책은 재미있게 오디오북으로 들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는게 흥미로웠다. 책 앞면에 usb가 있어 컴퓨터에 복사해서 핸드폰으로 옮기기만하면 언제 어디서나 빨강머리 앤을 들을 수 있다는게 장점인데 잠들기 전까지 핸드폰 재생버튼만 누르면 아이가 잠들 때까지 편하게 들을 수 있어 편했다. 아이가 잠자기 전에 영어나 음악 등을 가끔씩 틀어줄 때가 있는데 오디오를 가져와서 시디를 넣고하는 일련의 번거로움 때문에 자주 듣지는 못하는데 오디오북은 핸드폰에 저장만 해놓으면 학원 이동시나 잠자기 전에 재생 버튼만 누르면 빨강머리 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다가왔다.

빨강머리 앤의 또 다른 신세계를 열어주었던 오디오북과 뒤늦게 빨강머리 앤에 빠져들게 되는 즐거운 경험을 안겨준 오디오북 빨강머리 앤, 명작을 좋아하는 아이를 둔 부모라면 엄지척!하게 될 책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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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친 근육 시원하게 풀자 - 셀프 마사지를 위한 엠보링 사용설명서
류수희 지음 / 글로세움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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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세움 / 뭉친 근육 시원하게 풀자 / 류수희



통증해소 셀프 마사지 & 스트레칭과 셀프 마사지를 위한 엠보링 사용설명서인 <뭉친 근육 시원하게 풀자>

평소 앉아서 컴퓨터 작업이나 책을 보는 시간이 많은지라 손목과 손가락 시큰거림 증상과 어깨 뭉침, 등허리 담결림 증상이 주기적으로 와서 자세나 기능성 제품등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그럼에도 근본적인 문제점이 해결이 되지 않다보니 기능성 제품 사용으로는 늘 한계가 있다는걸 느끼게 된다.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등,허리 쪽 담결림 증상이 최근 심해지고 있어 어느 순간 허리를 못펴 정형외과에 가게 될지 불안함을 느끼고 있던 차에 뭉친 근육을 시원하게 풀 수 있는 스트레칭 책이 눈에 띄여 반가운 마음에 펼쳐보게 되었다.

 

 

사무직 노동자에게 발생하는 질병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은 '근골격계질환'이라고 한다. 앉아서 일하는 일이 많은 직업군에서 많이 발생하는 통증은 두통과 집중력 저하, 목과 어깨 통증, 등근육과 척추 통증, 무릎과 다리 통증인데 이러한 질병들로 인해 고통 받는 근로자들이 많아 사업장에서는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야 한다. 하루종일 같은 자세를 취하며 일해야하는 근로자인 입장에서는 이런 질병들이 생기는게 이상한 일도 아닐 것이다.

결혼해서도 사무직을 오랫동안 해왔기 때문에 거북목과 등,허리 통증, 손목 결림 현상등 때문에 주기적으로 정형외과에 다녔던 나로서는 젊었을 땐 간과하게 되었던 통증이 엄청난 고통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체험을 하게 되면서 중요성을 인식하고는 있지만 정작 몸을 움직이기 귀찮아 스트레칭은 제대로 해본적이 없었더랬다. 하지만 최근 노후와 함께 진행되는 통증에 대한 걱정이 많아지면서 근본적으로 고쳐야할 것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시간과 돈을 들여 트레이너에게 받을 필요 없이 집에서 보고 따라하는 셀프 스트레칭으로 간편하게 통증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감이 들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도구로 '엠보링'이 등장한다. 타원형을 약간 구부려놓은 듯이 생긴 엠보링에 대해서 최근에 알게 된 나는 도대체 이걸 어떻게 사용해야하는거지?란 궁금증이 있었던 물건이었는데 이 책을 통해 엠보링의 쓰임새를 확실히 알게 되었다. 생김새 때문에 장난감처럼 보이기도하지만 엠보링 하나로 발과 손, 손목,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배, 허리, 어깨, 등, 뒷목 통증을 잡아주는 도구로서 톡톡한 역활을 해주고 있다.

헬스장에 갈 시간도 여의치 않을 정도로 바쁜 현대인들에게 하루 10분투자로 각 부위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스트레칭을 다루고 있어 동작들이 크게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아 몸을 움직이기 싫은 나같은 사람도 손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던 것 같다. 동작 자체가 크게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으니 부담감이 적어 반복적으로 따라하는게 어렵지 않게 다가왔다는 것도 이 책의 장점 중 하나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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