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오피스 레볼루션 - 판이 바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오피스로 새판을 선점하라!
김한 지음 / 라온북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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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피플이 모여드는 스마트오피스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사실 요즘은 대기업에서 자신이 일하는 곳이 아닌 특정 거점을 만들고 그곳에서 일하게 하는 것을 신문에서 본적이 있다.

저게 부러운건 사실이다. 집이 먼 사람들이나 원래 혼자 일을 잘 하는 사람들이나 이런 다양한 이유로 저런것을 시행하지만 잘 안된다고 한다. 왜 그럴까?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스마트워크를 시행하지만 잘 안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실 나는 우리나라의 환경에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재택 근무를 해도 10분만 움직이지 않고 있으면 메신저가 노랗게 변하고 바로 뭐 하고 있는지 묻는 메신저가 온다. 재택이 오히려 더 힘들게 일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옛날의 문화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일을 잘하는 이들이 내보내는것이 이해되는 이야기이다.

물론 저렇게 해서 일을 안하는 이들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잘하는 이들은 오히려 집중을 하면서 자기가 해야할 일을 하고 있을수도 있다는 것이다.

 

옛날 처럼 모여서 꼭 회의를 해야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는 것이 아니다. 특히나 지금 상황이 이런 방향으로 가게 만들어 줬는데

예전에는 재택이라는 것은 특정한 이들만 할 수 있는 일이었지만 이제는 코로나 상황이라 어느 누구나 조심해야 하고 회사에서도 권하는 방식이지만 일하는 방식이 옛날 방식이라 더 발전이 없는 것이 아닐까?

회사의 생각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다. 자신들의 눈에 보이지 않으면 일을 하지 않는다고 믿을 수가 있는데.

눈에 보여도 일을 안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오히려 마음편하게 스마트하게 일하는 것이 더 능률을 내는 이도 있으지 이제는 조금씩 그것을 바꿔가야 하지 않을까?

 

아직 우리 한국은 스마트오피스에 대해 회의적이다. 하지만 조금씩 아주 조금씩 변화되고 있고 이 시국이 조금더 진행된다면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변화하게 되지 않을까? 이제는 스마트오피스를 받아들여야 하고 구성원도 오너들도 이것을 어떻게 해야 좀더 효과적으로 사용할지를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스마트 오피스가 있다고 스마트피플이 모이는 것이 아니다.

스마트 오피스는 물론 그 환경까지 스마트해져야 그런 이들이 오는 것이다.

이제 모두가 생각해야할 스마트 오피스이다 모두가 각자의 구역에서 힘을 낼수 있는 그런 시대로 꼭 같이 있어야만 힘이 만들어 지는 시대가 아니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은 어떤 스마트 오피스를 원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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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성공대화론 데일 카네기 성공학 (미래지식)
데일 카네기 지음, 이은정 옮김 / 미래지식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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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국 사람들에게 조별과제에서 무엇이 힘들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발표라고 할것이다.

이것이 회사일에서도 마찬가지인데 누군가의 앞에서 말하는게 너무나 어렵다.

그래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사실 나 역시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해야할때도 있는데 나의 심장 소리가 들린다.

왜인지 두렵고 힘들다. 우리는 오히려 이 두려움을 이겨내야 한다. 사실 이것은 내가 준비가 안되서 나타나는 증상일 수도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준비를 많이 해야한다. 스티브 잡스 역시도 자신이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는 준비를 아주 많이 한다고 한다.

그저 몇번의 준비로는 되지 않는다. 우리는 친구를 대상으로라도 연습을 해야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준비를 하는 것은 많이 보지 못했다. 그래서 더욱더 공포를 느끼는 것이 아닐까?

잘 준비한다는 것은 다 외우는 것은 아니다. 10장이라면 가능하겠지만 그것이 50장이 넘어간다면?

그리고 공포가 쌓이면 머릿속에는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는다. 그렇기에 오히려 어떻게 말해야할지 준비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이 바로 나의 경험에 빗대어 말하는 것이 참으로 효과적이였다.

누군가는 겪어 보지 못했던 경험을 누군가에게 말해줄때 확실하게 뚜렷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잘 생각해보면 많은 연사들이 말할때 자신이 잘 알고 있는 것을 말하거나 자신의 경험을 말할때 더 생기가 있고 즐거웠지 않았나?

지금이라도 TV에서 하는 강연을 보면 조금 더 이해가 쉬울 것이다.

 

물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앞에 나가서 이야기를 하면 두려워 한다. 나는 아직도 앞에 나가서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이들을 많이 보지 못했다. 오히려 더 하기 싫어하고 힘들어 하는 이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데일 카네기가 말하는 성공대화론이 더 눈이 갔을지도 모른다. 누군가에게 말을 잘 하려면 재능이 있어야 할까? 그것이 아니라고 한다. 의지와 평범한 지능만이 필요하다고 한다.

위에서 내가 말한 이야기도 사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이제는 내가 말하고 싶은것 내가 표현하고 싶은것을 말할 준비만 하면 된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성공대화론.

이제 나도 누군가에게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 여러분들도 지금까지 해왔던 발표를 생각해보면 내가 준비를 잘 하고 내가 잘 아는 것일수록 더욱더 즐겁게 발표했을것이다. 그렇기에 여러분들도 성공적인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제 여러분들이 성공적인 대화를 할 차례이다

여러분들은 어떤 대화를 하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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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 원본 완역본 데일 카네기 성공학 (미래지식)
데일 카네기 지음, 김미옥 옮김 / 미래지식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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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카네기 말하는 자기 관리방법은 무엇일까?

우리는 걱정을 한다. 참으로 신기한게 이 걱정으로 인해 우리는 발전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더 안좋은 방향으로 가기도 한다.

굳이 내일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라고 말한다. 사실 나 역시도 이런걱정을 많이 하는데. 

예를 들면 프로젝트에 투입하기도 전에 혼자서 걱정을 한다. 어렵다고 하는 프로젝트인데. 힘들다고 유명한 곳인데

과연 내가 프로젝트를 잘 하고 나올수 있을까? 아무도 알지 못한다. 하지만 나는 걱정으로 나를 힘들게 한다.

세계 2차 대전때 미국군은 내일을 계획했지만 걱정할 시간이 없었다. 왜냐하면 그럴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장비를 최고의 병력에게 주고 그들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최고의 효율내기위해 고민을 하였기에 걱정을 할 시간이 없던것이 였다. 

나 역시도 많은 준비나 오히려 더 준비를 하고 있었더라면 오히려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았지 않았을까?

지금 생각해보면 그 프로젝트로 할 만했고 내가 더 성장 할 수 있는 거름이 되었던 프로젝트 였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이 남에게 앙갚음하려 하지 말라가 아닐까? 살아가면서 이런 생각 한번 안한 이들이 있을까?

내가 한것을 무시하고 그냥 나를 무시하고 이런 일들을 당하게 되면 나도 그들에게 앙갚음을 하려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이것이 오히려 나를 더 옥죄고 힘들게 한다는 것이다. 나도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는 오히려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너무나 아깝기 때문이다. 나를 싫어하는 이들을 생각하는데 시간을 쓰기가 아깝다고 생각된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거 내가 해야할것도 많은데 나도 모르게 나를 싫어하는 이들을 생각한가? 너무나 아까운 시간이 아닌가?

물론 쉽지 않다. 나 역시도 이런 생각을 가지기 위해 많은 시간이 들었는데.

누구나 자신을 무시하면 너무나 싫고 오히려 그것을 자신의 발전 부스터로만 사용하지 더 나아가 그들을 생각해서는 안된다.

그것이 자신을 발전시키는 방향이 아닐까?

 

데일 카네기는 걱정을 줄이고 더 나은 방향을 알려주는 방법을 말한다. 그 모든 방법이 이 책에 있다고 생각해도 되는데.

내가 지금까지 고민했던 저 2가지의 방법이 아직도 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잘 관리하고 싶어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의 걱정 그리고 우리의 분노 마져도 잘 다스려야 하지 않을까?

데일 카네기의 책이 지금까지 인기 있는 이유는 바로 우리의 원초적인것을 지키는 것을 알려줘서 아닐까?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자기관리에서 제일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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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잘 잃을 것인가 - 상실과 더불어 살아가는 법
사카구치 유키히로 지음, 동소현 옮김 / 에디토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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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살면서 잃는다. 하지만 그것을 잘 잃는다는 것을 생각해본적이 없다.

어느 누가 자신의 부모님을 잃기를 원하고 같이 살고 있는 반려동물들을 잃는것을 생각할까?

하지만 저자는 우리가 태어나면서부터 잃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사실 알면서도 외면하던것이 아닐까?

예를 들어 자신의 외로움이 반려동물을 데려왔을때 과연 우리와 같이 죽어간다는것을 알고 있지 않을까?

그리고 우리와는 다르게 산다는 것도 알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외면한채 살아가지 않는가?

우리는 먼저 잃는다는 것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 쉽지 않다. 어렵다. 그렇기에 오히려 더 깨닫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상실을 대면했을때 더 힘들지 않다. 한번씩 TV에 보면 자신이 키우던 반려동물을 보낸후 힘들어 하는 이들이 나온적이 있다.

그들도 반려동물과의 상실을 알고 있었을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맞이할 준비가 안되었고 그걸로 인해 너무 힘든 상황이 되었다.

혹자는 그것을 통해 성장하라고 한다. 사실 쉽지 않다. 자신이 사랑하는 누군가를 잃어버렸을때 그것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이들이 얼마나 있을까? 그렇기에 이 상실을 오히려 잘 준비해야 한다.

이제는 또 다른 이들을 만나는 또 다른 방식으로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 반려동물도 그렇고 자신이 사랑하는 이들을 잃는것을

오히려 다른 것으로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인터넷에서 본적이 있다. 어떤 이가 자신이 죽고 난뒤 온 이들이 슬퍼할거를 싫어해서 아예 파티로 만들어서 사람들을 초대했던것이나 오히려 자신이 나나고 싶다라는 말을 녹음해서 사람들이 왔을때 오히려 자신이 슬퍼하는 이들을 더 즐겁게 해주는 것이였다.

그들도 잃기는 싫었지만 더 싫었던것이 자신의 죽음에서 힘들어 하는 이들을 보는 것이 아니었을까?

그래서 오히려 그들은 더 즐겁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이제는 우리도 잘 잃는법. 그것을 이겨내는 법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시간이 해준다고 하지만 그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고 그로인해 발생하는 그 공허함은 어떻게 해야할까?

자신은 어떻게 잃는 것을 준비하고 있는지도 한번쯤 생각해볼것이 아닐까?

이제는 잃는 것을 적응해야 하지 않을까? 극복할 수 없는 것이 잃는 것이라면 우리는 그것에 적응해야하지 않을까?

적응하는 것이야 말로 모두다 슬퍼하지 않는 방법이 아닐까?

여러분들은 어떻게 잃는 것을 준비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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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를 보는 식물학자 - 식물의 사계에 새겨진 살인의 마지막 순간
마크 스펜서 지음, 김성훈 옮김 / 더퀘스트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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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목부터 눈이 간다. 시체를 보는 식물학자? 사실 시체와 식물학자는 너무나 매치가 되지 않는다.

물론 본즈라는 미드를 통해 사람의 뼈를 통해 범죄를 찾아내는것을 본적이 있는데 식물은 무슨상관일까?

더 놀라운것은 이 식물이 범죄에 증거로 쓰인것은 벌써 90년이 넘었다고 한다. 너무나 놀랍지 않은가?

저자 역시도 법의식물학자라고 자기를 소개하면서 자신이 도와줬던 이야기를 푸는데 너무나 신기했다.

그저 식물이 살아있는것을 보고도 그곳에 시체가 있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고

우리가 아는 나무 역시도 범죄를 밝히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나무를 통해 범인을 잡은 유명한 일화는 갓난아기가 납치를 당하는 사건이 있었는데 2층에 아기가 자고 있었는데 돈을 준비하라는 쪽지와 함께 아기가 없어졌다. 그 주변을 수색한 결과 임시방편으로 만든 나무 사다리가 있었는데 그 나무사다리를 조사하고 범인을 잡았다고 한다.

너무나 놀랍지 않은가?

 

그리고 우리가 아는 꽃가루 마져도 시체를 찾는데 도움이 된다. 어느 살인범이 시체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려주지 않았지만 그 범인의 옷에 뭍혀져 있는 꽃가루를 통해 특정 지역을 알수가 있고 그곳에서 시체를 찾았다.

우리가 흔히 보는 식물에서도 다양한 정보를 찾는다는게 너무나 신기했다.

 

나는 본즈나 범죄미드를 보면서 저런 수사기법을 알려주면 나쁜이들이 모방범죄를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저기서 걸리는 방법을 안하면 걸리지 않을까?하지만 자연에서 나오는 정보는 어떻게 변조를 할 수가 없다.

그렇기에 아무리 드라마나 TV에서 범죄를 알려도 쉽게 할 수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진짜 과학이 아닌 자연에서 나오는 정보를 통해 시체를 찾고 수사에 도움이 된다.

우리는 아주 오래된 나무를 보면서 이렇게 말하지 않는가? 저 나무는 그 긴시간동안 모든 일들을 보아왔을거라고

어떻게 보면 식물은 가장 진실한 목격자가 아닐까? 그들은 진실만을 말하는 말을 하지 못하는 목격자.

식물학이라는게 쉽게 접할수 없는 학문인데 이것이 수사에 사용된다는 것마져도 너무나 신기하다.

이제는 더욱더 범인들의 완전 범죄는 사라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한국에서도 이 식물학을 사용하는지 너무나 궁금하다.  한국의 식물학은 다를까?

과연 한국은 식물을 통해 범인을 잡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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