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함의 배신 - 목적 없는 성실함이 당신을 망치고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항상 제자리걸음인 사람들을 위한 성공처방전
젠 신체로 지음, 박선령 옮김 / 홍익 / 201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나'라는 사람에게 초점을 맞춘 책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도 앞으로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은 늘어날 것이며

현재의 세상에서의 노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자, 당연한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런데 노력하는데, 나대로 열심히 성실히 하는데 왜 성공하지 못하는지,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누리지 못하는지,

왜 다른 사람에게 뒤쳐질까 아둥바둥거리는지, 뒤꽁무늬만 쫓아다니는지 답답하고, 한심하고, 고민이자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다.

그 이유에 대해 책에서 솔직하면서, 깔끔하게 담아냈었다.

읽게되면 차갑고, 톡쏘는 사이다를 마신것처럼 시원하면서 후련해짐을 느낄 수 있을것이며, 많은걸 배워가게 된다.


우리가 노력을 하는데도, 성실함을 가지고 있는데도 제자리걸음인 이유는 목적이없이 그저 열심히만 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저자는 맹목적인 열정이라고 한다. 목적도, 꿈도, 목표도, 계획도 없이 그저 무조건 열심히만 하면, 노력만 하면 된다는

생각은 스스로를 지치게 만들며, 쉽게 포기하게 만들기도 하며, 시작부터가 길을 잃은 것이다.


우리는 지금과도 다른 삶을 꿈꾸고, 바라며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저자의 명언과도 같은 말이 뒤통수와 마음을 쿵하게 만들었다.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해본 적 없는 일을 하라. 라고 말한다.

맞는 말이다. 왜 제일 중요한 이치이자, 신념을 잊고, 생각하지 못했을까.

매일 똑같은 일상을 쳇바퀴 돌리듯이 살아가면서 그 일상 중에서 특별하고, 색다른 일이 벌어지기를 바라는것은 욕심이자, 허망한 짓이다.

다른 걸 추구한다면, 특별하고, 다른 인생을 살아가고 싶다면, 그 일이 일어날 수 있게, 혹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변화를 시도해 보거나,

지금까지 해본 적 없었던 일에 과감히 도전하고, 행동해야 한다.

이 문장과 문장과 관련한 글을 보면서 솔직히 난 반성을 했고, 깨달음과 배움도 얻었다.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의 난 지금의 삶이 싫고, 벗어나길 바랬으면서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고, 해본 적 없는 일에 용기나 자신이 없어 실천하지 못했었다.

그런데 읽게되면서 그저 생각만하고, 꿈만 꿔서는 안된다는 자각이 들었고, 과감히 해봐야겠다라는 용기가 생겼다.


나를 변화시키며, 사고의 전환과 지금 현재의 나라는 사람을 직시하고,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주는 주제들이 참 많으며

더 나은 삶과 더 좋은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21가지의 방법을 알려주며, 담아놓았다.

사람에게는 잠재의식과 현재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잠재의식은 말 그대로 잠재된 의식하지 못하는 본능을 말한다.

항상 잠재의식과 현재의식을 약간의 충동을 피하지 못했던 것 같다. 그리고 잠재의식의 무서움과 힘을 알게 되기도 했다.

의식하지 않고 내 안의 쌓이고, 생기는 거라 내 생각이나 행동, 가치관에 영향을 꽤 많이 끼치게 된다.

잠재의식이라고 다 나쁜것은 아니다. 다만, 부정적인 경우는 빼고.

부정적인 경우에는 내 마음에서 쫓아내야 한다. 쫓아내기 위해서는 매일 습관처럼 내가 왜 이런 생각과 마음을 가지게 되었는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왜 그런건지를 꼼꼼히 따지고 스스로를 마주해야하며, 바라봐야 한다.

처음에는 쉽지가 않겠지만, 꾸준히 한다는게 포인트이다. 하루이틀만에 성공할 수는 없다.


사람은 스스로를 의심하고, 불신하며, 믿지를 못한다. 남은 그렇게 잘 믿고, 따르면서 말이다.

자신을 의심하고, 믿지 못하는것 또한 내가 한 발짝 더 나아가지 못하게 막는 이유이기도 하다.

예를 들면 공부같은 경우 공부는 오랜시간이 걸린다. 그러다보니 처음에는 자신도 있고, 열정도 있게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게 맞는건가, 이렇게 해도 되나와 같은 조금씩 방법 등을 의심하고, 자신을 불신하기 시작한다.

자기가 자신을 의심하기 시작하면 유혹에 쉽게 노출되서 이 선생님이 좋데, 아니야, 저 강사가 좋데

혹은 이 문제집 별로야, 저게 좋아 와 같은 말에 흔들리게 된다. 그러면 흐지부지되고, 결국 갈대처럼 흔들리기만하고, 의심만 하다 끝날 수가 있다.

이래서는 안된다.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인데 스스로를 믿어줘야 한다. 남의 말에는 귀를 닫고, 올곧게 걸어가면 된다.


저자는 주제와 함께 사례 등을 들어가면서 이야기해주고, 설명해준다.

자세하면서, 친절하게 말해주니 이해가 잘 되고, 특히 구체적인 방법 등을 순서대로 나열해서 가르쳐줘서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생각하고, 마음을 먹어야하는지 배우기도하고 깨우치는데 도와주기도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만 안된다와 같은 부정적인 마음이나 생각을 저멀리 해야한다는점과 자신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며,

목적이 있는 자와 없는 자의 거리을 확실히 알 수 있었고, 변화하고자 한다면 시작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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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기부여 - 자본주의 시대에 최적화된 동기부여 방식
조현우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학생이었을때 세계사 시간에 배우고, 봐왔던 자본주의 시대는 그때에서 시작했짐나 끝나지 않았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에도, 앞으로도 자본주의 시대는 계속 될 것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인간들이 돈을 싫어하고, 마다하겠는가. 그리고 그들을 돈을 밝힌다. 돈을 좋아한다라는 식으로

과연 표현하고 말할정도로 자신은 돈을 싫어하는지, 돈에 관심이 없는지를 따져봐라.

이 책의 저자는 꿈이자, 목표를 가지고 있다. 바로, 동기부여 전문가가 되겠다이다.

현재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금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도전중이라고 한다.

이 책은 동기부여와 돈과 관련한 사례와 경험 등을 자세하게 설명해주기도하고, 알려주기도 한다.


책에서는 미친듯이 쓰고, 배우고, 벌으라고 저자는 권하고, 제목으로 목차가 구성되어져 있다.

이 세가지 중에서 다 골고루 실천하는 사람은 없거나 드물것이다.

한 가지에만 집중에서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어떤 사람은 미친듯이 쓰고, 어떤 사람은 미친듯이 벌고, 어떤 사람은 미친듯이 배우고.

이 책은 자수성가한 부자들에게 저자가 돈에 대한 가치관이나 철학 등을 모으고, 쌓고, 공부해서 담아놓은 책이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우리는 돈 때문에 배우고 싶은 것도 못하거나, 망설이게 되고, 떠나고 싶어도 못 떠나고, 사고 싶어도 못 사곤 했다.

돈기부여란 제목은 앞서 못했던 것들을 직접 실천해 옮겨서 돈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끼게 되며, 그걸로 에너지를 얻어 이용해서

더 치열하면서, 더 열정적으로 배우고, 일할 수 있게 만들어주며 결국 부자나 성공을 불러온다는 말이다.


우리는 모두 돈이 많기를, 부자가 되기를 소망하고 바랜다.

왜 그토록 부자가 되고 싶은 것일까. 그 이유에 대해 저자는 첫 파트에서 자세하게 다룬다.

저자는 각각의 주제마다 솔직하면서, 꾸밈없는 말을 해준다. 현실을 자각하게 만들어주고, 내가 현재 처한 환경과 상황을 돌아보게 만들어주며,

어떤 식으로 마음가짐을 다잡아야하는지, 어떤 가치관을 가져야하는지도 배우고, 깨닫게 해준다.


돈은 일하는 시간에 비례하지 않는다는 저자의 말이 팍팍 와닿으면서 공감을 했다.

공부같은 경우 내가 하루에 얼마의 시간을 투자하는지, 매일 하는지에 따라 성적향상으로 보답해주고, 알려준다.

시간이 오래걸리는거같지만 결과가 바로 보여주니 좋으면서 알 수가 있다.

하지만 돈은 내가 야근을 하면서까지 일을 해도, 잠을 줄여가면서 해도 그 시간에 딱딱 비례하지 않는다.

공부는 노력이지만, 돈을 벌게해주는 일은 노동이다. 이 확실하면서 분명한 다른점을 명시해야 한다.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은 노동이라는걸 명심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노력과 노동을 병행해야 한다. 노력의 방향을 잘 잡아야 한다.


자격증을 따고 싶다든가, 취업을 하고 싶다라든가 할 경우 우리는 먼저 하는게 무엇인가

맞다, 바로 학원이나 인강을 검색하고 찾아간다. 왜냐하면 내가 따고싶고, 하고싶은 일의 전문가가 있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배워야 좀 더 시간과 돈을 절약하고, 빠르고, 조금은 쉽게 합격의 길로 갈 수 있다라는 믿음과 사실때문이다.

그렇다면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를 만나러 가면 된다. 먼저 제일 먼저 만나는것이 책이다.

하지만 직접 만나는것과 간접적인 글로 된 문서를 읽는것과 차이는 크다. 저자도 직접 만나야 한다고 말한다.

왜 그런지 구체적인 이유와 차이점을 설명해주는데 보면서 이해가 되고, 쉽지 않고 부끄럽더라도 행동으로 옮겨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동기부여와 함께 설명해주고, 알려주는데 사실 동기부여란 말은 많이 듣고 봐왔지만

정확한 의미나 쓰이는 상황이나 환경을 가르쳐주고 알려준 사람은 없었다.

그저 동기부여가 있어야 돼, 동기부여가 중요해 등등. 이러한 중요하다라는 말만 되풀이할뿐.

동기부여하는 방법이나 접근을 설명해주는데 이해가 잘 되었고, 동기부여가 가진 힘과 왜 중요한지, 있는자와 없는자의 차이를 알게 되었다.

책을 통해 돈에 대한 가치관이나 마음가짐이 달라지는데 도움을 주었고, 내가 그동안 돈을 어떻게 바라봤고, 행동했는지 배우고, 반성도 하게 되었다.

만약 누군가 속물이라고 하면 그 사람하고는 안 만나면 돼니 신경쓰지 않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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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책 10번만 읽으면 네이티브 된다 - 하루 1시간, 1권만 제대로 읽으면 저절로 영어 말문이 트인다
오지연 지음 / 라온북 / 2017년 10월
평점 :
품절


친해지고 싶고, 잘하고 싶고, 잘해내고 싶은 영어가 항상 내 마음과 머리 속, 발목을 붙잡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의 내가 해왔던 방법도 고칠 수 있게 되었고, 무엇보다 마음가짐을 다르게 잡을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내가 해온 영어공부는 제대로 한 공부가 아니었다는걸 알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우리 삶 속에서 살아가며, 우리 주변에 있는 나와 비슷한 영어를 잘하고 싶은데 잘하지 못하는 평범한 사람 중에 하나였다.

그런 저자가 영어책 한 권을 정확히는 미국 어린 학생들에게 바이블이라고 통하는 영어 문법책과도 같은 도서를 만나면서 변화하게 된다.

저자가 공부한 책 이름만 봐도 아는 사람들이 꽤 많을 것이다. 다들 한 번 이상은 공부해봤거나, 본 적이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출간된지 오래되기도 했고,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인기가 높은 편에 속하기도 하다.


다만, 저자는 이 한 권의 책을 다르게 접근을 했고, 시중에 알려진, 그동안 사람들이 시도해 본적 없는 걸 도전하고, 행동으로 옮기게 된다.

무려 20번 회독하기. 책에서 말하는 10번 읽기란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고, 본걸 1번 읽었다고 말할 수 있다.

한마디로 1회독, 10번읽기는 10회독이라고 말하면 된다. 그렇게 한 권의 책을 무려 20번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은것이다.

저자가 공부하고, 읽은 책을 가지고 공부해도 되지만, 그것보다는 자신의 성격이나, 수준하고 맞춤이면서, 적당한걸 골라서 하는게 좋다.


영어책을 무려 10번 읽기라니, 무모하거나, 그래서 되겠냐는 의심과 미심쩍은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난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열정과 노력이 보였으며, 저자가 알려주는 영어 방법이 결코 틀렸다고 생각되지 않으며,

전혀 무모하거나 안 될꺼란 의심도 들지 않는다. 왜냐하면 실제로 직접 부딪치고, 경험을 해봤으며 그로인해 삶이 달라지고, 영어를 잘하게 된

산증인인 저자가 있지 않은가. 그리고 단순하게 10번만 읽으라는 소리도 아니다.

영어책을 10번 읽기에는 저자가 터득하고, 깨우친 방법과 노하우 등을 알려주며 담겨져있다.

1회독을 했을 경우, 3회독을 했을 경우, 7회독을 했을 경우 등등. 총 1회독부터 10회독까지 순서대로 설명과 함께 어떻게 접근을 해야하는지,

어떤식으로 읽어나가야하는지를 가르쳐주며, 점차 회독수가 늘어날수록 좀 더 정확하게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왜 우리가 영어를 못하는지에 대한 저자의 경험과 사회상을 반영해서 말해주는데, 공감이 절로 가게 되고, 이해도 된다.

내가 영어를 잘하고싶고, 네이티브와 비슷하게라도 되고 싶다면 어떤 마음가짐과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도 적혀져있다.

우리는 매번 시작은 하는데, 정작 끝까지 가본 적이 없다. 결승점에 도착한 적이 없다고 봐도 된다.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포기, 중간까지 갔는데 중도포기 등등. 아무래도 보이지 않는 미래, 실력이 나아지고 있는지, 좋아지고 있는지

알 수 없는 두려움과 답답함 속에 놓이다보니 그토록 많은 영어공부와 도전은 해왔지만 포기해왔던게 아닐까 싶다.

저자도 이 점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끈기가 있어야 한다고 말이다. 맞는 말이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밀고 나가야 하는 우직함이 필요하다. 특히 외국어이자, 언어인 영어같은 경우는 더 크게 작용하고 말이다.


저자가 어떻게 영어를 공부하게 되었는지, 계기가 무엇이었는지도 알려주는데 동기부여를 불러오게 해주며,

영어책을 읽을때 주의해야 할 점과 꼭 해야하는 행동이나 방법 등도 자세하게 알려준다.

시중에는 수많은 분야별 영어책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 우리가 신경을 쓰는 문법책 같은 경우 제대로 된 한 권만 파면 된다.

어차피 다 비슷한 이야기와 주제를 다루고 있기에 이것저것 해봤자 오히려 혼란이나 짜증, 힘듦만 가중할 뿐이다.

영어공부를 해본 사람들은 대부분 알고있을 핵심포인트도 담겨져있는데, 저자의 경험과 사례가 녹아져들어가있기에 와닿거나,

하고자하는 욕구나 의지가 생기게 만들어주기도 하며, 몰랐던 사람들에게는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준다.


처음에는 10회독이 쉽지는 않을꺼라 생각이 든다. 하지만 20회독이라는 걸 해낸 저자도 있는데 못할게 무엇이냐라는 생각도 든다.

낯설고, 어색하고, 습관이 안되서 그렇지 저자가 알려주는 방법대로, 책에 적힌 경험담과 실제 적용과 활용할 수 있는 걸 가지고

해본다고 생각하면 할 수있다라는 자신감과 용기가 생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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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긍정감을 회복하는 시간
미즈시마 히로코 지음, 이정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자기긍정감을 회복하고, 높이는 방법을 담고있다고 말하는 이 책에 흥미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자기긍정감이란 도대체 무엇인지, 내 마음대로 풀이가 아니라 저자가 알려주는 정확한 의미를 알고 싶었다.

저자는 첫 챕터부터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어떤걸 시사하는지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자기긍정감은 보이지 않지만 우리가 없으면 못 사는 공기와 같은 감각이다. 저자의 말을 빌리자면, 따뜻한 공기.

요즘처럼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전기난로를 키고 이불을 포옥 몸 전체를 덮으면 뭔가 따뜻하면서, 포근한 느낌과 함께 나를 감싸는 기분이 들지 않는가.

연상해보면 그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자기긍정감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다만, 높으냐, 낮으냐의 차이가 있을 뿐.


자기긍정감이 낮은 사람은 상대방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부정적인 말을 내뱉고, 생각을 하곤 한다.

예를 들면, 자신에게는 난 못해, 내가 이렇지 뭐, 난 이것 밖에 안돼 등등. 이러한 것처럼 말이다.

상대방에게는 참, 게을러, 느려와 같이 멋대로 단정을 짓고, 미루기 참 좋아해, 자기자랑 심해서 싫어와 처럼 규정하고 평가를 내린다.

이처럼 낮을수록 비관적이고, 부정적이며, 안 좋은 잣대를 두고 생각하고, 말을 내뱉게 된다.

반면, 높을수록 정반대라고 보면 된다.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긍정적이면서, 낙관적이게 생각하고, 말하게 된다.


이 책은 제목처럼 자기긍정감을 회복할 시간과 높아지는 방법과 좋게 바뀌는걸 알려주고, 담아놓았다.

먼저, 낮으면 발생하는 안 좋은 사례와 설명을 한 목차에 담아내었다.

이 부분을 보면서 아마 다들 공감을 할꺼라 본다. 살면서 이러한 생각이나, 말, 행동을 안 해본 사람은 없을테니까.

나도 공감을 하면서 내가 왜 이랬지라는 생각으로 읽어내려갔다. 내가 너무도 낮았다는걸 알게 되었다.

저자의 친절한 설명을 통해 원인과 이유를 알 수 있었고, 이해를 좀 더 잘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모두가 바라고, 항상 말하는 행복이란 멀리 있는게 아니었다.

자기긍정감을 높이기만 해도 충분히 행복을 맛 볼 수 있으며, 행복이란 가까이 존재한다라는걸 알 수 있다.

우리는 자기자신만 잘하면 돼, 나만 바꾸고, 노력하면 돼와 같은 생각을 하기가 쉬운데, 이런 변화는 바람직하지가 않다.

결과가 좋지가 않다고 한다. 정작 중요한것은 상대방이라고 알려준다.

자기긍정감을 높이고 싶다면 리스펙트가 포인트이자, 핵심이며, 주의해야 한다.

리스펙트는 영어 뜻을 보면 존경인데, 이 책 속에서 리스펙트는 존경이 아니다.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한다라고 쓰인다.

말 그대로 상대방을 리스펙트할 수 있게 되면, 자신도 리스펙트가 가능하고 그게 바로, 높이는 방법이다.

리스펙트에서는 조건을 버려야하며, 억압이나 강압에서도 벗어나야 한다. 앞서 말한, 평가나 규정, 단정짓는 행동이나 사고도 던져버려야 한다.


상대방을 리스펙트하는 방법과 나를 리스펙트 하는 방법이 세세하면서, 각각 챕터별로 주제별로 구성되어져 있다.

방법은 어렵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쉽지도 않다. 도전하고, 실천으로 옮길 수 있을 정도이다.

읽어보면 어디선가 들어봤거나, 본 적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러한 방법이 자기긍정감과 리스펙트를 높이고, 향상시키는 방법이라 놀라우면서 너무 간과하고 놓치고 살아왔구나를 새삼 깨달을 수 있었다.

자기긍정감은 삶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게 되는 인간관계 스트레스에서 어느정도 해결과 해방을 할 수 있게 도와주기도 한다.

인간관계도 연결지어져 있으며, 여러 다양한 행동들에도 속하고, 영향을 끼친다.

그만큼 중요하며, 당장 급하게 할려하기보다는 천천히 책을 정독하면서 체화하고 습관할 수 있도록 하는게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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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릇 (50만 부 기념 에디션) - 비울수록 사람을 더 채우는
김윤나 지음 / 오아시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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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을 살다보면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우고, 알게 된다.

그러다보니 서점에 가보면 말기술, 말 잘하는 법, 노하우 등과 같은 책들이 즐비해있다.

그만큼 사람들이 말의 기술에 관심과 말을 잘하고자하는 욕구가 높다라는걸 증명하는 셈이다.

나 또한 그 사람들 중에 하나였다. 옛날에는 말을 꼭 잘할 필요도 없었고, 내 주어진 일과 공부만 잘하면 되었다.

그런데 나이가 한 살씩 더해지고, 사회에 나가고, 여러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다보니 말을 잘 못하는게 얼마나 힘이들고,

말을 잘하는자와 못하는 자의 차이가 너무도 뚜렷하게 보여서 속도 상하고, 고민과 스트레스를 받아 마구 찾아서 닥치는대로 읽어본 적이 있다.

그 순간에 이해와 나도 잘할 수 있다라는 생각과 자신감은 가지게 되었지만, 실제 상황에서는 별로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이번 책도 비슷한 책이 아닐까하는 생각과 다르지 않을까하는 두가지 상반된 생각이 들어서 궁금하고 알고싶어서 읽게 되었다.

한마디로 말하면, 다르다, 완전 다르다. 다루고있는 이야기와 주제도, 말하고자 하는 바도 전혀 다르다.

말기술, 말 잘하는 노하우, 방법 등을 다루고 있지 않으며, 그런 책도 아니다.

오히려 이 책을 통해 내가 그동안 너무 한가지에만 초점을 두고 생각하고, 봐왔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기술, 노하우, 방법 등은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 정작 중요한것은 말그릇이다.


모든 사람들은 말을 할 줄 알고, 말을 한다. 그 말을 담는 그릇이 존재하며, 각자마다 말 그릇을 가지고 있다.

다만, 우리가 사용하는 식기들이 색깔별로, 크기별로 나누어져있듯이, 말그릇도 작은 말그릇, 큰 말그릇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처음 상대방을 만나면 일단 아는것이 없으니, 외모나 키, 옷차림 등을 보게 된다. 그러면서 점수나 개인적인 판단을 내리게 된다.

그런데 그 상대방과 대화라는 말을 통해 내가 단순히 겉모습, 외모만 보고 판단한게 오류이자, 편견, 착각이라는것을 깨닫게 되고,

좀 더 구체적이면서, 자세하게 상대방을 알게 되고, 서서히 알아가게 되며 그 사람에 대한 내 사고나 마음이 바뀌게 되기도 한다.

그만큼 말그릇과, 말이 중요한것이다. 이 책에서는 말그릇이 무엇인지, 어떤 의미인지를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1L짜리 생수병이 있다. 그런데 내가 가지고 있는 그릇은 500ml짜리만 담을 수 있다.

억지로 다 붓느다면 다 담을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남은 500ml 물이 허무하고, 아깝게 넘처 흘러서 버리게 된다.

혹은 1L짜리 물을 다 담고도 남을 수도 있고, 간당할 수 있는 말그릇도 존재한다.

그만큼 사람들이 담을 수 있는 말그릇은 작을 수도 있고, 클 수도 있다.

이 책을 통해 말그릇이 가진 힘과 말그릇을 통해 무엇이 달라지고, 바뀌는지 알려주고, 말해준다.


말그릇안에는 말만 담기는게 아니라, 여러 다양함 감정도 포함되어져 있다.

순간순간 다양한 상황 속에서 여러 감정들이 나오기도 한다. 이 감정에 따라 짜증을 냈다가, 웃었다가, 화냈다가, 울었다가 등등

다채로운걸 드러내고, 표현한다. 하지만 단지 감정만 분출되는것이 아니라, 같이 말도 나오게 된다.

스스로가 내뱉은 말을 통해 자신을 알 수 있게되고, 돌아보게 되며, 그동안 나라는 사람은 어떤 말그릇을 가지고 살아왔는지, 가지고 있는지,

어떤 말을 주로 사용하는지를 점검하고,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만들어준다.


읽으면서 말그릇의 상태에 따라, 수준이나 인식, 깊이 등을 알 수 있으며, 깊고, 크고, 넢은 말그릇을 가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가 무엇인지도 말해준다. 여러 다양한 예시등을 통해 내가 이런말을 했었구나, 이런 말을 내뱉을 수가 있구나와 같은 공감과 배움, 깨달음도 얻게 된다.

중요하고, 알고싶고, 배우고 싶은 말그릇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되어져 있다.

키울려면 개인의 감정, 습관, 공식 등을 살펴봐야 한다고 한다. 바람처럼 휙하고 왔다 사라질 수도 있고, 오랜시간 머물수도 있는 평생을 같이 가야 할

감정에 대해 좀 더 세세하게 알 수 있었고, 말하기전에 생각하고 말하라는 말이 있듯이, 머리를 통하지 않고 그냥 입밖으로 내뱉는 말 습관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그 밖에도 실제 말그릇이 큰 사람들의 사례 등도 적혀져있어 좀 더 자세하게 이해하게 도와주고,

어떻게 하면 나도 그들처럼 할 수 있는지도 배울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많은 책과 사람들이 잘 들어주고, 귀기울어주는게 좋으며, 중요하다고 말하는데, 듣기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방법이나,

듣기가 왜 중요한지, 단지 듣기만 하면 되는건지 기초적이면서 근본적인 설명을 해준다.

그리고 말하기 기술도 수록되어져있는데, 기술적인 면에서 접근하기 보다는 밑바탕이자, 앞으로 내 말그릇을 튼튼하면서, 깊이있게 만들어주는

설명이 적혀져있다. 자신의 말그릇이 작다면 얼마든지 이 책을 통해 저자가 알려주고, 설명해준대로 따라하고, 스스로를 개선해나간다면

충분히 깊이있어지고, 튼튼해지며, 거기에 넓어질 수 있다는 믿음과 희망을 심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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