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기 전에 나에게 던져야 할 7가지 질문
강일수 지음 / 비즈니스맵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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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늦기전에 나에게 던져야 할 질문은 무엇일까..?

1.나는 어떤 삶을 원하는가

2.나는 누구의 삶을 살고 있는가

3.나는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가

4.나는 상대방의 이익도 배려하고 있는가

5.나는 어떤것을 이루고 싶은가

6.나는 무엇을 통해 성장해가고 있는가

7.나는 창의성을 발휘하고 있는가?

이렇게 7가지 질문이 있다...


나는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가...?

이것에 대한 질문은 무엇일까...?

우리는 선입과 편견을 가지고 있다..

이것으로 인해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

며칠전에 뉴스에서 어떤 바이러스로 인해 

사지를 절단해야 하는 여대생이 있었다...

그녀는 사지를 절단했지만

바이러스를 이겨냈다고 한다...

그런데...그녀는 웃고있었다..

그녀의 얼굴을 아파하는 얼굴이 아니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그녀는 힘들어하는 표정이어야 한다..

하지만 그녀는 그런기색이 없었다..

그냥 똑같은 여대생일뿐....

그때 나는 나만의 선입과 편견으로 인해

그녀의 삶을 참담하게 그리고 연민으로 느꼈다...


그녀역시 힘들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현실을 인식했고....

그녀의 인생을 더욱더 참되게 살기 시작한것이다....

그렇게 참된 미소를 본적이 없는것 같았다..

그녀의 미소는 나에게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라는 채찍질을 해주었다...

지금 나는 현실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을까...?

아니 지금인식하는 현실이 현실인가...?

저 질문들을 봤을땐 너무 쉬웠다...

아니 대충생각이 났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내가 알고 있는것들이 하나씩 다시 재조립이 되어가는것 같다...

저 7가지 질문.....

과연 모두 할수있을까...?

단 한가지의 질문에서 막히게 되었다...


그리고 또다른 질문을 보자

나는 누구의 삶을 살고 있는가?

이 질문은 무슨뜻일까...?

누구의 삶...?

나 자신의 삶이 아닌가...?

우리는 남에게 잘보이고 싶어한다...

즉 남들의 시선...

즉 남의 삶을 사고 있는것이다..

남에게 잘보이기 위해

성형하고

이쁘게 치장하는것이다

남에게 잘보이고 싶어하는것이다...

나의 삶이 아니다..

과연 그렇지 않다고 하는 이들은 얼마나 많은가...

나 역시도 남들에게 잘보이기위해 꾸민다...

나도 모른다 왜 그런지....

그로인해 ??때로 스트레스도 받는다...

정말 나의 삶이 정말로 나의삶인가...?

나를 위한 삶인가...?

쉬운것 같은 질문들이 나에게 생각을 가져다 주고 있다....


여러분들은 저 질문의 답을 어떻게 내리겠습니까...?

한번씩 생각해보고 또 생각해보게 되는 질문...

저 질문을 쉽게 하는이..

그는 그의 인생에서 즐거움을 알고있는 이들이 아닐까...?

그들의 인생은 어떨까...?

그들은 어떤이들일까...

궁금하고 부럽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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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 버리기 연습 - 먹어도 배고픈 사람을 위한 심리보고서
마리아 산체스 지음, 송경은 옮김, 유은정 감수 / 한국경제신문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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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의 비만 인구는 늘어나고 있다..

정말로 비만인구가 늘어나는 이유는

정말로 도시의 발달만일까...?


이책은 우리가 먹는 이유는 심리적인 이유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심리적인 이유...?

때로는 배가 고프지 않아도 먹고 있는 나를 볼수있다

이것은 다이어트라는 것때문이 아닐까...?

아니 날씬해지고 있다는 욕망이 불러온 것이 아닐까..?

남에게 잘보이고 싶은 그 욕망이 우리를 먹는것에서 

못 빠져나오게 하는게 아닐까...?

우리는 다이어트를 한다...


무엇을 먹으면 안되고 무엇을 먹어야 하며

언제는 먹으면 안되고 언제는 먹어야 한다...

우리들은 먹는것을 강제적으로 조종하고

그것을 제한한다...

모든 이들은 당연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것이 당연하고 그럴수 밖에 없다고

날씬한 몸을 위해서 어쩔수 없다고...


과연 그것이 진실일까...

왜 마음대로 먹으면서 몸을 유지못하는걸까...

우리는 그것을 꼭 제한해야 하는걸까...

솔직히 남을 볼때 외형을 보는것때문에

그럴수도 있다..

나 역시도 처음 사람을 볼때 외형을 보니까...


하지만 이것이 우리를 더욱더 힘들게 만드는게 아닌가..

제한하고 때로는 많이 먹으면 자책하고

그러면서 우리들의 몸은 점점 말라갈지 모르지만...

우리들의 마음역시 더욱더 말라간다...

나 역시 시중에서 말하는 다이어트 방법이나 비법 보다

더중요한것은 내가 나자신에게 

아니 나에게 필요한것을 알아차리는것....

자신의 식욕을 제한하는것보다 

즐기면서 할수있는게 없을가...


혹자들은 그런게 없다고 한다...

하지만 예전에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한것이 있다

6년동안 자신이 먹고 싶은것을 먹게하며

제한하지 않는것..

과연 어린이 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그 아이들은 자신에게 필요한것과 필요없는것을

가려서 먹었다...사람에게는 

자신에게 맞게 먹는것이 사람마다 모두 있다...

우리들은 그것을 제한할필요가 없다..

우리 몸은 자신에게 필요한것을 알기때문이다..


이제는 우리 자신을 힘들게 하지말자...

이제는 아플필요가 없다....

이제는 아프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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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아침
한희수 지음 / 은(도서출판)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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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에서 투서가 날아들었다...

그것은 어느 여학생이 남학생에게 돈을 받고 성관계를 했으며 

교수에게 성상납까지 했다는 투서..

그로인해 학교는 진실을 밝히려는데.....



사랑이라는것이...

꼭 좋은것은 아닌가 보다...

사랑이 잘못되어 사람이 사람을 싫어지게 만들수도 있나보다..

그것이 사랑인가 보다...

이 책의 파트는 3가지

믿음,소망,사랑

믿음으로써 일을 해결해 나갈려고 하지만 

믿은 따위로는 해결할수가 없다..


소망을 바란다...

해결되기를......

하지만 소망역시 되지 않는다...


사랑으로써 해결해나간다.....

사랑은 사랑으로....


이 세상의 사랑은 어떻게 이뤄지는걸까...?

왜 사랑으로써 아파하는걸까...

사랑이라는것은 어디서 왔을까..

사랑으로써 사람을 싫어해야하는것일까...

왜 그럴수 밖에 없는걸까...

아프하면서 사랑하는 이유가 뭘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왜 아파하고

다시 사랑을 하면서 웃을까?

내가 사랑이라는것을 안해봐서 그런것일까...?

이성적으로

아니 감성적으로라도 잘이해가 되지 않는것이다...

왜 슬퍼하고 아파하면서 다시 사랑을 시작하라고 하는걸까...


자신에게 아픔을 준 사랑을 

다시 그 아픔을 이기려 다시 사랑을 한다...

왜 고통을 준것에대해 다시 가는걸까....

이 책의 주인공역시 사랑으로 아픔을  겪는다...

그 아픔을 이겨내려 다시 사랑이 시작한다...

왜 그런것일까......


사랑은 아픔이자 사랑이다...

어느 누구도 정의내릴수 없는 단어이자

어느 누구도 정확하게 할수 없는 행동이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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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하라, 나는 자유다 - 허핑턴 포스트 창립자 아리아나 허핑턴이 여성들에게 전하는 용기 있는 삶의 지혜
아리아나 허핑턴 지음, 이현주 옮김 / 해냄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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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여성들의 인권이 높아진다고 한다

여성들의 직업군역시 다양해지고

고위직의 여성들숫자역시 높아진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도 여성들은 위축되어 있다...

그녀들도 이제는 담대해져야 할때이다


여성들은 너무나 힘들다...

외모에 대해서 너무나 힘들다...

여성들은 365일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꼭 이뻐야 하나...

꼭 멋져야 하나..비교를 한다면 절대 이길수 없다

자신을 김태희 아니면 다른 연예인 아니면

정말 이쁜 일반인을 대상으로 비교를 한다면

어느 누구도 이길수 없다...

절대 칼을 대고 얼굴을 바꿔야만 아름다운것이 아니다

자신의 생각이 이뻐야 미인인것이다...

여성들이여 외모에 담대해져라!


여성들은 사회에 소극적이다

나이가 들면 결혼해서 아이를 돌보는것이 일이되어버린 여성들의 삶...

그것이 정말로 그녀들이 원하는 삶인가

여성들이여 이제는 지켜만 보지말고 밖으로 나가라

자신의 의지를 행사하고

용기를 내라....

때로 여성들이 TV에 나와서 인터뷰를 하는것을 보면

왜 여자들이 나오지?

이런생각을 종종한다...

이런것이 무서운가?

두려운가?

이런것에 약해지지 마라


언제까지 나이가 들면 결혼해서 아이들 기르는

그런 단순한 삶을 살것인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멋진 인생을 살수가 있다

이제는 여성들도 담대해 져야한다

이제는 나아가야 한다

여성들이여 담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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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말벗 사전 - 언어와 놀면 지식이 쌓인다 천하무적 지식 시리즈
좋은생각 편집부 엮음 / 좋은생각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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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우리가 쓰고 있는 언어에 대해서 우리는 모르는게 너무 많다..


특히나 우리가 자주 쓰는말에서도 우리가 잘못사용하는게 너무나많다


예를 들어 생신 축하드립니다...


자주 쓰는 말이 아닌가?


하지만 이것은 어법상 맞는 말이 아니다


이럴때는 생신을 축하합니다로 써야한다


이렇듯 우리가 자주쓰지만 틀린것을 계속 사용하고 잇었던 것이다


그리고 더치페이라는 말..


그것의 어원은 무엇일까?


원래 네델란드에는 남을 대접하거나 한턱내는 습관인 더치트리트

라는게 있다 그런데 17세기경 해상 무역에 훼방을 놓는 네덜란드인을 

비난하는 의도로 영국인들이 dutchman네델란드인의 dutch를 부정적의미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더치트리트에서 트리트를 빼고 페이를 붙여

먹는것을 각자 부담한다는 전혀 다른의미의 말로 바뀌어 버렸다


이렇게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말


자주듣는말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면 참 재미있다...


우리가 쓰고 잇는 말중에는 우리도 모르게 한국말인줄 알고 사용하는데


그것의 어원은 일본말인것도 참 많다..


이렇듯 우리가 잘 알고 사용한다고는 하지만 


때로는 허젓투성이..


이것이 우리 언어의 재미가 아닐까...?


이런것을 하나씩 찾아가면서 읽는것..


그것또한 언어랑 친해지는방법이 아닐까?


알면알수록 신기한 언어...


그 뜻을 다알수는 없지만


우리가 잘못사용하는것만 바뀌어도 


더욱더 재미있는 언어생활이 될것같다..


내가 잘못사용하고 있는 언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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