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패턴 영어로 쉽게 말하기 - 초급과정 나말해
전리나 지음 / PUB.365(삼육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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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다닐때는 영어공부는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과목이자, 수업이었기에 다니는 동안에는 공부를 했었야만 했다.

그런데 나는 졸업만 하면 안 해도 된다는 안일하면서 어리석은 생각을 했었다. 정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손을 놓기는 했었다.

하지만 나중에서야 시간이 꽤 흐르고나서 영어는 더이상 외국어도 제2외국어도 아닌, 우리의 한국어처럼 모국어만큼 필수적이면서 꼭 해야하는 공부라는걸

깨닫고, 알게 된 순간 그때부터 영어공부를 하기 위해 여러 영어 책등을 닥치는대로 찾아서 보기 시작했다.

찾아보기 시작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한국만큼 영어관련 도서가 이렇게 많은 나라도 별로 없을꺼란 생각이 들었다.


시중에는 영어 회화 책들중에서 패턴으로 구성된 책들이 은근히 꽤 많다.

다는 아니어도 나름 패턴책들을 읽어본 경험이 있는데, 다들 비슷하게 구성이 되어져있다.

그래서 처음에 이 책의 제목만 봤을때는 별반 다르지 않을꺼라는 생각이 들면서, 달랐으면 하고 바래는 마음으로 펼쳤고, 읽어내려갔다.

그런데 이 책은 반전이 있는 도서였다. 제목은 다른 영어 회화책과 비슷해보여도, 실상 그 안에 담고있는 구성력이 신선했으며,

내용이나 주제들이 참신했고, 앞서 말한 것들을 모두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내져서 출간되니 차별성이 돋보였으며, 기존의 패턴책과 나는 다르다를 마구 뿜어낸다.


수준은 책에 적힌대로 초급과정인데, 초급자뿐만 아니라, 입문자가 봐도 무방할정도로 쉽고, 체계적으로 되어져있다.

그리고 패턴은 총 200개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200개의 패턴마다 스토리가 담겨져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일상에서 이뤄지는 상황들이 대화상으로 담겨져있다.

패턴을 활용한 상황 속에서의 대화들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저자의 친절한 패턴 팁도 같이 짧고, 간단하면서 작은 글씨로 적혀져있다.

예를 들면, 이 패턴은 친한 사이에서 사용한다 라든가, 처음 만났을 때 사용한다 라는가와 같은 팁들이 적혀져있어서

어떤 상황이나, 대화 상에서 쓰이는지 명확히 알 수 있어서 실수를 예방하고,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게 도움이 된다.


새롭게 느껴지면서 좋았던게 파트를 크게 3가지로 나뉘어 놓았는데 하나의 덩어리로 즉, 챕터로 큰 주제로 되어져있고,

그 안에 관련된 각각의 소재들이 수준에 맞게 구성되어져있다.

파트1은 입문편, 파트2는 심화편, 파트3는 점검편으로 체계적으로 나뉘어져 구성되어져 있어서 놀랐고, 단계별로 되어있으니 내 수준에 맞게 골라서

공부할 수도, 회화 연습을 할 수도 있어서 좋다.

게다가 마지막은 점검편이라 내가 그동안 배운걸 얼마나 기억하는지, 잘 써먹을 수 있는지도 확실히 체크가 가능해서 기억력에 도움을 준다.


입문편에서 심화편으로 간다고 해서 갑자기 난이도가 급 상승한다든가, 갑자기 어려워진다든가 하는것은 전혀 없다.

자연스레, 물 흘러가듯이 흘러가게끔 되어져있어서 지레 겁먹을 필요도 없고, 처음에 입문편에서 하던대로 쭉 나아가면 된다.

약간 어렵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충분히 극복이 가능하며, 막 어렵거나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보다는 더 도전해보고 싶고, 알아가고 싶게 만들어준다.


영어로 쉽게 말하기 책은 정말 보면 볼수록, 공부하면 공부할 수록 더 공부하고 싶게 만들며, 초급난이도와 초보자를 위한 회화책이라서 어렵지 않게 다가오는게

한몫 제대로 한다. 게다가 맨 처음 새로운 파트에 들어가면 학습점검이 나온다. 그 학습점검을 통해 내 수준이 어느정도인지를 가늠할 수 있게 해주며,

그냥 넘어가기보다는 스스로 오랜시간동안 골똘히 생각하게 만들어줘서 좀 더 기억에 잘 남게 도와준다.


패턴책인데 읽다가 외국 문화가 나온걸 보고 신기하고 놀랐다. 글만 적혀있는게 아니라, 그림도 그려져있고, 영어로 대화도 나온다.

아무리 그나라의 언어를 배운다고 해도 어느정도의 한계에 도달하기 마련이다. 그럴때 내가 배우는 언어를 가진 나라의 문화를 배우는것만큼

재미있고, 값지며, 한계에 도달한 내가 배우고 있는 외국어를 극복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게 바로, 문화이다.

저자는 그 점을 놓치지 않고 좀 더 재미있게 접근하라고 넣어준게 아닐까 싶다.


일상생활, 실생활에 쓰이는 주제들로 패턴들을 구성해 놓았다.

예를 들면, 영화, 학교수업, 날씨, 운동, 레스토랑 등등. 하나의 큰 소재를 주고, 그와 관련된 연관 단어들을 패턴과 줄지어 나열해놓았다.

운동이 큰 주제이자, 소재라면, 그와 관련된 건 다이어트라든가, 헬스장 같이 말이다.

그리고 항상 학교수업을 영어로 뭐라고 하는지, 레스토랑을 뭐라고 하는지 궁금했었는데, 그 점도 놓치지 않고 영어로 같이 적혀져있다.

초급과정이라고 하지만 전혀 나한테는 초급과정 그 이상을 보여준 책이며,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켜준 도서이다.

그리고 앞으로 좀 더 업그레이드 된 중급과정, 고급과정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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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덜팅 - 어른인 척하는 깨알 팁 대방출
켈리 브라운 지음, 손영인 옮김 / 메디치미디어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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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내가 학교를 다니는 학생이었을때는 그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생이 되면 나도 어른이 되는구나라고 생각을 했었다.

한마디로 그저 나이만 먹으면 저절로 어른이 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어찌보면 반은 맞으면서, 반은 틀린 말이었던 것 같다. 일단 학교를 졸업했고, 20대에 접어들게 되며, 사회가 인정하는 주민등록증이 나오는

나이가 일정 수준에 오른 어른이 된것이기도 하지만, 사전에 나와있는 정확한 어른이 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어덜팅이란 책은 저자의 경험과 주위의 조언을 바탕으로 써내려간 책이라고 한다.

그래서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사실이나, 소재, 주제들이 참 많다. 그리고 저자는 참 솔직하게 자신을 소개하고 설명한다.


책의 제목부터, 담고있고, 말하고자 하는 주제와 소재가 독특하면서 신선하다.

구성도 책을 나름 많이 읽어왔던 나에게 처음에 약간의 당황이 느껴질정도로 웬만해선 접하기 보기 힘든 구성으로 되어있으며,

그래서 오히려 짧고, 정리 요약이 잘되어있게 구성이 되어져 있어서 읽는데 부담이 전혀 없고,

이해가 중요한데 이해가 너무 잘되게 구성과 설명이 되어져있어서 이해가 잘되서 좋다.


우리는 자연스레 나이를 먹다보면 어른이 되어간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절대 그렇지 않다라는걸 알게 되었다.

이 책에서 배운게 있다면, 어른이 된다는 것은 좋은 습관을 기르는 일이며, 자신이 살아오면서 겪거나, 겪게 되는 발견과 결정이 모여 그것이 행동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저자가 알려주는 방법들이 엄청나게 많다. 463가지 체크리스트로 되어있다. 그런데 그 수많은 방법들을 모두 다 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내가 필요하고, 적용이 가능하며, 하고싶은 방법이 있다면 그걸 하면 된다.


켈리 브라운 저자가 제시하고 설명이 잘된 방법들 어느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을정도로 공감가는 주제도 많고, 예상치 못한 것도 알려준다.

총 12개의 챕터로 나뉘어져 있다. 어른은 그냥 갑자기 되는것이 아니다.

각 챕터가 인생을 살다보면 부딪치게 되는 일상에서의 경험등이 녹아져있다.

그 중에서 일자리 찾기가 나온다. 일자리 찾기란 누구에게나 어렵고, 쉽지 않은 너무도 큰 산과도 같지 않은가.

일자리 찾기가 왜 나왔는지는 체크리스트를 보면서 알 수 있다.


어덜팅이란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이 있다면, 거창함을 요구하지 않으며, 화려함과 어른은 이런것이다 라고 정의도 내리지 않는다.

완벽한 인간이 없는것처럼, 완벽한 어른은 없다. 완벽하진 않아도 내 나름 노력하고, 꾸준히 바뀌어갈려고 하는 행동과 실천이 어른이 되어간다고 본다.

친구가 내게 관심이 없다고, 세상이 내게 관심이 없다고  좌절하거나, 상처입지 말아야 한다는걸 배우게 되었다.

나 또한 세상과 친구에게 그렇게 관심이 많거나, 항상 있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깨알 팁이 어렵지도 않고 복잡하지도 않아서 실제로 내 생활에 녹여내는것이 가능할꺼 같다.

그리고 내가 그동안 어른이란 무엇일지를 막연하게 내 입장과 내 주위로만 생각을 해왔다는걸 깨닫게 되었다.

책에서 알려주는 깨알같은 팁과 어덜팅이란게 정확히 무엇인지, 하는 역할이나 하는 일을 알게되서 앞으로의 삶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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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바로 중국어 독학 단어장 - 가장 알기 쉽게 배우는 바로바로 독학 단어장
서지위.장현애 지음 / 탑메이드북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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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에 관심이 있거나, 흥미가 있거나 저처럼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과감하게 추천하는 단어장이에요.

책 제목도 참 잘 지었구나라고 느꼈던게 외국어를 공부해 본 사람들은 알다시피 시중에 단어장이 정말 많아요.

그리고 독학으로 단어를 공부하는 사람들도 무척 많구요. 이 단어장책은 그걸 반영했고, 그러한 점을 캐치해서 중국어 단어 독학에 도움을 주고,

특히, 단어를 독학하는데 필요적인 요소들을 모두 담아낸 단어장이라고 보시면 되요.


생각이 안날때마다, 가물가물할때마다, 바로바로 찾아서 쓸 수있어요.

작고, 아담한 사이즈이고, 무겁지도 않아서 외출할때나 어디든 갖고 다니기 안성맞춤이에요.


 

가장 알기 쉽게 배우는 일상생활, 여행, 비즈니스 필수 단어가 2500여 개 수록되어져있어요.

대박이죠. 신 HSK 시험 대비 기초 단어 수록도 되어있구요, 초급 중국어 단어와 생활 중국어에 필수적이면서 필요적인

단어들이 딱 구분지어져서 나뉘어져있어서 내가 필요한 순간에 딱 펼쳐서 보기도 편하고 공부하기도 수월하게 되어있어요.




 

중국어 기본 회화 표현- 실생활에 유용한 문장이 수록되어져있어요.

단어장이라고 전혀 생각지 못하게 첫 페이지부터 중국어 기본 회화 표현이 등장을 해서 놀랐어요.

보시면 실생활에서 꼭 해야 할 말이나 문장이 적혀져있어서 좋아요.




 

그림으로 익히는 필수 중국어 단어 - 재미있고 효과적인 중국어 단어 학습이 가능해요.

모든 챕터마다 그림이 안 그려져있는게 없을정도에요.

그림으로 일단 시선이 고정되고 그와 어울리는 필수 중국어 단어들과 매치가 되니 처음에 어렵다고 느낀 중국어가

별로 어렵다고 느껴지는 느낌이나 생각이 줄어들게 만들어요.

그리고 사람이 살면서 감정이나 행동은 정말 필요하고, 필수적이잖아요. 그림하고 한자하고 같이 보니까 쉽고, 친근하게 다가와요.




 

그림과 함께 챕터가 시작되고, 그렇게 끝이 나는게 아니라 좀 더 깊이있게, 심층적으로 다가가는 부분도 남겨놨어요.

주제와 관련 단어들도 적혀져있으면서, 자리를 많이 차지 하지도 않고, 깔끔하면서 짧게 정리되어있어요.



 

초보자도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중국어 발음을 한글로 표기되어있어요.

관련대화뿐만 아니라, 관련 단어 그리고 모든 챕터에 다 한글로 표시되어있어요.

꼼꼼히 보시면 일단 중국어가 적혀져있고, 그 밑에 발음이 중국식으로 적혀져있고, 마지막은 한글로 어떻게 발음이 되는지 되어있어서

헷갈리거나, 잘 발음이 안되어지거나 할때 도움이 되더라구요.

처음에는 발음을 인지하고, 익숙하게 하기위해서 한글 발음 표기를 보는걸 추천해요.

그리고나서 어느정도 익혔고, 안봐도 될 정도면 시험삼아 체크하는 정도로 체크해보시는게 좋아요.

단어장이어도 무작정 단어만 줄줄이 나열되어있고, 단어만 적혀져있다면 외국어라서 금방 지치고, 재미도 없잖아요.

게다가 내가 배운 단어가 어떤 상황에 쓰이는지 알아야 좀 더 체계적으로 쓸 수도 있고, 금방 암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게

관련 대화가 모든 단락마다 들어가있어요.




 

우리가 흔하게 사용하고, 없으면 절대로 안되는 장소들이나 생활용품등이 나와요.

그 중에서 욕실용품을 골라봤어요. 그림과 함께 중국어 단어가 같이 적혀져있어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참 많은 것 같애요.

매일 욕실들어갈때마다 떠올리기 쉽고, 볼때마다 기억해낼려고 노력하고 자꾸 입으로 되새김질 하듯이 말하면 금방 외울 수 있게 도와줘요.

욕실용품 말고도 주방이라든가, 침실이라든가 우리가 흔하게 자주 가고, 사용하는것도 놓치지 않고 담아내서 초급적인 부분도 있지만

생활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단어들이 담겨져있다보니 대화를 할때나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것 같애요.




 

우리가 흔하게 먹는 음식 재료들도 적혀져있구요, 밑에는 친절하게 한글로 발음 표기가 되어있어요.

항상 중국어 공부하면서 궁금했었는데 속 시원하게 긁어주는 기분이 들었어요.

외국어공부를 하다보면 단어장을 많이 찾아보는데, 바로바로 중국어 독학 단어장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컬러풀한 색감을 가지고 있고,

그림하고 같이 되어있다보니 시각적으로 들어오는게 강해서 좀 더 수월하게 암기가 가능해서 좋아요.

그리고 기억하기에도 편하고, 내가 실제 생활에서 자주 사용하고 접하는 도구나 음식이나, 장소 등이 나와요.




 

맨 마지막 챕터는 컴팩트 단어장이에요.

지금까지 앞서 나오고 다루었던 일상생활, 여행, 비즈니스 단어등이 모두 총집합해 있다고 보시면 되요.

본문을 압축해서 복습할 수 있는 컴팩트 단어장 수록.




 

컴팩트 단어장이에요. 위의 사진이요.

앞서 배운 단어들을 좀 더 제대로 외웠는지도 체크도 가능하게 도와주고요,

내가 필요한 상황에 맞는 단어들이 빼곡하게 가득 채워져있어서 급할때나 빨리 외우고자 할때 도움이되요.

본문을 압축적으로 해놨기 때문에 글씨가 작아요. 하지만 복습하기에는 최고에요.


 


 

책의 맨 앞 표지에 깨알같이 적혀져있어서 놓치고 그냥 지나칠까봐, 혹은 모르고 지나치고 못보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이 좋은걸 놓치지 말라는 의미에서 가장 가까이서 찍었어요.


단어의 핵심은 듣기와 발음이죠. 듣기와 발음 연습과 발음을 정확히 알려주고, 배우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게 바로, mp3잖아요.

본문 단어 중국어 한국어 동시 녹음 MP3 파일 무료제공: 반석 홈페이지 /콜롬북스 앱 / 팟빵

책 속의 본문 중국어 단어뿐만 아니라, 한국어 뜻까지도 동시 녹음이 되어져있구요, mp3파일도 제공해요.

반석 홈페이지나 콜롬북스 앱을 통해서 무료로 다운가능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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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드립니다 - 더 이상 꿈꾸지 않는 이 땅의 청춘들을 위한 포토 에세이
문재인 지음 / 리더스북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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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님이 직접 쓴 이번에 새롭게 출간 된 문재인이 드립니다 도서는 포토에세이 형식으로 되어있다.

그저 길고, 장황한 대서사시 같은 글이 아닌, 포토와 에세이 형식이 접목된 책이라서 신선하면서 독특하게 다가왔다.

문재인 대통령님의 사진뿐만 아니라, 풍경사진도 들어가 있어서 봄이 지나 여름이 오는 계절에 걸맞는 신선한 바람과도 같은 역할은 한다.

그리고 에세이형식이라 답답하지 않고, 몰입하게 만드는 흡입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문재인 대통령께서 직접 쓰신 거라서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다.

난 처음에 몰랐는데, 자신의 자서전이라고 하면서 다른 사람이 대필해주고, 써주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난 볼려고 하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이 책은 자신의 일대기를 써내려간 책이라기보다는 청춘들에게 말해주고 싶은 조금 더 우리보다 세상의 풍파를 겪고, 여러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가지 일을 겪은 어른이자, 어르신의 말씀으로 전해준다는 기분이 들어 읽고싶었고, 읽게 되었다.


 

귀품나는 외모와 똑똑한 두뇌와 수려한 말솜씨를 가지고 계신 문재인 대통령님이 난 사실 잘 살거나 아니면 중산층인 줄 알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그렇지 않다라는걸 알게 되었고, 어렸을 적 고민이 밥이라고 말하는 문장을 보고 너무도 가난하셨구나를 느낄 수 있었다.

그러면서 나는 밥 걱정은 안하고 사는게 얼마나 다행인지를 모르고 살아왔던게 부끄러움을 느끼기에 충분했고,

지금 내가 못산다, 흙수저라고 말하는건 그저 핑계이자, 변명거리이며 한심한 소리였다라는걸 다시금 배우게 되었다.

처음 시작부터 문재인 대통령님은 자신의 어린시절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한다.


 

 

포토에세이라고 말한것처럼 위의 사진처럼 왼쪽에는 포토가 오른쪽에는 시처럼 쓰여진 구절이나 글이 쓰여져있다.

가장 고마운 사람이란 제목만 보고 괜시리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가슴이 뭉클해졌다.

있을때는 모르나, 사라지고나면 가슴 사무치게 느껴지는 빈자리.

나 자신에게 물었다. 고마운 사람이 누구냐고. 나는 이 세상에 단 한 사람인 엄마와 아빠라고 혼잣말을 했다.


이 책은 문재인 대통령이 2030 젊은이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도서이다.

내 나이대와 비슷한 젊은이들에게 하고자 하는 말들이 적혀져있어서 그런지 깨닫는것도, 배우는것도, 알게되는것도 참 많다.

만약 내가 어렸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들지만, 꼭 어렸을때와 2030대가 되었을때 읽어보면 정말 좋은 책이다.

이 책은 그 이면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살아온 세월도 적혀져있으며, 다른 어느 책에서도 만나거나, 접하기 힘든

나도 몰랐던 심장을 쿵쾅대게 만드는 주제와 멘트들이 많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나도 그렇지만 우리는 자신을 너무 절벽으로 밀었던게 아닌지, 너무 다그쳤던게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해서 내 자신도 나를 사랑하지 말아야하는 것은 아니다.

나라는 사람은 이 세상에 하나뿐이다. 우리 부모님의 하나밖에 없는 자식이기도 하다. 그런 나를 사랑해주지 않으면 그 누가 사랑할까.


항상 우리는 자신의 노력을 부족하게 여기고, 자신이 그동안 열심히 쌓아온 스펙들을 보잘것 없는 존재로 만들어버리는게 아닐까하고

생각해봐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노력의 잣대는 그 누구도 정할 수도, 정해서도 안된다고 본다.

내가 부족하고, 모자라서 취업이 안되는것도, 인생이 꼬이는것도 아니다. 내 능력 밖의 일도 존재하는 법이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내가 모든 것을 다 짊어질 필요는 없구나, 내 스스로를 너무 탓하고 궁지로 몰았구나를 알게 되었다.

스스로를 칭찬하고, 충분히 사랑해줘야겠구나를 다시 배우게 되었다.



 

 

문재인이 드립니다 책의 표지를 벗기면 이런 멋진 자필로 쓴 문구가 있다.

이걸 발견하고 새삼 놀라면서 혹시나 발견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을까봐 사진으로 찍어서 남긴다.

약간의 자랑도 있다. 웬지 발견하지 못한 분들이 많을껄 예상해서 말이다.

멋진말인데 진심이 느껴지는건 나만일까.​


 

 

문재인 대통령의 그 유명한 특전사 사진이다. 특전사 사진과 함께 글이 쓰여져있어서 찍어봤다.

느름하고 멋지시면서 특전사를 하면서 배운 것을 글로 적어 우리 청춘들에게 말해주신다.



 

절박함이 있는 자와 없는 자는 일단 출발선부터 다르다라고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집안이 잘 살고, 과외수업을 받을 정도의 집안이라고 할지라도 절박하지 않으면 절박한 자를 이기기가 힘들다는걸 말이다.

난 질문을 보면서 그동안 내가 절박함을 가졌던 시절이나 그 순간이 있었는지 다시 머리 회로를 돌려보았다.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선이 꼬인것처럼 기억이 날까말까 한다.

아마 그 절박함이 너무 소소했거나, 없었던 건지도 모른다.

절박함을 끌어내는 것이 지금은 약간 힘이 들지만, 내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라고 생각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유명한 또 다른 사진인 고양이 찡찡이 사진이다.

사진과 행복의 조건이라는 제목과 서로 매치가 참 잘 된다. 잘 어울리기도 하고, 대통령님이라고 보기보다는

시골에서 벼농사하시는 분같다라는 느낌도 들었다. 그만큼 푸근하면서 인자해보이신다는 뜻이다.

행복은 그리 멀리 있는게 아니라 내 가까이에 존재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 인생에 감사하면서 사는것, 감사할 줄 안다는것이 진정한 행복의 조건이다.



 

아무래도 문재인 대통령님과 전 노무현 대통령님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이신것 같다.

나를 친구라고 불러줄정도의 친구가 있는지, 나는 내가 친구라고 불리우는 친구들에게 어떤 친구였는지

돌이켜 생각해봐야겠다라는 마음을 먹었다. 높아질려고 하기보다는 낮출려고 해야 높아진다는것을 배우게 되었다.

꿈을 읽어가는 대한민국 청춘들을 향한 따뜻하면서도 진솔한 메시지들이 책에 가득 실려있다.



 

고등학생때는 좋은 대학교 혹은 대학교 입학이 일생의 꿈이자 목표이고 꼭 이루어야 할 산과도 같은 존재였다.

그래서 수능이 끝나고나서의 그 허탈감이라든가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는 방황을 느꼈다.

그리고 대학교를 졸업하면 취업이라는 커다란 산이 나타나고, 이제는 애인 사귀기, 결혼하기, 아이갖기 등.

무슨 하나의 산을 넘어가면 또 다른 그보다 큰 산이 하나씩 나타나고 그걸 해결하거나, 성공을 해야지 행복이 찾아온다고 믿는다.

그러다보면 시간은 어느새 훌쩍 지나가있고, 내가 무언가를 했는지, 하면서 살아왔는지도 가물가물해진다.

부모님과 함께 있는 시간이 있을때, 부모님과 함께할 순간들이 존재할때, 친구들과 고민, 걱정없이 원없이 놀러다닐 수 있을때

그때를 즐겨야하고, 그 순간을 잡아야 한다는것을 지금에서야 알게되었고, 깨닫게 되었다.

다시는 그 시간들이 오지 않기때문이며, 행복도 오지 않기 때문이다.

정해진 루트는 없다라고 본다. 타인이, 세상이 정해놓은 루트대로 살아간다면 영원히 행복하기는 힘들꺼같다.




 

 

옛날에 방황도 했고, 내 자리가 어디인지도 몰라서 자리도 찾지 못한적도 많았다.

헤매고있고, 암흑과도 같은 어둠 속에서 혼자있는것 같은 기분과 고독함, 외로움을 느낄때가 많았다.

지금도 헤매지 않는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옛날만큼은 아니라고 단언할 수 있을정도다.

과거에는 방황을 하면서 자포자기하는 심정도 컸고, 무언가를 하고싶은 욕구나 희망도 없었다.

그래서 방황하는 시간이 길었던것 같다. 그런데 지금은 포기나 절망을 하지 않게되었다.

내가 비록 지금이나 어느순간 갑자기 자리를 찾지 못해 헤맬때가 온다고해도 포기하거나, 모든것을 놔버리지 않는다는게 중요하다라는걸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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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조건에서 성공하는 법칙 - 10년 후에도 변하지 않을
차정혁 지음 / 위닝북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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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은 간단히 말하자면 자기계발도서이다. 살면서 자기계발서를 안 읽어본 사람들은 아마 별로 없을것이다.

시중에 나와있는 뻔한 이야기와, 흔하면서 진부한 소재와 이야기를 이 책은 담고 있지는 않다.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로봇에 의해 현재 없어지는 직업이다, 사라지는 직업이다 하면서 긴장감과 위축을 시키는 말들이 종종 나오는데

읽으면서 그런것에 휘둘리거나, 신경쓰지 말아야겠다라는 생각과 다짐이 생기게 만들어준다.


내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법칙이 존재하는데, 그 법칙은 간단해보이지만 쉽게 얻어지지 않으며, 자신의 노력과 마음에 달려있다.

부자가 되고싶다면, 돈에서 해방되고 싶고, 경제적 자유를 얻고자 한다면 이 책에서 말하고 알려주는 법칙과 기술에 몰입해보자.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뚜렷하게 배운게 있다면, 내 마음을 들여다 보는 것이었다. 속시원하게, 허심탄하게 말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지 않은 나만의 무기와 나만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일지를 생각해보게 만든다.

책의 제목처럼 지금의 조건에서 성공하는 10가지 법칙을 차례대로 나열하여 설명을 해주는데, 어찌보면 뻔한 듯 보이지만, 그 안에 함축된

전하고자 하는 내용은 생각외로 단순하지도 뻔하지도 않았다.


마지막 챕터가 난 가장 마음에 와닿았고, 무언가 심장을 간지르는 기분을 느꼈다.

무언가를 시작할때, 나도 모르게 시작하기에는 늦었다라든가, 늦지 않았나, 늦은게 아닐까 하는 부정적이면서 반 포기상태의 말과 생각을 해왔었다.

그런데 그런 마음과 생각을 가지게 만든것은 숫자에 불과한, 나이때문이라는걸 알게되었다.

나이가 발목과 숨통을 조이니 뭔가를 해보고싶고, 시작하고 싶어도 괜시리 늦었다라는 마음이 들면서 못했었던 것 같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저자의 이 문장은 나를 호되게 꾸짖는 기분을 느끼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부정적인 생각과 말들이 현실이 되고 있다는 것'. 긍정적이면서 좋은 말을 내뱉어도 될까 말까한데, 툭하면, 혹은 나도 모르게 안좋은 생각과 말을 가지고

내뱉으니 될것도 안되었던것 같다. 왜 아이를 임신하면 좋은것만 먹고, 좋은 소리만 듣고, 좋은 말만 하라고 하지 않는가.

그거와 별반 다르지 않다라는걸 생각이 났다.


남과의 비교는 자신을 더욱 추하게 만들며, 블랙홀과 같은 어둡고 통로가 없는 곳으로 빨려들어가게 만든다.

한창 예민하고, 공부와 학업, 성적에 지치고, 스트레스를 받았을때 분명 나랑 비슷한 성적이었던 친구가 나보다 좋은 성적을 받은 걸 보면

질투와 함께 무의식적으로 비교를 하면서 나는 이게 뭔가라는 자괴감과 나를 압박했었다.


그런데 지금 이 책을 읽고, 생각해보면 정말 별것도 아니었다. 그저 나만 열심히 하면 됐던 거다.

그 친구가 성적을 올리기위해 자신 나름대로 열심히 한것처럼 말이다.

누구도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나 대신 돈을 벌어다주지도 않는다. 그런것처럼 질투와 비교를 해봤자 나한테 득될것도 없으며,

오히려 나라는 자신을 해를 입히고, 더 안 좋은 구렁텅이로 빠져들게 만들뿐이라는걸 읽으면서 새삼 다시 깨닫고,배우게 되었다.


어쩌면 뻔한 소재와 주재를 가지고 이야기하고 다루고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저자의 말투와 어휘력, 문장구사력이 좋다.

빙 둘려서 말하는것처럼 보이다가도, 한 방 제대로 먹인다.

그래서 오히려 머리뿐만 아니라, 마음속에도 크게 작용하고, 와닿고, 배우는게 많다라고 느껴지는것 같다.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고있는 세상을 원망하고, 억울하다고 하소연해도 세상이란 원래 그런곳이니 자신을 바꾸라고 말한다.

현명하면서도 직격탄을 날리는 말을 서슴없이 내뱉는다.

다른 자기계발서는 빙 둘려서 말하거나, 순하게 말하는 경우가 많았었다. 그런데 차정혁저자는 그런게 없어서 시원해서 좋다.

저자가 알려주는 10가지 법칙과 제일 중요한 나라는 사람을 바꾸라는 것. 이것만 명심하면 될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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