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나를 위한 지식 플러스 - 커피가 궁금해? 올리에게 물어봐! 나를 위한 지식 플러스
졸라(Zola) 지음, 김미선 옮김 / 넥서스BOOKS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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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 때만해도 카페나, 커피숍은 집 주변에 별로 없었다. 내 기억상에는 말이다.

나이가 어리기도했고, 관심도 없었을 때라 주의깊게 보지 않아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아도 생각해보면

집 주변에는 카페는 커녕 음식점도 그렇게 많지도 않았을 때였다. 이 글을 읽는다면 내가 나이가 굉장히 많은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렇게 많이 먹지도 않았다.

그만큼 시간이 참 많이도 흘렀다는 것과 커피가 대중화가 되었다는것, 카페가 흔해졌다는걸 반증한다고 본다.

내가 학생이었을때만해도 커피는 지금과 비교해보면 대중적이지도 않았고, 흔하게 마시는 사람들도 별로 보기가 힘들었다.

그런데 지금은 길거리 어디에서나 쉽고, 빠르게 마실 수도 있으며, 찾을 수 있는 공간인 카페나 커피숍이 정말 많이 생겼다.

그래서 우후죽순이라는 표현이 참 잘 어울리고, 쉽게 없어지기도하며, 경쟁이 치열한 곳이기도 한 것 같다.


커피는 이제는 대중적인 음료이자, 식품이 되었다. 안 마시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나이불문, 남녀노소 누구나 커피를 마시고, 이제는 커피 중독이라는 말이

생겨날정도니 말이다. 나도 커피에 한창 빠져있을때가 있었다. 조금 심각할정도로 말이다. 다행히 지금은 커피를 좋아하고, 향도 좋아하며, 여전히 관심을

가지고 가끔 마시기도 하는 편이다.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커피에 대한 궁금증과 의문점 등이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것처럼 마구 하나둘씩 생겨나기 시작했다.


다들 커피는 많이 마시는데 커피에 관한 지식이나, 배경지식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별로 없었다.

그러다 이번에 새롭게 신간으로 출간한 커피 나를위한 지식플러스란 책을 만나게 되었고, 나는 그동안 가지고 있던 궁금증과 의문점 등을 모두 해소할 수있었다.

그 뿐만 아니라, 커피가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요소와 독특하면서 커피만이 가지고 있는 문화를 배우고, 알게 되니 예전에는 그냥 마시기만 했다면,

이제는 커피의 문화와 향과 맛과 이름 등을 배우고, 알게되서 좀 더 지식적인 면이 늘어나는 기분과 여유를 가지고 마실 수 있게 된 것 같다.




 

 

총 5가지의 파트로 구성되어져있으며, 나뉘어져 있다.

커피가 이제 한국에서는 대중적인 식품이 된 것처럼, 그냥 무턱대고 카페인 섭취를 위해서 마시기 보다는 이 책을 읽음으로서,

좀 더 구체적이면서, 체계적으로 상세하게 커피에 대해 알 수 있고, 어디에서도 만나기 힘들며, 접하기 힘든 커피 수업을 한 기분과 느낌을 가질 수 있다.


각각 하나의 챕터마다 내가 기존의 궁금했던 것들을 모두 담겨져있어서 좋으며, 한국에만 국한되지 않고 여러 다양한 나라들도

꽤 설명과 함께 적혀져있어서 시각적인 측면이 풍부해짐을 느낄 수 있게 도와주는 도서이다.


커피가 식기 전에 혹은 커피를 마시면서 함께 읽으면 정말 좋은 책이다.

책에 나오는 부엉이 캐릭터 올리가 가이드와 비슷한 역할을 맡아서 설명을 해주는데 이해가 잘 된다.



 

 

커피는 그냥 하늘에서 뚝하고 땅으로 떨어져 만들어지고, 탄생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즐겨마시고, 관심있는 커피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여러 다양한 나라에서도 커피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마시고 즐길 수가 있는지 위의 사진처럼 자세하면서, 요약정리가 잘 되어서 설명을 해준다.

읽으면 읽을수록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 되고, 올리라는 부엉이 캐릭터하고 함께 커피 여행을 떠난 기분을 들게 해줘서 읽으면서 공부한다는 생각보다는

여행을 하는것과 같은 느낌과 기분을 들게 만들어서 몰입해서 읽게 되며, 읽을 수록 더 읽고싶게 만드는 매력적인 책이다.




 

커피열매편을 보면서 난 처음에 커피가 땅에서 일구거나 어떻게 해서 만들어지는지 잘 몰랐었다.

그런데 커피 나무가 있고, 커피 나무에서 커피 열매를 맺고, 그 커피 열매가 바로, 우리가 즐겨마시는 커피라는걸 알게되었다.

더 나아가 우리가 흔히 커피콩이라 불리우는게 커피 열매이며, 생두나 원두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더 놀라운 점은 커피 열매가 원래는 붉은색 열매라는 것이다. 위의 그림처럼 말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알고있는 갈색의 커피콩은 무엇인가 말인가, 그것은 원래의 붉은색 열매에서 생두 이외 과육 부분을 제거해 낸 모습이다.


삽화도 들어가있어서 보는데 지루하거나, 심심치가 않고, 오히려 삽화덕분에 이해가 더 잘되며, 이해를 더 도와준다.

재미있게 읽을수도 있게 도와주며, 가장 기초적이면서 중요한 커피 열매부분부터 다루니 시작이 좋다.

 


 

​로스팅은 아마 커피 좀 많이 마셔봤다는 분들은 아실것이다.

커피는 그냥 마시는게 아니다. 한마디로 생두만으로 즐길 수 없다라는 소리다.

생두를 열로서, 가열하여 볶아야만 우리가 아는 그 커피향과 맛이 생긴다.


그렇다면 그냥 로스팅만 하면 되는가, 그것도 아니다.

로스팅하는 시간과 열의 온도가 높느냐, 낮느냐, 시간이 기냐, 짧냐에 따라 맛도 향도 색깔도 다 다르게 변한다.

커피콩을 본 사람들이나 공부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오래 로스팅할수록 색깔이 점점 진해지면서 갈색에서 진한갈색 더 나아가면 검은색처럼 된다.

생두도 중요하지만 로스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품질이 완전히 달라지기에 중요하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것같으면서도 어른이 보기에도 너무 좋게 구성이 잘되어져있고, 삽화랑 색칠이 되어져있어서

보는 맛이 있다. 커피는 전 세계의 사람들이 즐기고 마시는 음료이다. 세계 커피 생산량을 보여주며, 어느 나라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지도

알 수 있고, 아이러니하게도 소비량은 그와 정반대이다. 이걸보면서 내가 어느나라의 것을 즐겨마시는지 알 수도 있으며,

어떤 나라가 가장 소비를 많이 하는지도 알게 되서 좋았던 부분이다.




 

세계 각지의 커피 문화가 난 제일 유익했으며, 재밌었고, 좋았다. 배우는것도 많기도 했다.

전 세계의 커피와 관련한 문화를 밀접하게 배우며, 그 나라만의 문화는 살지 않으면 알기힘든데, 이렇게라도 알게되서

마치 내가 그 나라에 와있는 것과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제일 첫번째로 등장한 나라는 미국이다.

미국하면 역시나 스타벅스를 빼놓을 수 없다. 모르는 사람들도 스타벅스는 알정도로 전 세계 각지에 체인을 가지고 있는 대형 커피숍이 아닌가.

커피 소비량을 1등으로 만든 공신이라고 난 생각한다. 스타벅스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자세하게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져있다.

자유로운 미국답게 미국스타일은 어떤게 존재하는지도 나와있다.



 

​이탈리아도 역시나 빠지면 섭섭하리라 생각했는데, 두번째로 등장한 나라이다.

설명은 짧고 간단하면서 요약정리가 너무 잘되어 있고, 삽화와 같이 어울리니 좀 더 시선을 잡아두고, 집중해서 읽게 만든다.

들었던 기억은 있는데 이렇게 책으로, 글로서, 사실이라고 접하니 놀랐던게 있다.

바로, 이탈리아에서 가장 유명한건 에스프레소라는 것이다. 에스프레소는 그야말로 응축집합소인데 너무 쓰다못해 마실려면 용기가 필요한데

이탈리아에서는 흔한 일이고, 아침에 일어나서 마신다니 가히 놀라우면서 위가 괜찮을지 검사를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나라든 커피를 마신다는 공통점과 카페가 있다라는건 같애도, 서로 마시는 방법이나, 즐기는 방식은 독특하면서, 색다르고 나라만의 문화가 담겨져있다.


 


 

올리 부엉이에게 물어보라고 했으니, 저자는 친절하게도 큐앤에이를 넣었다.

입문자들이 꼭 하는 질문이나 살면서 나처럼 궁금했던 질문등이 깨알같이 다 적혀져있다.



 

카페에서는 기계로 추출하고, 뽑아내지만 사실 그 기계값은 장난이 없지 않은가.

심하면 한달 월급 이상이 날라가기도 할 정도라고 하니 말이다.

다양한 용도와 다양한 방법 그리고 방식등이 존재해서 자신의 여건과 입맛과 향에 맞춰서 고르고, 사서 마시면 될꺼 같다.

핸드드립은 나도 마셔봤는데 진짜 맛있었다. 순하면서 부드럽고, 목넘김이 좋다.

은근 도구가 많이 필요한듯 보이지만, 가격으로 치면 많이 비싸지도 않고 쉽고, 간단하면서 내 취향대로 마시고, 즐길 수 있어서

난 선호하고, 좋다라고 본다.



 

핸드 드립에서 그치는것이 아니라, 그림으로 커피를 분쇄하는 법과 핸드 드립으로 마실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 순서와 방법도 같이 적혀져있어서 이게 커피책인건 맞는데, 커피 따라마시는 방법이 적힌 책인가 싶기도 하다.

이 밖에도 다양한 방법이 나와있으며, 꼭 기계가 없어도 된다라는 포인트와 함께 내 여건에 맞는 도구등을 사서 약간의 수고만 하면 되니 쉽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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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체질 행복체질
염용하 지음 / 세림출판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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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성격을 가지고 있다. 태어나면서 자신만의 성격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생각한다.

세상에는 여러 다양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살아간다. 자신의 성격을 마음에 들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극히 드물것이다.

성격체질, 행복체질이란 이 책은 내가 그동안 해온 행동이나 선택들이 모두 성격 때문이라고 말한다.

자신의 의사를 바깥으로 표현하고 내색할 수 있게 되는 순간부터, 우리에게 수많은 선택지들이 다가오게 된다.

그러면서 우리는 알게 모르게, 선택지에서 선택을 하게 되고 그 결과물로 성공, 행복, 기쁨이 올수도 있고, 반대로 후회, 자괴감, 실패 등과 같은 결과도 올 수도 있다.

이것은 모두 내가 스스로 선택한 결과이지기도 하면서, 내 성격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도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그동안 살면서 너무도 궁금하고, 알고 싶고, 배우고 싶었던 그 모든 것들이 담겨져있어서 놀라움과 함께 감탄을 한 도서이다.

또한, 내가 전혀 몰랐던 사실들도 알게 되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성격이 내가 하는 행동을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말이다.

나는 그동안 선택지가 나를 괴롭혔다고 생각해왔고, 선택을 잘 못한 내 잘못이라고 후회와 자책을 했었는데 그게 내 안의 깊숙히 숨겨진 성격에 의해

발동된것이라 하니 놀라면서, 성격은 타고난 것이라 그냥 의식하지 못하고 살아왔고, 성격이 큰 역할을 할것이라 짐작도 못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타고난 성격으로 인생을 바라보는 자세가 얼마든지 달라질 수있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내가 타고난 성격만 제대로 알기라도 한다면 내 인생은 달라질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건 내 주변 사람들, 새롭게 만나게 되는 타인의 성격까지고 파악할 수 있으니 인간관계에도 도움이 된다는것도 알게 되었다.


나는 체질을 살찌는 음식을 먹어도 안 찌는 사람들에게나 통하고, 말하는 용어인줄 알았다. 그런 상황에 체질이란 단어를 많이 썼기도 하지만말이다.

그런데 성격에도 행복에도 체질이 있으며, 성격체질을 자세히 알고, 파악하고, 배운다면 행복한 체질로 바꿀 수 있고, 행복한 인생을 살 수도 있다라는걸 알았다.


이 책에서는 근본 성격을 제일 먼저 첫 페이지에서 다룬다.

총 8가지로 나뉘어져있으며, 다양하고 이런 성격이 있었나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져있다.

살다보면, 성격은 못 바꾼다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지 않은가. 타고나길 그렇게 타고났고, 자라왔기에 바꾸는것은 힘들다고 말이다.

하지만 이 말은 약간 편견과 오류가 있다고 생각한다. 타고났다고, 바꾸는게 힘들다고 할지라도 내가 얼마나 노력하고, 바꿀려고 실천을 하느냐에 따라

많이는 아니더라도 내가 바꾸고자 하는 성격은 바꿀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책에서 다루는 근본성격을 바탕으로 나에 대해 몰랐던 부분이나, 사실에 근접하게라도 다가갈 수 있다.


체질별 증상, 행동으로 인한 체질이 챕터별로 구성되어 나온다.

보면서 다 내 이야기인줄 알정도로 내 체질이 별로 좋지 않다라는것을 알게 되었고, 그동안 왜 그런지 궁금증을 달고 살아왔는데

이제서야 드디어 증상도, 왜 그런지 이유도 알게 되어 속이 시원했다.

이와같은 체질이나 증상들은 나하고 비슷하거나 똑같이 겪고 있는 사람들이 분명히 존재할것이고, 그 사람들도 읽기를 바라는 바이다.


마지막 챕터는 성격 바꾸기이다.

어쩌면 뻔한 내용같기도 하지만, 정작 뻔하지 않은 주제와 설명을 담아내고 있으며, 각 챕터별로 환자 케이스란 별도의 칸이 마련되어

예를 들면서 설명이 요약정리되서 나와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라는 안도와 위로를 주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 수 있다.

그동안 모르고 살아왔다면, 혹은 알고는 있었지만 막연하게 어렴풋이 알고있었다면 이 책을 통해 더 자세하면서 실제로 의사와 상담을 하는것처럼 자세하면서

깔끔하고, 정리가 잘 되어서 설명이 되어져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고, 실천을 한다면 얼마든지 변화하고, 바뀔 수 있을꺼라는 자신감이 생겨나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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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견만리 : 새로운 사회 편 - 정치, 생애, 직업, 탐구 편 명견만리 시리즈
KBS '명견만리' 제작진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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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작과 비슷한 듯 다르게, 명견만리 도서가 새로운 주제와 스토리를 가지고 우리곁으로 돌아왔다.

명견만리하면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겠지만, 실제로 KBS 방송국에서 지금도 꾸준히 방송을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으로 다루었던 이야기들과 주제들을 하나의 꾸러미 상자처럼 주제별로 나누고 선정을 해서 책으로 출간을 했다.

이미 전작이라고 말할정도로 1,2권이 출간된지 꽤 시간이 지났다.

책을 좋아하고, 티비에서 방영하는걸 보고 흥미와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책으로 이미 전에 시중에 출간되어 나왔다라는 소식을 접하고,

도서관에 가서 빌려볼려고 했는데 웬걸, 사람들이 반납을 하지 않거나, 반납을 해도 잽싸게 빌려가서 항상 빌린채로 되어있어 아직도 못보고 있다.

하지만 웬만해선 놓치지 않고 티비로 매방송할때마다 챙겨볼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간한 초록색 띠지가 잘 어울리는 명견만리 3번째 시리즈는 미래에도 중요하지만 현재에 있어

더욱 우리에게 좀 더 친숙하고, 알고싶고, 알아야하는 것들을 주제로 담아내었다.


세상은 계속해서 바뀌어가고있고, 변화의 속도는 눈에 보일정도로 더 나아가 몸이 느낄정도로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

안일하게 생각하고, 그저 무심코 시간을 낭비하며 보내다가는 눈 뜨인 채 코 베어간다는 말이 있는것처럼 그렇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이번 도서는 현재뿐만 아니라, 앞으로 미래를 살아가야하는 우리에게 새로운 사회가 무엇이며, 그것에 대해 말해주며, 새로운 사회에 관한 여러가지 주제들을 담고있다.


현재 가장 이슈이자, 골치거리가 아마도 취업이고, 직장일 것이다. 이건 한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기도하고, 나이에 제한이 있는것도 아니기에

궁금했고, 알고 싶었던 부분이었다. 그런데 책에서 직업 편이 들어가있어서 좋았고, 반가웠으며 어떤 소재와 이야기를 할지 기대가 되었다.


난 명견만리를 티비로 보면서 놀라우면서, 끊을수 없었던 이유가 내가 그저 우물 안에만 살았구나를 느끼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아무리 인터넷이 발달하고, IT가 발전하고 좋아져도 난 그저 답답하면서 잘 모르는 개구리였다라는걸 실감나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

더구나, 보면서 지식도 쌓지만, 시력이 안 좋은 사람에게 렌즈나 안경을 쓰여주는 것처럼

그러한 번뜩임과 색다름, 몰랐던 사실과 세상이,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구나를 간접적으로 실감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책으로 접해보니, 영상으로 접하는것과는 다르게 다가왔지만, 오히려 두고두고 계속 보게 만들게하며, 글로 문자로 접하기때문에 좀 더 와닿는 부분이 컸다.


직업 편은 우리가 알고 있는 직업이나, 이미 기존에 있는 직업들을 다루고 있지는 않는다.

새로운 사회라는 부주제에 걸맞게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방법이나, 선택지에 대해 말해주고, 설명해준다.

살면서 누구나 상상이란것을 해봤을 것이다. 다만, 그 상상을 구체화해서, 현실로 드러내는 사람들은 많지가 않다.

그런 사람들이 지금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거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모색해 낸 사람들이다.

그런것처럼 현재에 있는 것에 안주하고, 머물러있기 보다는 내가 그동안 꿈꿔왔던 목표나, 꿈, 더 나아가 상상이라는 것을 현실로, 실체로 보이기 위해

노력을 하고, 다져나가는 것이 어떨까 싶다. 정해진 직업이나, 일자리는 없다고 본다. 계속해서 새로운 것이 탄생하고, 나오는 것처럼 말이다.


직업 편에는 덕후가 나온다. 나이가 어린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과거에만 하더라도 덕후는 안 좋은 표현이나 어감을 가지고 있던 단어였다.

사람들의 인식도 별로 좋게 바라보는 사람이 드물며, 좋게 생각하지 않기도 했었다. 그래서 숨기고, 드러내지 않는 사람들도 아마도 꽤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난 이렇게 생각한다. 덕후라고 부르고, 전문가로 쓴다. 라고 말이다.

한 분야의 온 정성과 열정과 자신의 시간과 돈을 써가며 투자하고, 즐기면서 매일 꾸준히 해내갔다라는 것만 봐도 우리는 함부로 덕후를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거나, 생각해서는 안되지 않을까 싶다. 거의 그 분야에서는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을 발휘하고, 진가를 뽑내지 않는가.

나도 그렇지만, 우리가 매일 꾸준히 오로지 하나에만 몰입하고 빠져 살아봤던 적이 있는지 생각해보자. 드물거나, 없을 것이다.

그리고 덕후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내기도하며,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주춧돌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 믿는다.


이 밖에도 요즘 쏟아져 나오는 이슈인 4차 산업혁명도 다루고있으며, 셀프부양이라는 것도 다루고 있다.

명견만리가 다큐와 강연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라서 너무 길게 설명하지는 않는다.

책에서도 다큐와 강연이 접목된게 눈에 보이듯 글로서, 잘 알맞게 구성되어 약간의 요약도 잘 되었고, 체계적으로 되어있다.

명견만리를 읽으면서 내가 나름 기사를 본다고 하더라도 모르는 부분이 너무도 많았다라는걸 인정하게 되었고, 실감하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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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의 꽃
김옥숙 지음 / 새움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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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표지와 제목만 봤을때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있을지 기대감과 전혀 추측이나 예상이 되지 않아 궁금증을 유발했던 도서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살아오면서 이렇게 많은 생각을 들게 만든 책은 처음이었고, 한 페이지씩 읽을때마다 무언가 가슴을 내리치는 기분을 느꼈다.

흉터의 꽃이란 책이 담고있는 내용들이 설마? 진짜? 아닐꺼야라는 나도 모르게 부정의 몸짓과 생각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할 정도로 가히

나한테는 충격이었고, 이 이야기가 이제서라도 출간이 되어 다행이라는 마음 한편과 이게 사실이라는 씁쓸함과 말로 표현하지 못할 감정이 떠올라서

먹먹함이 찾아왔다. 이 책을 통해 앞으로 전국의 있는 모든 학생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가릴꺼 없이 모두가 읽어줬으면 하는 바램이 든 책이다.


이 사실을 나만 몰랐던 건지, 아니면 나처럼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는지 의문과 궁금증을 들게 만들며 이 사실을 바보같이 나만 몰랐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다.

그동안 공부를 열심히 한건 아니지만, 학교에서는 물론이고, 역사 어디에서도 몰랐던 진실과 마주했을 때의 느낌이 현재도 고스란히 느껴진다.


히로시마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두가지가 있다. 나에게는, 일본과 원자폭탄이다.

과거 우리나라가 일본의 지배하에 있을때 히로시마에 원폭. 즉, 원자폭탄이 투하되면서 일본은 항복을 하고 한국은 해방된 역사적인 날이다.

만약 원폭이 투하되지 않았다면 지금은 어땠을지 생각만하면 끔직하고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서 그저 행복감과 해방이라는 것에만 초점을 두고 살아왔던 건지도 모른다.

그런데 우리는 그 사실만 알고 있을뿐이지, 그 원자폭탄으로 인해 일본인들만 피해를 봤을꺼라는 안일하면서 안타깝고도, 무서운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다.


일본인들뿐만 아니라, 한국인들도 원폭의 피해자가 되었다라는 사실을 몰랐었다. 책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은 나한테 충격이었고, 무서움이었다.

이면의 숨겨진 비극을 눈치채지 못했던 것이다. 히로시마 원폭 피해를 입은 한국인, 즉 조선인만 7만명이라고 한다.

엄청나게 큰 숫자이며, 가히 놀라운 숫자가 아닌가. 그저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되었다는 것만 알고 우리가 그들의 지배하에 있었고, 수많은 조선인들도

일본 히로시마에 있었다. 예전에 역사수업을 듣다가 선생님이 해주신 이야기가 책을 읽으면서 문뜩 떠올랐다.

그때 보여주신 사진도 같이 기억이 나는데, 원자폭탄은 그저 사람을 죽이는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만약 임신상태라면 아기한테도 유전이 된다라는 사실이

떠오르면서 소름이 돋았고, 7만명의 조선인들 중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자손도 유전이 되어 지금까지도 상당히 고통받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그 많은 원폭피해 조선인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경남 합천이 한국의 히로시마라고 불리우는데 그 이유가 피해자들이 많이 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김옥숙저자도 경남 합천이 고향이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솔직히 내가 그동안 너무 무지했구나를 깊이 있게 반성하게 만들기에 충분했으며,

그저 시험용으로 배운게 다가 아니라, 책으로서 만나야 좀 더 깊이있고, 심도있게 접근하고 다가갈 수 있다라는걸 알게 되었다.


더 놀라운 사실을 읽으면서 배우고, 알게 되었는데, 전 세계에서 한국이 두번째로 원폭 피해자가 많은 나라라는것을 말이다.

나라가 얼마나 많은가, 땅 덩어리는 어찌나 크고, 인구도 많고, 그런데 그 수많은 전 세계의 나라 중에서 2위로 원자폭탄 피해자가 많은 나라라니.

이 사실을 읽으면서 내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 피해자가 많다라는 사실에 가슴이 또 한 번 울컥하면서 올라왔다.

게다가 한국이 원전밀집도 1위라고 한다.


피해자들의 삶과 이야기가 가득 실려있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나처럼 무지했던 사람들과 알고는 있었지만 외면했던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책이라고 본다.

하지만 너무 슬프고, 참담하고, 안타까운 분위기만 풍기지는 않는다. 담담하게 풀어써내려간 글씨체와 문장들로 인해 저자가 다시 한번 대단하게 생각이 되면서

이 땅에,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삶과 목숨을 가지고 태어난 인간의 인생이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를 알게 해주며,

원폭이 안 좋고, 무섭다라는것만 알고있는 것과 달리, 간접적으로나 직접적으로 마음과 머릿속으로 체감하고 느끼게 해주며, 그 피해가 얼마난지,

피해자들의 삶은 한 명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까 말했다싶이, 유전이 되서 물려받고, 물려받아 전해내려오는 그 고통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소설이지만, 단순히 소설로만 치부해서는 안된다는 생각과 함께, 그동안 내가 힘들다, 괴롭다 말하고, 생각했던 나 자신이 부끄럽게 여겨졌다.

가족의 대한 사랑도 다시 보게 만들어주며, 죽음과도 같은 삶 속에서도 그 의지가 대단하며, 이제 투정이나 힘들다고 징징거리지 말아야겠다라는 마음을 먹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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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핏 - 건강하고 마른 여자들의 기적의 작은 습관
카비타 데브간 지음, 양희경 옮김 / 스토리3.0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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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핏 이란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내가 왜 마르고 싶었는데 마를 수가 없었는지, 왜 살이 찔 수밖에 없었는지를 알 수 있었다.

읽으면서 느껴지는 책에서 말하는 말랐지만 건강하게 마른 여성들과 나하고의 차이점이 명확하면서 확연하게 보이고,

그동안 내가 어떤 식습관을 가지고 살아왔는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를 되짚어 볼 수 있는 기회였다.


학교를 다니다보면 주변인들이나, 친구들이나 혹은 길을 걷다보면 스쳐지나가는 여성들 중에 간혹 부러울정도로 마르면서 건강해보이는 여성들이 있다.

그저 처음에는 막연하게 부러웠고, 약간의 질투도 있었다. 그러면서 타고나길 저렇게 타고났거나, 체질이 그런줄 알고 체념과도 같은 푸념을 했었다.

하지만 물론 그럴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라는걸 이 책을 읽으면서 더 확실하게 배우고, 느끼고 알 수 있었다.


띠지 문구가 참 마음에 들면서, 어떻게 심리를 간파당한 기분을 느꼈다. 운동을 해야 하지만, 힘들고, 귀찮고, 그렇다고 먹는걸 포기하거나, 굶는건 더욱 싫어서

항상 매번 스트레스와 고민을 달고 살면서 살 뺄 궁리를 해왔었다. 이건 나뿐만 아니라,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이라면 고민해봤을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건강하면서 마르기까지 한 여성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고, 습관이다.

습관이 뭔데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는데 습관이라는게 참 무섭게도 똑같은 음식을 먹어도 자그마한 습관의 차이가 큰 결과를 불러오게 된다.


우리가 살면서 놓치고 있었을 수도 있으며, 간과하고 넘어갔던,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작은 습관들이 이러한 차이점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총 3개의 챕터로 구성되어져 있다. 우리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식습관과 무의식적으로, 나도 모르게 생각지 못했던 생활습관도 다루고 있다.

게다가 50가지의 나를 건강하면서 날씬하게 만들어줄 습관들도 하나씩 차례대로 나열되어져 있다.


갑자기 날씨가 미쳐서 돌아가서 초여름날씨처럼 더워지고 있지만 급하게 마음을 먹기보다는 차분하게 마음을 먹고, 천천히 하나씩 해나간다는 생각으로

책에서 알려주고, 가르쳐주는 50가지의 조언과 습관등을 매일 꾸준히 실천해 나가야 진정한 습관으로 자리를 잡고, 요요도 별로 안 오며

나중에 내가 그토록 부러워했던 몸매를 가질뿐만 아니라, 마음가짐도 달라져서 살 찔 걱정이나, 살 뺄 고민을 덜어주게 될 것이다.


카비타 데브간 저자는 좋은 음식, 나쁜 음식 구별하고, 가려서 먹는것에 연연하기 보다는 좋은 습관을 들이는것에 초점을 맞추라고 말한다.

기존의 비슷한 장르의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너무 터무니없는 내용이거나, 억압하는 주제들이 간혹 있어서 하다가 중도에 포기한 적이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좋은 습관이라는게 무엇이며, 어떻게 내 몸에 흡수할 수 있게 하는지 방법이나 조언등을 알려주고, 서두를꺼 없이 천천히 하라고 말한다.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기도 하며, 내가 너무 체중에 연연하면서 살아온게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정도로 체중이 아니라 내 몸매와 건강을 돌이켜 보며

생각하게 만들어준다.


저자가 말해주는 50가지 습관들을 보면서, 내가 알면서도 하지 않았던 습관들도 있었고, 생각외로 어렵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착각이고, 편견이라는걸

알 수 있듯이, 하기 쉬운 습관들도 있으며, 게다가 어렵지도 않으며, 내가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 질 수 있다는걸 배우게 되었다.

먹는게 중요한데, 어떤 음식을 먹느냐보다는 어떤 식습관을 가지느냐가 중요하다라는걸 알게 되었고, 하나씩 읽으면서 귀차니즘이 심한 나조차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라는 용기를 가지게 해주며, 책에 3개월 플래너도 같이 제시하여, 얼마든지 참고해서 따라서 계획을 짜고, 플래너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꿀팁도 알려주는데 어느하나 버릴것이 없고, 왜 똑같은 음식을 먹고 살이 안 쪘는지를 알게 되니 뭔가 그동안 몰랐다는 사실에 내가 무지하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한심스럽게 느껴졌고, 이제서라도 알게되니 그녀들과 나의 차이점이 보이면서 하나씩 나쁜 습관등을 뜯어고쳐나갈 생각이다.

이제는 마르고, 건강한 여성들을 부러워하고, 질투하기 보다는 내가 이제 서서히 좋은 습관으로 고치면서 나만의 것으로 만들어 실천을 해나가보면

어느순간 다른 사람들이 내가 생각하고 봤던 눈으로 나를 볼것이라는 자신감과 용기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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