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심연 뫼비우스 서재
막심 샤탕 지음, 이혜정 옮김 / 노블마인 / 2008년 2월
평점 :
절판


이름은 달달하지만 소설의 내용은 결코 달달하지 않다.

막심 사탕의 악의 3부작중 2번째 악의 심연이다.

주인공은 여전히 죠슈아 브롤린인데 직업이 경찰에서 탐정으로 바뀌었고 주무대는 포틀랜드가 아니라 뉴욕이다.

거대한 설계자가 있다는 건 1부와 비슷하지만 내용은 좀더

잔혹하고 스릴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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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덕혜옹주
권비영 지음 / 다산책방 / 2011년 8월
평점 :
판매중지


교보 쌤에서 무료로 준 소설이다.

조선 왕실에 대해 별로 호의적이지도 않지만, 소설이 밋밋하고

신파조의 쥐어짜기식 전개라서 갑갑했다.

어떻게 올해의 책이 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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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 인생이 빛나는 곤마리 정리법
곤도 마리에 지음, 홍성민 옮김 / 더난출판사 / 2016년 2월
평점 :
품절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일러스트 버전

내가 과연 책을 버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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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한국 스켑틱 SKEPTIC vol.3 : 인공지능과 인류의 미래 - 한국 스켑틱 Skeptic 2015 Vol.3 한국 스켑틱 SKEPTIC 3
스켑틱 협회 편집부 엮음 / 바다출판사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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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던 과학잡지 스캡틱 3월호를 읽었다.

이번호의 주제는 인공지능이었는데 마침 알파고가 화제였던지라.

보다 더 재밌게 볼 수 있었다.

하지만 과학과 친하지 않은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다소 어려울 수도 있다.

리처드 도킨스의 대담과 지구공동설이 흥미로운 기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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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문학과지성 시인선 438
한강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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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라는 소설은 얼마전에 읽어봤다.

읽는 내내 가슴이 저려왔는데, 이 시집에서도 고통스러움을 느꼈다.

아직 시를 잘 모르기에 느낌만 가져봤고, 기회를 봐서 천천히

탐독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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