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땐 도대체 뭐라고 말해야 하나요? - 직장, 가정, 사회에서 바로 통하는 결정적 대화 기술
이오타 다쓰나리 지음, 황소연 옮김 / 지식너머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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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는 대화하는게 즐겁고, 대화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힘듦을 느낀적은 별로 없었던것 같다.

다만, 처음 건네는 첫 마디를 어떤 주제로 건네야할지를 고민했던적은 있지만 말이다.

그런데 나이를 먹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사회에 한발짝 내딛다보니 더이상 대화가 쉽지가 않게 되었다.

말 한마디에 분위기가 바뀔수도 있고,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바뀔 수 있다는걸 실감하게 되었기 때문에 더더욱 고민이자 스트레스로 다가왔다.

그래서 많은 대화와 관련한 도서들을 찾아 읽었던 적이 있다. 하지만 너무 딱딱한 내용들과 전형화된 스토리나 주제들을 다루고 있는 책들이 많아서

별로 실용적이지 않게 다가왔으며, 공감도 되지 않았고, 이해도 되는 부분이 있고, 안 되는 부분도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은 구성과 다루고 있는 주제, 전개방식이 독특하면서, 색다르고 읽기에도 부담이 전혀없고, 특히 딱딱하지도 않아서 좋았다.

게다가 제일 중요한 이해가 잘 되도록 구성되어져 있으며, 남녀의 대화를 예시로 넣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봐도 무방하며, 남녀가 서로의 생각을 알 수있고,

대화하는 스킬조차도 배우고, 깨닫기에 충분히 공감과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다.


대화라는게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것인데, 여러가지 다양한 상황들이 있을 수 있다.

그런걸 놓치지 않고, 저자는 이 책을 읽은 독자가 대화를 주도하고, 휩쓸리지 않으며, 긴장하지 않도록 여러 다양한 환경과 상황들도 담아내었다.

일단, 취준생이나,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을 위한 직장에서의 대화부터, 연인사이의 대화, 가족사이의 대화, 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대화까지 모두 담겨져있어서

내가 필요한 순간에 적재적소 찾아서 읽을 수 있고, 배울수 있어서 참 좋은 책이다.


대화라는게 면접이지 않지 않은가. 면접은 기본 답안이 나와있고, 인터넷이나 주변지인들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요즘은 안 먹힐지라도 어느정도

준비를 해갈 수 있다. 하지만 대화는 딱 내가 원하는 상황으로 흘러가지 않을 수도 있고, 내가 원했던 순간이나 장소에서의 대화가 아닐 수도 있다.

난감하거나, 당황스럽고, 난처한 상황에서의 순간에서도 이 책에서 알려주고, 가르쳐주는 상황 맞춤 대화 기술들을 습득하고, 연습하고, 기억해뒀다가

그때의 맞춰서 내가 이끌어갈수도 있고, 그 순간을 무난하게 넘어갈 수도 있게 해준다.


책의 제목을 정말 잘 지은것 같다. 대화하는게 어렵고, 미숙하고, 쩔쩔맬때 우리는 속으로나 누군가에게 책의 제목처럼 말하지 않는가.

첫 페이지부터 대화유형 체크리스트가 나온다. 체크리스트를 꼼꼼하게 생각하고, 신중하게 선택하길 바란다.

왜냐하면 그래야 내가 백퍼는 아니어도, 어떤 유형인지도 알 수있고, 상대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며, 특히 이 책에서 알려주는 기술들을 습득하는게 빨라질 수 있다.


친구사이든, 직장에서의 동료든, 선후배사이든, 아니면 가족사이에서도 내 말뜻은 그게 아닌데, 잘못 이해하거나, 잘못 알아듣는 경우가 있어

서로간의 작은 오해나 상처를 입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예방도하고, 방지하고자,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대화스킬등을 담아내었다.


총 5가지의 주제들로 나뉘어져있으며, 그 주제들에 맞춘 세세한 상황들도 나뉘어져 적혀져있다.

다른책에서는 본적이 없었던 저자만의 독특하면서 색다르면서, 실용적인 도움이 되었던게 모든 챕터마다 다 적혀져있는데, 3가지가 있다.

첫번째로, 왜 통하지 않을까?이다. 어떤 상황이 있고, 그 상황에서 남자든, 여자든 무슨 말을 꺼냈다. 그런데 그게 통하지 않은것이다.

왜 통하지 않았는지 세세하면서, 남자와 여자의 말의 포인트를 짚고 넘어가며 예시를 들어 알려준다.


두번째로 등장하는 스킬이자, 실용적인 도움은 이렇게 말하면 되는걸(군)이다.

직장에서든, 일상생활에서든 그 상황에서 여자는 남자한테 어떻게 말해야하는지, 남자는 여자한테 어떻게 말해야하는지를 서로 대화식으로

깔끔하면서 핵심적인 부분을 캐치해서 적어놓았다. 그리고 왜 이렇게 말해야하는지도 설명식으로 저자가 자세하지만, 간략하게 적어놓았다.


세번째로는 바로바로 통하는 한마디다.

p53 일터에서 칭찬할 때.

같은 직장에서 일하고있는데, 칭찬을 할 상황이 분명 생길것이고, 존재한다.

그럴때 남자가 여자에게 칭찬하는 대화방식과, 여자가 남자에게 칭찬하는 대화방식이 서로 다르다.

왜냐하면 일터이고, 칭찬이라는 공통주제이지만, 남자와 여자가 칭찬을 받아들일때와 받을때는 서로 다르게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이런것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고 캐치하고, 일일이 다 잡아서 예시와 설명을 해놓은 저자가 참 대단하면서 제대로된 스킬이자 써먹을 수 있어서 참 좋다.


같은 주제와 같은 상황에 놓이더라도, 신기하면서 놀랍게도 남녀가 대화에서 서로 중요시하는 부분이 달랐고, 받아들이는것 또한 다르다는걸 정확히 알게 되었다.

서로 대화하다가 자신도 모르게 상처를 주고, 오해가 생기고 이러한 것들이 모두 전달하는 방식이 달랐기 때문이라는걸 배우게 되었다.

이제서야 제대로 된 대화 기술을 여러 상황에 따라 어떻게 써야할지도, 어떤 부분을 더 중요시하는지, 어떻게 받아들이지도 알게되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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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의 철학 - 이진우 교수의 공대생을 위한 철학 강의
이진우 지음 / 휴머니스트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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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의 철학이란 도서의 저자이자 작가이신 이진우저자는 실제로 철학과 교수셨고, 현재는 석좌교수로 재직중이시다.

철학에 대해 그 누구보다도 심도있게 공부하고, 깊이있게 연구하고 배우신 분이시라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나름 철학책들을 읽은 나한테는

많은걸 깨닫게 해주고, 철학이란게 무엇인지, 철학을 통해 어떤걸 느끼고, 배울 수 있는지를 알려준 책이다.


책의 표지에서 말하는것처럼, 공대생을 위한 철학 강의를 담아냈다고 봐도 무방한 도서이다.

그래서 설명도 깔끔하면서, 자세하게 되어있으면서 공대생들은 이쪽하고는 거리가 먼걸 생각하셔서 되도록 어렵지 않게 풀어써내려가셨다.

그런데 공대생뿐만 아니라, 철학은 문과생이나 예체능생들한테도 솔직히 가까이 하기에는 먼 당신이다.

그래서 나는 철학과이거나, 철학쪽 공부를 하신 분들은 보면 모든 과도 그렇지만, 대단해보이면서 어떤걸 배우는지 항상 궁금했었다.


이 책은 철학을 다루되 철학이라는 한가지를 두고 말하지 않는다. 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정답에 의심을 하라고 말한다.

공감을 하는 말이다. 옛날부터 의심을 해왔기에 계속되는 질문을 할 수있었고, 질문이 생각이 났고 그랬기에 현재에 와서 수많은 업적들이 탄생과 함께 우리가

누리고 있다고 본다. 하지만 어느순간 우리는 정답에만 초점을 두고 있다. 수학도, 과학도, 정치도 등등.

그저 정답을 내기위해 혈안이되어 있으며, 정답이 나와있으면 그게 어떻게 해서 나왔는지 의심하거나, 궁금해하지않고 그저 받아들이고 만다.

정답이 나왔다면 그냥 수긍하거나, 받아들이기보다는 왜 이러한 정답이 나오게 되었는지 궁금해하고, 의심해야한다.

철학은 정답에 대한 의심에서 시작한다고 볼 수 있다.


현재를 보면 엄청난 과학과 기술이 발전했으며, 계속해서 진보하고 발달하고 있다.

내가 어렸을때만 생각해보면 머나먼 옛날이야기인것같은 느낌이 들정도이다. 과학과 기술로 모든것을 해결할려고하고,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나타나고있는데,

과학과 기술의 발전과 진보로 생활이 편안해지고, 빨라지고, 좋아진것도 있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이나 단점들도 나타나고있다.

그 중에서 AI 인공지능이 요즘에 책이나 인터넷이나, 영상에서 다루고 있는데, 현재 취업난도 심한 판국에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을 수 있다는것때문이다.

오히려 우리가 정답이고 해결책이라고 생각한게 아닐 수 있다는게 나타나고있는것이다. 인간을 위협할 수 있는 단계까지 현재 진화하고 있는것이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와닿고, 제일 큰 문제들은 이런걸로 해결은 불가능하다. 철학으로, 철학적으로 다가가고, 접근해야하지 해결할 수있고, 돌아볼 수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철학에 관한 기본지식뿐만 아니라, 인문학적으로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쓴것처럼 이 부분이 잘 되어져있다.

다른 철학도서들과 다르게 철학을 가르치겠다는걸 담고있지 않아서 좀 더 쉽게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었다.

저자가 표지에서 말한, 의심과 철학, 질문등에 초점을 맞추어 구성되어져있으며, 독자들이 읽으면서 스스로 생각하게 만들게끔 되어져있다.

처음에는 낯설고, 어렵고, 잘 되지는 않았지만, 계속 읽어내려가고, 반복해서 보다보니 질문이라는것도, 의심이라는것도 하게 되었고, 점차 생각을 하는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동안 생각해보지 않은 주제들을 다루고있기에 몰랐던 부분들은 지식과 상식이 늘어가는 기쁨을 맛 볼 수있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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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떠나는 나날 - 사랑이 끝나고, 30일 동안
하워드 브론슨.마이크 라일리 지음, 선우윤학 옮김 / 큰나무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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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서든, 사랑에서든 이별은 참 가슴아프면서, 힘든일이자 고통스러운 감정인것 같다.

'당신을 떠나는 나날'이란 책은 사랑이 끝나고나서의 30일의 여정을 담고있다.

30일동안 사랑이나 인간관계에서의 이별로 인해 얻은 마음과 몸의 아픔과 고통을 30일동안 회복하고 치유한다는걸 담고 있다.

이별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법. 이별이란 어쩔 수 없이 갑자기 찾아오는것이기에 충격과 고통, 아픔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다들 겪는거라고, 누구나 한 번이상은 겪는거라고 그냥 넘어가거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래서는 안된다는걸 알게 되었다.


책에서는 30일의 여정이 담겨져있고, 30일의 시간으로 나뉘어졌으며, 그 날짜에 따라 회복프로그램이라고 나와있다.

우리가 종이에 손을 베이면 그곳에 약을 바르고 밴드를 붙이지 않는가. 상처에도 치료가 필요한것처럼, 그런것처럼 이별 또한 마음에 상처가 난것이기에,

그곳에 약을 바르고 다시 새살이 솔솔 나도록 도와주어야한다. 이별에도 회복이 필요하다.


처음에 이 책이 이별, 사랑 그런것과 관련한 이야기만 다룬줄 알았다. 하지만 읽다보니, 그렇지 않다라는걸 알게 되었다.

마음의 상처뿐만 아니라, 알코올중독자, 약물중독자 등과 같은 사람들이 읽어도 좋을 책이다. 누구나 아픔과 고통을 가지고있거나, 겪어본 사람이라면 추천한다.


이 책에서 나오는 30일의 여정을 다 읽었다고해서 무조건 회복되고 치료된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저자가 알려주는 방법이나, 위로와 조언등을 새기고, 연습하고 사용한다면 끝모를 우울과 암흑, 고통과 괴로움에서 어느정도 벗어나게 도와줄수는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현재는 괴롭고, 힘들지라도 그게 끝이 난다라는걸. 끝이 있고, 빛이 있다는걸 깨닫게 되었다.

지금은 비록 한없이 우울하고, 저 밑바닥 끝으로 꺼져버릴꺼같애도 결국은 주저앉아있던 엉덩이를 털고, 일어나 내 멀쩡한 두 다리로 걸어서

앞으로 나아갈 수있다는 알게 되었다.


저자는 아무래도 감정이 다치고, 아파한것이기에 객관적으로 바라보거나, 설명식으로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감정적인 측면에서 바라보고, 이야기하고, 말해준다. 또한,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각 주제마다 다루고있는 문제들을 접근한다.


책에 저자는 두 명이며, 두 명 다 카운슬링을 한다. 저자마다 똑같은 말이나,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서로 각자 다르게 접근하는 방법이나, 치유와 회복을 말해준다.

한 명은 명상과 성찰을 통해 알려주고, 또 다른 한명은 위의 말한것처럼 회복프로그램을 말하며,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려준다.


회복하고싶고, 다시 일어서고 싶다면 그 시작은 인정하기다.

헤어짐을, 이별을 인정을 하는것에서 부터가 첫 단계이자, 제대로 시작하는 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다.

누구의 잘못을 따지거나, 가르지 말아야 한다. 처음에 인정하기란 쉽지 않을것이다. 서로 각자 원해서 합의하의 했다고 할지라도 말이다.

뭐든지 그 시작은 힘들고, 괴로울지라도 일단 헤어졌구나, 이별했구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제대로 된 마음의 치유와 회복을 시작할 수가 있다.


읽으면서 가장 확실하게 알 수 있었던 점은 내가 듣고싶고, 알고싶었던 것들을 속시원하게 말해주기도하고, 알려준다는 점이다.

또한, 회복프로그램은 실제로 내가 직접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적혀져있어서 실제로 실천해 볼 수 있다는점이 좋다.

나는 이별을 감당해내기에는 마음이 어렸고, 약하다.

그저 남들도 겪는일이니, 참고 넘어가거나, 무시하거나,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질꺼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어, 믿어왔는데 어느새 정신을 차려보니 모든게 다 해당하는건 아니라걸 알게 되었다.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희미해지거나, 없어지지 않는다는걸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더 많은 부분들이 와닿았으며, 공감도하고 제대로 된 치료와 회복을 할 수 있을꺼 같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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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시간 몰입의 힘 - 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는 뇌과학의 비밀
조시 데이비스 지음, 박슬라 옮김 / 청림출판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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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24시간인게 아깝다고, 아쉽다고 다들 한 번 이상은 말하거나, 생각해 본 적이 있을것이다.

48시간, 72시간이 하루였으면 하고 바랬던적이 없다면 거짓말일꺼다. 특히, 주말이나, 일할때 가장 격렬하게 드는 생각이지 않을까 싶다.

특히, 일을 하다보면 일이 조금 천천히, 혹은 적게 있으면 좋겠는데, 하루에 밀려닥치는 일의 갯수는 셀 수 없이 많으며, 마감일이 정해져있거나

혹은 급해서 2~3일안에 끝내야하는 하는 일들도 있다. 그럴때마다 시간은 촉박하고, 모자란데 일거리만 쌓이고, 쌓여간다.

그럴때 하루가 길었으면 하고 바라게되고, 하루가 참 짧다고,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기가 쉽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내가 일에 너무 발목을 잡혀 살았다는것과 하루라는, 24시간이라는 시간을 효율적이면서, 능동적이게 못썼다는걸 알게 되었다.

이제 일에 너무 치이지도 않으며, 내 삶을 좀 더 활기차면서 효율적이게 사용하고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고, 편견이나 몰랐던 부분들을 가르쳐주는 책이다.


어쩔 수 없이 야근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나한테 주어진 업무가 너무 많고, 해결을 어느정도 하지 못해서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야근을 하며 일을 하게 되는

경우가 나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에게 대부분 해당하는 사항이다. 이제 끝이 없는 매일 주어지는 일에서 벗어나며, 깔끔하게 해치울 수 있는 방법이 담겨져있다.


이 책은 제목처럼 2시간만 몰입하면 모든게 다 해결된다는 식으로 주먹구구식으로 설명하거나,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제목은 책에서 말하는 시간의 평균적이고, 아무래도 책이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포괄적이게 말해야하기 때문에 이렇게 적은게 아닐까 싶다.

하루가 짧다고, 부족하다고 불평하거나, 불만하지 않아야 한다.

우리는 그동안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 시간이 부족한게 아니라 우리가 몰입을 하지 못했던 것이다.

책에서는 뇌와 관련한 뇌과학의 비밀도 알려줄뿐만 아니라, 2시간이든, 사십분이든, 1시간이든 시간은 중요하다고 말하지 않는다.

중요한것은 몰입이라고 말한다. 책은 생산성을 높이면서 몰입을 하게 도와주는 전략에 대해 5가지를 말해준다.


저자이자, 책에서 말하는 다섯가지 전략들 중에서 자신이 가장 머리가 맑으면서, 개운하고, 정신이 좋을때 하루 중에서 아무때나 써도 된다고 한다.

물론, 시간은 정해진것이 없이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하면 되며, 다섯가지 전략을 모두 다 할 필요는 없다.

그중에서 몇가지만 자신이 필요한 순간에 사용하면 된다.


몰입이 그저 집중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해왔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다르다는걸 확실히 깨우쳤고, 몰입을 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극명하게

갈린다는것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몰입이라는게 쉽지가 않고, 알려주는 전략 다섯가지를 명심하고 새겨서 꾸준히 매일 실천에 옮겨야 한다는것도 말이다.


몰입의 다섯가지 전략중에서 잡념에 빠져라가 있다.

잡념하면 우리는 어릴때부터 안 좋은거라고 들으며, 배우며 자라지 않았는가. 그런데 저자는 오히려 잡념에 빠지라고 말한다.

그런데 그 이유를 읽게되면, 이해를 하게되고, 저자가 말하는 그 잡념이 무슨 뜻이며, 의미인지를 알게 된다.

우리가 일이든, 공부든 한가지에만 하루종일 집중을 할 수 있는가. 그렇지가 않다.

일과 공부를 하루종일 해야하는데 처음에는 집중도 잘되고, 몰입도 잘되며 술술 잘 풀리는것 같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하기가 싫어지고, 지루해지며, 산만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게 된다. 그 이유는 뇌는 호기심이 많고, 늘 다른것을 탐구할려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저자는 두가지 방법에 대해 설명해준다.

한가지는 나를 방해할 만한 요소나, 내 시선과 뇌를 잡아둘 만한 것들을 주변에 남겨두어서는 안된다, 싹다 치워야 한다고 말한다.

또 다른 한가지는 잡념에 빠지면, 잠시 기분전환을 하거나, 자연스레 생각을 하게 두되, 일을 그만두고 다른 일로 넘어가서는 안된다고 한다.


매일 할일과 공부가 산더미처럼 쌓여서 나오는건 볼때마다 한숨과 스트레스였다.

하루종일 해야한다는 압박감과 하기 싫다는 마음이 충돌을 해서 항상 고민이자, 골칫덩어리였는데, 이 책을 통해 저자가 알려주는 몰입의 전략과

시간관리 비법등을 통해 좀 더 쉽고, 수월하면서, 효율적이고, 능동적이게 하루를 알차면서, 더이상 스트레스와 고민을 받지 않고, 일하고 공부할 수 있게

되서 너무 좋다. 처음에는 낯설게 다가오지만, 반복해서 읽고, 할때마다 유념해서 실천을 하다보면 어느덧 다른 인생이 기다리고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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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검은 밤 - 상
시바타 요시키 지음, 김은모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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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검은 밤' 도서의 시바타 요시키 저자는 이미 일본에서는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유명작가이다.

현재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많은 작품들을 쏟아내고 있는걸로 유명한데, 특히 첫 수상작이자 첫 데뷔작이 경찰소설이자 성애소설로, 읽은 독자들에게는

파격적이면서, 신선한 충격과 임팩트를 남긴 작가로 유명하다. 오히려 수상작이자, 데뷔작이 다른 어떤 소설책에서도 만나기 힘들었던 작품이자,

스토리를 다루고 있어서 그런지 상상도 못할 부수가 팔려나갔고 그 인기를 힘을 얻어 영화로도 제작되었다고 한다.


시바타 요시키 작가의 이번 새롭게 출간한 신간도서인 성스러운 검은 밤이 어떻게 15년간 사랑을 받아왔다는것에서 아마 모르는 사람들은 의아함을

가질 수 도 있을것이다. 오래된 작품을 재해석해서, 리메이크해서 나온 책이 아니라는것만 일단 알아두길 바란다.

요시키저자의 그동안 출간한 많은 도서들 중에서 리코 시리즈와 하나사키 시리즈가 있다.

그 시리즈 책들에서 주인공은 아닌, 주연같은 조연으로 나온 너무 매력적이고,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두 사람. 읽은 독자들에게 많은 인기와 지지를 얻었던

그 두 사람이 바로 이 책의 주인공인 형사와 용의자로 나오는 두 남자이다.


야마우치 렌 이라는이름의 용의자와, 아소 류타로 라는 이름의 형사가 등장을 한다. 주인공이라고 보면되고, 이 책을 앞으로 이끌어나갈 주축이다.

이 두사람은 그동안 다른 작품에서 조연으로 나와 신비로움과 비밀을 가득 품고 있었고, 아무래도 조연이다보니 이 둘의 이야기는 비밀에 쌓여있었다.

가뜩이나 매력적인데다가, 호기심을 자극했던 이 두사람의 꽁꽁 숨겨왔던 비밀이 드디어 이번 도서를 통해 낱낱이 밝혀지게 된다.

일본에서는 이미 아소형사와 렌 용의자의 과거이자, 비밀을 담고 있는 이 책이 출간되자 엄청난 지지와 환호를 받았다고 한다.


성스러운 검은 밤은 상, 하로 두 권으로 나뉘어져있으며, 상당히 두껍다.

그리고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몰입해서 순식간에 읽어나가는건 기본이고, 서스펜스이자, 브로맨스를 뛰어넘는, 브로맨스라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는

그런 스토리를 다루고 있으며, 밀당하듯이 긴장감을 주다가도, 없어지고, 계속 읽어가게 만드는 책이다.


책은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진행되는데, 전혀 복잡하거나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없었다.

처음 시작부터 과거에서 시작하는데 작가는 쉽게 이름을 말하거나, 알려주지 않고 베일의 쌓인 상태에서 진행을 해서 누굴까하는 궁금증과 호기심, 기대를 가지고

계속 읽게 만든다. 그러다 끝나가는 시점에 이름을 말해주면서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소시켜준다.


처음 과거의 시작은 아름다운 용의자인 야마우치 렌 이야기로 시작된다. 그리고 과거가 끝나면, 현재로 돌아오는 그런 형식으로 진행이 된다.

책에서 주 사건이 나온다. 나라사키로 라는 이름의 남자가 호텔에서 살해당한채 현재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러면서 형사인 아소가 등장을하고, 놀라운 점은 살해 당한 남자인 나라사키로가 렌과 연관이 있다는점이며, 첫 과거의 시작은 렌과 나라사키로와의 첫만남으로

시작된다. 경시청 경감인 렌과 류타로는 이 사건을 계기로 10년만에 재회하게 된다. 그것도 형사와 용의자로 말이다.

아소는 나라사키로가 조직의 간부로써 항쟁싸움이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그렇게 생각안하고 누군가의 의해 살해당한게 아닐까하는 의심을 가지게 된다.


나중에 좀 놀라운 사실이 밝혀지는데, 렌은 나라사키로하고 연인사이였으며, 그를 사랑했다는 점이다.

이러한 부분을 다른 말로 표현하거나, 둘러대거나, 은유적으로 표현한것도 없이 작가는 솔직하면서, 과감하게 드러내고 말한다.

오히려 덤덤하게 표현을하고, 둘러대지 않아서 이상하게 다가오거나, 부끄럽게 다가오지는 않았다.


10년만의 재회에 좋지 않은 순간의 만남이기도하고, 달라진 렌의 모습에 아소는 당황과 왜 이렇게 다른 사람이 되었는지 궁금해한다.

읽으면서 미스터리이기도하면서, 서스펜스와 이 두 남자의 과거와 현재를 오가면서 현재의 사건을 축으로 해결해갈려고 하는 모습과

니라사키로와 연관된 사람들도 취조대상이자, 용의자 선망이기때문에 다양하게 등장을 한다. 사람의 섬세한 감정묘사까지모두 잘 나타내고,

보여주고 있어서 집중을 안하고 읽을 수가 없게 만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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