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100배 즐기기 - 타이베이 까오숑 타이중 타이난 '18~'19 최신판 100배 즐기기
김미려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아직까지 미세먼지가 심하긴 하지만 멀리 나갈것도 없이 창문 밖만 바라봐도

벌써 봄이 왔구나, 봄이네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정도로 벚꽃과 꽃들이 활짝 피어나있는걸 볼 수 있다.

이제 점점 따뜻해지고, 옷차림이 얇아지는 날들이 계속될 텐데, 그럴때는 아마 나 뿐만 아니라, 모두들 여행 생각과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요동치고 있을 것이다. 난 해외여해을 간다면 무조건 첫번째는 타이완이 떠오르며, 꼭 갈꺼라는 의지와 목표도 정할정도다.

왜 그런가 생각해봤더니 타이완은 그다지 우리나라하고의 비행시간도 길지도 않고, 게다가 먼 거리에 위치해 있지도 않아서

짧게라도 갔다올 수 있는 곳이라 부담이 별로 없으며, 깨끗하고, 이상하게 친근한 느낌이 들어서이다.


아직 타이완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고, 단지 버블티와 망고빙수, 펑리수, 여름에는 무지 덥다 요것만 알고 있을 정도였다.

그저 여행 티비를 통해 본게 다라서 기억에는 남는게 별로 없었다.

그런데 100배 즐기기 타이완편 책을 통해 새로운 사실들도 많이 알게 되었고, 배우게 되었다.


책에서는 제일 먼저 맵북이 나온다. 작은 사이즈이며 갖고 다니기 편하게 되어있다.

맵북 안에는 타이완의 크고 작은 모든 지역들을 담아놓은 지도라고 보면 된다. 물론 노선도 나와있어서

실제로 여행을 갔을때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을꺼 같고, 책에서 교통수단이 나오는데 같이 접목해서 쓸 수 있어서 좋을듯 싶다.

그리고나서 나오는게 타이완 전도가 등장한다.

한국 지도을 떠올리면 된다. 타이완 지도인데 한 눈에 보니 모양이나, 위치도 알 수 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부분인 타이완 나라에 대한 기본적이면서 기초적인 사실과 개념들을 알려준다.

명칭, 수도, 기후, 여권, 언어, 공휴일 등등 간략하면서 정리해서 적혀져있는데

이해하기 쉬우며 한 번에 중요하고 알아둬야할 것들을 배워서 좋다.


여행의 핵심인 날씨도 알려주는데, 시즌 캘린더라는 챕터에서 1월부터 12월달까지

그래프형식으로 기후와 강수량이 어떻게 되는지도 나와있으며, 주의할 점과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를

알 수 있어서 유용했다. 아무래도 여행을 가게 되면 날씨가 크게 영향을 미치는건 누구나 알 것이다.

미리 체크도 하고, 대비도 할 수 있어서 정말 꿀팁이 아닐 수 없다.


타이완하면 음식과 디저트, 음료들을 빼놓을 수가 없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꼭 먹고와야 할 음식들, 디저트, 음료들이 주르륵 나올정도로 많다.

대만은 먹으러 간다고라는 말을 할정도로 먹거리가 넘쳐나는 곳이다.

그런데 인터넷을 찾아볼 필요도 없이 이 책 한권이면 끝이다. 정말.

각각 분류해서 나누어 있는데, 이렇게 다양하고, 다채로울정도의 음식과 음료, 디저트들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책에 가득 실려있다.

게다가 음식들이 사진과 이름, 가게 이름과 위치등도 자세하게 가르쳐준다.

또한, 이 음료, 음식에 대한 설명도 덧붙여져있으니 그냥 먹는것과 알고 먹는것의 차이를 느끼게 해준다.

앞서 미리 정리 요약해서 알려주지만, 각각의 지역과 도시들을 들어가면 그 안에 음식과, 음료, 디저트들이 들어가있다.


그 밖에도 어느나라도 마찬가지지만 역시 대만을 가면 꼭 사와야 할 쇼핑 목록이 있을 정도인데

저자가 센스있게 놓치면 안되는 쇼핑 아이템뿐만 아니라, 가게에서 사먹어야하는 것들도 한데 합쳐서 담아놓았다.

책을 보면서 느낀게 있다면 한 번 가서는 안되고, 여러 번 가야겠다와 여러 번 가도 색다르고, 즐거울꺼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타이완의 중서부, 남부, 동부, 타이베이 등 각각의 지역들을 세분화해서 나누어서 구성해놓았다.

그리고 각 지역의 특징들을 짧게 설명해주며, 여행하는 방법들도 담겨져있다.

지역의 특성과 장점에 맞춰 여행 계획을 어떻게 세워야 좋을지, 이 곳에는 무엇이 유명한지도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되며 좋다.

게다가 저자가 알려주는 추천 코스도 같이 실려있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짧게 나와있다.

바로 다음 페이지를 넘기면 추천 코스들이 좌르륵 쏟아지듯이 나온다.

사진과 자세하면서 꼼꼼한 설명, 위치와 이름, 번호, 시간 등등 상세한 정보들이 적혀져있다보니 따로 찾을 시간을 덜어주기도 하고,

보면서 내가 직접 코스를 짜보기도 하는데 유용하고 도움을 준다.


대만하면 온천을 떠올려본적이 없었다. 전혀 예상치도 못했었다.

그런데 책에 온천을 따로 정리해 놓은걸 보고 놀라움과 감탄의 연속이었다.

이렇게 다양하고, 많은데 잘못했으면 못 갔을 수도 있었을꺼란 생각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온천하면 일본을 떠올리듯이 타이완 온천도 거의 일본하고 맞먹을 정도로 좋아보이고, 꼭 가서 마음과 몸을 힐링하고 싶어지게 만든다.


각 지역들을 보면 음식들은 소스처럼 들어가 있으며, 미술관이나, 도서관, 마켓, 대학교, 몰, 문화촌, 예술촌 등등이 나오는걸 볼 수 있다.

아무래도 여행을 가면 도서관, 미술관, 대학교 이런 곳들은 잘 안가게 되고 생각지 못하는데

책에서 지역들의 대표적이고, 꼭 가봐야 할 곳들에 넣어서 보여주고, 설명해주니 여행이지만 그 나라를 배우고 올 수 있는 기회를 주는구나하고 생각했다.


책을 보면서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 마음을 애써 부여잡으며 꼼꼼이 정독해서

나중에 진짜 여행갈때 알차게 계획을 세우고 잘 갔다올 수 있을꺼 같다.

그리고 가끔 미세먼지로 인해 뿌연 하늘 대신 이 책을 보면서 마음을 달래고, 상상 속에서 타이완을 온 것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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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릇 집밥 다이어트 레시피 - 2주 완성 먹으면서 빼는 다이어트 식단 한 그릇 다이어트 레시피
최희정 지음 / 비타북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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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살이 안 찌는 체질이 아니고서는 아마 살면서 누구나 다이어트를 한 번 이상은 해봤을 것이다.

물론 나도 해본 경험이 있다. 정보의 홍수라고 불리우는 인터넷 검색과 티비에서 나오는 다이어트 관련

영상들을 보면서 나름 연구도 하고, 그대로 따라 해 본적도 있다.

그런데 쉽지가 않았다. 성공한 적이 없다고 해야할까. 오히려 살이 더 찌거나, 아니면 안 좋아지는 경우가 있었다.

그러다 시도를 반복하다가 알게 된 사실과 발견이 있었다. 바로, 나는 밥 체질이라는 것이다. 한 마디로 집밥 체질이라는걸 말이다.

엄마가 해주는 집밥을 먹으면 속이 편하고, 든든하며, 제대로 된 식사를 한 기분과 전혀 살이 찔 것이라는 부담감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집밥에도 한계가 있다. 엄마가 요리사이거나, 요리연구가가 아니고서는 매일 다른 반찬, 음식들을 먹을 수는 없지 않은가.

처음에는 괜찮으나 몇 주에서 몇 달이 지나면 슬슬 지겨워지고, 더이상 먹고 싶어지지 않게 되어진다. 물린다고 해야할까.

​그러다 검색을 하다가 만난 이 책은 놀라움과 신선함, 색다름, 독특함을 나에게 전해주었다.

일단, 이 책은 집밥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한 그릇이면 충분한, 게다가 먹으면서 다이어트가 되고, 도움이 된다는걸 알려주고 다루고 있다.

엄마가 해주시면 편하고 좋지만, 무엇보다 내가 직접, 스스로 재료를 장보고, 요리하고, 다듬고해서

완성하고 먹을 수 있는 레시피들을 책 가득 담아놓았다.

놀랍게도 이 책의 저자는 실제 25kg을 감량한 다이어터이며 현재는 유지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어린아이 한 명이 빠져나간 숫자의 몸무게를 감량한 저자의 특별하면서도 놀라운 레시피들이 가득 실려있으며,

몸에 무리가지 않고, 건강과 맛을 함께 챙기며, 먹는걸로 스트레스 받고, 힘들 필요 없다라는걸 알 수 있게 해준다.

총 4개의 큰 주제로 카테고리가 구성되어 나누어져 있다.

그 중에서 처음에 나오는 주제는 집밥 식단 기본 가이드다.

다이어트를 처음 해보는 분들, 다이어트에 도전과 실패를 반복했던 분들, 다이어트에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 등.

다양한 사연과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에 일단 알아두고, 배워둬야 할 것들을 다루고 있는 부분이다.

​이 부분을 통해 부정적이고, 기존의 잘못된 다이어트 관련 생각을 리셋하고 마음가짐을 다시 재정비할 수 있게 도와주기도 하며,

몰랐던 사실이나 저자의 경험을 통해 알게 된 것들을 꼼꼼하게 알려준다.

몸이 가벼워지는 습관에서는 기존의 우리가 알고 있는 부분들도 나온다.

예를 들면 물 자주 마시기, 짠 음식 피하기 등.

​습관으로 만들어야지 시너지 효과를 준다는걸 알 수 있다.


공부든, 다이어트든 짧게 치고 빠진다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지 않은가.

장기간 해야 한다. 그래서 마인드가 흔들릴때가 종종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마인드만 잘 잡아도 무리없이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몸무게나,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저자가 알려주는 마인드 관리법은 어렵지도 복잡하지도 않다.

예를 들면, 정체기가 왔을때, 배고픔을 이기지 못할 때 등등.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왜 이런 생각이나 상황이 벌어졌는지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주며, 헤쳐나가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혹은 하기 전에 궁금했던 것들을 담아놓은 큐앤에이도 있다.

질문은 많지 않지만 그에 대한 저자의 답변은 꼼꼼하게 설명을 해준다.

약간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밖에도 저자는 왜 우리가 집밥 다이어트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를 말해준다.

 

 

표지에서도 설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2주 식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이드가 끝나고 나면 본격적인 레시피들이 가득 실려있는 먼저 1주차 식단이 나오는데,

저자는 1주차 식단은 어떻게 구성했는지 정리해서 설명해주며,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한 눈에 보기를 통해 무슨 메뉴들로 식단이 차려져있는지 알 수 있다.


저자도 책에서도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게 여러가지 있는데 그 중에서 삼시세끼이다.

나도 알고 있던 부분인데 저자도 세끼를 먹는것을 강조하고 중요하다고 하니 공감이 간다.

굶거나, 식사량을 줄이거나, 조절해서는 절대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도 내가 원하는 몸무게와 몸매를 만들 수 없다.

이미 모두 알고 있지 않은가. 일시적으로 빠진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근육량과 수분이 빠진것에 불과하다.

세끼 챙겨먹는게 번거롭다고, 귀찮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 책을 보면 그렇지도 않다.

평일부터 주말까지 일주일을 모두 담겨져있으며, 아침부터 점심, 저녁도 들어가 있다.

게다가 다양한 레시피들이라서 질릴 틈이 없으며, 맛이 어떨지 궁금하고 기대가 되게 만든다.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군침이 넘어가며 이뻐보이면서 화려해보이지만 사실 레시피들을 보면 깜짝 놀랄 것이다.

왜냐하면 너무 쉬워서. 간단해서. 요리 초보자도 충분히 해낼 수 있을 정도이다.

 

 

 

1주차 식단 중에서 아무래도 사람들에게 친숙하고 편안하다고 생각되는 샐러드를 뽑았다.

왼쪽에는 완성된 모습과 그 아래에는 이 요리를 만들기에 필요한 재료들이 나와있다.


원래 다른 요리책이나 다이어트 레시피책들은 재료 사진이 없다. 그냥 글로 적혀져있는게 다인데

이 책은 친절하게 재료 사진과 필요한 양을 아래에 글로 자세하게 알려주니 좋다.

그리고 무슨 요일에 삼시세끼중 저녁식사에 해당하는걸 표시해놓았다.


그 옆에는 바로 레시피가 나온다. 사진과 함께 레시피 설명을 보니 이해가 더 잘 되게 도와주며,

레시피가 정리가 잘 되어있으며, 길지 않고 간략하게 되어있어서 좋다.

그리고 맨 밑에는 팁이 적혀져 있는데 대체가능한 재료를 알려주기도 하고, 레시피에 약간 부족한 부분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도 적혀져있다.

 

 

 

​1주차 식단이 끝나면 2주차 식단이 나오는데 1주차와 2주차 주제가 다르다.

2주차 식단은 1주차 식단하고 구성 레시피도 다르다.

입맛을 돋와주는 음식들이 2주차에는 좀 더 많은것 같다.

 

 

주차에 나오는 레시피 중에서 두부양배추쌈이다.

양배추쌈은 봤어도 두부양배추쌈은 처음이라 독특하고 어떤 맛이 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 책의 특징이자 장점은 모든 레시피들의 재료들을 보면 하나같이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되어있다는 점이다.

가끔 내 취향저격이거나 먹고싶은 요리를 발견하면 만들어 먹어봐야지하고 레시피들을 보면 구하기 힘들거나,

구할 수 있어도 비싸거나 오래 걸리는 재료들이 들어가있을때가 있다. 그럴때 속상도 하고 짜증도 나면서 포기했었는데

책 속 재료들은 마트나 시장을 가도 충분히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이라서 재료가 없어도 못 먹는게 아니라 나가서 금방 사올 수 있으며

해 먹을 수가 있다는 점이 좋다. 게다가 너무 비싸거나, 구하기 어렵지가 않아서 그게 큰 매력이자 장점이며,

레시피들도 복잡하거나 손이 많이 가지 않게 되어있어서 시간이 좀 걸릴 뿐이지, 도전하고 해볼만 하다.

 

 

라이트 레시피라고 해서 칼로리는 가볍지만 맛과 영양, 포만감은 푸짐하고 가득 찬 레시피들도 나온다.

보기만 해도 취향저격인 요리들이 꽤 많다. 특별한 날에 만들어 먹기에 좋은 요리도 있다.

 

 

물가가 엄청나게 올라가고 있고, 특히 외식비용, 바깥에서 사먹는 음식 비용이 지출에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 한다. 이것만 줄여도 돈이 꽤 모인다 할정도이니 말이다.

그래서 요즘은 직장인들도 구내식당이나 아니면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는 상황이다.

저자의 센스가 돋보이면서 이런 상황을 알았다는듯이 도시락 레시피을 수록해놓았다.

나도 도시락을 생각해보던 와중에 고민이 많았는데 이 책을 통해 해결하게 되었다.

도시락 레시피도 도시락에 맞춤, 갖고 다니기에 좋게 구성되어있으며 하나같이 맛있어보이고

많은 도시락통이 필요하지 않으며, 집에서 빠른 시간안에 요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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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디를 살까요 - 알면 돈 되는 신나는 부동산 잡학사전
김학렬.배용환.정지영 지음 / 다산북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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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부동산 관련 책들은 정말 많다. 셀 수도 없을 지경이고, 계속해서 출간되고 있는 시점이다.

이걸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에 관심과 집중을 하고 있구나를 알 수 있었다.

이 책은 인기있는 부동산 관련 분야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실제 팟캐스트를 이끌어나가는

세분의 저자이자 팟캐스트 분들이 알고 있는 지식과 부동산 관련 이야기들을 쏟아내어 담아내고 있다.


이 책을 읽을수록 부동산에 대해 새로운 깨달음과 배움을 얻어가는건 기본이고,

지금까지 내가 전혀 몰랐던 부동산 지식과 여러가지 잡학적인 상식들을 배우고 알 수 있었다.


이 책은 부동산을 하고 싶고, 알고 싶으며 실제로 부동산으로 생활살이가 좀 펴지고 나아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진 사람들의 열망과 욕심을 백퍼센트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채워주는 내용들이 실려있다.

물론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이나 부분들도 등장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부동산의 초보이거나, 겁을 내고 있는 사람들, 지금은 아니어도 앞으로 투자하고 공부할 생각이 있는 사람들에게

부동산을 보는 눈을 키우는걸 가르쳐주고, 알려준다.


책에서는 너무 기본적이면서,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책들에서 말하는 내용들을 중복적으로 다루지 않고 있다.

그 점이 마음에 들었다. 좀 더 현실적이면서 전문적인 지식과 사실적인 이야기들을 알려주고, 다루고 있기에

내가 처한 현실과 앞으로 어떻게 이뤄나가야 할지, 어떻게 대처하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준비를 할지를 도움을 준다.


기본이면서, 중요한 핵심과 개념들을 가르쳐주고, 설명해준다.

그래프도 나오기도 해서 시각적으로 도움을 주고, 자세하게 설명을 하되, 어렵고, 복잡하게 하지 않아 이해가 잘된다.

부동산 정책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도 나와있으며, 입지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전세, 월세가 뉴스나 신문에서 심심치 않게 보이고 나오기도 한다.

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이자, 걱정거리가 바로 집문제라고 한다.

집을 사야할지, 말아야할지 말이다. 그런데 나는 집은 사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책에서도 다루고 있는데, 집을 사는게 좋다라고 말한다.

요즘 집값이 사기에는 만만치 않고 매우 비싸다고 하는데 사실 객관적으로 보면 전세나, 월세도 장난이 아니다.

사실 내 집이 있는것과 남의 집에 얹혀사는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저자는 나중에 집값이 내려가는 리스크도 있지만, 전세 임대 리스크도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여력이 있으면 무조건 사기를 권한다.

전세는 계속해서 오를것이며, 주변에서도 많이 이사오고, 이사 가는것을 볼 수 있다.


책에서는 한강 남쪽, 한강 북쪽을 각 챕터로 나누어 구성해놓았다.

한강 남쪽하면 강남구, 강서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등등 이렇게 다양하다는걸 알 수 있었고,

각각의 구들을 하나씩 차례대로 설명해주며 나누어져있다.

각 구들의 특징과 현재의 어떤 상황인지,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도 설명하듯이 담겨져있다.

사진도 간간이 첨부되어져있으며, 어디에 위치하는지 지도도 처음에 나와서 이해를 더 잘 도와준다.

또한, 왜 이 한강 남쪽과 한강 북쪽의 위치한 구들은 왜 인기가 있으며, 높은 가격과 사람들이 원하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그 밖에도 부동산 투자하면 뭔가 겁이 나고, 두렵고, 하고 싶지만 선뜻 하기가 힘들다는 생각이 크다.

부동산 투자란 무엇인지 알려주며, 부동산 투자라고 해도 다양하니 나누어서 알려준다.

그 중에서 경매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경매는 돈 많고 전문적인 사람들이 하는거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그렇지 않다라는걸 알게 되었고, 놀라운건 젊은층도 많이 도전하고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경매라는게 배워야 할것도 많고, 알아야 할것도 많아서 그렇지 그렇게 어렵지 않다라는걸 알게 되었다.


그리고 세명의 저자가 고수의 한마디라는 짧은 모퉁이 코너를 한 주제가 끝나면 등장하게 구성해놓았다.

각 세 명의 저자들이 주제에 해당하는 자신들의 생각과 전문적인 상식과 지식들을 가지고 요약 정리해서 알려주는 부분이다.

이 부분만 봐도 도움이 되고, 짧지만 핵심만 팍하고 전달해주기에 좋다.

마지막으로는 고수들이 전해주는 좀 더 좁게 보기보다는 넓게 볼 수 있는 노하우같은것들도 있으며,

내가 어떠한 노력을 해야할지, 어디를 중점적으로 봐야할지도 담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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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의 인생상담 (20만부 판매기념 특별판)
이가라시 미키오 지음, 김신회 옮김 / 놀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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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티비 속 만화로 만나고, 봤던 화면 속 살아있던 보노보노를 어른이 되어 책으로 만난다는건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든 기분과 느낌을 전해준다.

처음에는 이 책을 다른 누군가가 우리처럼 보노보노를 보고 자라왔던, 혹은 보노보노를 좋아했던 사람이

쓰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가졌었다.

그런데 웬걸 정말 놀랍게도 이 책의 저자가 바로 보노보노 원작자가 쓰신 책이었다.


책 속에는 보노보노와 숲 속 보노보노의 친구들이 모두 등장을 한다.

실제로 저자에게 보냈던 많은 사람들의 인생 사연과 상담들을 간추리고, 모아놓았다.

저자가 알려주고, 말해주는것이지만, 보노보노와 친구들이 답해주는 명쾌한, 간단한 해답들이 가득 담겨져있다.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상담과 사연들을 통해 배우고, 깨닫게 되는 해답과도 같은 답변들이 참 많다.

나도 사실 궁금했고, 알고 싶었던 질문들이 있어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나라가 달라도 사람이 살아가는 인생에는 서로 느끼고, 궁금하고, 알고싶은 것들이 비슷하거나 같다라는걸 알 수 있었다.


모든 질문마다 똑같은 형식으로 구성되어져있다.

먼저 색깔을 넣은 약간 큰 질문이 등장을 한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약간 작은 크기의 실제 질문자의 왜 이런 질문을 하게 되었는지,

왜 이런 생각이나 마음을 가지게 되었는지에 대한 글이 적혀져있다.

그리고 위에는 작지만 나이와 성별, 직업이 적혀져있다.


그에 대한 해답을 바로 질문 아래에 명쾌하면서 정리, 간결하게 적혀져있어 알려준다.

그러면서 보노보노와 포로리가 서로 대화를 주고받으면서 이야기를 해나간다.

너부리도 등장을 하기도 하고, 야옹이 형도 나오기도 한다.

이렇게 서로 대화하는 형식으로 되어있는데 읽으면서 친구나 가족과 이야기를 나누는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더 나아가 대화를 해나가면서 왜 이런 질문과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보노보노와 친구들이 대화로 곰곰히 생각해주고 알려준다.


혼자서는 떠올리거나, 생각하지 못할 것들을 보노보노와 숲 속 친구들이 대화를 하면서

말해주니 보이지 않던 길이 보이는 것을 느끼게 해주기도 하며, 부정적인 생각을 몰아내고

좀 더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기도 하고, 뜻밖의 깨달음과 배움을 얻게 도와주기도 한다.


요즘에 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어떻게 하지란 생각을 하게 만든 '좋은 사람인 양 연기하게 됩니다'.와

같은 질문도 들어가 있다. 이에 대한 답변은 '다들 항상 조금씩 무리하면서 남들하고 어울리는 거야'. 라는 답변이었고,

머리를 한 대 맞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다. 그리고 보노보노와 포로리의 대화를 통해 왜 이런 해답과도 같은 답변을

하게 되었는지를 알 수 있게 해준다. 좀 더 마음의 깊이나, 사고의 확장을 도와주기도 하며 위로와 공감을 불러일으켜주기도 한다.


책을 읽으면서 어디서도 만나기도, 접하기도 힘든 인생 상담을 제대로 한 기분을 느꼈다.

그리고 나만 이런게 아니라는 위로와 저자가 알려주고, 가르쳐주는 해답과 대화들을 통해

내 인생을 다시 볼 기회와 사람들하고의 관계, 내 마음상태, 사랑 등등을 알 수 있었고,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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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중국어 단어장
진윤영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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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공부는 선택이었던 먼 과거와 달리 이제는 필수의 시대가 되었다.

아마 현대에 보면 외국어 공부 안하는 사람 찾기가 힘들정도로 말이다.

난 영어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어 공부도 하고 싶었었는데 그때 나의 눈에 띈 외국어는 바로 중국어였다.

아직은 초보이지만, 중국어나 영어를 공부하면서 느낀점은 단어의 중요성과 단어를 알아야 한다는 점이었다.

그래서 나는 시중에 셀 수 없이 많은 단어장을 보고, 찾았으며, 그 중에서 몇가지를 골라 나름 열심히 암기하고 노력을 했지만

머릿속에는 오래 가지 못해서 속상하고, 답답하고, 포기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들고 있었다.

그런데 마침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다시 중국어 단어를 외우고 싶게 만드는 매력들이 책에 담겨져있다.


이 중국어 단어장은 일단 신선했으며, 독특했고, 참신했기에 눈에 잘 띄었다.

기존의 단어책들은 언어 구분없이 모두 다 책 형식으로 즉,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넘기는 형태로 되어있다.

그런데 이 책은 그렇지가 않았으며, 그렇게 되어있지도 않았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스프링 제본으로 되어있다. 아래에서 위로 넘기는 위아래 형식으로 말이다.

단어장에서 스프링 제본의 책은 적지만 있었지만, 위아래 형식은 정말 만나기 힘들며, 거의 없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그런건지 양이 적지 않은데도 별로 무게감을 느낄 수 없었다. 오히려 약간의 가벼움을 느낄 수 있을정도이다.

게다가 한 손에 탁하고 잡히는 그립감이 있으며, 내 손이 약간 크기도 하지만 한 손으로 들기에도 무리가 없다.

길지도 그렇다고 두껍거나 무겁지도 않아서 어디서나 갖고 다니기 부담스럽거나 힘들지 않을꺼 같다. 

그리고 한 손으로 잡기에도 겉 표지들이 매끈해서 오히려 기분 좋은 감촉을 줘서

더욱 손에 만지고 싶게 만드는 욕구를 만들기도 한다.


mp3도 제공해주기에 어디서나 핸드폰만 있으면 들을 수 있으며,

들으면서 단어 발음도 정확히 알고, 내 발음도 연습하고 체크할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어디서도 보기 힘든 블라인드 카드가 들어가있다.

블라인드 카드를 통해 수시로 반복과 복습을 할 수 있어서 좋다.


12개의 주제의 목차로 되어있으며, 부록편이 수록되어있는데 부록편은 조사, 접속사, 전치사 등등으로

중국어를 공부하는데 있어, 단어 외우는데 있어 좀 더 도움을 주는 특별 보너스같은 코너이다.


12개의 주제들은 회화뿐만 아니라,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으며, 꼭 알아둬야 할

필수적인 일상생활로 구성되어져 있다.  예를 들면, 교통, 여행, 학교 등등 이렇게 말이다.

그리고 각각의 주제마다 그 주제에 속하는 소주제같은 단어들로 나누어져있다.

예를 들면 주제가 병원과 약국이라면 소주제는 신체 증상, 약, 신체 부위 등등.


이 책의 단어들은 일괄되게 한 페이지당 단어가 5개를 넘어가지 않게 되어있다.

두서없이 마구잡이로 때려넣은게 아니라 정렬식으로 깔끔하게 정리해져있으며,

한 페이지에 많은 단어들이 들어가있지 않아서 보기에도 공부하기에도 편안하면서 질릴지가 않아 좋다.

그리고 모든 주제마다 어느 주제의 단어인지 알 수있도록 제목들이 꼭 들어가 있다.

그래서 단어를 외우면서 제목을 같이 보게 되면 좀 더 빠르게 인식하는것을 도와준다는 느낌을 받았다.


다소 밋밋하고 칙칙한 한가지 색으로 통일하거나 회색빛이 아니라서 놀랐고,

알록달록한 색깔들을 단어 쪽 배경색으로 넣어서 좀 더 시선이 잘 가게 만들어주며,

배경색도 여러가지를 쓴게 아니라 모든 페이지에 공통되게 쓰여져있다. 


왼쪽에는 배경색이 있는 굵고 큰 중국어 단어들이 적혀져있고, 그 아래에는 성조와 발음이 적혀져있다.

또한 한 번 보고, 외우는것에서 그치지 않도록 내가 몇 번을 봤는지 체크할 수 있는 박스표시도 단어 옆에 되어있다.

단어 오른쪽에는 당연히 단어 뜻이 적혀져있는데 굵게 표시가 되어있으며, 신선했던 점이 있다면 뜻 옆에 그림으로 표시가 되어있다는 것이다.

모든 단어가 다 그렇게 되어있지는 않고 한 페이지에 5개의 단어 중 2~3개 이상 정도가 그림이 같이 그려져있다.

그림이 있으니 이해를 도와주고, 좀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아마 모든 단어장에는 항상 예문이 들어가있고, 봐왔지만 독특하게도 이 책은 단어 옆에 바로 예문이 등장하지 않는다.

그 대신 맨 아래에 약간 작은 크기로 내가 배운 중국어 단어를 써먹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사용방법이 적혀져있다.

모든 페이지마다 빠짐없이 수록되어있다.

짧고 굵게 딱 두가지로 되어있는데, 첫번째는 중국어로 문장이 되어있다. 다만 빈 칸이 있고 칸 안에는 한국어로 쓰여져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무슨 뜻인지는 두번째에 한국말로 적혀져있어서 알려준다.

그 빈 칸안에 내가 배운 단어들을 넣으면서 한 번 더 복습겸 암기하는걸 도와주며, 문장으로 익혀서 회화에도 좋고, 사용방법을 제대로 익힐 수 있게 해준다.


하나의 주제가 끝이나면 체크체크편이 나오는데 각 주제에 해당하게 구성되어있어

복습은 기본이고, 재미도 있고, 흥미도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마무리로 예문이 등장을 하는데, 새로운 예문들이 아니라, 앞서 배우고 본 단어사용방법 코너의 문장들을 모아서 만든것이다.

대화형식으로 되어있어서 회화공부하는데 좋은건 물론이고, 공부하고 외운 단어들을 써먹을 수 있으며, 문장의 뜻도 다 적혀져있어 알려주기도 한다.

그리고 빨갛게 표시된 단어들이 있는데 그 단어들은 내가 배운 단어들을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표시이다.

다양한 단어들을 넣고, 빼기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회화도 단어도 이해를 하면서 기억에 잘 남을 수 있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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