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영어 - 100세 인생에 영어 포기는 없다
노병천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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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참 임팩트 있게 다가왔고, 히어로들의 캐릭터들이 표지를 장식하니 뭔가 일반적인 영어책하고는 다르게 느껴졌다.

과거에는 전혀 생각도 못했던 세상이 조금씩 도래를 하면서 수명도 최고가 80세 이상이었는데 이제는 100세 시대를 살아가게 되다니

아직은 실감이 잘 안 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씩 간접적으로 체감을 하게 되었고, 서서히 실감을 하고 있다.

뭐든지 빠르게 발전하고, 바뀌어가고 있는 것처럼 의학도, 약도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서 아마 100세도 넘기지 않을까 싶다.

수명이 길어진 만큼, 앞으로 살 날들이 셀 수 없이 많은데 그저 두루뭉술하게, 어이없게 보내고 싶지 않게 만들어주며,

보면서 현재에만 신경 쓰고, 과거를 돌이켜보고, 미래는 약간 두려워하는 마음만 가지고 살았는데 이제는 그래서는 안되겠다는 다짐을 주었다.


기존의 영어책들은 많이 봐왔는데, 이 책은 기존의 영어책하고는 구성도, 내용도 색달라서 좋게 다가왔다.

나이 불문 누구나 봐도 좋을 정도로 글씨는 약간 큼직하게 쓰여있으며, 동화책에 등장할 법한 그림들도 등장하기도 해서

재미를 주기도 하고, 중요한 글자나, 영어에는 굵은 표시나 색깔을 집어넣어 더 집중을 하게 만들고, 눈을 사로잡으니 인식이 더 잘 되게 도와준다.

그리고 내용이 전혀 어렵지도 않고, 복잡하지도 않으며, 나이가 어리든, 많든 상관없이 친절하게 설명이 잘 되어 있다.

내용이나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쉽고, 편하면서, 약간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다 보니 읽으면서 저절로 이해가 된다.


왜 우리가 영어를 배워야 하는지, 영어를 왜 공부해야 하는지를 핵심만 짧고, 간단하게 말해준다.

이유가 어찌 보면 단순하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그 누구도 이러한 생각이 나, 행동을 해본 적이 없다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저자가 알려주는 이유는 계획도, 목표도 없는, 왜 해야 하는지 모르는 이들에게 동기를 주며, 스스로 생각해 볼 계기를 마련해준다.


이 책은 분명 영어책은 맞다. 다만, 영어를 가지고 인생의 가치와 삶의 의미를 사고하고, 돌이켜 볼 시간을 가지게 해준다.

또한, 단순히 영어를 잘해야지, 영어를 잘해야되, 영어를 해야만 해라는 강박, 억압, 고통에서 약간 풀어지게 만들어주며, 이렇게 바라보지 않게 만들어준다.

영어와 한국어는 완전히 다르다. 그래서 다들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문법, 어순이 다르다는 건 모두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런데 거기에 좀 더 가까이 접근을 해서 영어 자체뿐만 아니라, 영어가 모국어인

원어민들의 사고나 바라보는 시점을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는데, 사례를 들어 알려준다.

똑같은 사진이나 장면을 한국인과 외국인에게 보여주고 나서 다시 치우고 무엇이 보였느냐고 묻는다면 확연한 답변의 차이를 불러온다.

한국인은 주변의 잡다한 것들을 다 기억하고 말하는 한 편, 외국인은 그저 하나에만 꽂혀서 오로지 그것만 얘기를 한다.

이게 바로 언어만 다른 것을 사용하는 걸 넘어, 서로 가치관이나 다르게 바라보는 시각과 사고를 말해준다.

이 부분을 보면서 놀라움과 왜 그토록 영어가 쉽지 않았고, 이해를 하지 못했던 이유를 비로소 알게 되었다.


처음 들어보고, 저자의 특기이자, 무기인 비밀무기를 책에 수록하여 알려주고, 가르쳐준다.

그리고 우리가 그토록 목매고, 답답해했던 발음에 대해서도 담겨있다.

발음을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고, 어떻게 발음을 해야 하는지도 하나의 챕터로 구성하여 꼼꼼하게 설명식으로 가르쳐준다.

또한, 미션을 내주는데, 미션이 어렵지는 않다. 약간의 귀찮음을 벗어던지고 바로 실행에 옮겨야 한다.


영어에 대한 근본적이면서, 기초적인 뿌리와 개념들을 알려주고, 설명해주면서 인식을 다시 새롭게 하게 만들어주며

친근하면서, 편안한 설명으로 이루어져 있어 불편함이 전혀 없었고, 계속 읽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저자가 발견하고, 찾아낸 발음하는 방법이나, 비밀무기가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거 같고, 미션들로 인해 부담스러움도 날려버릴 수 있을 거 같다.

그저 오래 살겠네, 수명이 길어졌네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보다는 상황이나 환경이 바뀐 만큼 내 마음이나 생각도 바뀌어야 한다는 걸 배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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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이 칼퇴보다 즐거워지는 책 - 오늘도 사표 쓸까 망설이는 당신에게
장한이 지음 / 책들의정원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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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일때는 그렇게 회사를 다니고 싶고, 일을 하고 싶어 미치겠는데 제발 합격했으면, 날 뽑아줬으면 하고

바랬던 마음과 열정들은 입사를 하고 서서히 시간이 지나면서 언제 그랬냐는 듯이 옅어지고, 무뎌지잖아요.

그때 당시에 느꼈던 열정이나, 그때에 내가 가지고 있던 마음가짐 등을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불러올 수 있게 만들어줘요.


다들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회의감이 들기 시작하고, 내가 이러려고 그렇게 아등바등 공부하고, 스펙을 쌓았던가 하는 후회 같은

좌절감이 누구에게나 느끼고, 겪게 되잖아요. 그러면서 다들 우스갯소리로 가슴 주머니에 사표를 넣어두고 산다라고 말하기도 하고요.

회사생활을 해본 사람들만 안다는 우울, 좌절, 짜증, 고통, 스트레스 등등 정말 다양하면서 복합적인 감정들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계속 다녀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 하는 고민과 고통의 길에 서있기도 하고요.

그런데 한 번뿐인 인생에서 금수저나 만수르가 아니고서는, 일과 직장은 떼려야 땔 수 없는 관계잖아요.

공부를 해야 하는 것처럼, 어차피 회사 다녀야 하는데 조금은 즐겁고, 조금은 마음 편하게 다닐 수 있는 방법이나 노하우 등이 담겨있어요.


읽으면서 공감되는 사실들도 있고, 와닿는 부분들도 참 많고요, 몰랐던 것들도 알게 되니 좋아요.

직장인들에게는 마의 고비라는 시기가 있어요. 3.6.9라고 짧게 불러요.

마의 고비를 잘 넘기는 자와 못 넘기는 자의 차이를 알려주며, 이때를 무사히 잘 넘겨야지 앞으로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이 부분을 보면서 이건 직장생활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삶을 통틀어 생각해볼 여지를 주었어요.

분명 살아가다 보면 3.6.9 같은 마의 고비들이 찾아올 텐데 이걸 어떻게 보내고, 넘기느냐에 따라 현재가 달라질 수 있다는 걸

실감하고 간접적으로 경험을 하게 되니 생각이 달라지고, 뭔가 머릿속이 탁하고 트인 기분이 들었어요.




학생들, 직장인들 누구나 가릴 거 없이 모두에게 찾아오는 월요병도 다루고 있어요.

일요일 오후만 되면 뭐든 의욕이 사라지며, 우울해지고, 한숨을 내쉬는 땅 파고 들어갈 기세를 만드는 주범인 월요병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해결 방법도 저자는 친절하게 알려주며, 설명을 해줘요.

보면 의외로 간단하고, 쉬워 보이는데 실천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일요일에 다음 날인 월요일을 생각나지 않게 만드는 행복 호르몬을 마구 몸에서 뿜어져 나오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줘요.

바로, 스트레스 해소에요. 본인만의 스트레스 해소를 찾아서 실천을 해보면 몸에서 행복 호르몬이 나와서 자연스레 기분이 좋아지고,

월요일에 대해 생각지 않게 만들어줘요. 그리고 만병통치약이라고 불리는 미소도 나와요.

웃기거나, 즐거울 때만 웃잖아요. 그런데 그런 순간들이 찾아오는 것을 기다리기보다는 억지로 미소 짓고, 웃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좋아요.


사람이다보니 감정 기복 다스리는것만큼 힘들고, 피곤하게 만드는건 없는것 같애요.

특히,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직장과 일터에서는 더욱 심하죠.

감정노동이란 말도 있잖아요. 하지만 기복만 잘 다스릴 수 있다면 직장생활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도움이 되요.

각 주제마다 제일 먼저 예시를 들어줘서 좀 더 이해나 공감이 잘 되는것 같애요.

그러고나서, 어떻게 해야 해결하거나, 극복을 할 수 있는지, 헤쳐나갈 수 있는지도 알려줘요.​



 

 

아무래도 직장생활에서 제일 걸림돌이자, 스트레스의 주범인 이 인간관계도 등장을 해요.

동료와의 사이, 상사와의 사이, 후배와의 사이. 여러모로 신경 써야 할 사람들은 늘어나고, 관계도 많아지잖아요.

특히, 상사의 눈밖에 났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노하우도 적혀져있어요.

그리고 소통을 해야 하는데 상사와의 소통은 불가능하다고 하잖아요. 불통이라서 괴롭다면 내가 어떻게 사고하고, 처신해야 하는지도 알려있어요.

선배의 잔소리편이 수록되어있는데요, 요약과 정리를 해서 한 번에 알려주니 참고도 되고, 도움도 되서 좋아요.




 

한국 직장생활하면 너무도 당연하다는듯이 야근이 떠오르고, 야근이 기본이죠.

그런데 다른 나라의 경우를 들어보면 정말 극과극이라는 생각이 들잖아요.

야근을 해본 사람만이 공감할 수 있는 야근 이야기. 한국의 야근문화와 야근에 대하는 자세를 말해줘요.


이 책은 저자가 실제로 직장을 10년 이상을 다니면서 눈여겨보고, 탐구했던 결과들이 담겨있어요.

저자도 원래는 평범한 직장인들과 다를 바 없었어요. 월요병도 앓고, 지치고, 힘들고, 그만 다니고 싶은 충동도 느끼고 말이죠.

그러다 돌파구를 찾아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책을 읽고, 뉴스를 보고, 비슷한 이야기들을 접하다 보니 알게 된 거죠.

그것들을 정리해서, 자세하게 설명과 함께 이 한 권의 책으로 탄생하게 된 거예요.


각 목차의 주제마다 명언들이 등장을 하기도 하고, 저자의 실제 경험담과 실화를 적어놓아서 더 몰입감을 심어주면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여러 상황을 접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등장을 해서 그 사람들의 일화로 배우기도 하고, 깨닫는 부분도 많았어요.

우리가 직장인이 돼서 겪게 되는 공통적인 요소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책에 수록돼 있어요.

야근도 들어가 있고요, 직장 내에서의 관계와 사회생활을 하면서 찾아오는 수난과 역경들도 모두 적혀져있어요.

저자가 깨우치고, 찾아낸 방법과 노하우도 적혀져있지만 그걸 통해서 읽으면서 나의 상황과 마음 상태를 돌이켜 보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찾게 만들어주고, 사고를 하게 만들어줘요.

주옥같은 오랜 시간 동안 일을 한 대 선배의 조언도 적혀져있어 도움이 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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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하게 살지 않겠습니다
야마자키 마리 지음, 김윤희 옮김 / 인디고(글담)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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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한 표지색의 캐릭터의 모습에서 웃음과 함께 대충 그린 듯 보이지만 표정이나 절묘하게 묘사한 부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읽다 보면 슬그머니 나도 모르게 표지 속 캐릭터를 찾게 되며, 마치 이 책의 저자의 모습이라는 느낌을 받곤 한다.

제목부터가 뭔가 내 마음을 건드렸고, 좋았으며, 부주제를 보면서 읽고 싶게 만드는 묘한 이끌림을 받았다.

학교생활이든, 직장생활이든, 취업 준비든 쳇바퀴가 들어간 자그마한 통 속에 갇혀 매일 쳇바퀴 속에 들어가 일정 시간 돌리고,

기진맥진해서 자신의 공간으로 돌아가는 일상의 반복이 참 지겹고, 고달프며, 힘든 사람들에게 누구나 권하고, 추천하는 도서이다.


책의 제목처럼 시시하게 살지 않겠다는 게 화려하고, 멋지며, 입이 떡하고 벌어지는 그러한 삶이나 환경을 말하는 건 아니다.

그저 반복되는 일상에서 좀 벗어나 탁 트인 시각과 사고를 가질 수 있게 만들어주며, 그동안 놓치고 살아왔던 내 인생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내 삶의 방향이나 길이 어떻게 가고 있는지를 스스로 확인하고, 돌이켜 볼 수 있는 계기와 시간을 선사해준다.


야마자키 마리 작가의 살아온 인생과 직접 겪은 경험들이 한 권에 녹아져 들어가 있으며, 글들은 꾸밈없이, 거짓 없이 솔직하게 쓰여있다.

또한, 읽을수록 저자의 기발한 생각들이나, 성격도 드러나서 알 수 있었으며, 자신이 싫은 건 싫다고 말할 줄 아는 배짱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저자의 엄마가 꽤 자주 등장을 하시는데, 진짜 성격이, 실제로 이러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분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놀라움과

요즘 시대에서 잘 보기 힘들고, 만나기 힘든 신세대 여성 엄마시다.


자식을 어떤 말을 하든, 어떤 행동을 하든 믿어주고, 무엇보다 자식이 엄마가 자신을 믿어준다는 걸 확신할 수 있는 걸 보고 감탄을 느꼈다.

부모니까 자식을 믿는다고 하지만 일단 의심과 왜라는 의문을 가지고 물어보거나,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저자의 엄마는 그렇지가 않았다. 책 속에 하나의 사건이자 웬만해선 겪어 보기 힘든 경험을 작가는 하게 된다.

무려 열네 살 이란 어린 나이에 홀로, 혼자서 유럽여행을 가게 된다. 원래 엄마랑 같이 가기로 했는데 엄마의 일정과 사정이 생겨서 홀로 가게 된 것이다.

어느 엄마가 어린 딸아이를 혼자 멀리 있는 유럽이란 나라에 보내겠는가. 이런 걸 보고 약간 방목하듯이, 믿음과 아이가 많은 걸 깨닫길 바라는 마음이 느껴졌다.


그 밖에도 책 속에는 엄마와 저자가 같이 나오는 게 꽤 있다. 읽을수록 나도 배우는 게 참 많았다.

작가가 그동안 읽었던 책들이 각 주제마다 등장을 하곤 하는데 그와 관련한 추억이나, 그 책을 읽으면서 느끼고, 사고했던 것들도 적혀져있다.

그동안 만나서 인연을 이어온 사람들도 나오는데, 그분들의 죽음도 나오기도 한다.

마냥 슬프고, 애통하게 적혀있기보다는 그 당시의 마음과 상황을 설명해주며,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어떻게 보내드리는지가 쓰여있는데

뭔가 가슴이 아프다기보다는 나 또한 곰곰이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며, 차분해짐을 느낄 수 있었다.


세상과 사람들이 만들어낸 틀 속에서, 타인의 시선 속에서 움츠러들고, 신경 쓰고, 그 안에 어떻게든 낑겨볼려고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이 책을 통해하게 되었다. 난 그동안 시시하게 살아온 게 아닐까 하고 돌이켜 보았다.

그저 정해진 순서와 길을 따라 허둥지둥, 쫓아가려고 했던 것 같다. 그래서 쉽게 지치고, 방전되고, 하기 싫어졌나 보다.

그게 바로 시시하게 살았던 삶인 것 같다. 번지르르하고, 번쩍한 게 아니더라도,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오로지 한 개 밖에 없는 내 인생을 좀 더 재미나게, 고난과 역경이 있을지라도 도전하고 뛰어들 수 있게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책 속에는 명언과도 같은 글과 그냥 마음이 놀라는 문장들이 곳곳에 숨어져있다.

읽다 보면 툭하고 튀어 나오기도 하고, 마지막에 따끔하게 충고와 조언을 해주는 식으로 되어있어서 읽으면서 공감도 가고, 배우거나, 깨달은 게 참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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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비법 100문 100답 - 각종 자격증과 모든 시험 100% 합격한다! 100문 100답
곽상빈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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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 6등급이라는 최저의 성적을 받은 공부 성적이 별로였던 저자가 이름만 들어도 헉할 정도로 명문인 명문대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고,

그러면서 수십 개의 자격증과 합격률이 최저이며, 너무도 힘들고, 빡세다는 전문직 시험에 한 개도 아니고, 무려 5관왕을 달성하는 이력을 선보인다.

합격의 신이자 이 책의 곽성빈 저자가 실제로 자신이 공부를 하면서 겪었던 경험과 고난, 역경, 실패 등을 통해 찾아내고, 발견한 보석과도 같은

너무 넓게 펼쳐진 갯벌에서 숨은 진주와 같은 공부 노하우와 자격증, 시험에서 합격을 부르는 비법을 모두 이 책에 담아내었고, 수록해놓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조그만 빨리 만났더라면 어땠을까를 아쉬움을 담은 생각을 불러오게 만든다.

하지만 보면서 내가 스스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시행착오의 어려움과 힘듦을 버티고, 견디어냈더라면

나만을 위한, 나의 맞춤 격인 공부법을 찾아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게 만들곤 한다.

그만큼 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100문 100답이라고 해서 딱딱하게 질문과 답변만으로 이루어져 구성돼 있지 않다.

글이 에세이 형식같이 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몰입하면서 읽게 된다.

또한, 저자의 실제 그동안의 삶과 경험이 솔직하게 녹아져 들어가 있고, 저자가 왜 공부를 하게 되었는지도 적혀져있다.

저자의 이력만 처음에 보았을 때 입이 떡하고 벌어짐과 동시에 부러움과 질투를 느꼈다.

그런데 한 페이지씩 읽어나가면서 저자가 어떻게 해서 수많은 자격증과 전문직 합격을 할 수 있었는지를 알 수 있게 되자

부러움과 질투는 사그라지고, 대단함과 존경심이 생기며, 나 자신에 대해 꾸지람을 하면서 과거를 돌아보게 만드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요즘 스펙은 기본 중에 기본이라고 하지 않는가. 최소 5종에서 최대 8종이상을 따야 한다고 말이다.

그래서 많은 취준생들, 학생들이 엄청 많은 학원을 다니고, 셀 수 없을 정도의 문제집을 풀고, 공부하고 있다.

그런데 난 이걸 보면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 하고 싶은 일에 걸맞은, 꼭 필요한 스펙을 공부하고 있는지가 궁금해졌다.

아마 대다수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무조건 많이,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공통적으로 따는 것들 위주로 하고 있을 것이다.

난 다들 스펙을 하나라도 더 적기 위해 공부하고, 자격증을 따는 것을 보면서 나도 해야 하나, 나도 필요한가라는 의문점과

굳이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꼭 필요하지도 않은데 할 필요가 있는가 하는 두 가지 의견이 내 머릿속에서 싸움을 붙어 끝나지 않고 있었다.

이러한 싸움을 드디어 이 책을 읽으면서 끝낼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도 사십 개 정도의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저자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하고 싶은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하기에 공부하고, 딴 것이지 무조건 취업을 위해 공부했던 것은 아니었다.

이 점이 저자를 공부에 몰입하게 만들었고, 그로 인해 얻은 합격이라는 성취감과 해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얻어

더욱 공부에 매진하게 되었다. 취업을 목표로 두기보다는, 자신이 앞으로 하고 싶은 일, 하고자 하는 일을 찾아 공부를 해야 포기하지 않게 되는 거다.


합격 비법 도서는 나이 불문, 남녀노소 누구나 봐도 좋은 추천하는 바이다.

제목과 띠지를 보면 취준생이나, 대학생, 약간 나이가 있으신 어른들이 본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렇지 않다.

정말 한국에서 중요하다고 불리며, 이름만 들어도 많이 알 수 있는 웬만한 시험들이 이 책에 거의 수록돼 있다.

첫 페이지는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이유에 대해서 출발한다.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이유를 아는 자와 모르는 자의 차이는 극명하게 갈린다.

나도 처음에는 이유를 모르고 어차피 해야 한다고만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스스로에게 물어, 물어, 이유를 찾았고,

알게 되니 공부하는 자세와 대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지며, 사고와 가치관이 바뀌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저자의 솔직하면서, 꾸밈없는 이야기로 자세하게 단락을 나누어 말해주며,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말해 줄 수 없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며,

읽으면서 마음과 머리가 깨닫고, 배우는 게 많았고, 반복적으로 읽게 만들며, 느껴본 적 없는 기분을 느끼게 만들어주었다.

우리가 시험을 만나면, 시험공부를 하다 보면 궁금해지고, 의문이 생기는 질문들도 빼놓지 않고 일일이 자세하게 적혀져있으며 설명해준다.

예를 들어, 공부 계획은 어떻게 짜야 하는가, 많은 문제집을 풀어야 하나, 아니면 한 두 권만 반복해야 하는가 등말이다.


결정적으로 어떤 시험에서든 웬만하면 다 통하는 노하우도 따로 나누어 놓았다.

몰랐던 사실들도 알게 되고, 배우며, 알았거나, 들어봤던 노하우도 등장을 하는데, 다만, 실천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노하우라고 해서 기가 막히거나, 완전 색다른 게 들어가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시험과 시험공부하는데 기초적이면서, 근본적이고, 기본적인 것들로 구성되어 있기에 마음가짐이나, 결과가 달라짐을 느낄 수 있을 거다.

 

앞서 나이 불문이라고 말한 이유는 책 안에는 수능과 내신도 들어가 있다.

내신 같은 경우 딱 학교를 다니면서 그 나잇대의 학생들이 고민하고, 걱정하는 것들을 담아내었고, 수능은 핵심만 모아 정리해서 가르쳐준다.

그리고 뉴스, 신문,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듣고, 보는 공무원도 다루고 있다.

놀랍게도, 실제 현직 공무원의 인터뷰도 수록돼있어 어떻게 공무원이 되었는지 그 여정과 방법들이 담겨있다.

공무원을 하는 이들에게는 에너지를 얻고, 방법을 배우게 해주며, 할까 말까 고민하는 이들에게는 선택과 생각의 기회를 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가 제일 궁금했던 전문직 시험도 나오는데, 솔직히 이름만 들어봤지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어떤 과목을 배우는지 아무것도 몰랐다. 그저 무지 어렵다는 것만 알았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자세하다 못해, 세세하게 알게 되었고, 배우게 되었다.

각각의 전문직들이 하는 일과 시험 날짜가 어떻게 되는지, 무슨 과목을 배워야 하는지도 말이다.

게다가, 실제 각 전문직에서 종사하고 있는 분들과의 인터뷰도 적혀져있어 그 일을 하지 않는 이상 모르는 사실들도 알게 되고,

일의 난이도며, 현재 한국에서의 위치 등과 같은 그 밖에도 현실적인 설명으로 인해 좀 더 체감도나 현실감을 선사해준다.


비록 수능 성적은 최하위였을지 몰라도, 현재의 저자는 그 누구보다 빛나는 사람이 되어있다.

지금도 앞으로도 도전과 공부를 멈추지 않을 거라 본다.

공부를 못했어도, 학교 다닐 때 성적이 별로였어도 나이가 많아졌어도 출발선이 남보다 늦었어도, 진짜 내 인생은 늦지 않았다는 걸 깨우치게 되었다.

출발이 늦어도 팔 뒤집듯이 뒤집을 수 있다는 마인드와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스스로에게 용기와 자신감 그리고 앞으로 공부를 바라보는 시점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제대로 배워서 좋았다.

죽도록, 미친 듯이 아니, 미칠 거처럼 공부를 해야 값진 결과와 합격을 누릴 수 있다는 걸 새삼 가슴속에 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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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원의 20분 실전표현영어 - 세상의 모든 것을 묘사하다
이시원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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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 중이며, 아직은 초보면서, 초급 단계라서 어렵지 않아서 그런지, 재미있게 하고 있고,

난이도가 점점 높아지면 어렵고, 복잡해진다는 생각에 포기하지 않게 즐기면서 하려고 노력 중이다.

나한테 영어는 문법과 어휘가 어렵고, 독해가 복잡하며, 공부하기 싫은 존재였다.

하지만 내 인생에서 영어는 필수적이라는 생각이 들어 천천히, 낮은 난이도인 왕초보부터 시작했다.

그러다 내가 그동안 생각지도 못한, 느껴보지도 못한 걸 감지하게 되었다. 바로, 영어는 참 신기하게도 하면 할수록 참 묘한 매력을 가진 언어라는 걸 말이다. 

그 묘한 매력을 이번 책을 통해 확실히 깨닫고, 제대로 느끼며, 배우게 되었다.


이시원 저자이자 강사는 이 책을 쓰게 된 이유가 실질적인 영어 말하기란 무엇인지 고민하였고,

결국 찾아내어 영어 말하기를 실질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책에 구성하였고, 담아내었다.

일상생활에서 쓰이며, 우리가 흔하면서, 숱하게 내뱉고, 표현하고, 쓰는 표현들을 모두 책에 수록해놓았다.

바로, 주변 묘사이다. 주변 묘사를 총 3파트로 크게 주제별로 나누어서 구성해놓았다. 인물 묘사, 사물 묘사, 장소 묘사로 말이다.


각 파트별로 그에 따른 챕터가 되어있는데 제목이 인상적이며, 독특하고, 재미있다.

제목만 봐도 어떤 내용을 다루는지, 어떤 사람을 이야기하는지, 주제가 무엇인지 파악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인물 묘사 중에서 치맛바람이 센 엄마 혜리, 변호사 차도희, 모델 지망생 현아 등등. 이렇게 말이다.

우리가 아는 이름들도 있으며, 가상의 이름을 붙여 그 앞에 캐릭터의 특징 혹은 직업도 같이 맛보기식으로 덧붙여서 알려주니

궁금증을 불러오며, 혼자서 제목만 보고 그 캐릭터에 대한 상상을 할 수 있으며, 읽고 싶게 만든다.


파트별로, 각 주제별로 모두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 스토리로 진행되며, 주제에 따른 스토리로 구성되어있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총 135개의 스토리가 장착돼 있으며, 제목 아래에 왼쪽에는 한글로, 오른쪽에는 영어 표현들이 적혀져있다.

그리고 맨 아래에 그림이 그려져있는데, 요 그림이 이 책의 포인트라고 본다.

인물 묘사 면 그 캐릭터 그림이 그려져있고, 사물 묘사 같은 경우 아이폰이 나오면 아이폰이 그려져있다.

또한, 캐릭터든, 사물이든, 각각의 특징과 장점, 단점 등을 그림 옆에 메모해 놓은 것처럼 적혀져있다.


이걸 보면서 바로, 한글이나, 영어 표현 쪽으로 눈이 가기보다는 그림을 보면서 혼자서, 스스로 책에서 알려주는 힌트들을 가지고

영어로 말을 해본다든가, 작문을 해본다든가, 혹은 너무 힘이 든다면, 한글로 문장을 적어보는 것도 괜찮을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책에서 알려주는 것뿐만 아니라, 내가 찾아냈거나, 내가 생각했던 부분들을 추가하는 것도 좀 더 실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라 본다.

그러고 나서, 비교를 해볼 수도 있고, 수정도 해가며,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어떤 식으로 써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어서 여러모로 좋은 것 같다.


그 아래에는 영어 표현 문장들 중에서 모르거나, 헷갈릴 수 있는 단어들이 적혀져있다.

다음 페이지에는 앞서 배운 한글, 영어 스토리 중에서 핵심이자, 가장 중요한 영어 단어와 표현, 발음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두 담겨있다.

처음에는 문장과 표현 자체를 받아들이고, 배운 거였다면 그다음에는 쪼개서 부품들을 하나씩 확인하고, 뜻이 뭔지, 어떻게 쓰이는지 배우게 해준다.

좀 더 구체적이면서, 체계적이게 배우고, 가르쳐준다는 느낌을 받게 해주며, 영어 표현, 영어 자체를 넓게, 좁게 바라볼 수 있는 힘을 키우게 해준다.


처음에는 외우려고 해봤는데, 오히려 외우려고 할수록 점점하기 싫어지는 마음이 생기고, 외울수록 까먹으니 답답함을 가져다주었다.

그래서 과감하게 억지로 외우려고 노력하기보다는 그 영어 자체를 읽고, 또 읽고, 반복적으로 읽으려고 노력해봤다.

오히려 여러 번 읽는 게 더 도움이 되며, 아무래도 문장이고, 묘사를 다루고 있어서 이해가 잘 되고, 체득하는 게 수월하다.


묘사라는 걸 생각해본 적이 없었고, 잘 몰랐었다. 영어는 그저 상대방과 나의 소통을 위한, 그리고 내 의견과 생각을 전달하는 것에만 초점을 두고 있었다.

이 책을 통해 묘사가 무엇인지, 영어에서는 어떻게 표현하고, 써야 하는지를 확실하게 배우고, 깨우치게 되었다.

어느 묘사 하나 놓치고 싶지 않게 잘 구성돼있어서 탐나지만 그중에서 사물 묘사와 장소 묘사가 와닿았고, 좋았다.

내가 만약 비즈니스상에서, 혹은 일을 할 때 외국인에게 우리 회사의 물건을 설명하고, 거래를 맺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이때 바로, 사물 묘사가 딱이다.

어떤 물건인지 설명을 하는 거지만 어찌 보면 묘사를 하면서 어떤 특징이 있고, 어떤 장점이 있는지를 말하는 게 아닌가.

예를 들어 로션을 말하자면, 얼굴을 빛나게 해주며, 촉촉해 보이는 효과를 주고 등. 이렇게 말이다.

그리고 내가 외국인 친구를 사귀었거나, 외국인에게 가이드 역할을 하게 되었다면 그때 장소 묘사가 필요하고 정확히 전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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