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뿔소를 보여주마
조완선 지음 / 다산책방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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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완선 작가의 새로운 도서가 출간되어 우리 곁을 찾아왔다. 전작을 본 사람들은 기다렸고, 보지 못한 사람들은 이번 도서를 통해 그의 전작을 찾아 읽을것이다.

'코뿔소를 보여주마' 란 책의 제목을 보고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지, 또 어떤 돌풍과 화제를 몰고올지 기대반, 긴장반으로 읽어내려갔다.


띠지에서도 보여주지만, 현재 다른 어떤 나라에서도 벌어지지 않은 사건들이 작년에 터져나왔고, 읽으면서 그 사건들과 무관하다고 생각이 되지 않았다.

그리고 읽으면서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문득 들게 만들었다.

분명 엄청난 센세이션을 몰고 올것이며, 사람들의 인식과 생각을 조금이나마 바꾸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게 해준다.


그동안 힘, 돈, 권력이 있는 자들, 높은 위치에 있는 자들은 우리를 자신의 아랫사람, 노예로 생각하여 우리를 억압하고 눌러왔다.

또한, 우리는 침묵을 강요당해왔고, 침묵을 지킨 사람들로 인해 진실은 묻혔으며, 나중에 진실이 터져나와 지금과 같은 사태가 생겨나게 된게 아닐까 싶다.


이 책의 프롤로그가 참 인상적이며 긴장감과 내가 몰랐던 알아야 할 진실들이 무엇인지를 말해준다.

'그날 이후 시계추는 멈춰 있었다. 1986년 4월에서 2012년 9월 현재까지'.

1980년대와 현재인 2012년이라는 26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하면서 사건은 진행되고, 이야기는 전개해 나간다.


공안부 검사 출신 늙은 변호사인 장기국이 실종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낚시광이자, 베테랑 경찰 반장인 두식이 그의 사무실로 찾아간다.

사무실을 보다가, 겉표지가 잘려나간 책을 발견하게 되는데, 알고보니 그 책은 장기국에게 배달된 책이었다.

여직원은 책이 배달된 이후로 장기국이 이상해졌다고 말하며, 이상한 이메일도 온다고 말해준다.

두식은 이상함을 감지하고, 장기국의 이메일을 들어가서 왔다는 메일을 확인한다. 메일의 발신인 아이디는 카론.

메일에는 이상야릇한 문장만이 적혀져있었고, 한 두통 온게 아니었다. 확인을 하면서 섬뜩하면서 날카로운 문장들을 두식은 무언가가 있다고 직감을 하게 된다.

그가 실종된지 하루가 지나고 또 다른 메일이 도착을 하게 된다. 그렇게 카론이라는 아이디로 메일이 또 오고, 결정적인 동영상이 오게 된다.

바로, 장기국이 알몸의 엽기적인 동영상이 도착한다. 이 사건을 두식 혼자서 해결하지 않고, 범죄심리학 교수인 수연과 이들과 마찰을 빚는 검사 준혁.

이런일에 8년차 기자인 형진이 합류하면서 수사는 빠르게 나아가기 시작한다.


동영상에서는 그냥 영상만 있는것이 아니라, 같이 온 문구도 있었다. 그 문구는 단테의 신곡을 모방한것인데, 카론이라는 아이디가 뜻하는 바도 지옥의 신을 뜻한다.

이질감이 없고, 서로 연관된 영상과 아이디. 그냥 단순한 실종사건이 아닌 무언가 큰 비밀을 감추고있다는걸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허생전을 인용해 의미심장한 문구도 같이 적어서 보내오는데, 어느 하나 허투루 읽어서도 넘겨짚어서도 안된다는 생각을 준다.


처음에는 카론 이라는 아이디를 가진 사람이 벌인 일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나중에서야 또 다른 메일이 오고 이번에는 다른 아이디로 온다.

이번에는 시사평론가 백민찬이 실종되면서 아누비스라는 아이디로 역시나 카론과 비슷한 방식으로 메일이 온다.

실종자들을 파헤치다가 알게 된 사실은 범인은 한명이 아니라는 점과 1986년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세명의 피해자와 관련이 있다는걸 알게 된다.


전개와 스토리는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해준다. 복수를 담고있지만, 단순한 복수가 아닌, 1980년대에 벌어진 참혹하면서, 잔인한 고문과 폭력.

현대사에서 시작된 폭력과 억압과 권력있는자들에게 눌러왔던 사람들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풀리지 않는 앙금으로 남아 역사적 복수를 한다는것만으로도

카타르시즘을 느끼게 해주고, 우리가 그동안 몰랐던 역사를 알게 해주는. 

읽으면서 추리를 해간다는 생각보다는 작가가 우리에게 알려주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이 책이 담고있는 의미와 말하는바가 무엇인지를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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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 패턴 일본어 - 따라할수록 탄탄해지는
김미선 지음 / 소라주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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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학교다닐때 제 2 외국어로 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고, 관심도 많고, 배우는걸 좋아했던 언어가 바로 일본어였다.

지금은 나이를 먹고 다른 일들이 있다보니 안 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외국어 공부에 대한 열망은 크게 자리잡고 있다. 내 마음속에.

그 중에서 영어는 당연하고, 일본어가 아무래로 어렸을때 좋아하기도 했고, 지금도 애니나 드라마를 즐겨보고, 관심이 있어서 언제든 배우고 싶은 욕구를 갖고있다.


카카오스토리에서 일본어 채널이 있는줄 몰랐는데, 이 책을 통해 카카오스토리에 일본어 채널이 있다는것도 알게되었고, 거기서 1위를 했다는것만 봐도

아직 책을 펼치지 않았지만, 참, 맛깔나면서 제대로 된 일본어 공부용 책이 나온것 같애 괜히 뿌듯하다.

그리고 왕초보를 위한, 아주 기초적인 부분들을 담아낸 책인것 같다.


제목도 참 잘 지었다고 생각된게, 예전에 다큐에서 벌집에 대해 이야기 한게 생각이 났다. 벌집이 그저 보기에는 그렇게 만드는게 어려워보이지 않아 보여도,

사실 벌집을 만드는데 엄청난 노력과 인력이 소모되며, 그냥 단순하게 만들어진게 아니라 우리가 사는 아파트나, 건물을 짓기위해 시공을 하고 설계를 하는것처럼

벌집 또한 그렇게 해서 만들어지고, 수학적이며, 과학적이게 만들어진게 벌집이라고 하는걸 본적이 있다.

그런것처럼 저자도 혹시 내가 생각한것처럼 일본어라는 언어를 이 책을 통해 벌집처럼 왕기초부터 잡으면서, 탄탄해지고, 내구성이 좋아지게 만들려는 의도를

담은 책이라 제목도 이렇게 지은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살며시 해본다.


 

 

총 6장의 챕터로 나뉘어져있으며, 그냥 목차만 보면 간단하고, 명료하며 단순해 보이지만,

사실 목차만 이렇게 간단하고, 쉽고, 깔끔하게 정리한것이다.

이제 1장부터 보기 시작하면 정말 A4용지 한장에 알차고, 깔끔하면서, 맛깔나면서, 야무지게 잘 담아내고, 가르침이 들어간게 느껴지고 보인다.


 

 

다른 책도 아닌 외국어인 일본어 공부를 위한 도서이기 때문에 그냥 단순하게 보라고 하는 비슷한 장르의 도서들과는 다르다.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저자가 어떤걸 녹아내었는지,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일본어라는 단순한 언어만

가르치는것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더 많은걸 가르쳐줄려고 하는걸 느낄 수 있고, 알 수 있었다.


언어라는게 끝이 없는것 같다. 나도 학생때는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 다른 공부와 일에 치여 하다가, 멈추고를 반복하면서 도돌이표를 하고 있다.

그런 나와 같은 사람들이나, 아예 일본어에 일자도 모르는 왕초보분들, 이제 시작할려고 하시려는 분들 등등을 위한 독학용 교재로 저자는 만들었다.

시중에 많은 일본어 도서들이 참 많다. 학원을 다니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는 형편과 상황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더 많을것이다.

나도 그렇고, 독학용 교재를 찾고 있었는데, 이 책은 왜 1위를 할 수 밖에 없었는지, 독학용으로 하기에 정말 손색이 없는 책이다.



 

일본어하면 히라가나와 가타카나 그리고 한자로 되어져있다. 참 배워야 할게 많은것 같은데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

계속해서 반복해서 말하고, 읽고, 쓰기를 반복하면 자연스레 붙게되고, 보면 쉽게 읽을 수가 있다.

다만, 한자가 머리를 아프게 하는데 이미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정복했다면, 한자도 그렇게 어렵지 않게 다가올꺼고,

노력여하에 따라 빨리 외우고, 캐치하고, 읽을 수 있을것이다.





 

가타카나는 히라가나를 약간 날카롭고, 딱딱하면서, 궁서체로 쓴것같은 느낌이 드는 체이다.

그리고 발음이나 그런건 히라가나와 같기 때문에 모양과 발음만 잘 기억하면 쉽게 외우고, 정복할 수 있다.

발음하는것부터 어려워하거나, 복잡하다고 생각하고 지레 겁먹고, 포기하지 않길 바란다.

나 또한 학생때 외우기 참 싫고, 힘들었는데 그래도 계속해서 보고, 읽고 하다보니 지금 시간이 지나도 읽을 수는 있다.

그리고 저자가 친절하게도 한글로 발음을 적어놓아주었다.



 

각각의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한글자씩 적어놓고, 어떻게 발음되는지 한글로 알려준다.

그런데 한글자씩만 안다고해서 끝나는게 아니라, 단어를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위의 사진처럼 마행에 마로 시작하는 단어를 알려주고, 뜻도 같이 알려줘서 좀 더 쉽고 빠르게 암기할 수 있게 도와주고 기억에도 잘 남는다.




 

일본어를 꽤 배우다보면 문법에서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처음에는 정말 쉽고, 재밌으며, 빠르게 배우고 습득할 수 있는게 바로, 일본어다.

하지만 문법이 그리 호락하지 않는다. 어느 언어든 문법이 문제인것 같다.

왕초보을 위한, 독학용 교재이기도 하지만, 다른 일본어 책들과 비교해보면 저자는 가까이서 일대일로 가르쳐주는 과외선생님같게 책을 쓰셨다.

모든 챕터마다, 한 페이지마다 문법 체크가 다 들어가 있다. 문법체크만 따로 모아놓으면 책 한 권이 뚝딱하고 만들어질정도로 꽤 양이 상당하다.

오히려 그 순간에 궁금증이나 의문이 들면 바로 문법체크가 적혀져있어서 알려주니 모르고 넘어가지 않게 도와주기도하며,

문법만 따로 정리해놓은게 아니라 필요한 순간에 적재적소 쓰여져있어서 이해를 도와주고 어렵다고 생각한 문법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해준다.


 


 

 

위의 사진처럼 현재형, 과거형, 의문형 등으로 다 나뉘어져있고, 그 밑에는 당연히 연관된 문법체크가 적혀져있다.

그리고 역시나 한글로 발음을 적어놓아서 읽어놓고 맞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발음이 생각이 안 날때 슬쩍 보면 생각이 나서 더 오래 기억에 남게 도와준다.


 

예문도 같이 나오다보니,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 알 수도 있고,

예문을 활용해 단어만 바꿔서 응용도 할 수 있어서 실력이 빨리 늘 수 있을꺼 같다.

또한, 평서문, 현재형, 과거형, 의문형 등. 제일 궁금하고 알고 싶은것을 활용하여,

기초적인 부분부터 시작하니 가려운곳을 긁어주는 기분이 든다.



 

발음 체크는 계속 등장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많이 등장한다.

발음표기대로 그대로 나기도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도 있기 때문에 짚고 넘어가주는 부분이다.


 


 


 

단어체크에서는 단어도 다루지만, 대화도 다룬다. 우리가 외국어를 배우려는 이유가 무엇인가.

물론, 스펙쌓기나 취업을 위해서이기도하지만, 대화하고싶어서, 소통을 위해서가 아닌가.

저자도 이 점을 놓치지 않아 대화할때 주의할 점이나 알아두어야 할 점등을 짧지만,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준다.



 

실력 더하기라고 챕터가 끝나면 등장을 한다. 처음이거나, 까먹었거나, 초보라면 기초적인것부터 차근히

배워나가는게 맞지만, 계속 그 자리에 멈춰 서있어서야 되겠는가. 앞으로 나아가야지.

내가 배운것에 좀 더 업그레이드로, 한 단계 올라가는 수준을 넣어서 좀 더 체계적이면서, 구체적으로 접근하게 도와주고, 배우게 해준다.


 


 


실전대화문은 앞의 내용들을 다 배우고나서, 그걸 활용한 대화문이 나온다.

먼저 한글로 적혀져있고, 그 다음에 일본어로 어떻게 대화가 오고가는지, 어떤 말을 쓰는지 적혀져있다.


나는 이걸 보면서 나만의 팁을 알려드린다면, 한글을 먼저 보고 내가 배운것을 토대로 말하고, 써보기를 권한다.

그 다음에 내가 말하고, 쓴게 맞는지 확인을 아래의 일본어로 해보고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틀리거나 헷갈리는 부분이 있었다면 다시 앞으로 넘어가 그 부분을 철저하게 다시 공부하고 되돌아와 반복적으로 말하고, 쓰기를 추천한다.


따라할수록 탄탄해질 수 밖에 없게 만들며, 재미도 주고, 더 배우고싶은 갈망을 더해주는 책이라 생각되는 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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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개츠비 (양장) - 개정증보판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이정서 옮김 / 새움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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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번 책의 표지만 봐도 이번에 새롭게 출간한 도서이구나를 느낄 수 있을것이다.

위대한 개츠비 도서는 고전소설이자, 해외문학도서이며, 이미 여러 다른 출판사에서 출간된지도 오랜된 도서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책을 보면서 왜 이 출판사에서는 다시 위대한 개츠비 책을 출간하게되었는지 의아함과 궁금증을 가지게 될꺼라 생각된다.

그 궁금증은 띠지와 첫페이지를 읽으면 알 수 있다. 이 책의 이정서 번역가가 왜 이 책을 번역하게 되었는지를 솔직하게 썼고, 알려주신다.


위대한 개츠비를 처음 만나게 된것은 몇 년 전 영화에서였다. 디카프리오가 개츠비로 출연한다는 소리를 들은데다가, 원작이 유명한 해외문학고전소설이라는걸

그때 처음 알게되었고, 그러면서 관심이 생겨서 처음에 영화로 만나게 되었다.

그런데 보면서 아무래도 원작이 소설이거나 책이면, 1시간 30분에서 2시간이 넘는 영화에 담아내는게 한계가 있다고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역시나 나에게는 아쉬움으로 다가왔다. 뭔가 원작도서를 읽지 않은 상태에서 영화로 처음 접하고 본거지만, 뭔가 아쉬우면서,

더 있을꺼같고 간지러운 부분을 제대로 긁어주지 못한 느낌을 받았었다.

그래서 원작이긴하나, 번역서를 찾아 읽기로 마음을 먹고, 도서관에 가서 찾아봤는데, 이게 웬걸, 한 두권이라 생각한 위대한 개츠비 도서가

출판사별로 표지만 다르고 여러권이 거의 책장의 한 줄이상을 차지하고 있었다. 실제로 시중에 나와있는 번역서만 60여 종이 된다고 한다.

그 순간의 당황스러움이 몰려오면서 순간 어떤걸 읽어야할지 몰라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잠시 멍때리다가, 결국은 읽지를 못했었다.


왜냐하면 옛날이라면 그냥 출판사 이름을 보고 읽었거나, 그나마 최근에 번역되서 나온걸 찾아서 읽었을텐데,

외국어공부를하고, 번역쪽에 관심을 가지다보니 배우고 깨달은게 있어서 쉽사리 손이 가지 않았다.

출판사의 이름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점과 정작 중요한것은 번역가가 어떻게 번역을 했는지이다. 시중에 분명 한 권의 도서인데 60여 종이 넘는

번역서가 존재한다. 각기 다른 번역가들이 번역을 했기에 내가 한 권을 골라서 읽는다고 하더라도 위대한 개츠비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작가의 의도와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간파하고 느끼지 못할꺼라는 예감이 들어 골라서 읽어볼 엄두가 나지 않았다.


이 책의 옮긴이이신 이정서님은 이 책을 번역하게 된 계기가 처음에 번역서를 읽어봤는데 전혀 이해를 하지 못했다고 하신다.

그래서 호기심에 원본을 찾아 읽어봤는데 자신이 읽은 번역서들과 너무나 차이가 나는걸 알게되고, 느끼게 되서 직접 자신이 전체 번역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탄생한게 바로, 이번에 새움에서 새롭게 출간한 위대한 개츠비 도서이다.


오랜시간동안 위대한 명성과 압도적인 위치, 최고의 걸작이라는 수식어를 갖춘 새로운 번역으로 탄생한 위대한 개츠비를 드디어 이 책을 통해 제대로 만나게 되었다.

그전에 기존에 나온 개츠비를 읽지 않은게 천만다행이라는 안도감과 다행스러움을 느낄 정도로 읽으면 읽을수록 이정서님을 뵙고 싶을정도로

어떻게 하면 이러한 번역이 탄생할 수 있을지 책에 분명 알려주시기도 하지만, 대화를 통해 알고싶을정도로 놀라움과 그동안 숱하게 만나온 번역서들과는

질적으로나, 느낌적으로나 차원이 다르게 다가온다.


분명 번역서인데도 번역서 같지 않은 느낌을 마구 풍기면서, 표현을 너무도 섬세하게 나타내시고, 인간의 본성이라는게 이런건가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잘 담아내셨다. 읽으면 읽을수록 정말 위대함이 살아 숨 쉬는 개츠비를 만나는 기분을 느꼈다.


번역을 하면서 항상 논란이 되었던게, 의역과 오역, 직역이다. 옛날에 번역된 도서를 읽으면서 나는 원본 그대로를 살려서 번역가분들이 쓰신줄 알았다.

그런데 그렇게 하시는 분들도 물론 계시지만, 작품이 번역가분들에게 넘어가면 그 순간부터 번역가분의 실력과 자신의 생각대로 빼고 넣고를 하게 된다.

그래서 의역이니, 오역이니, 직역이니 하는 말들이 많았고, 몇년사이에 사람들 사이에서도 말이 많아지고, 지금도 논란이 되고있기도 하다.

그런데 이정서번역가님은 있는 그대로를 충실하게 번역하실려고 노력하셨으며, 간과하고 넘어가기 쉬운 쉼표나, 형용사, 접속사 등도

무시하지 않았고, 그런것조차도 살려내거나, 담아낼려고 하셨다.


섬세함이라는게 무엇인지 읽으면서 느껴졌는데, 몇번이나 여러번 읽어도 그 섬세함은 없어지거나, 옅어지지 않고 오히려 진하게 다가왔다.

작가의 문체를 해체하지 않을려고 하였으며, 오히려 다른 번역서를 읽게되면 왠지 비교하면서 읽게 될꺼같은 느낌이 들게 만드는 책이다.

또한, 맨 끝에 기존의 번역서들의 영어 원본과 그걸 번역한 작가들의 번역을 비교하고 설명하면서 67군데의 오역등을 지적하고 제대로 잡아주며,

그저 단순히 읽고 넘어갔던 책들을 이제는 그냥 넘어가지 못하게 만들며, 원본과 비교하고 싶게 만드는 맛을 가르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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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여자들에겐 커뮤니티가 필요하다 - 혼자만 알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그 여자만의 1% 특별한 모임
최상아 지음 / 레드베어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남자들은 여자들이 모이면 어떻게 그 오랜시간동안 수다를 떨수있는지 신기하면서, 대단하다고 말하는걸 영상매체로 본적이 있다.

솔직히 여자로써 이 영상을 보고나서 가끔은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서 대화를 하다가 시계를 보고 나도 모르게 훌쩍 지난 시간에 놀랄때가 있다.

그래도 마르지 않는 우물처럼 계속해서 하고싶은 말이나, 해야하는말, 서로 공감하고 위로하고 해야할 말들이 참 많다.

이게 바로 여자만이 가지고 있고, 할 수 있는 지치지 않는 어쩌면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되고 앞으로 삶에 도움이 되는 주무기라고 본다.


난 커뮤니티 카페나, 커뮤니티 모임이 있는지 잘 몰랐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고, 나도 한수 배우게 되었다.

인간관계가 그렇게 넓지가 않아서 학교를 졸업하고나니 더이상 인맥을 쌓기가 참 힘들고, 쌓고싶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싶고, 수다를 떨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그저 학교를 졸업했기에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면서 살아왔는데 이 책을 통해 더이상 이러한 고민과 아쉬움을

가질 필요가 없게 되었다. 이 책은 정말 여자의 의한, 여자만을 위한, 특별하면서 독특하고, 개성있으면서 가치가 있는 모임등을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알려준다.


어떻게 그동안 이러한 특별한 모임이 있는지도 모르고 살아왔는지 참 읽으면서 내 자신이 한심스럽게 여겨지는 순간이었다.

살다보면 내 또래든, 나보다 나이가 많든, 적든 같은 여성으로써 부럽고, 동경하며 약간의 질투를 가지게 만드는 여자들이 있다.

그저 막연하게 부러워하고, 질투하고, 동경을 해왔는데 그렇게 잘나가고, 멋진 여자들의 삶을 나도 누릴 수 있고, 겪어볼 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이 책은 공통점은 여성이며, 미혼이든, 기혼이든 여성들만의 주무기이자 성공 전략인 커뮤니티에 대해서 설명하고 알려준다.

옛날이라면 상상도 못했을지 모르지만, 현재는 인터넷이며, 폰이며 많은 발전과 발달을 이루고 있고, 지금 엄청나게 많은 커뮤니티 카페와 모임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 책은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엄마로써, 여성으로써, 서로 공통된 주제나, 관심있는 분야를 가진 사람들이 서로 만나 대화나누고, 정보나누고, 공유하는걸

가르쳐주고, 어떻게 실천을 할 수 있는지 말해주며, 실제로 저자가 직접 커뮤니티 카페를 운영하면서 겪은 경험과 노하우 등을 알차고, 자세하면서 깔끔하게

담아낸 도서이다. 여성으로써 보이지 않는 유리천장이 존재하는데, 가뜩이나 결혼을하고 임신과 출산을 겪게 되면 자연스레 경력단절이 찾아온다.

그러다보면 우울증과 자괴감, 스트레스, 자존감이 떨어지게 되는데, 그럴때 일수록 지치고 고된 마음과 몸을 이 책에서 알려주는 노하우와 경험,

그리고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힐링을 도와주며, 좀 더 나은 인생과 여성으로써, 더 나아가 여자를 벗어나 인간으로써

괜찮은 멋진 삶을 살 수 있는 기회이자, 계기를 제공해준다.


총 6개의 챕터로 나뉘어져있으며, 팁 벗겨내기라는 구성이 모든 챕터의 끝에 다 적혀져있다.

챕터1에서는 나만 몰랐던 여자들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정말 나는 몰랐던 이야기들라서 놀라면서 신기하고, 참 많이 배웠던 챕터이다.

또한, 제일 나한테는 유용하면서 실용적이고 필요했던 챕터가 나오는데, 바로, 챕터 3이다.

챕터3은 알짜배기 모임을 나열해놓았는데, 들어본적 있는 모임도 있고 처음 보고 알게 된 모임들도 많았다.


커뮤니티라는걸 그저 막연하게만 알고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좀 더 진중하면서 그 안까지 깊이있게 들여다본 기분이었다.

남들이나 남자들이 그저 할일없이 수다떠는걸로 볼 수도 있는데, 그럴때 이 책을 선물해서 꼭 읽어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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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다이어트 레시피 - 한 권으로 끝내는 맛있는 다이어트 요리의 모든 것
김상영 요리, 김은미 영양 / 길벗 / 2017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손으로 무언가를 쪼물딱하면서 만드는것도 좋아하고, 요리하는것도 말할것도 없이 좋아하고, 먹는건 없어서 못먹을정도로 식탐도 높은 나한테

요리책은 운명이자 절대 없어서는 안되는 도서이다.

여러 분야 중에서 가장 많이 출간되었으며, 계속해서 쏟아져나오고 있는 책이 아마 소설과 요리책이 아닐까 싶다.

특히 요리 관심있고, 요리 좀 해본 사람들이라면 알 수 있겠지만, 인터넷서점에서 요리분야만 봐도 종류가 어마하게 많고, 다양하다.

주스부터, 샐러드, 도시락, 반찬 등등. 어휴. 나도 살려고, 볼려고, 찾아본적이 있는데 너무 많아서 눈이 핑그르르 돈적이 있다.


각각 하나씩 고르고, 보고, 살려고하면 끝이 없다라는 말이 절로 생각이 날 정도다.

그런데 그런 마음을 알았는지 이 책의 저자분들께서 책 제목 그대로 올인원. 한 권에 몽땅 다 담아내셨다.

정말 말그대로 한 권으로 끝내는 요리책이며 이 책 한 권에 여러 장르의 요리들을 대부분 올인하셨다.


갑자기 날씨가 미친듯이 더워지기 시작했고, 이제는 기본 20도는 넘어가는 날씨에 조그만 움직여도 땀이 날지경이다.

옷이 얇아지다 보니 겨울에 먹어서 쪄놓은 살들과의 전쟁을 다시 한번 해야 할때가 도래했다.

다이어트 듣기만 해도 지긋지긋하고, 아는것도 별로없고, 인터넷이나 주변인들 말 들어도 거기서 거기.

그런데 이번에 새롭게 신간으로 나온 이 책을 만나면서 앞으로 다이어트가 지겹거나, 힘들거나, 고되지 않을꺼 같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책이다.



 


 

 

총 5개의 파트로 나뉘어져있고, 한 권에 다 담아냈기에, 대부분 중요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레시피들이 가득 담겨져있다.

자신의 현재 환경이나, 상황, 몸상태, 좋아하고 잘 맞는걸 찾아서 시도해 볼 수 있게 다양한 요리들이 적혀져있으며,

특히 내가 좋아하고, 내 몸에 잘 맞는 레시피들이 있어서 너무 좋다.


 

 

기존의 요리책을 사서 봤거나, 보신 분들이 많으실텐데, 그 요리책들과 비교하자면 정말 깔끔하면서 처음부터 알차게 구성되어져있다.

손이 야무지다라는 표현이 있는것처럼, 책이 참 야무진데가 많다.


스페셜 칼럼이라고 하면서 아무래도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책이다보니, 다이어트 한달짜리 식단도 사진과 함께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뉘어져 구성되어져있고,

그냥 식단만 알려주는것이 아니라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칼로리를 어떻게 처방해야하는지, 식단을 어떻게 조절해야하는지도 상세하게 설명되어 알려주고있다.



 


 

다이어트하면 무조건 몸무게를 줄이거나, 살을 빼는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맞긴 하지만 틀리기도 하다.

다이어트가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하게 도와주는 스텝별로 나뉘어져있으며, 영양구성도 어떻게 짜맞춰야하는지도 자세하게 설명되어져있다.

처음에 이게 레시피책인지, 다이어트 칼럼을 다룬 잡지인지, 헷갈릴정도로 사진이나 그림과 함께 조목조목 잘 나뉘어져있으며, 깔끔하고 맛깔나게 설명해 놓아져있다.



 

 

다이어트하면 닭가슴살 생각나고, 양념 없어야 하고, 양념 먹지 않거나 아주 쥐꼬리만큼 먹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약간 일리가 있지만 한국 사람이고, 양념을 그렇게 많이 먹어왔고, 양념이 없으면 무슨 맛으로 먹고, 운동하고, 살을 빼겠는가.

건강하면서 염분을 줄인 양념장 만들기도 자세하게 레시피와 함께 사진으로 알려준다.

무조건 안 먹어야한다는 생각하기보다는 이렇게 건강하게 즐길 수도있고, 만들수도 있으며, 먹을 수 있다는걸 알려준다.


 


 

 


다이어트하면 떠오르는 식재료들을 좀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게, 영양소는 덜 파괴되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날씨가 포근하다가 갑자기 확 더워지기 시작하니까, 그 유명한 주스파는곳 가게를 본 적이 있는데

사람들이 어찌나 줄을 길게 섰는지 진짜 오랜만에 보는 광경이었다. ​

그럴정도로 사람들이 커피만 찾는게 아니라, 생과일이나, 과일주스를 선호하게 되었고, 아무래도 덥다보니 목이 마르고, 시원하고, 달달하면서, 갈증도 해소해주는

주스를 많이 찾기 시작하는것 같다. ​하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가게에서 파는 주스는 과일은 조금 들어가고, 시럽이나, 설탕을 엄청 넣고, 그 뿐만 아니라

가게나 카페마다 물론 다르겠지만 최근에 본적이 있는데 얼음을... 얼음을 거의 때려붓는 수준으로 넣는걸 본적이 있다. 그때의 충격이란.

이왕이면 비타민, 미네랄같은 영양소도 챙기고 내가 직접 사다가 주스든 스무디든 내 취향에 맞게 책의 레시피에 나온대로 만들어 먹는게

더 건강하고, 안전하며 달지도 않고, 본연의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다.

 




 


주스랑 스무디 챕터인데, 참 친절하면서 세세한 점을 놓치지 않았다고 생각되었던게 바로, 칼로리와 요리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적어두었다는 점이다.

웬만한 요리책에는 칼로리라든가, 요리시간은 잘 나와있지가 않다. 재료도 깔끔하게 얼마나 필요한지도 적혀져있고

요리방법도  사진으로 쉽고, 간단하게 알려주며, 특히 다이어트 팁과 요리 팁도 같이 알려줘서 왜 이 재료가 들어가야 하는지, 다이어트하는데 어떤걸 도와주는지

알 수가 있고, 배울 수도 있어서 지식도 쌓고 좀 더 다이어트하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다.

 

 

샐러드가 빠지면 섭섭할 정도로 샐러드는 이제 기본중에 기본이 되었다.

식이섬유가 변비예방도 되지만, 지방축척을 억제하기도하고, 장에 좋기도 하다.

고구마, 단호박, 견과류 모두 하나같이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할때는 필수적으로 먹는 음식인데, 이걸 이용해서 샐러드로 만들어서

먹을 수 있다니 기발하면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재료들이 들어가기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하게 즐기면서 먹을 수 있는 레시피다.

다이어트 하면 맛없고 퍽퍽한 닭가슴살이나, 브로콜리, 염분자제를 생각하는데, 이 책을 보면 사진만 봐도 눈이 즐겁고,

만들어 먹으면 입과 마음이 행복하게 만드는 레시피들이 무궁무진해서 이 책 한 권이 나한테 현재 잇아이템, 도서가 되었다.

​힘들고, 고될꺼라 생각된 편견을 모조리 없애준 책이다.


 

 

샌드위치 없어서 못 먹을정도로 좋아한다. 쇠고기와 버섯을 이용한 샌드위치라서 비쥬얼부터가 침샘폭발하게 만든다.

원래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살을 빼는데 너무 집중을 하다보니 영양소가 많이 부족하거나, 부족하게 된다.

하지만 이 책은 보기만 해도 영양가가 풍부해보이면서, 맛도 있어보이고, 요리하는걸 더 즐겁게 만들어준다.

게다가, 이 책을 보면서 느낀 점은 그동안 우리가 잘못된 생각과 편견을 가지고 살아왔다라는걸 알게 되었다. 먹으면서 행복하게 살이 빠질 수 있다는걸 말이다.


 

 

밥 없으면 못사는 분들이 계신다. 덮밥도 나와있는데, 도시락으로 가지고 다녀도 좋을꺼같다.

요즘 물가도 많이 올랐고, 가게마다 음식값도 많이 올라서 솔직히 사먹는데 부담이 가지 않는다면 거짓말일꺼다.

차라리 내가 직접 손수 만들어서 영양덩어리에 좋아하는 밥을 이용해서 먹는다면 힘도나고, 건강도 해지고, 맛도있고 더 즐겁게 일이나 공부를 할 수 있을꺼 같다.


 

 

아직 멀었지만, 그래도 기력이 딸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 다가올 복날을 위해 기존의 먹던 삼계탕보다는

내가 직접 책에 나온 레시피 대로 만든 닭죽을 먹는다면 더없이 좋지 않을까 싶다.

요리가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고 사진으로 차례대로 나열이 되어져있어서 보고 따라하기만 하면 되서 쉽고, 간단하다.


 

 

스튜는 외국에서 즐겨먹는 음식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한국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니 신기하면서 색다르다.

너무 과하지 않게 조금씩 적당히 먹는다면 누구나 즐겁게 식탐부리지 않고, 나도 모르게 날씬해진 모습을 볼 수 있을꺼 같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게 만든 책이다.

돗자리 들고 나들이를 떠나고 싶은 날씨인데, 미세먼지만 뺀다면. 그런 날씨에 책에 나온 도시락 레시피나 한 그릇 요리 만들어서 나가서 먹어도 좋을꺼 같다.

그리고 한창 과일들이 쏟아져 나오는 시기라 이때 아니면 내년을 기약해야하니, 요때 과일하고 야채 잔뜩 사다놔서 주스나 스무디 만들어서

외출할때 들고 마시는게 커피 마시는것보다 훨씬 낫지 않을까 싶다.


 

 

 

책의 맨 뒤에는 캘린더가 작게 들어가 있다. 다이어트 스케쥴러라고 보면 된다.

안의 4주 식단 레시피도 적혀져있고,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그날 그날 무엇을 먹었는지 쓰면 된다.




 

라면이 아무래도 염분도 높고, 칼로리도 높으면서 특히 면을 튀긴거라 기름기도 많아서 먹고싶어도 먹을 수 없는 요리로 꼽히는데

이런 마음을 알아주셨는지, 일반적이지만, 노하우로 기름기를 없앤 라면을 소개해준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다이어트 레시피 책의 독특한점과 색다른 구성이라고 말 할 수 있다.


 

면 좋아하고, 라면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참기 힘든게 바로 분식이자, 야식의 대표주자인 라면일것이다.

일반적인 요리 노하우면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분식인 기름기 쏙 뺀 라면 레시피가 있어서 실제로 만들어 먹어봤다.

요즘 라면이 그렇게 땡겨서 먹을까 말까, 엄청 고민을 하다가 요걸 보고 이거다! 하면서 바로 라면 찾아다가 만들었다.


먼저 양파와 라면, 물, 냄비를 준비한다. 그 다음에 끓는 물에 채 썰은 양파를 넣고 라면의 면만 넣는다.

한참을 끓이고 나서, 면만 건지고 양파와 물은 버린다.




 


다른 냄비에 물을 넣고 끓이고, 라면과 수프를 넣고, 바로 썰은 청양고추와 파를 집어넣고 끓이면 끝.



 

 


기름기 쏙 뺀 라면이 완성.

보면 국물에 기름이 둥둥 떠다녀야 정상인데 전혀 기름기가 보이지 않는다.

진짜 보면서 엄청 신기했던 부분이다. 어떻게 양파와 면만 삶았을 뿐인데, 기름기가 쏙 빠진거다.

국물이 거의 맑다라고 보면 된다.

먼저 국물을 마셔봤는데, 청양고추때문에 얼큰하면서 칼칼하다. 그리고 면은 약간 퍼졌다고 해야하는지, 덜 꼬들하지만

전혀 느끼하거나, 기름지지 않아서 놀라면서 계속 흡입.

약간 매콤함이 돌면서 계속 땡기는 맛. 일단 기름기가 빠졌다라는게 느껴져서 심적으로 부담도 덜가고, 먹는데 죄책감이나 살이 마구 찔꺼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참 좋았다. 맛도 나쁘지 않고 칼칼하니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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