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퐁 수학에 빠지다 - 앗! 요리에도 수학이? 미스터 퐁
송은영 지음, 김수민 그림 / 부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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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수포자였지만, 끈을 놓지 않으려고 나름 수학과 친해지려고 노력을 해보았으나, 결국 친해지지 못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수학이 싫거나, 밉지는 않다. 난 문제풀이 수학이 아닌, 일상에서 마주하고, 자주 접하는 수학이 좋다.

그리고 그런 수학을 다룬 도서들에도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있는 편이다.

학생 때는 복잡하고, 어렵고, 난해한 공식과 문제와 문제풀이로 인해 머리가 지끈거리고 그냥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같은

사칙연산만 계산할 줄 알고, 잘만 하면 되지 무슨 수학이 필요하냐고 친구들하고 입을 모아 열띤 성을 냈던 적이 있다.

이건 나만 그런 게 아닐 거다. 각 학교마다, 각 반마다 나처럼 이런 생각과 말을 한 친구들이 있을 거다.

하지만 더 이상 수학을 접하고, 풀 일이 생기지 않게 되었고, 책을 좋아하고, 독서를 좋아하다 보니 수학 도서들도 꽤 많이 볼 수가 있게 되었다.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어서 페이지도 펼치지 않고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기 일쑤였다.

그러다 너무 독서에 편식이 생긴 것 같고, 수학을 더 이상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는 해방감과 중압감에서 벗어나니

그제야 수학이 보이기 시작했고, 책으로 수학을 만나니 새롭고, 신선한 충격과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었다.


특히, 미스터 퐁 수학에 빠지다 도서는 기존의 다른 수학도서들과는 다르다. 완전히, 확실히 말이다.

수학에 관심이 없거나, 싫어하는 학생들이나 어린이들에게 보여주면 딱 좋을 책이라고 추천하는 바이다.

모든 주제마다, 챕터마다 제일 먼저 네 컷짜리 짧은 만화가 나온다. 주제와 연관된 스토리로 진행되면서 마무리는 항상

제목과 같은, 주제와 같은 질문을 하면서 마무리된다. 네 컷짜리 만화 부분을 보면 아, 하면서 공감이 가기도 하고,

나도 저런 생각을 했었지, 저렇게 궁금했었지라는 공감을 하기도 하면서 보기도 하며, 게다가 약간의 재미도 같이 준다.


그러면서 옆에는 주제나, 제목과 관련한 수학 이야기가 등장을 하는데, 설명식으로 글로 적혀져있으며, 

도형, 그래프, 숫자가 설명과 함께 같이 등장하기도 한다. 이해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설명은 길지 않고, 한 페이지 내에서 끝낼 수 있게 요약과 정리가 잘 되어 있으며, 설명도 자세하면서, 꼼꼼하게 되어 있다.

그리고 맨 아래를 보면 질문에 대한 답을 작은 색깔을 넣은 글로 적혀져있어 알려주기도 한다.


처음에는 뭐지 하는 생각이 들 수가 있을 것이다. 낯설기도 하고, 오랜만에 접하거나, 처음 접하게 되면 당황도 느낄 수 있을 거다.

우리는 설명보다는 오로지 문제 위주의 문제풀이 식으로 수학을 만나고, 접하다 보니 그렇게 생각되고, 느낄 수 있는데

계속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푹 빠져서 결국 앉은 자리에서 다 읽고 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제목에서 나와있듯이, 미스터 퐁이라는 수학 청년이다. 저자를 빗대어 표현한 게 아닐까 싶게

책 속에서 여러 다양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 진짜 이 책을 읽으면서 놀랐던 게 수학이 건설이나 건축에 상당한 영향과

많은 관련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 생활에서 수학을 계속 발견할 수 있다는 것과

수학이 어딜 가나 영향을 끼치고 있고, 그 역할이 위대하다는 것을 읽으면서 배우고, 깨닫다 보니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책에서는 9가지 일상 상황이 등장을 하는데, 집 안, 여행, 요리, 자연, 데이트 등등. 너무도 많다.

거기에 수학 퀴즈도 포함돼 있어 같이 푸는 맛도 있고, 다시 읽고, 배운 부분을 복습과 잊지 못할 기분을 선사해준다.

그리고 처음에 짧고, 요약정리를 해서 설명을 해놓다 보니 미숙하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

그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마무리로 제대로 된 수학 설명과 용어가 나오며 좀 더 구체적으로 접근하고 알려준다.


책에서 제일 먼저 반쯤 남은 비누의 수명에 대해 나오는데, 비누를 안 쓰는 집은 아마 없을 거다.

그런데 처음에는 비누가 많이, 자주 쓰는 것 같은데 별로 줄어들지도 않고 조금씩 미미하게 줄어드는 걸 본 적이 있을 거다.

처음만 그렇지 나중에 비누가 반만 남으면 수명은 급속도로 빨라지며, 금방 닿아 다 써버리고 만다.

왜냐하면 비누는 부피가 줄어든다. 단면이 아니고 말이다. 부피가 어떻게 줄어드는지 수학식 설명과 계산으로 저자는 가르쳐준다.


그 밖에도 하이에나처럼 원하고, 찾는 바로 할인 옵션을 찾는 방법도 나오는데, 이게 수학공식이 적용이 가능하고,

수학으로 풀 수가 있다니 수학이라는 게 참 쓸모가 많고, 쓸데가 많으며,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그 외에도 관심 있고 항상 제일 가격에 놀라게 만드는 관람료가 얼마나 올랐는지도 나오기도 하며, 우주의 나이 계산하기도 나오며

그중에서 맨홀 뚜껑이 나와서 당황과 웃음이 나오기도 했다. 맨홀 뚜껑을 모두 다 알겠지만 다들 의문을 가져본 적이 있는가.

왜 항상 맨홀과 뚜껑은 둥근 모양인지 말이다. 네모 모양이면 어떨까 하고 저자가 설명과 알려주는데 그러면 사고의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왜 둥근 모양이냐면 너무도 간단하지만 생명과도 직결된 문제이니 마냥 웃을 수 없었다. 사람이 다치거나,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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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의 삶 - 당당하게, 나답게, 그게 진짜 아름다움이다!
에리카 지음, 이현욱 옮김 / 경향BP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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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다양한 나라들 중에서 살면서 한 번쯤 여행으로 가고 싶은 나라, 취업과 이민을 생각해 본 나라. 바로, 미국이다.

땅 넓고, 지역이 많은 미국 그 중심이라 불리우는 뉴욕에서의 작가의 삶과 일상이 녹아져있으며, 실제로 직접 겪고 경험한 뉴요커의 삶을

객관적으로, 주관적으로 잘 버무러 구성해 담아놓았다. 거기에 저자의 입장과 시선, 가치관, 생각으로 바라보고, 느낀 것들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내었다.

또한, 저자 주위 친한 뉴요커인 사람들의 생각과 의견 등도 책에 등장을 하며, 저자의 입장만 적힌게 아니다.


이 책의 저자는 미국에서 성공하거나, 자리잡기 힘들다는 뉴욕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가면서,

일적으로 성공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여성 사업가이다. 저자의 그 성공에는 어떤 원동력이 숨어있는지, 어떤 마인드와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

여성 사업가로써 자신의 목표와 꿈을 향해 도전하고, 달려갈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말해준다.

저자가 실제로 몇십년동안 미국 뉴욕에서 살면서 눈으로 보고, 느꼈던 것들, 뉴요커의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면서 깨달은 바도 적혀져있다.


총 6챕터로 나누어져 구성되어져 있으며,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해준다.

이 책을 읽다보면 집중이 잘되며, 궁금해서, 더 알고 싶고, 배우고 싶어서 손에서 놓지 못하고 앉은 그 자리에서 다 읽게 만든다.

여성들이 보면 정말 좋고, 추천하는 바이다. 읽다보면 '나'라는 사람이 현재와 앞으로의 미래를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스스로를 객관적이면서, 긍정적이게 바라보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며, 그 안에서 배우고, 깨우치는 바를 준다.


뉴요커의 삶도 책에 등장을 한다. 다만, 중점적으로 두고 진행되지 않고, 사례로 주제에 맞게 등장을 해서, 좀 더 이해를 도와주고

내가 모르는 뉴욕의 일상과 뉴요커들의 생각을 알 수가 있었다. 참고로 인구가 많은데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대다수가 그렇다는 것이다.


두번째에서 타인의 아름다움을 질투하지 않는다.라는 주제가 나온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많이 배웠다. 어느 특정한 사람만이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것은 아니다.

굳이 질투하고, 비교할 필요는 없다. 질투와 비교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고, 오히려 자신을 갉아 먹을 뿐이다.

사람마다 얼굴도, 목소리도, 성격도 다양하고 다르다. 그처럼 아름다움과 매력도 각자 다르게 갖고 있을 것이다.

저자는 내면적인 아름다움이 중요하다고 말해주는데, 내면적인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예가 나와서 쉽게 이해가 가능하고

진정한 아름다움과 매력은 겉이 아닌, 내 안에서 일어나며 그게 빛으로 겉으로 뿜어나온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유행에 대해서도 주제가 나온다. 아무래도 뉴욕같은 경우 유행에 민감하며, 예민하게 반응하고, 유행을 선도하는곳이라 본다.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겠지만, 한국도 유행에 민감하며 유행을 따라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뉴욕에서 유행을 따라가지 말라고 저자는 말한다. 난 유행을 따라가지 않는 성격이기도 하고, 별로 유행에 관심도 없다.

유행이라는게 잠시 왔다 가는 여름의 매미처럼 시간이 흐르면 언제 유행했냐는 듯이 쉽게 사라지거나, 자취를 감춘다.

그리고 유행이라는게 한 번 일어났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몇 년 후, 혹은 몇 십년 후에 똑같은 유행이 약간 업그레이드 되서, 아니면 그대로 일어난다.

돌고 도는게 유행이다. 굳이 그 유행을 따라잡겠다고, 남들 다 하니 나도 하겠다는 생각이나 행동은 버려라.

저자가 알려주는것처럼, 나다움을 발견하는게 중요하고 먼저다. 이 말에 공감하는 바이다.

아무리 유행이어도 정작 나에게 어울리지 않거나, 안 예뻐보이고, 별로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작 내 마음에 들어야하고, 내가 좋아해야 하며 나와 가장 잘 맞고 어울려야 그게 앞으로 내 평생 유행이자, 나다움을 보여주는것인데 말이다.


이 밖에도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 말라고 한다. 이건 맞는 말이다. 생각외로 사람들은 별로 주변인이나 타인에게 관심이 없다.

그저 한 번 눈길주고 그게 끝이다. 정작 본인에게 신경을 많이 쓰며, 자신의 친한 가족과 친구들에게나 신경을 쓰는 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좋았고, 알게 된 점이 많았는데 그 중에서 여자임을 즐겨라편이다.

여자이기에 누릴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며, 생각의 변화를 주는 조언이나 노하우등도 알려준다.

특히, 약속을 잡았는데 갑자기 눈이나 비가 엄청 많이 온다면 우린 어떻게 하는가. 취소를 하든가. 다른 날로 약속을 잡게 된다.

그런데 다르게 생각하면 그런 상황에서 플랜 b,c,d 등. 다른 플랜을 짜서 그 날씨를 제대로 즐기며 어울리는 방법을 말해준다.


멋진 하루를 시작하는 법이라는 제목의 주제가 나오는데, 저자가 알려주는 뉴욕의 지하철 시스템을 알 수 있었고,

그에 대응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알 수 있었다는게 인상깊었다. 뉴욕 지하철같은 경우 안내방송도 안 나오고, 정차도 하지 않고 그냥 지나갈때가 있다고 한다.

저자는 황당함과 당혹스러움을 느끼며 낯설어하면서 주변을 보니 아무도 그에 대해 불평을 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우리나라같으면 큰일이고, 다들 욕이며, 난리를 칠텐데 전혀 그렇지 않는 모습에서 놀라고 말았다.

그 이유는 바로, 마음의 여유때문이었다. 제목처럼 멋진 하루를 시작하고 싶다면 아침 일찍 기상해보길 바란다.

난 올빼미형 체질이라 새벽 늦게 자서, 늦은 오후에 일어나곤 했었다.

그때마다 하루가 짧고, 시간이 참 빨리간다고 아쉬워하고, 안타까워만했지 왜 그런지 근본적인 원인과 이유를 몰랐었다.

그러다 잠은 얼마 못자고 몇 번씩 새벽 5~6시에 일어난적이 있다.

그때서야 난 비로소 깨달았다. 내가 아침 일찍 일어나니 하루가 참 길고, 시간이 천천히 간다는게 몸소 느껴졌고, 와닿기 시작했다.

게다가, 하루를 일찍 시작하니 저자의 말처럼 마음의 여유가 생기니, 일이든 공부든 하더라도 급하지 않고, 여유있으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할 수 가 있었다. 멋진 하루를 시작하는 법은 간단한듯, 간단하지 않을 수 있겠지만 한 번 일찍 일어나보면 여러가지 풍족함과 여유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제대로 된 자기계발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게 해주며, 읽다보면 스스로를 가꿀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생각을 바뀌게 해주며,

마인드를 긍정적이면서, 좀 더 넓은 사고와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만들어준다.

타인의 생각과 시선에 대해 두려워하거나, 신경을 쓰지 않는 담대함을 배우며, 뉴요커들의 사고와 일상을 간접적으로 사례로 알게 되니

다른 사고를 할 수 있게 해주며, 아름다움과 매력을 분위기로, 자신만의 아우라로 뿜어내는 사람들을 부러워하기 보다는 내가 그렇게 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가 생기며,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과 노하우 등을 알고, 배울 수 있어서 좋았으며, 겉이 아닌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었고,

누구도 아닌, '나'라는 사람에 초점을 두고, 포커스를 맞춰 돌아보기도 하며, 현재를 나은 삶으로 풀어나갈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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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 지리 - 중학생이 미리 배우는 중학생이 미리 배우는 공부법 1
고경미 외 지음 / 리베르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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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가 귀엽고, 앙증맞으면서, 딱 제목과 주제와 어울려 보이지 않는가.

이 책은 초6학년부터, 중학생까지를 독자로 두고 구성하고, 출간한 도서 같지만 실상 읽어보면 고등학생이 읽어도 무방하다.

그리고 학생들에게만 적용되는 책도 아니다. 나이가 많아도, 나이가 젊은 청춘이어도 누구든지 나이 불문, 남녀노소 읽어도 좋을 추천하는 바이다.

솔직히 요즘 나이가 아주 많으신 어르신을 제외하고는 어른이거나, 청춘들에게 지리나, 그에 속한 유형들에 대해서 질문을 한다면

정확히, 제대로 대답할 사람은 그렇게 많지가 않다. 일단 초, 중학교 때 배운 걸 기억해야 하고, 더 나아가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문과와 이과로 나뉘게 된다.

그러다 보면 이과생들은 지리 공부를 안 하게 되고, 문과생이라도 지리 수업을 수능 과목으로 선택하지 않고서는 잘 공부를 안 하는 상황이다.

게다가, 지리는 세부적으로 나뉘어서 말하자면, 지리는 세계지리와 한국지리, 경제 지리 이렇게 세 가지로 나뉜다.

앞서 말한, 나누지 않고, 세 가지를 모두 통합한 게 바로, 지리이다.

여러 다양한 요소들이 한데 모이다 보니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며, 난해하기도 하다.

그래서 다들 공부하려고 하면 난감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다 비슷하게 보이고, 그러다 보니 지리가 무엇인지,

지리가 주로 어떤 걸 다루고, 어떤 과목인지 사람들이 잘 모르게 된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러한 단점과 문제점 등을 모두 캐치했다는 게 보일 정도로 단점과 문제점 등을 대부분 보안해놓았다.

일단, 이 책의 저자들은 실제로 현직 교사이며, 재직 중인 지리 선생님들이 참여한 책이며, 복잡하고, 어렵고, 난해했던 지리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게 구성해 놓았다. 읽으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집중해서 읽었다.

그리고 표지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등장을 하고, 그림이 나오며, 아무래도 지리의 특성이자 특징이 있는데, 바로, 사실적으로 봐야 한다는 것인데,

지리이다 보니, 공간적 자료가 처음부터 끝까지 등장을 한다.


전체적으로 풀컬러이며, 시각적 자료들을 많이 썼는데, 난잡하지 않고, 정리가 잘 되어있으며, 제대로 활용을 했다.

지리에 빠지면 큰일 나는 게, 지도와 그래프와 사진이다. 있는 그대로의 주제와 연관된 사진이 나와서 사실적인 분위기와 경험을 하게 만들어주고,

위치를 파악하기에 도움을 주는 지도와 과거부터 현재까지 계속 조사하고, 연구해오면서 변화하고, 달라진 그래프 등도 나오는데,

눈을 사로잡고, 눈과 함께 글로 설명이 되어있다 보니 이해가 더 잘 되게 도와주며,

공부한다라는 기분이나 생각이 들기보다는, 놀면서 하는 것 같고, 공부용 만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그동안 딱딱한 글로만 채워져있고, 시험 형식과 문제풀이에 집중하느라 지리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고 하지 않았던 것 같고,

암기식으로 억지로 꾸역꾸역 외우려고 노력만 했지, 이해를 하거나,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동요하고, 공감하고, 같이 배우는 건 없었던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을 한 페이지씩 읽어내려가면서 같이 웃고, 찡그리고, 화내고 등등. 여러 다양한 감정도 복합적으로 느끼면서, 같이 배우다 보니

더 자세하면서, 꼼꼼하게 지리를 배우고, 알게 되었다.


뭐든지 기본과 개념을 알아야 하는 게 가장 기초 단계이자, 첫 단추이다.

저자분들은 그걸 놓치지 않고, 기초적이면서 탄탄한 뼈대가 되어줄 개념 등을 책에 고스란히 실어놓았다.

아무래도 개념과 기본적인 걸 다루게 되면, 다소 지루해질 수 있고, 글이 길어질 수 있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다.

핵심을 잘 버무려서 녹아내었고, 길어질 수 있는 요소들은 요약정리해서 딱 간추려놓았다.


우리의 생활이자, 일상과 밀접한 분야가 지리이다 보니, 책 속에 사례가 종종 나오는데, 사례가 우리가 알고 있는 사례인 것도 있고,

신문이든, 뉴스에서든 듣고, 봐왔던 익숙한 사례인 것도 있으며,  전혀 몰랐던 사실들을 알려주기도 해서

솔직히 읽으면서 충격을 받기도 했고, 머리와 가슴에 와닿다 보니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러한 사실을 몰랐다는 게, 그냥 간과하고 넘어가서는 안된다는 것도 같이 깨우치고, 알 수 있었다.

그중에서 요즘 한창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솔직히 과거에도 나왔지만 사람들이 별로 관심이나 귀를 기울이지 않아서

그저 묻히거나, 아는 사람이 드물었던, 지구 온난화와 여러 다른 나라에서 기후 협약 체결도 나온다.

지구 온난화가 무엇인지, 왜 일어나는지, 일어나면 어떠한 현상과 변화가 벌어지는지도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역시, 사진도 같이 포함돼 있어 현실감 있게 다가오고, 생각하게 만들어준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여름 날씨의 심각한 기온 이상과 기온 변화로 사람들이 그제야 지구 온난화에 신경을 쓰는 것 같고,

우리나라만 벌어지는 일이 아니기에 다른 나라에서도 기후 협약을 체결하고 나오고 있으며, 항상 신문이나 뉴스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런 것도 알아야 보이고, 알아야 생각하고, 알아야 변화할 수 있는 것처럼 이 책을 통해, 지리를 통해 제대로 배울 수가 있다.


한 단락, 하나의 주제가 끝이 나면 마무리로 앞서 배운 걸 토대로 문제가 나온다.

어렵거나, 이상하거나 하지는 않고, 내가 배운 범위 안에서, 주제 안에서 냈지만, 스스로 사고하고 통찰하면서 이해할 수 있게

문제가 구성돼 있다. 그냥 단순 이해와 암기를 넘어 문제를 푼다는 개념보다는 문제를 두고, 스스로 곰곰이 내가 제대로 배운 건지,

내가 앞서 배운 주제와 내용을 통해 어떤 걸 할 수 있는지, 어떤 사고를 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더 업그레이드된 사고를 하게 도와준다.


내가 지리 교과서가 없어도 이 책만 가지고 있어도 충분히 아니, 그 이상 지리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주고, 만들어주며

지리를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어떻게 공부하고, 바라봐야 하는지를 보면서 스스로 알 수 있고, 찾을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또한, 인구변화, 인구문제부터 다국적 기업 이야기와 헷갈리거나, 몰랐던 건조기후, 온대기후와 같은 기후 주제와 소재도 수록돼 있다.

학생들에게는 더없이 좋을 지리 교양서이자, 어른, 청춘들에게는 앞으로 꼭 알아둬야 할 개념과 배움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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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슈팅의 주식투자족보 파워슈팅의 주식투자족보 1
김승회 지음 / 지식과감성#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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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는 다르게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으며, 주식에 관심이 생기고, 눈을 돌리는 사람들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이제는 남자들만 하는 거라고 생각했던 편견에서 벗어나, 여성들의 비율도 늘어나고 있으며, 나이 불문 젊은 나이 대에 사람들도 하기 시작하고 있다.

확실히 체감할 수 있는 게 서점에 가보면 재테크, 주식 도서 코너 책들이 정말 빼곡하게 쌓여있고, 채워져있는 걸 볼 수가 있다.

게다가, 저자의 이력이나, 저자의 사진만 봐도 남자들도 있지만, 여자들도 꽤 발견할 수 있다.

우리 부모님 세대에는 월급 받아서 저축하고, 적금 들고, 아껴 쓰면 어느 정도 돈이 모여서 집 장만이나, 여행을 다닐 여윳돈은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은 턱도 없는 소리이며, 이런 말이 있지 않은가. 월급은 안 올라도, 물가는 계속 올라간다.

아무리 아낀다고, 모은다고 할지라도 감당하기 힘들 정도이다. 그리고 월급날만 되면 어찌나 여기저기서 피 빨아먹는 모기떼처럼

순식간에 문자로 통보식으로 빠져나가는지, 제일 핸드폰이 많이 울릴 때가 아닌가 싶다.

제대로 월급 받았다는 기분을 채 느껴보기도 전에 이미 다 빠져나가고 얼마 없는 잔액만 보니 참 씁쓸하고, 내가 쓴 돈이지만 어이없고, 아깝게 다가온다.


나는 처음에는 주식, 재테크를 아예 생각도 안 하고, 관심도 없었던 시절이 있다.

부모님이나 돈이 있는 사람들만이 하는 거라고 생각을 해왔었다.

오로지 공부와 시험에만 몰두하면서 살아왔기에 다른 곳에 신경을 쓰거나, 여력이 없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나이를 한 살씩 먹다 보니 더 이상 공부와 시험에 목을 메지 않아도 되는 시점이 찾아오면서

현실적인 무게와 벽에 부딪치게 되었다. 그러다 주식을 알게 되었고, 재테크에 관심과 흥미 그리고 제대로 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게 되었다.


주식투자를 하려고 해도 제일 중요한 돈이 별로 없으니 포기를 해야 하나, 하지 말아야 하는 건가 하는 기로에 서기도 했었다.

하지만 뭔가 아쉽고, 제대로 한 기분이 들지 않아 서점에 가서 왕초보용 주식, 재테크 도서들을 찾아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분명 왕초보 용이라고 적혀져있고, 그렇다고 하는데 왜 나한테는 전혀 왕초보용 같지 않게 다가왔고, 느껴졌다.

어찌어찌 읽기는 했는데 별로 도움이 되거나, 머리에 남는 건 읽은 양과 책 권수에 비해 미미했다.

그렇게 약간 손을 놓고 지내오다가, 그러다 이번에 새롭게 신간으로 나온 '파워슈팅의 주식투자족보' 도서를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을 딱 보는 순간 두께에 놀랐고, 마음에 들었다. 두껍지가 않다. 정말 얇다.

시중에 나온 책 들하고는 한마디로 확실히 비교가 될 정도로 말이다. 족보라고 적혀져있지 않은가.

제목하고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가 대학교 때 시험을 앞두면 선배들이 얻거나, 써놓은 그 강의의 족보가 있기 마련.

족보라는 게 그 오랜 시간 동안 강의한 내용과 그 사전 같은 두꺼운 서적을 서로 모아서 하나의 얇은 축약된 시험에 나오는 핵심만 담아놓은 것이다.

그처럼 이 책도 얇고, 가볍지만 한 권 속에 주식투자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고 보면 된다.

그야말로 액기스라고 말할 수 있다. 책에도 적혀져있듯이, 요약본이기도 하다. 요약본답게 복잡하지 않다. 어렵지도 않다.

어렵고, 난해한 용어는 별로 등장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머리가 어지럽지 않아서 좋다.

또한, 자격증이든, 공부용이든, 어학이든 난이도가 있기 마련인데, 이 책을 읽어보면 딱히 구분 지어져 있지 않다.

왕초보부터, 나름 혼자서 오래 주식공부를 한 사람들도 봐도 무방하다.


저자는 책 속에 손실을 피하는 팁을 적어서 알려준다. 총 5가지인데 읽어보면 알법하지만, 쉽게 간과하거나, 실수로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이다.

이 책뿐만 아니라, 다른 책도 읽으면서 깨달은 게 있다. 주식, 재테크를 무조건 덤비지 말아야 하며, 얕잡아 봐서 안된 다이다.

또한, 이건 저자가 알려주는 건데, 배우고 시작하라. 진짜 맞는 말이다. 공부로 예를 들면, 공부도 개념과 기본이 잡혀있어야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거고,

문제집을 사서 문제풀이를 하면서 요령과 노하우, 그리고 체득을 하는 것인데 제대로 배우지도 않거나, 대충 배우고 실전에 덤벼들면 돈 날아가고, 마음 무너진다.

배우는 시간이 오래 걸려도 일단, 제대로 기본기를 탄탄하게 만들고, 확실히 배우고 나서 시작해도 늦지 않는다.


우리가 주식투자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바로, 수익을 내기 위해서이다.

수익을 내기 위해서 우리가 과연 무엇을 해야 하는지, 왜 도대체 수익이 나지 않는 건지 근본적인 원인과 이유를

체계적이면서, 자세하게 설명식으로 알려주고, 가르쳐준다. 또한, 책이 전체적으로 풀컬러이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게 경험인데, 간접적인 경험을 할 수 있게 도와주며, 실전 트레이닝 위주로 책이 구성돼 있어 시행착오를 줄여준다.

진짜 실전으로 하는 것 같은 기분을 주면서, 긴장감과 주의할 점을 다시 되짚게 해주며, 주식의 모습? 주식투자 그대로 사진으로 실려와있다.


주식에는 소형주, 중형주, 대형주가 있는데 이처럼 종목 선정하는 법부터 가르쳐주는데, 핵심만 쏙쏙 설명해준다.

제일 기초이자, 중요한 게 종목 선정이니 제대로 종목 선정을 하는 것부터, 각각의 종목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도 적혀져 있다.

또한, 난 이게 마음에 들었는데, 이건 누구에게나 공감 가고, 궁금했을 것이다.

바로, 매수와 매도 타이밍이다. 이게 자칫 잘못하면 그 타이밍을 놓치면 손실을 보거나, 대략 낭패를 볼 수가 있다.

설명은 짧고, 요약정리돼서 적혀져있고, 대신 실제 현장을 방불케하는 주식 그래프 사진이 모든 챕터에 다 들어가 있다.

오히려 컬러에 그래프 사진과 변동 사항, 주제에 맞춘 내용을 보면 이해가 더 잘 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포인트가 보이며, 체계가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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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CEO를 위한 세무사무소 활용설명서
어바웃택스 멤버스 지음 / 스타리치북스 / 2017년 7월
평점 :
품절


 

 

 

'나'라는 사람은 이 책을 만나기 전과 만난 후로 나누어지며, 확실히 달라졌다는 걸 말할 수가 있다.

옛날에 무슨 일을 할까, 무슨 직업을 가질까 하고 고민을 하고 스트레스를 받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 우연히 세무사라는 직종을 알게 되었고, 호기심과 처음 알게 된 직업이라, 혼자서 나름 검색과 조사를 해보니

세무사라는 직업은 전문직에 속하며, 시험난이도가 높고, 시험이 어려워서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는 걸 알 수 있었고,

또한, 시험 범위도 넓으며, 배우고, 공부해야 할 과목의 수나 양이 어마하게 많으며, 전체적인 수준이 높다는 걸 알게 되었다.

공부해볼까 하는 마음을 가졌었지만, 돈과 다른 사정이 생겨서 하지 못했다. 그래서 내가 알고 있는 건 단편적이며, 이게 다이다.


그때부터 세무사를 알게 되고 나서, 평소라면 무심코 지나쳤던 건물에서 세무소, 세무사무소 간판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서로 다른 건물이 붙어있는데 한 건물 당 세무소가 한 개에서 두 개 이상 있고, 바로 그 옆 건물에도 세무소가 있었다.

그걸 보면서 은근 세무소가 있구나 하는 생각과 저렇게 다닥 붙어서 있으면 장사나, 사람들이 찾아올까 하는 생각마저 들곤 했었다.

책을 읽으면서 놀라운 걸 알게 되었는데, 역삼세무소 관할 지역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는 무려 1000여 명이 넘는 세무사와 회계사들이 일하고 있다고 한다.

사실 내가 발견하지 못한 것뿐이지, 사실상 세무사무소는 정말 많다. 내가 본건 정말 미미하고, 약소한 수준이었던 거다.


심각한 취업난에 다들 나이 불문, 개인 사업을 하려고 준비를 하거나, 실제로 하는 경우가 많이 이뤄지고 있다.

나도 장사나, 사업 구상을 한 적이 있다. 지금도 조금씩, 천천히 머릿속에서만 진행 중이긴 하다.

그런데 아는 게 너무 없다. 그저 돈만 많이 있거나, 아니면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으면 뭐든 다 잘 될 거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뉴스, 신문, 방송을 보면 그렇지 않다는 걸 깨달았고, 이 책을 읽으면서 제대로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세무사를 잠시나마 꿈꿔왔으면서 아는 게 없다는 사실이 부끄러움으로 찾아왔고, 세무사와 세무소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도대체 어떤 일들을 하는지 궁금했었는데, 그 궁금증과 가지고 있던 의문점 등을 모두 이 책을 통해 말끔히 해소할 수 있었다.


총 6개의 챕터로 나누어져 구성돼 있으며, 각각의 주제와 그와 관련된 내용들이 하나같이 세부적이면서,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일 먼저 등장하는 건,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세무사무소가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지이다.

세무사무소가 하는 일은 딱 3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세무, 회계, 컨설팅. 3가지를 각각 명쾌하면서, 상세하게 설명해주며, 알려준다.


그리고 앞서 말한 것처럼, 세무사무소와 세무사들은 셀 수 없이 많다. 그 많고 많은 세무소 중에서 어떤 세무사무소를 골라야 하는지도 나와있다.

세무사무소가 주변에 많고, 아는 이에게 들었다고 그곳을 골라서 갈 생각이라면 오산이고, 큰일이다.

돈 무서운 거 알고, 돈이 귀중한 걸 알면서 왜 함부로 돈을 낭비하고, 펑펑 쓸려고 하는가.

세무사무소와 일을 하게 되면 매달 내 통장에서 어느 일정 금액이 빠져나가게 된다. 왜냐하면 세무소에 내는 수수료니까 말이다.

그 금액이 너무 크지는 않아도, 그렇다고 적지도 않다.

남의 의지하거나, 좋다는 말에 현혹돼서는 안된다. 또한, 많다고 아무 데나 들어가서는 더더욱 큰일이고, 문제가 된다.

책에서도 나오고, 저자가 알려주는데, 자신과 궁합이 잘 맞고, 호흡이 잘 맞는 곳을 선택하라고.

이걸 보면서 내가 먼저 왜 세무사무소를 가야 하는지 명확한 이유를 찾고, 요즘은 인터넷 발달로 정보가 넘쳐난다.

그 정보들을 하나같이 수집하고, 연구하고, 실제로 나와 궁합이 잘 맞는지를 찾기 위해서 발품을 팔면 된다.

그러면 어이 없이, 아깝게 돈을 낭비하는 일은 없어지게 되고, 내가 만족하고 서로가 상부상조하는 일처리가 되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놀랐던 점은 내가 무지해서 일수도 있지만, 자칫 잘못된 생각이나 착각으로 인해 세무사무소를 정하는 일부터 난관에 봉착하고

아까운 돈과 시간을 낭비하고, 버릴 수도 있었다는 걸 다시 배우고, 깨달을 수 있었다.

그 밖에도 세무사와 회계사를 헷갈려 하는 분들이 은근 많다. 나도 그렇다. 세무사와 회계사를 비교하면서 둘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세세하게 알려주고, 설명해준다.

그리고 나와 궁합 맞는 세무소를 찾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들을 거쳐야 하는지, 어떤 점검을 해야 하는지도 가르쳐주며, 적혀져있다.

난 세무사무소가 다 똑같거나, 비슷한 일들을 하는 곳인 줄 알았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가장 놀랐던 점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각각 업종별 전문 분야가 따로 있다고 한다. 병원을 예로 들어 설명해주는데, 병원도 하나로 통합해서 말하는 거지, 사실은 내과, 외과, 안과, 산부인과 등등

이렇게 세부적으로 나누어있지 않는가. 그처럼 세무사무소도 업종별로 하는 일이 다르고, 각 업종별 전문적으로 다루고, 처리하는 분야가 나누어져 있다.

내가 어떤 업종에서 일을 하는지, 하게 되는지를 인지하고 내 업종별 전문 분야를 하고 있는 세무소를 찾아가야 한다.


책에는 세법도 약간 나온다. 많은 양은 아니고 일단 기본적으로 알아둬야 하는 것들로만 담겨있다.

그중에서 내가 항상 궁금했고, 의문이었던 부가가치세가 나온다. 부가가치세가 왜 존재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 적혀져있는데

읽으면서 왜 그런지 이유를 알게 되니 이해가 조금 되었고, 개념을 설명을 해주는데, 약간 복잡했지만 저자가 다시 정리 요약해서 알려준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사업자등록과 세금 지식도 담겨있으며, 실수로 생각지 못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까지도 세밀하게 담겨있다.


이 책에서 하이라이트이자, 관심과 주목을 한데 모으는 부분이 있다. 부록 편에 속하지만 그 영향력이나 구성된 내용들은 하나같이

중요하며, 귀하기까지 하다. 마지막 장이라고 불러도 좋을 거 같다.

바로, 업종별 세무 Q&A 시간이다. 앞서 말했듯이, 업종별 전문 분야가 있다고 하지 않았는가.

무려 22가지나 되고, 꽤 많으며, 우리가 알고 있는 업종들도 많은데, 생각 외의 것도 있고, 대다수라고 보면 된다.

미용업 세무, 프랜차이즈 세무, 스타트업 세무, 쇼핑몰 세무, 한의원 세무, 여행업 세무 등등.

각각의 업종별 세무마다 그와 관련한 질문과 사람들이 궁금하고, 의문을 가졌을법한 질문들을 적어 놓았다.

질문과 대답 형식으로 구성돼 있고, 정리가 잘 되어 있으며, 실제로 현직 전문가들이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알려주는 내용들이다.

모든 글들이 공통점으로 어느 하나 허투루 되어있지 않으며, 꼼꼼하게 알려주고,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며,

주제나 내용과 어울리는 캐릭터 같은 그림이 그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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