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수 세무사의 부동산 거래 전에 자금출처부터 준비하라!
신방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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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출처?

고액 부동산을 거래한다면 이제는 꼭 필요한 자금출처. 계속된 개정으로 인해 이제는 9억원이상의 부동산을 거래할때

자금출처를 해야한다. 그 부동산을 사기 위한 돈을 자금출처를 조사한다는 것인데 나도 아직 고액 부동산을 사지 않아서

준비한적이 없지만 쉽게만 생각했다. 옛날에도 이런것이 존재했지만 잘 걸리지 않았고 세법상 적발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때는 많은 사람들이 굳이 준비를 하지 않았고 걸린다해도 벌금을 내면되지라는 생각을 했다고 하지만

이제는 그것이 쉽지 않다. 그렇기에 이제는 대부분이 고액인 부동산에서 자금출처를 준비해야한다는 것이다.

 

솔직히 자금출처는 대출과 내가 가지고 있는 예금 그리고 부모님 찬스정도가 아닐까? 이 부모님 찬스도 잘못 사용한다면

증여로 봐서 증여세도 물 수가 있다. 그래서 저자는 특히나 부모님에게 돈을 빌리나면 차용증을 꼭 쓰고 투명하게 하고 세법상 이자율인 4.6프로를 지키라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간과하고 넘어가 증여세도 내고 자금출처까지 조사가 들어오는 것이다.

특히나 자금출처가 부동산 대책의 끝판왕이기 때문에 자금조달계획서와 자금출처조사에 대해 완벽하게 준비를 해놔야 한다.

 

쉽게 생각하면 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이것이 더 어렵고 사람들이 준비하지 못해 세금과 벌금까지 내는 것이다.

그리고 저자는 이것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개정되는 세법에 대해서도 공부를 하라고 말한다. 지금의 세법과 우리가 부동산을 거래할때의 세법이 달라질수도 있기 때문인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자금출처나 자금조달계획서에 대해서 잘 모른다.

그리고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지도 몰라 부동산거래를 할때 많은 사람들이 묻는것중의 하나이다.

내가 거액의 부동산을 한다면 꼭 마주쳐야 하기 때문에 세무사를 거치지 않고 셀프로도 하는 방법이 서술되어 있가에

다른이들의 손을 빌리지 않고도 가능하다. 훗날 내가 부동산을 거래할때 꼭 펼처볼 책이 된것이다.

이제는 누구나 준비해야 하는 것이기에 절대 무시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특히나 1인 법인들도 준비를 해야한다.

누구에게나 옥죄어 오는 자금출처에서 살아남을려면 누구나 준비를 해야한다. 그것이 법인이든 개인이든.

여러분들은 자금출처를 준비해본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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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현장! 부동산에 미치다 - 부린이를 위한 특급 투자 비법
이성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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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를 한다면 제일 먼저 듣는것이 바로 임장이다. 즉 현장을 가라는 것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부린이라면 참으로 어렵다. 나 역시도 부린이라 현장을 가는것이 어려운데

저자는 부동산 투자를 할려면 현장을 가야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더 중요한 중개사분들과 친해지라고 한다.

사실 나 역시도 방을 구할때도 느꼈지만 중개사분들과 친해져야 한다. 예비군을 받다 친해진 중개사 친구가 있는데

나도 몰랐던 방에 대한 뒷이야기나 내가 원하는 방을 위해 더 노력해주는등 그 지역의 중개사분들과 친해져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물론 쉽지 않다. 처음 보는 사람과 말을 하는것도 쉽지 않은데 거기다가 투자에 대해 듣기가 쉽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진짜로 알려주지 않는다면 다른곳으로 가도 되지 않을까? 자신에게 도움줄 분들은 꼭 있기 마련이고

그 분들과 계속해서 친분을 이어가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현장에서 얻은 정보는 계속해서 저장을 한다. 그것이 현재의 저자가 있게 만든것이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정말로 중요한곳이라면 여러번 들리면 된다. 자신이 인터넷을 통해 준비를 하고

현장에 가서 또 준비를 한다면 누구보다 많은 정보로 더 효과적으로 그 지역을 알게 될것이다.

인터넷으로는 보지 못할것도 그 현장에 있는 것이다. 예전에 경매지를 보면 그 지역이 공사중인것으로 표시되는 

지역이 있었다. 그로인해 많은 이들이 그 경매지역이 좋은것은 알았지만 공사가 진행중인것으로 알고

많은 사람들이 입찰을 하지 않았지만 사실 그 사진이 찍혔던 시간은 그 전이라 현재는 공사가 끝난곳이였던 것이다.

즉 현장을 가지 않는다면 보지 못하는 곳이 있다는 것이다. 쉽지 않고 힘든여정이지만 

그것이 자신의 부를 축적해주는 것이고 부동산 고수가 되는 밑거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제 나도 저자처럼 중개사분들과의 안면을 틀려고 노력중이다. 아직은 쉽지 않고 앞에서 서성이지만

저자처럼 부동산 고수가 될려면 곡 거쳐야 하는 길이기때문이다. 이제 인터넷이 아닌 현장으로 가야할 시간이다

현장에서만 나타나는 특이점이 있기 대문이다. 아직 부린이인 나는 느껴보지 못했지만 고수들은 항상 현장을 강조한다.

나도 그들처럼 되기 위해 오늘도 현장을 간다.

여러분들은 부동산을 보러 현장으로 달려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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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재테크
민경철 지음 / nobook(노북)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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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동산이 심상치 않다. 특히나 서울이 더욱더 그러한데 너무나 비싸지고 있다.

그래서 투자를 할려고 해도 선뜻 나설수가 없는 시기이다. 하지만 오히려 한국이 아닌 해외로 눈을 돌리라고 한다.

처음 이 책을 봤을때는 아웃사이더? 그렇다면 남들이 하지 않는 주식이나 잘 팔리지 않는 부동산으로

다른 방법인가 라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더 놀랍게도 해외 부동산을 준비하는 것이다.

솔직히 저 말을 들으면 한국에서도 못사는 부동산을 어떻게 해외가 가능할까?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오히려 한국의 부동산이 더 비싼곳도 많다. 특히 서울이 그런데 저자도 일본에 놀러갔을때 지인이 가지고 있는

아파트에서 머물렀는데 `그가격이 한국보다 싸다는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그 4박5일동안 잘 지냈다는 것을 보았다.

 

우리가 잘 아는 하와이에 저자는 재테크를 하고 있는데 약 2억원가량의 해외 부동산을 투자했다.

자신이 가지 않을때는 에어비앤비로 임대를 주고 자신도 사용할수 있게 해놓았다는 것이다. 하와이에 가본 이들은

비싼 숙박료를 보았을텐데. 자신의 별장이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 왜 하필 하와이 일까?

하와이는 저자가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고 미국의 제재로 인해 가격이 내려갔을때였다. 그 타이밍이 맞아

저자는 하와이에 투자를 했다는 것이다. 해외에 투자를 하면 드는 생각이 사기를 당하면 어떻하지가 아닐까?

물론 그것을 위해 잘 대행을 해주는 이들을 만나야 한다. 그리고 한국인이라서 에어비앤비를 못한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지만 오히려 그것을 대행해 주는 부동산도 있으니 그들을 잘 만나야 한다. 마지막으로 대출은 가능할까?

 

미국의 대출은 한국과는 다르게 정말로 대출을 받는 이의 능력을 본다. 그 대출받는 사람의 월급을 보고 그에 맞게

대출을 해주기 때문에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저자는 지금도 계속 투자를 하고 있다. 지금 그는 정말로 

아웃사이더로 재테크를 하고 있다. 누군가가 생각해보지 않았던 해외 부동산. 그것을 투자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곳에

자신의 별장을 가진것이다. 물론 예전에도 본적이 있는데 한국인 부부가 프랑스 고성을 사서 에어비앤비를 한다는 것도

본적이 있다. 그들도 투자도 가능한것을 알 수가 있다. 이렇듯 이제는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도 재테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제 우리들도 아웃사이더 재테크를 해봐야 하지 않을까?

여러분들이 원하는 곳은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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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란 무엇인가 - 고대 그리스부터 현대까지, 분노를 해석하는 12가지 담론, 2022 세종도서 교양부문
바버라 H. 로젠와인 지음, 석기용 옮김 / 타인의사유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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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란 무엇일까? 예전에 어떤책에서는 현재의 사회가 분노사회라고도 말하는 책이 있었다.

분노가 무엇이기에 사회는 물론 우리에게도 분노가 있는것일까? 분하여 성을 내는 것.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많은 감정들중의 하나이지만 이 감정이 나타내는 것은 극단적으로는 위험한 상황까지고 만든다.

요즘은 흔하게 말하는 분노조절장애처럼 분노를 조절하지 못해 타인을 상처를 내는것까지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분노라는것이 무엇이고 이것을 어떻게 사용해야할까? 그저 누군가를 상처줄수밖에 없을까? 왜 하필 그 많은 감정들중에 이런 감정이 있는것일까?

 

그래서 고대 그리스부터 이 분노라는 감정을 알기 시작했고 이것을 어떻게 해야할까? 라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 아닐까?

옛날에도 분노가 있었고 그것이 현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들이 이 분노라는 감정을 알지만 꼭 이 분노라는 것이 나쁘다일까?

잘 생각해보면 이 분노라는 감정으로 인해 자신을 더 채찍질 하는 이들이 많을것이다. 영화에서도 이 분노라는 감정이 자신의 능력을 더 끌어올릴때도 사용하는것처럼 우리는 이 분노가 나쁜것만 있지는 않을것이다. 무엇인가 안타까워서도 분노가 나지 않을까?

자신이 더 잘하지 못했던것에 대한 분노도 있듯이 위에서 말한것처럼 누군가에게 상처를 내기 위한 분노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노가 존재한다는 것인데. 저자 역시도 말하는것이 부정적인 분노에 대해 조심하고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도 모르게 남을 아프게할려는 분노를 가질때가 많을것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분노조절장애든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는 나쁜 분노 감정을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물론 쉽지 않을것이다. 분노라는것이 참으로 다루기 쉽지 않다는 것이지만 이 분노란 감정의 친구를 착한 친구로써도 가져갈수도 있다는 것이다. 나도 아직까지도 분노라는 감정을 친구로 만들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저자가 말한것처럼 나쁜 분노를 피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제 여러분들도 자신도 모르게 표출했던 나쁜 분노를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러분들은 분노를 잘 표출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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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 수업 - 그들은 어떻게 더 나은 선택을 했는가?
조셉 비카르트 지음, 황성연 옮김 / 현대지성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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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한다. 이것을 위해 우리는 몇날몇일을 고민한다.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이게 맞는 결정인지 아니면 더 좋은 결정이 있는지.

나 역시도 물건을 살때 고민을 하고 또 고민한다. 예전에는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누군가에게 의견을 묻고 그리고 마침내 물건을 사게 되면 또 고민을 한다. 좀더 좋은게 가능하지 않을까? 더 싸게 가능하지 않을까?

나도 모르게 또 고민을 하게 된다. 내 주위만 봐도 잘 결정하는 이들이 있는데 이들과 나는 무엇이 다를까?

항상 결정에 대한것을 물으면 한국사람 대다수가 말하는 결정장애가 있다고 한다. 요즘은 점심을 먹을때 물어ㅘ도 결정장애가 있다는 소리를 듣는다. 이렇게 말하는 이들이 꼭 말하는 것이 바로 우유뷰단이다. 나는 우유부단해서 그렇다. 아니면 결정을 남에게 맡겨버리는것인데 물론 이 것에는 둘움이 깔려 있다. 괜히 잘못말해서 이상하게 되면 어떻하지 등의 두려움이 있기에 자신들도 모르게 결정을 미루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결정학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결정을 더 쉽게 도와준다

총 4단계로 이루어져 있는데 쉽게 말하면 내가 왜 우유부단하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결정의 주체를 규정하고 실행하고 반복적으로 행하면서 더 좋은 결정으로 가는 길을 만드는것인데. 이 책을 보면서 내가 구매하는것을 생각해보았다.

나는 우유부단함이 왜생길까? 예를 들어 노트북을 산다고 하면 나는 제일 마음에 걸리는것이 가격과 성능이다. 그렇기에 오랫동안 사용하기 때문에 제일 좋은 성능을 하고 보지만 가격때문에 플랜비등 여러가지를 준비한다 즉 나의 우유부담한을 알고 결정의 주체는 바로 가격이기에 내가 가능한 가격대로 물건을 산다. 누군가에게 묻지 않고 내가 가능한 범위내에서 사기때문에 나에게 부담도 없고 이 결정에는 후회하지 않는다. 이렇게 되기 전에는 노트북을 사고도 후회 했는데 이제는 그런 후회가 줄고 있다.

 

결정에도 훈련이 필요하다는것을 처음 알게 되었지만 우리는 한 평생을 결정을 하면서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우리들은 더 나은 결정을 위해 훈련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이제 더 나은 결정이 더나은 미래를 만들어 주지 않을까?

여러분들의 결정을 성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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